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나 피곤했으면" 지하철 탄 안내견, 쓰러지듯 잠들어…

123 조회수 : 5,609
작성일 : 2024-11-06 00:49:13
"얼마나 피곤했으면" 지하철 탄 안내견, 쓰러지듯 잠들어…승객들도 '감동 배려'

 

https://v.daum.net/v/20241105161359944

 

 

안쓰럽네요..ㅠㅠ

 

못난 사람들이 많아지는 요즘..정말 사람보다 나은 개입니다..ㅠㅠ

 

IP : 119.70.xxx.1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4.11.6 1:06 AM (58.120.xxx.112)

    참 인간은 동물을 알차게도 써먹어요
    저렇게 봉사하다가 늙은 몸이 되면
    시각장애인과 헤어져 쉼터로 가거나
    새 주인 찾잖아요

  • 2. ..
    '24.11.6 2:05 AM (73.195.xxx.124)

    정말 사람보다 나은 개입니다.ㅠㅠ 22222

  • 3.
    '24.11.6 3:19 AM (118.32.xxx.104)

    안쓰럽네요ㅠㅠ

  • 4. ㅡㅡㅡ
    '24.11.6 7:38 AM (59.13.xxx.51)

    에구...짠해라 ㅠㅠ

  • 5. ㅇㅇ
    '24.11.6 8:05 AM (49.172.xxx.80) - 삭제된댓글

    맹인안내견들은 주인과 한몸처럼 행동하도록 훈련받기 때문에 주인이 저렇게 안정적인 상황에서는 (예를들면 식당에서 식사중이거나 차타고 이동중) 옆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훈련받는다고합니다. 안쓰러운 상황은 아닙니다.

  • 6. ㅇㅇ
    '24.11.6 8:06 AM (49.172.xxx.80)

    맹인안내견들은 주인과 한몸처럼 행동하도록 훈련받기 때문에 주인이 저렇게 안정적인 상황에서는 (예를들면 식당에서 식사중이거나 차타고 이동중) 옆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훈련받는다고합니다.
    나름의 임무수행중일뿐 짠하거나 안쓰러워 할 상황은 아닙니다.

  • 7. 소변보고 싶어도
    '24.11.6 8:55 AM (219.249.xxx.181)

    맘대로 쌀수없고 참 힘든 견생이긴 하죠
    안내견생 자체가 안쓰럽고 고행 아닌가 싶네요
    군견,안내견 등의 특수견들이 모두

  • 8. 미소
    '24.11.6 10:38 AM (1.226.xxx.74)

    불쌍한 안내견에게 배려해주는 시민들 마음이
    따뜻해서 마음이 뭉클하네요.
    저렇게 고생한 안내견들
    노후도 편안했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877 엄마한테 어렸을 때 예쁘다는 말 자주 들으셨나요? 5 백설공주 00:32:42 331
1746876 고등학생 저녁 도시락 싸시는 분 계시나요? 2 ..... 00:32:39 100
1746875 노출 심한 사람은 왜 그런 건가요 5 이혼숙려캠프.. 00:26:56 465
1746874 폰에서 번역 어떻게 하는거에요? 음성으로 1 AI폰 00:26:37 159
1746873 러닝하시는분들요 3 ^^ 00:25:26 263
1746872 모임에 싫은 사람이 있으면 2 ㅇㅇ 00:22:01 343
1746871 망신스러워요 6 ... 00:17:59 812
1746870 마포아파트화재원인은 전기스쿠터 충전 9 ㅇㅇ 00:16:03 1,069
1746869 동서가 태극기집회 따라다니는데요 2 에라이 00:15:26 496
1746868 파인 촌뜨기들 재밌어요. 처음에는 적응이 필요해요. 5 . . 2025/08/17 780
1746867 특목고 일반고 고민이예요. 9 중2 2025/08/17 632
1746866 검사들이 저리 김명신을 봐줬던건 이유가 그거예요? 2 ㅇㅇㅇ 2025/08/17 1,759
1746865 한국인의 밥상...우리네 밥상은 빠르게 사리질까요 전통 2025/08/17 688
1746864 미우새를 봤는데 윤현민 엄마가 좋으네요 1 아웅 2025/08/17 1,312
1746863 드디어 프리다이빙 3 hj 2025/08/17 387
1746862 이 노래가 나온 영화 찾아요 5 영화음악 2025/08/17 428
1746861 남편과 심하게 싸우고 나서 남편에 대한 혐오감이 생긴것 같아요 .. 2 2025/08/17 954
1746860 은평구 연서시장 방문한 대통령 부부 9 ㅎㅎ 2025/08/17 1,206
1746859 촛불행동은 뭐하는 단체인가요? 18 ㅇㅇ 2025/08/17 751
1746858 지난 국군의날 시가행진은 계엄예행인듯. 6 싸이렌 2025/08/17 874
1746857 장조림 냉동해도 될까요 3 ... 2025/08/17 365
1746856 당근모임 자유민주주의걷기 다이어트 라네요ㅎㅎ 6 .,.,.... 2025/08/17 786
1746855 전문직이 좋다는게 2 ㄹㅇㄴㅁ 2025/08/17 1,052
1746854 제가 소개한 지인들이 자기들끼리만 노네요 7 2025/08/17 1,377
1746853 착한사나이 작가가 1 반전 2025/08/17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