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에서 먹을 기계로 갈아서 만드나요?@.@
아니면... 먹이 되기전의 재료랑 물을 섞나요.
먹물이 괜히 싫어서 먹갈면서 서예 배우고 있는데
기계가 갈아주는거면....
왠지 제 노동이 허무한것 같기도...
공장에서 먹을 기계로 갈아서 만드나요?@.@
아니면... 먹이 되기전의 재료랑 물을 섞나요.
먹물이 괜히 싫어서 먹갈면서 서예 배우고 있는데
기계가 갈아주는거면....
왠지 제 노동이 허무한것 같기도...
먹가는 기계로 간 먹물은 써 보면 붓이 부드럽게 나가구요. 시판 먹물도 있어요. 많이 쓰시는 분들은 기계를 많이 사용하세요.
먹물 준비를 위해 사람 손으로 먹을 갈잔아요
먹을 가는 동안
머리가 맑아지고 명상하듯이 ,마음의 편안함을 찾기 위함입니다
올레길 걸어가다보면 그냥 걷는 행동이 마음을 비우듯이
먹을 가는 시간은 글씨를 쓰기전에 마음을 가라앉히는 시간이 됩니다
그리고 좋은 먹(가격이 좀 되겠죠)은 은은한 향기가 납니다
먹을 갈며 먹물을 만드는 동안 먹물에서 나는 은은한 향기는
가을밤 한옥집에서 나는 그런 편안한 향내도 납니다
붓글씨는 행위도 중요하지만 , 먹을 가는 동안의 시간도 중요합니다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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