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일이어서 관할부서는 연락불통인데
이럴땐 어찌 해야 할까요?
돌보던 아기냥이가 사람손 안닿는 나뭇가지가 무성한 높은 바위틈 같은데서 자는데요
오늘 오전 8시쯤 가보니 웅쿠려 누운채 등을
심하게 높이 들썩이며 가쁘게 숨을 쉬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가보니 여전히 그자리에 웅쿠려 있는데 숨을 안쉬는지 이젠 들썩임도 없어요ㅜ
사람이 다가갈수 없는 장소라 가까이 가서
확인이 안되는데 어떻하죠ㅜ
종일 저 자세인건 어디가 많이 아픈걸텐데
밤에 기온떨어져서 저대로 두면 죽을것 같아서요 이미 죽었을지도 모루구요ㅜ
어디에 도움을 청해야 고양이를 살릴수있을까요? 지역은 강남구 도곡동쪽이에요
아시는분 계시면 좀 도와주세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