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에서 3천사이 되나봐요.
우리가 이름들어본 가수인 경우인데
저 방금 알았는데 장윤정은 2천8백이라나
암튼 봄, 가을엔 지자체에서 불러도
가수들이 스케줄상
소화를 다 못해내니
울며겨자식으로 어렵게 모신다는데
가수 노래 몇곡에 저거 다 세금 아닌가요?
저렇게 가수들 불러다 쓰면
그 축제가 흥행하는건가요.
저도 관공서 근무하다 퇴직한 사람인데
세금을 저렇게 써대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효과 있는건가요?
1천에서 3천사이 되나봐요.
우리가 이름들어본 가수인 경우인데
저 방금 알았는데 장윤정은 2천8백이라나
암튼 봄, 가을엔 지자체에서 불러도
가수들이 스케줄상
소화를 다 못해내니
울며겨자식으로 어렵게 모신다는데
가수 노래 몇곡에 저거 다 세금 아닌가요?
저렇게 가수들 불러다 쓰면
그 축제가 흥행하는건가요.
저도 관공서 근무하다 퇴직한 사람인데
세금을 저렇게 써대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효과 있는건가요?
너무한거죠.
그렇게 비싸게 불러도 장윤정은 대충 립싱크만 하다가고요
예산이 없어서 저렇게 못 줄 거에요.
중앙부터 보조금이 70% 이상 깍여 내려올 예정이라
복지 예산 다 줄인답니다.
장윤정건은 제가 알아 보지 못해 잘 모르겠어서 달리 할 말은 없는데
세금으로 굳이 몇천하는 가수를 왜 부르는지 정말 놀랍네요.
지역축제에 립싱크가수는 안 불렀으면 좋겠어요
트로트가수에 들어가는 비용도 너무 과해요
지자체 행사들이 트로트 가수들로 다 채워서 클래식쪽은 섭외도 안온대요 트로트 지겨운데 미스터트롯3이랑 현역가왕 남자편을 또 한다고 하네요 장윤정은 립싱크 4곡 부르고 2800이라니 어이없네요
한 명쯤은 있어야 사람들이 더 많이 모이기는 해요 지역행사 한번도 가본적은 없는데 유명연예인이 온다고 하면 솔깃해지더라고요 지역축제에 출연하는 가수들 출연료가 세금이겠지만 그 축제를 즐기는건 지역민들이니 그냥 헛돈이라고 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지역축제뿐만 아니라 대학 축제같은것도 마찬가지죠... 이건 20년전에도 마찬가지였던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 저희 대학교 다닐때 지금도 활동하는 2000년대 초반 인기가수들
그때도 그런 인기 있는 가수들 돈 많이 줘야 했던걸로 알아요
이번에 김천시 김밥축제보세요.
유명가수 안불러도 아이디어로 2만명 예상했던
방문객이 10만명왔다잖아요. 공무원들이 조금더
고민하면 유명인없이 충분히 가능한 일일듯요
지역행사엔 트롯트 가수들이 출연해야 주민들이 참석한대요
먹고 떠들어야 축제 분위기가 나기에 감각을 자극시키는데는 대중가요가 최고지요 특히 트롯트요
클래식 음악은 기분을 차분하게 해주기 때문에 축제엔 안어울려요
어차피 가수 밤에 부르던데요
의자놓고. 동네할머니 아줌마 바글바글
무명가수 불러도 낮에 보는 사람있어요
돈낭비
무슨 트롯 가수 부른다고
세금낭비ㅜㅜ
제발 엉뚱한 곳에
세금 낭비 하지맙시다
그럴 돈으로 특산품이나 더 싸게 팔면 제품 홍보라도 되죠...
축제를 신박하게 구성해야지 무슨 트롯가수만 주구장장 부르는지
그게 팬덤 큰 트롯가수를 불러야 그 팬들이 같이 가서 지역 특산물도 팔아주고
음식도 사먹고 하거든요.
치즈축제가서 치즈사고 사과축제가서 사과사고 이런거요.
좀 인기있는 가수를 불러야 버스 대절해서 팬들이 오니까 비싼돈 주고 부르는거더라구요.
최근 다녀왔는데 트롯 가수 팬들이 반이던데요.
그 출연료 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와요.
전국에서 버스 대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