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시부모가 돈 많으면 사이좋아요 .
특히 자식보다 시부모가 돈이 압도적으로 많다
하면 시어머니 개 ㅈㄹ 같은 성격 맞추는 며느리도
많고 아들 며느리랑 연끊고 사는분 못봤어요
확실히 시부모가 돈 많으면 사이좋아요 .
특히 자식보다 시부모가 돈이 압도적으로 많다
하면 시어머니 개 ㅈㄹ 같은 성격 맞추는 며느리도
많고 아들 며느리랑 연끊고 사는분 못봤어요
가족도 아니고 그런일하면서 사이가 좋은지 알수가 없죠
갈때마다 척척 용돈하라고 한 장씩 주면
없던 정도 생기고 그러겠죠
돈 많으면 며느리 종처럼 생각 안하고 일은 도우미들이 하니까
있죠. 며느리가 모시고 오거나 따라 오거나 해외여행 계획짜고 같이 쇼핑한다고 오니까요. 말하는거 보면 대충 알아요
매주 며느리랑 골프 치고 여행다니고 하는데 모를리가요
이미 그 집안 상주도우미가 아닌 이상 바깥에 보이는 얼굴로는 알 수 없다는 게 맞죠.
입안의 혀같이 시어머니 앞에서 살살 거리는 며느리가 돌아서서 친구들한테 어떻게 욕하는지는 또 모르는 거구요.
욕하는가 몰라도 겉으론 좋아 보여요 저런것 까지 따라 다니나 싶게요 . 시어머니가 며느리 전화 받는거 들어보면
나 여기 일 끝나고 미장원 갈거다 하면
며느리가 제가 모셔다 드릴께요 기다리세요~ 하고 애교 뚝뚝이더라고요
돈이 다리미니까요
돈 많은 시댁 며느리 아는데, 아침 저녁으로 시댁에 전화하고 시댁과 사이가 좋아요.
시댁에서 준 신용카드 쓰고, 애들 영유부터 교육비 다 커버 해주고, 집에 도우미까지 불러줘요.. 이번에 또 차 바꿨는데 시댁에서 사줬다고..
맞아요. 적어도 겉으로는 그러겠죠. 시어머니도 속마음까지 바라겠어요. 그냥 겉으로라도 자주 찾아뵙고 아양떠는거 바라겠죠
며느리도 수백억 되니 재산 포기 안해요
비서겸 운전 다 하고 병원 같이 다녀요
생일에 삼신상 차리는 집까지 있었어 너무 놀랐어요. 시어머니 친정이 엄청 부유한 재벌 비슷한 집인데 친정에서 부터 생일날 삼신어미 상 차렸다네요
몇 백억 받아서 제사 상 차리는 게 뭐 힘든가요. 전 주문하고 도우미 시키면 다 해결되는데. 그 정도 부자면 고부 사이 다 좋아요. 사람 써서 하면 몸이 편하니 화날 일이 없죠.
당연한 이치죠.
요즘같은 세상에도 돈 엄청 많은 시가에서 아들 요구하면 낳은 여자들 있어요.
가족도 아니고 그런일하면서 사이가 좋은지 알수가 없죠? 알수있죠
시댁이 경제적으로 훨씬 월등하고 많이 베풀면
사댁생활도 사회생활입니다
겉으로라도 잘지내면 좋죠
돈많은 남자랑은 웬만하면 이혼도 안하잖아요
거꾸로 돈많은 처가에도 사위가 껌뻑죽어요 데릴사위같이
시집 거의 천억대 부자인데 형제없이 외아들 외며느리니 생활보조는 받으면서도 시댁에 발길끊은 며느리도있어요.
다른 형제 있어도 저랬을까하지만
시부모 아들 무난하고 순둥하니 또 그런 며느리 들어오더라구요
고부간이든 장서든 부부간이든
돈은 윤활유 역할해요
그건 타인이 섞인 인간관계도 마찬가지고요
사회에서도 마찬기지에요
새삼스러울게 없..
그런 고부사이 안봐도 상식적으로 사이 좋을 수 밖에요. 돈 척척 주는 시부모 한텐 없던 정도 저절로 생기는게 사람 이죠.
노현정 보세요...
매주교회도모시고가고 끝나고 식사 ㆍ커피까지 함께하더군요
그럴것 같음
저 아는 여자변호사 본인이 변호사인데도 학벌좋고 예쁘고 남편보다 학벌,직업 다 훨씬 좋은데도..
시댁에 설설 기어요 ㅎㅎㅎㅎ
수십억 집 받고 외제차도 받고 건물까지 받았대요 ㅎ
위에 쓴 여자 변호사는
시댁쪽 사업하는 친척들한테 받는 법률자문료나 소송비만 매월 수천만원이 들어와서 변호사로 사무실 차려서 대표직 하면서 일은 다른 변호사, 직원들 고용해서 시키고.
그러고도 돈벌이가 되니까 편하게 살더라구요 .
시댁에 충성할만 하죠
돈많은 시부모 개인집사나 비서로 취업하는건데 적성에 맞아야 좋겠죠. 암만 돈 많이 줘도 스트레스.
원글님 위치에서 볼수있는것만 보이는거죠.
대외적으로는 서로 깍듯해야죠.
시부모는 사회적체면이 중요한 위치일거고 며느리는 반드시 기본적으로 그정도는 맞춰줘야 혜택을 받을수 있어요.
돈많은 시부모에게 그것조차 안한다면 내놓은 자식입니다.
돈많아도 용심으로 별거지같은 시집살이 시키는 집도 꽤 있어요.
당연하죠
시부모가 인정받으려면 최우선이 돈이고, 거의 돈이예요
모두 알면서 모르는 척, 아닌 척.
그래서 딸엄마가 최고라는거죠
딸엄마는 돈 없어도, 돈 있어도
딸이 잘하거든요
사위는 딸에 의해 좌지우지
진짜 노현정이 그 케이스잖아요..
밖애 나와서 사이 나쁘게 할게 뭐 았어요.
남 눈도 았는데..
돈 잘 쓰는 시엄마 옆애서 웃음이 나오던데요.
저도 젊은 며느리시절에 그랬어요.
연봉 높은 사회생활이죠
저 같아도 회사생활 하듯이 시어머니 수발 들거 같네요 ㅋ
돈 벌기가 얼마나 힘든데요 ㅋ
당연하죠
시부모가 인정받으려면 최우선이 돈이고, 거의 돈이예요
모두 알면서 모르는 척, 아닌 척.
그래서 딸엄마가 최고라는거죠
딸엄마는 돈 없어도, 돈 있어도
딸이 잘하거든요
사위는 딸에 의해 좌지우지222
시어머니가 돈 많고 잘 쓰면 당연히 사이가 좋죠. 안 그렇다면 돈사고 안 치고 성격이 좋고 며느리 피곤하게 안 하고 며느리를 사람으로 존중하면 사이가 좋겠죠? 근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돈도 없고 돈이 없으면 성격이 좋고 자꾸 만나고 싶게 매력이라도 있어야하는데 그것도 없으면서 상대를 자꾸 자기 소유물처럼 부리려고 하니까 사이가 안 좋죠. 너무 당연한 얘기인데 아니라고 하는게 더 신기할 따름...
돈벌기가 얼마나 힘든데
며느리가 부유한 시댁에 꼼짝 못 하더라구요
시댁에 설설 기어요 222222
적어도 먹는거로 차별하거나 남의집 며느리는 용돈을 얼마준다고 갈구고 몇천원까지 돈쓰나안쓰나(맞벌이도 마찬가지) 그러진 않쟎아요
여기 올라오는 하소연 글들도 보면 잘사는 시부모는 드물죠
뭐랄까.. 모멸감까지 주진 않쟎아요
그리고 손주들 학비지원 잘해주면 며느리도 사람인데 왠만한건 참죠
100% 인정요.
돈 많은집은 딸없이 아들만 많아도 괜찮은데
돈 없는집은 아들없이 딸만 많아야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