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은채 떨려요

.... 조회수 : 13,281
작성일 : 2024-11-08 10:21:59

아니 왠만한 남자보다 더 잘생긴 이유가 뭔가요

디피 정해인 이후로 두근두근 ㅎㅎ

IP : 223.39.xxx.6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8 10:23 AM (1.239.xxx.246)

    유부남 킬러

  • 2. sstt
    '24.11.8 10:25 AM (106.243.xxx.5)

    사생활은 모르겠지만 연기는 잘하는거 인정

  • 3. ..
    '24.11.8 10:26 AM (175.212.xxx.141)

    이어찌 태평성대란 말인가!

  • 4. ㅋㅋㅋㅋ
    '24.11.8 10:27 AM (223.39.xxx.63)

    위에선 한나라가 !
    근데 더빙이죠??

  • 5. 막대사탕
    '24.11.8 10:30 AM (61.105.xxx.88)

    매력있어요
    긴머리도 짧은머리도
    다 잘어울리고
    연기잘해요

  • 6. 원래
    '24.11.8 10:32 AM (61.43.xxx.176)

    여자가 남장하면 더 떨립니다
    잘생쁨이고 피부 좋으니까요
    그래서 어릴때 머리 커트하고 키큰 여자들이 여고 여중에서 인기 많았다죠

  • 7. 비쥬얼
    '24.11.8 10:35 AM (58.231.xxx.12)

    이 매력적인데 못뜨고 눈도 넘 늦고

  • 8. ..
    '24.11.8 10:35 A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남장하면 묘하게 징그럽고 오글거리는데
    정은채 진짜 잘 어울려요
    유럽 미소년 느낌 나고 멋있어요

  • 9. ㅁㅁ
    '24.11.8 10:35 AM (220.121.xxx.190)

    게시판에 차은우보다 매력있다고... ㅎㅎ

  • 10.
    '24.11.8 10:41 AM (112.150.xxx.63)

    파징코 창호 상대역이 정은채가 방에 오디션때 들어오는데 후광과 아우라가 빛이 나더래요

    안나에서 싸가지 부잣집딸에
    파징코에서는 사랑스럽고

    정년이 세트장에서도 피디가 정은채가 들어오면 남자배우처럼 분위기가 달라졌대요

    지금 최고의 배우같애요

  • 11. 안나
    '24.11.8 10:52 AM (106.101.xxx.254)

    안나 파칭코 정년이
    매 작품마다 다른모습 보여주는군요
    매력있어요

  • 12. 정은채
    '24.11.8 10:54 AM (121.121.xxx.96)

    손 더게스트에서도 열연했죠.

  • 13. 매력있어
    '24.11.8 11:06 AM (222.106.xxx.184)

    배우로서 진짜 매력있는 거 같아요.
    다채로운 연기가 가능하고요.
    김태리는 연기 잘하긴 하는데 생각해보면 배역이 살짝 비슷하거든요.
    미스터션사인 빼고...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 영서역 배우.
    이 배우도 잘하는 거 같아요.
    정년이 보다 더 이해가 가고 마음이 가는..
    얄미운 역이지만 전혀 얄밉지 않은.
    전작 캐릭터가 잊혀질 정도로 이번 배역이 또 좋더라고요

  • 14. 아루미
    '24.11.8 11:08 AM (116.39.xxx.174)

    대뷔초부터 눈여겨온 배우였는데
    프랑스 여배우같은 특유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소년소녀라는 노래도 직접 불렀는데 좋아요~~
    성형으로는만들수 없는 아우라 매력이 빛을 발하네요 요즘!!
    특히 안나 파친코 이번 드라마에서도
    다 다른느낌이고 너무 잘 어울려서 요즘 최애배우에요

  • 15. 저도
    '24.11.8 11:10 AM (172.226.xxx.10)

    여기선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배우지만
    매력있어요
    심지어 라디오 디제로도 좋았어요
    인간적 매력 없음 라디오 별로거든요

  • 16. ㅇㅇ
    '24.11.8 11:28 AM (106.101.xxx.226)

    매력있죠
    그 외모가 자연인 것도 신기하고요
    여기선가 어디서 초등 동창생이 말하길
    초등생일 땐 더 예뻤고
    어머니가 무척 미인이라고

  • 17. ...
    '24.11.8 11:34 AM (118.235.xxx.110)

    진짜 연기는 후덜덜이네요
    사생활 스캔들 없었으면 완전 대배우 됐을텐데 아쉬운 배우

  • 18. ...
    '24.11.8 11:38 AM (220.65.xxx.101)

    정년이에서 너무 연기를 잘하길래 전작들 클립 찾아서 봤어요. 안나, 파친코, 정년이까지 완전 팔색조네요. 연기 왜 이렇게 잘함? 여자 차은우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도 이해가요. 예전 에스티로더 광고에서도 너무 예쁘고요.

  • 19. ㅇㅇ
    '24.11.8 11:41 AM (220.87.xxx.173)

    그래도 안나에서의 연기가 탑이죠
    손더게스트 땐 연기력 논란 좀 있었구요
    연기론 못까겠어요
    여자 이병헌 느낌 ㅎ

  • 20. ..
    '24.11.8 11:56 AM (223.38.xxx.8)

    차은우는 매력있다는 거 한번도 못느꼈는데
    정은채는 매력있네요
    참나원 남장한 여자한테 매력 느끼는 건
    학창시절 순정만화까지였는데

    근데 너무 말랐어요 힘아리 없어보임

  • 21. ..
    '24.11.8 11:57 AM (175.119.xxx.68)

    더킹에서 조인성 동생역으로도 나왔었죠

    유학파로 알고 있는데
    검색해보니 시골 예천에서 초중고를 다녔네요. 의외네요

  • 22. ㅡㅡㅡ
    '24.11.8 12:33 PM (118.235.xxx.143)

    정은채 처음 생수 cf 였나요 ? 그때부터 독특하게 이뻐서 한눈이 기억에 남았었음 .. 이런저런 논란에도 살아 남는 건 정말 매력있단 증거겠죠 ..

  • 23. 아나로그
    '24.11.8 12:43 PM (14.37.xxx.103)

    여자 이병헌 ㅎㅎㅎ

  • 24. ...
    '24.11.8 12:52 PM (221.150.xxx.19) - 삭제된댓글

    손 더 게스트에서 정은채 너무 좋았는데
    사생활 기사보고 깜짝 ...
    그 외모에 왜그러고 살지 싶었어요

  • 25. ...
    '24.11.8 12:53 PM (221.150.xxx.19)

    손 더 게스트에서 정은채 너무 좋았는데
    사생활 기사보고 깜짝 ...
    정은채 제눈에는 너무 이뻐요

  • 26. ㅡㅡ
    '24.11.8 12:57 PM (110.70.xxx.52)

    여자보고 두근거리는거 신기.

  • 27. 목격담이
    '24.11.8 1:03 PM (106.102.xxx.24)

    신기.
    키 큰 요정 같다고.

  • 28. dfg
    '24.11.8 1:48 PM (61.77.xxx.175)

    사생활 스캔들을 연기로 극복. 매 배역마다 너무 다른 캐릭터인데 그 자체가 되네요 정은채가 아니라. 충재한텐 아까움. 파친코에서 그 역도 너무 좋았어요 곱고 선한 경희 역할

  • 29. 숏컷 하니
    '24.11.8 4:18 PM (211.206.xxx.180)

    턱선과 콧대하며, 흰 피부에 눈썹은 가늘고 긴데 맑은 눈망울.
    완전 미소년이던데요.
    장발일 때보다 더 예뻐요.
    히어라에게 처음에 옥경역 대본 갔다던데 정은채가 딱입니다.
    누가 정은채 생각해 낸 건지 천재임.
    어떻게 저렇게 잘 어울릴 걸 알아봤을꼬.

  • 30. 저는
    '24.11.8 5:08 PM (58.224.xxx.94) - 삭제된댓글

    토이스토리 우디 생각나던데

  • 31. ......
    '24.11.8 5:14 PM (106.101.xxx.82)

    솔직히 너무 잘생쁨

  • 32. ...
    '24.11.8 5:18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이번 배역 때문에 운동으로 어깨 키웠대요
    진짜 연기로는 못 까겠어요
    저 윗분 말씀대로 프랑스 여배우 느낌있어요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이 진짜 멋스러운 프렌치시크
    홍상수감독 영화에서 제인 버킨(에르메스 버킨백의 그 버킨)이 정은채한테
    프랑스 배우/가수인 자기딸 샤를로트 갱스부르랑 닮았다고하는 장면도 있어요

  • 33. ...
    '24.11.8 5:22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이번 배역 때문에 운동으로 어깨 키웠대요
    안나 파친코 정년이까지 진짜 연기로는 못 까겠어요

    저 윗분 말씀대로 프랑스 여배우 느낌있어요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이 진짜 멋스러운 프렌치시크
    홍상수감독 영화에서 제인 버킨(에르메스 버킨백의 그 버킨)이 정은채한테
    자기딸이랑 닮았다고하는 장면도 있어요
    아마도 프랑스배우인 샤를로뜨 갱스부르 말하는거겠죠

  • 34. ...
    '24.11.8 5:29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이번 배역 때문에 운동으로 어깨 키웠대요
    진짜 연기로는 못 까겠어요

    저 윗분 말씀대로 프랑스 여배우 느낌있어요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이 진짜 멋스러운 프렌치시크
    홍상수감독 영화에서 제인 버킨(에르메스 버킨백의 그 버킨)이 정은채한테
    프랑스배우인 자기딸이랑 닮았다고하는 장면도 있죠

  • 35. ...
    '24.11.8 5:29 PM (118.218.xxx.143)

    이번 배역 때문에 운동으로 어깨 키웠대요
    진짜 연기로는 못 까겠어요

    저 윗분 말씀대로 프랑스 여배우 느낌있어요
    꾸미지 않은 그대로의 모습이 진짜 멋스러운 프렌치시크
    홍상수감독 영화에서 노년의 제인 버킨(에르메스 버킨백의 그 버킨)이 정은채한테
    프랑스배우인 자기딸이랑 닮았다고하는 장면도 있죠

  • 36. 정년이는
    '24.11.8 5:30 PM (221.150.xxx.104)

    아직 못봤는데 정은채가 릴스나 숏폼에 뜨면 영상이 안끝나요 ㅋㅋㅋ 넋놓고 보게 되더라구요.

  • 37. ㅡㅡ
    '24.11.8 5:44 PM (211.234.xxx.53)

    일케 매력있는 배우 작품을 하나도 못 봤네요
    충재 애인으로만 아는 나^^;;;

  • 38. 애주애린
    '24.11.8 5:55 PM (119.200.xxx.67)

    정연이에서 보고

    참 매력있는 배우다 싶어 폭풍검색 했네요

  • 39. 왠 시골
    '24.11.8 6:06 PM (211.200.xxx.116)

    정은채가 어린시절부터 영국프랑스에서 자라고대학도 프랑스에서 나오지않았어요?영국식영어와 불어가 완벽해요

  • 40. ㅇㅇ
    '24.11.8 6:42 PM (211.234.xxx.78)

    안나의 날라리 부잣집 아가씨, 파친코의 순종적인 봉건시대 여성, 그리고 이번에 국극의 남장 대스타 역할까지,
    어떻게 그렇게 완전 변신할 수 있는지 신기해요.
    진짜 웬만한 미남 배우를 능가하는 매력이 있어서
    그것도 놀랍습니다.
    저에게도 차은우 어떤 역할보다 문옥경이 더 매력적임.

  • 41. 영화 더테이블
    '24.11.8 6:55 PM (182.224.xxx.155)

    영화 더 테이블에서 가장 예뻤던거 같아요

  • 42. ㅡㅡㅡㅡ
    '24.11.8 7:01 PM (61.98.xxx.233)

    정년이에서 심쿵했다니까요.

  • 43. ㅇㅇ
    '24.11.8 7:03 PM (222.233.xxx.216)

    정은채씨 연기 후덜덜

    너무 예쁘고 또 너무 잘 생겼어요

    안나. 파친코. 이번에 정년이. . !

    와 ! 변신의 귀재 세상에 진짜 멋진 배우예요

  • 44. 123
    '24.11.8 7:28 PM (122.35.xxx.223)

    불륜스캔들에 휘말린 사건 찾아봤는데 되게 애매하더라구요. 둘다 총각인척 하고 다니는 사실혼여친, 무늬만 부인이 있는 상태였고.. 그런 남자들이랑 어떻게 엮였는지는 몰라도 일본은 사실이 아니라고 정은채가 밝혔고, ㅈㅈㅇ은 결혼식도 안하고 해외체류중인 여친 세금해결을 위해 혼인신고를 했을분 주변인들은 아무도 ㅈㅈㅇ이 혼인신고 한 상태인지 몰랐다고 하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정은채도 괜히 해명했다가 이 이상한 상황에 말이 더 많아질가봐 조용히 넘긴거 같구요. 지금은 잘생남친 만나 잘 살고 있으니 뭐 그럼 됐죠... 예술계통 남자에게 좀 푹 빠지는 스타일인듯.

  • 45. ㅓㅜㅑ
    '24.11.8 7:43 PM (118.235.xxx.7)

    저도 늘 넋잃고 봐요
    달콤한 한숨꺼정 쉬면서~~
    정년이 늠 재있다요

  • 46. ㅡㅡㅡ
    '24.11.8 9:23 PM (1.240.xxx.179)

    문옥경 /이어찌 태평성대란 말인가!

    지금의 현실과 맞 떨어지는 대사에 웃픈건__!

  • 47. ..
    '24.11.8 9:48 PM (175.119.xxx.68)

    오전에 이름 검색했을때 나무 위키에 다녔던 예천 초중고 학교 이름 다 나왔었어요.
    배우학력에 예천 대창고라고 나와있는 곳도 있네요
    지금은 나무위키 그새 초중고 학교이름 싹 지우고 외국학교 이름만 남겨놓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6537 제2 부속실 전경입니다 7 꼭이루어지길.. 13:49:04 2,609
1646536 지지율이 뭐가 중요할까요 7 ... 13:45:27 1,324
1646535 잔치라는 건 어떻게 해요? 12 팔순 13:44:46 1,934
1646534 게으름ㅠㅠ 부지런한 분 자랑 좀 해주세요 18 ** 13:38:56 2,215
1646533 수시에서 몇바퀴돈다는 의미? 6 초보입시 13:37:45 1,270
1646532 비즈진주 티나나요? 2 ㅇㅇ 13:34:04 618
1646531 동치미는 언제 담는건가요? 2 김치담자 13:33:43 583
1646530 아래글에 이어서..상담심리사와 공무원.. 9 ㅇㅇ 13:32:48 940
1646529 Ldl 콜레스테롤 떨어뜨리기 2달간의 노력 25 Ldl 13:31:35 4,224
1646528 이토록 친밀한..기다리고 있어요 5 오늘밤 13:30:38 1,088
1646527 요새 금 10돈팔면 5 ..... 13:30:10 2,778
1646526 퇴직연금 가입돼있으면 1년 안돼서 퇴사해도 불이익 없나요? 5 퇴직연금 13:28:45 976
1646525 이게 부정맥 일까요? 2 Oo 13:23:34 1,148
1646524 풍년냄비 코팅 풍년 13:23:10 281
1646523 보통 칠순 때 자식들한테 뭐 해달라고 요구하시나요? 40 ㅇㅇ 13:18:41 4,086
1646522 쩍발에 쩍팔에..주변에 간신배만 넘쳐나는 듯 8 언어포함 13:16:08 714
1646521 갱년기 남편 원기회복 4 현존 13:02:05 1,445
1646520 보세 코트 너무 비싸졌어요 12 .... 12:59:26 3,899
1646519 감사원이 특활비로 택시비 5억 썼대요. 20 에휴 12:59:00 2,214
1646518 국민이 원하니.국민 말 따라 내려 와 3 국민이명한다.. 12:58:36 408
1646517 피부과 치료(잡티)아시는 분들,꼭 부탁드려요 3 고수분들 12:57:40 1,259
1646516 무릎이 안좋으면 mri찍어야하나요 10 12:54:53 900
1646515 아이 입시때문에불안한 마음.. 9 789 12:46:45 1,821
1646514 율희랑 수지랑!!!! 15 흠.. 12:40:53 4,774
1646513 프랜차이즈 가맹하려다 일억 사기당했어요ㅠ 20 내돈내놔 12:40:04 6,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