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인데
반팔입고있어요
경기도구요
너무덥네요
아
40넘게 살면서 이런 11월은 처음입니다
지구야 미안하다
불나도 전기차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가솔린차도 불나는데
아 ㅜㅜ
11월인데
반팔입고있어요
경기도구요
너무덥네요
아
40넘게 살면서 이런 11월은 처음입니다
지구야 미안하다
불나도 전기차써야하는거 아닌가요
어차피 가솔린차도 불나는데
아 ㅜㅜ
추위를 죽도록 싫어해서 요즘 날씨 넘 좋은데요
좋은데 지구가 걱정되요 ㅜㅜ
7년 전 오늘 사진 보니 두꺼운 패딩에스카프까지 하고 있더라구요.
저도 날씨 어쩔. 지구 어쩔..ㅜㅜ
처음은 아니에요 몇년전에도 11월에나시입고다니는 여자본적있었어요 가족결혼식이었어서 날짜도 확실함
저도 오늘 이 날씨가 정상인가? 갸우뚱 했어요.
찬바람이 아니고 훈훈한 바람이 불어요.
이쯤이면 패딩 입어야 할때 아니었나...
그러게요 비정상 기후죠
앞으로의 여름이 너무 무서워요
지구가 많이 아픈거 같아요
나오니 차가 후끈후끈
에어컨 켜고 집에왔어요
햇빛은 따가울 지경
기온 떨어져요.
따뜻한 날씨가 좀더 계속되면 좋을텐데
다음주부터 기온 떨어져요
겨울엔 추워야 다음해 농작물이 잘 자란다 합니다
오늘 다녀왔는데 더워서 ㅠ
긴팔입었는데도 더워서 혼났네요
예전엔 골프 마직막 라운딩이 11월초였어요.
그것도 추웠는데 진짜 지구가 많이 아플것 같아요
그러게요 오늘 덥네요
창문열어놨어요
완연한 가을 너무 좋은데요
추위야 조금만 늦게 와라...
전 너무 좋아요
다음주에 기온 내려가던데 ㅠㅠ
서울 기준 지난해 이달도 아주 요상했지요
3일에 24-26를 찍고
허구헌날 비오고
저는 요즘도 내년 여름 걱정하고 있어요
원래 여름 끔찍하게 싫어하는데
올여름은 소름끼치도록 힘들었네요
확실히 이상기후 맞나봐요
이맘때쯤 좀 쌀쌀한게 정상인데
거의 20년전 11월은 초부터 추웠는데
그러고보니 날이 무슨 봄같네요
보일러 켜고 전기장판 깔고 잤었는데 지금은 보일러 안키고 전기
장판만 틀고자니 날씨가 좋긴해요
쭉 이런 날씨면 좋겠어요.
봄과 여름,가을,초겨울요
아파트는 벌써 트리장식 해놨던데 ㅋ 오늘 보니 날씨랑 넘 안맞아서 웃었네요
나시에 반바지 입고 있어요...
아까 모기도 한 마리 잡고...
여름인가
남쪽은 오늘 비오고 바람 세게 불고 엄청 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