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보내고 싶던 수학학원 지난 월요일에 합격시키고 나서..
온갖 밀린 피로감이 몰려오네요...
그래도 공부도 시키고 첫째도 숙제봐주고
밥도 챙겨주고 집청소 병원가기 등등 할게 많은데....
너무너무 지칩니다.. 공부하고 시험본건 애인데...
제가 너무 지쳐요 ....
그래도 영어 공부 계획 도 짜고.. 리스닝하고 리딩 단어외우기 하고
미용실도 다녀오고 할건 다 했어요..
저같이 애들 시험보면 몸살나는 엄마들 계세요?
둘째 보내고 싶던 수학학원 지난 월요일에 합격시키고 나서..
온갖 밀린 피로감이 몰려오네요...
그래도 공부도 시키고 첫째도 숙제봐주고
밥도 챙겨주고 집청소 병원가기 등등 할게 많은데....
너무너무 지칩니다.. 공부하고 시험본건 애인데...
제가 너무 지쳐요 ....
그래도 영어 공부 계획 도 짜고.. 리스닝하고 리딩 단어외우기 하고
미용실도 다녀오고 할건 다 했어요..
저같이 애들 시험보면 몸살나는 엄마들 계세요?
이해됩니다. 둘이시라니. 전 하나 초등생 키우는데 학원시간표랑 시터시간 맞추다가 도는 줄 알았고요. 저녁에 영어 수학 한자 숙제 시키다보면 울컥합니다.
애 키우면 내 삶이 조각조각 나요. 그래서 괜히 낳았단 생각 많이 합니다. 그나마 하나라 다행..
이제 시작일걸요
다 그래요... 푹 쉬고 refresh 하세요.
초등.중등초까지는 엄마가 시켜야 할게.많아서 더 그런듯요.
근대 학원들어가면 또 숙제봐줘야 하니 ㅜㅜ
좀만 쉬시고 다시 화이팅 ㅜㅜ
학원가 사는데 아이둘인 엄마는 하루에 학원데려다주고 학교 데릴러 가는데.만보 걷기도 힌데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