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별이라는 단편을 보았는데요.
뭐라 표현하기 묘한 기분에 며칠째 자다깨고 숙면을 취히기가 어렵습니다~
작별이라는 단편을 보았는데요.
뭐라 표현하기 묘한 기분에 며칠째 자다깨고 숙면을 취히기가 어렵습니다~
공감하셨나봐요.
한강 작가 글은..읽을수록,
내 대신 고통을 받으며 글을 쓰시고 또 계속 그 속에서 사시니 힘들겠구나...감사하네. 합니다.
세 쪽 읽고 몇시간 생각하고..
다시 세 쪽 읽고 삼일 후 그 다음 읽고..
저는 그렇게 읽었어요.
파란돌 단편 읽었는데 넘 좋았어요 순한 이들의 첫사랑 이야기^^
산문과 시가 참 좋더라고요~
소년이온다 너무 슬프고 괴로웠어요ㅠ 엉엉
안 읽어요
책 하나 잘못 읽으면 20 ㅡ40 년 두고두고 생각나요
어려서 닥치는대로 읽은 책들땜에
저 이번 책모임 선정 도서인데 아직 시작을 못하고 있어요.
4.3을 다룬 영화 지슬을 보고도 너무 오래 힘들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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