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펑할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끊은 친정, 제 필요에 의해 다시 연락하게 됐는데..
1. ㅠ
'24.11.1 8:36 PM (118.235.xxx.22)자처를 하셨네요
여행간다고 아이를 맡기다니요2. ㅡㅡ
'24.11.1 8:36 PM (58.120.xxx.112)3년 연락을 끊었다가
부부여행에 아이 맡기느라
다시 연락이라니..
원글 이해가 안돼요3. 저도
'24.11.1 8:38 PM (39.125.xxx.210) - 삭제된댓글저도 님이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4. 원글
'24.11.1 8:38 PM (211.184.xxx.126)제가 미쳤죠.. 너무 후회되네요.
3년 지났으니 엄마도 나를 조금은 어려워하겠지
하는 맘이었고, 무엇보다 고립된 생활을 하다보니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은 맘도 있고 해서요...
제가 미친거죠ㅠㅠ5. **
'24.11.1 8:39 PM (14.138.xxx.155)아고.. 본인 필요에 의해 연락하시고 나서..
이제 또.. 어머니탓을 하시나요?...
가족사 깊이는 모르지만..
이번일로 보면..
님도 상당히 이기적이십니다..
원글님편 댓글 기대하시고
맘 편히 친정 차단하시려고 햇나요??..
모녀가.. 다 나르시시스트.. 아니신지..
날카로운 댓글 안쓰고 싶었는데..
넘 속보이는 원글이라.. ㅠ6. ㅡㅡ
'24.11.1 8:39 PM (116.37.xxx.94)당연히 나쁜x 되는거죠
님도 이용한거잖아요7. 원글
'24.11.1 8:39 PM (211.184.xxx.126)제가 제 무덤을 팠네요..
8. ...
'24.11.1 8:39 PM (211.227.xxx.118)본인 여행가서 힐링하려고 애를 맡겨요?
님도 만만치 않네요.
이건 엄마가 어이없는 상황9. ..
'24.11.1 8:40 PM (219.248.xxx.37)진짜 치 떨리게 싫으면 여행를 포기했겠죠
10. ..
'24.11.1 8:40 PM (112.152.xxx.33)부부여행에 가보면 아이 데리고 온 사람들 많아요
저도 주말에 부부모임 갔는데 초등 아이 2명(그 중 제일 늦게 결혼해) 데려와서 다들 챙겨주고 했어요 누구하나 데리고 왓다고 불편해하는 사람들 없었고 어른들 사이에서 힘들까 다들 애들 다 챙겨줬어요
데리고 가야지 연끊은 친정에 왜 연락해서 아이를 맡기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11. hh
'24.11.1 8:40 PM (59.12.xxx.232)다시 연을 끊으사려면
아이 맡기지 마셔요12. 진짜
'24.11.1 8:41 PM (118.235.xxx.22)이런 원글님 글보면 좀
부족한 사람인것처럼 보여요13. Mmm
'24.11.1 8:42 PM (70.106.xxx.95)참 깝깝한 분이네요
14. 하아…
'24.11.1 8:43 PM (119.202.xxx.149)부부동반 여행이 뭐라고 연 끊은 친정에 애를 맡기나요? 답답허다 증말…
15. 그리고
'24.11.1 8:44 PM (70.106.xxx.95)님표현에 의하면 그렇게 최악인 사람한테 애를 맡기고 싶으세요?
님 없는 내내 본인 힘들면 애한테 아빠엄마욕 할걸요?16. ..
'24.11.1 8:44 PM (61.254.xxx.115)뭐 다시 연끊는수밖에 없어요 내아이에 대해 내남편에 대해 함부로 얘기하지마시라 하고 싸움을 일단해요 싸울거리야 많으니 빌미 잡고 싸우고 또 연락끊어요
17. ....
'24.11.1 8:45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정말 희한한 사람이네요 ... 어이가 없을정도로..
18. ...
'24.11.1 8:4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원글님도 정말 희한한 사람이네요 ... 어이가 없을정도로..
이건 엄마가 진짜 어이가 없었겠네요. 3년동안 연락없던 자식이 여행간다고 ..
애맡길걸로 연락을 해오면.???19. ㅋㄹ
'24.11.1 8:47 PM (118.235.xxx.22)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 글게요 윗님
20. ...
'24.11.1 8:47 PM (114.200.xxx.129)원글님도 정말 희한한 사람이네요 ... 어이가 없을정도로..
이건 엄마가 진짜 어이가 없었겠네요. 3년동안 연락없던 자식이 여행간다고 ..
애맡길걸로 연락을 해오면.???
당하는엄마도 정말 황당 그자체였겠네요 ..21. 원글
'24.11.1 8:49 PM (211.184.xxx.126)휴우.. 제 잘못이 크죠.
친정아버지와 저는 관계가 괜찮았고
아빠는 저희애를 많이 이뻐했거든요.
엄마땜에 다같이 연락을 끊었었지만..
3년 동안 제 내면도 단단해져 엄마의 이상행동도
이제 튕겨낼 수 있을거고, 엄마도 조금은 변하지 않았을까
기대했던 제 잘못. 사람 절대 안변한다는 거
알고 있었지만.. 어휴 내가 바보천치다.22. 맞아요
'24.11.1 8:52 PM (118.235.xxx.22)바보천치~~~
왜냐면요
다른일도 아니고 놀러갈려고
연끊은 친정에 3년만에 맏길생각을~~~
엄마도 어이없었을듯요23. 원래
'24.11.1 8:56 PM (70.106.xxx.95)연끊을때는 내가 기대하지 않고 의지할게 없을때 하는거에요
오히려 친정엄마가 열받아 글 올릴 판이네요
언제는 연끊더니 갑자기 애봐달라고 연락오다니
친정아빠도 자기 부인이 더 우선이니 님이 연락끊든말든
여태 있었던거죠 부창부수인걸.24. ???????
'24.11.1 9:05 PM (112.104.xxx.252)애 맡기면 엄마의 이상행동을 애가 다 받아내야 할텐데요
연 끊은 엄마에게 아이를 맡길 생각을 했다는게 어이없네요
애맡겨도 될 정도의 엄마라면 애초에 연 끊을 정도는 아니었던 거고요25. 영통
'24.11.1 9:43 PM (106.101.xxx.182)님 부모가 거절해야 할 판이네요
자식도 오지 말라고 할 부모 맗아질겁니다.
자식 안 낳는 요즘 젊은이들
영리한 거에요26. ...
'24.11.1 9:56 PM (211.235.xxx.86)엄마를 똑 닮으신듯요.
자기중심적인게 이제 엄마탓도 하지마세요
똑같으니깐27. 세상에
'24.11.1 10:15 PM (118.235.xxx.200)원글은 못봤지만 연끊고 3년만에 나 좋자고 애를 3년동안 못본 할머니한테 맡기다니..@@ 저는 님이 이해가 안가요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8315 | 우크라이나 앵벌이 짖 6 | 전쟁 | 2024/11/02 | 1,250 |
1638314 | 오늘 근교 나들이 가야할 날씨네요 3 | 00 | 2024/11/02 | 1,025 |
1638313 | 서울역 4번 출구 18 | 좋네요 | 2024/11/02 | 2,441 |
1638312 | 이상해진 여행모임 19 | 제주 | 2024/11/02 | 6,845 |
1638311 | 밥먹으면서 tv,유튜브 보시는 분들 5 | ㅇㅇ | 2024/11/02 | 1,596 |
1638310 | 잡다한 지식? 1 | 알쓸 | 2024/11/02 | 525 |
1638309 | 저희 엄마 73세이신데..영어회화 공부 하고싶다고 해서요..회화.. 6 | 사용할려고 | 2024/11/02 | 3,191 |
1638308 | 퇴직한 지인이 8 | .. | 2024/11/02 | 2,946 |
1638307 | 尹, 궁지 벗어나려 위험한 선택? "전쟁 위험 현실될까.. 9 | ... | 2024/11/02 | 2,630 |
1638306 | 미국 영어 발음이 주마다 다른가요? 13 | ... | 2024/11/02 | 1,644 |
1638305 | 시어머님 친정엄마 두분 다 가까이 사셨으면 좋겠어요 4 | 감 | 2024/11/02 | 2,317 |
1638304 | 주차장 접촉사고 9 | 접촉사고 | 2024/11/02 | 1,068 |
1638303 | 용산 "尹 취임후 明과 통화 안 해"→서영교 .. 4 | 0000 | 2024/11/02 | 2,709 |
1638302 | 과학중점고 1 | 과학중점고 | 2024/11/02 | 869 |
1638301 | 지금 중3 6 | 아.. | 2024/11/02 | 1,057 |
1638300 | (펑)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26 | ㅇㅇ | 2024/11/02 | 3,345 |
1638299 | 상위 10% 12 | 고래 | 2024/11/02 | 3,157 |
1638298 | 70분드라마 라는 단막극이이 있었나요? 2 | .. | 2024/11/02 | 387 |
1638297 | 기어..n으로 뒀는데 안 밀리는 경우도 4 | ㅇㅇ | 2024/11/02 | 1,026 |
1638296 | 날씨가 미쳤나봐요 27 | 자몽티 | 2024/11/02 | 21,165 |
1638295 | 남자들 욕 하는 건 흔한 일일가요? 5 | 욕 | 2024/11/02 | 1,003 |
1638294 | apt 생각보다 10,20대가 안듣네요? 30 | aa | 2024/11/02 | 4,526 |
1638293 | 아이들은 결국 타고 난 성정대로 크는 것 같아요. 12 | 자녀양육 | 2024/11/02 | 4,183 |
1638292 | 저혈압 힘들어요 ㅠ 좋은 음식, 영양제 있을까요? 17 | 00 | 2024/11/02 | 2,001 |
1638291 | 차돌박이 맛있는 집 찾아요 | ... | 2024/11/02 | 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