추워서 따끈한 죽이 먹고 싶어서
전복밥 하나 뜯어서
물 넣고 식은 밥(저는 검은콩밥) 반그릇 정도 넣었더니
대박~ 딱 전복죽이 되었어요!
아주 간편히 그럴듯한 전복죽 탄생~ ㅎㅎ
맛있고 양도 늘어나서 딱 좋네요
전복 조금 더 썰어넣음 진짜 엄마표 완벽할듯요
오 아무튼 오늘 이렇게 새롭게 또 터득해봅니다
어제 솥밥 올린 사람 저 맞아요
Cj에서 저 상 줘야 할듯 합니다 ㅋ
근데 암튼 맛있어요 간편하고요
전복죽 넉넉한 양에다가
반찬으로 갓김치, 조미김, 계란후라이 2개.
한끼 괜찮겠죠?
곤드레 밥 18개도 지금 오고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