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스름한 해질녁에 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멀리 버스가 오는거에요.
그버스안이 컴컴한데
제가 버스를 안탔어요..
몸이 아파 그런지 그런꿈을 꿨어요..
그버스를 안타길 다행이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며칠전 친구가 세상을 떠났는데
저도 무리했더니 몸이 많이 아프네요.71년돼지
제가 어스름한 해질녁에 버스정류장에 서있는데
멀리 버스가 오는거에요.
그버스안이 컴컴한데
제가 버스를 안탔어요..
몸이 아파 그런지 그런꿈을 꿨어요..
그버스를 안타길 다행이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며칠전 친구가 세상을 떠났는데
저도 무리했더니 몸이 많이 아프네요.71년돼지
에고 잘하셨어요 ~
버스 타면 안 되는 거랍니다.
언니 저 74. 저도 여기저기 아파요.
우리 힘내요!
저녁 맛있는 거 드세요~~
마음이 많이 허하셨어요.
그런 꿈을 꾼것도,
그 꿈을 그리 해석하신것도요.
토닥토닥.
맘이 힘들어서 그랬나봅니다
저녁 뜨끈한 탕 드시고
푹쉬세요
힘내세요~홧팅
버스는 저승가는거에요.
제가 원래 꿈이 잘맞는 사람이었는데 개종을 하고 부터 꿈자체를 안꿨어요
그런데 예전에 꾼 꿈이 지금도 생생해요.
어릴때 살던 서울 건대입구쪽인데 그쪽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났어요.
동네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 횡단보도에서 버스를 기다리신데요.
나보고 너도 타자고 손짓을 하는데 저는 싫다고 버스를 안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