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펑
1. ....
'24.11.1 8:04 AM (211.234.xxx.28)애가 몇학년이에요?
2. ㄴㅅ
'24.11.1 8:05 AM (218.153.xxx.197)애가 아니고 성인이에요. 학생이 성인분이에요.
3. 아이고
'24.11.1 8:06 AM (211.36.xxx.19) - 삭제된댓글원글님 ㅌㄷㅌㄷ 그만 잊어버리세요.
괜찮아요.
완벽주의는 본인이 너무 힘들어요.
저도 가르치는 일 하는데 실수 안하려고 노력하지만 하나도 안하면 그게 사람이냐고요.
한국말이라고 안 헷갈리나요.
괜찮습니다.4. ㄴㅅ
'24.11.1 8:07 AM (218.153.xxx.197)아이고님 같은일 하시며 위로해주시니 감사하네요
한국말이라고 안헷갈리냐는말 위로가 되네요5. ....
'24.11.1 8:08 AM (211.234.xxx.28)성인이면 앞으로 더 잘하시면 되죠. 아이가 입시 앞둬서 등급에 영향가는 것도 아니고 별문제가 없어보여요
6. 흠
'24.11.1 8:11 AM (220.72.xxx.108)그게 뭐가 문제가 되나요. 가뜩이나 성인인데요.
전 그것보다 제가 은연중에 틀리는 전치사가 더 미안하던데요ㅠ7. 그리고
'24.11.1 8:11 AM (211.36.xxx.62)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자꾸 안절부절못하시면 학생은 아 이게 뭔가 강사로써 반드시 알아야 하는, 절대 헷갈리면 안되는 중요한 걸 모르는 건가? 생각해요.
그러면 더 문제죠.
대범하게 대처하시면 사소한 해프닝입니다.
실제로도 사소한 일이고요.8. 궁금해서요^^
'24.11.1 8:22 AM (118.219.xxx.224)성인도 따로 과외받으면서 공부를 하시나봐요
어느정도 레벨이실까요?
저도 혼자서는 공부 못 하고
따로 과외받으면서 해야 하는 타입이라
궁금해서 질문해봅니다 ^^;;;;9. 오히려
'24.11.1 8:37 AM (49.1.xxx.123)성인이라 상황을 적절히 파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인이 살아오면서 겪었을 이런저런 경험에 비추어 이해할 수 있잖아요. 어린 아이들이면 사소한 걸로 확대해석 할 여지가 더 크고요.10. 아
'24.11.1 9:01 AM (211.57.xxx.44)전 강사가 어느정도 뻔뻔해야한다봐요
근자감처럼요
그리고 별거 아닌 일이어요11. 그게
'24.11.1 9:22 AM (122.43.xxx.66)별거라니예요 ㅎㅎ 쿨하게 잘못 말했다 하심 되죠.착각이 잦은 세상.
12. ,,,
'24.11.1 9:47 AM (118.235.xxx.165)과외를 얼마나 했는지는 모르나 일타 인강 강사도 다들 실수 하고 그거 밑에 오류 처리 합니다 그렇게 자기 실수 신경 쓰는거면 학생 입장에서 이 사람이 그냥 실력 없는 사람이구나 하죠
13. ㅡㅡ
'24.11.1 9:51 AM (125.176.xxx.131)선생님도 완벽하진 않네....라고 생각하겠죠.
저는 두어번 그런적 있는데..
입시생들은 그런거 잘 용납안해주지만,
성인이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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