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시아 전쟁 참 오래가고 있네요."
아래 댓글을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요..
젤린스키 정말 또라이중 또라이죠~~ㅋㅋㅋㅋ
제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이였다면 우리국민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우선이고 절대로 전쟁 안났을거라는건 장담합니다~~ 러시아와 타협했어야 하는데 저런놈이 한나라의 지도자로 됐다는게 도대체 말이 안되는거죠~~
제가 걱정하는건 조만간 동남아시아 지역 (남중국해 필리핀과 중국사이) 더 큰 전쟁이 터질것 같은 분위기입니다. 필리핀의 봉봉 마르코 이놈도 인터뷰 보면 젤린스키처럼 참 한심한데 어떻게 필리핀 지도자로 뽑혔다는게 민주주의라는 제도가 솔직히 의심스럽습니다. 마르코도 미국이 뒤에서 조정하고 있는건지 뭔가 터질듯한 분위기입니다.
최근 제가 필리핀웹사이트 (유투브) 에서 보니 뭔가 중국과 전쟁하자로 부추기는 댓글들이 너무 많아서 제 솔직한 댓글을 (참고로 저는 한글보단 영어가 더 편리한 원어민입니다) 올렸는데 즉시 삭제 되더라고요 휴~~ 이게 바로 민주주의에서 외치는 언론의 자유인건가요 ?...ㅋㅋㅋ
삭제된 내용은 다음과 같씁니다:
나는 한국사람이다. 몇천년까지 평화로웠던 동남아시아 지역 결국 우리나라포함 아시아 전역에 번질 수 있는 전쟁은 반대한다. 1950년 625 전쟁은 겉으론 한국전쟁이라고 말하지만 속을 드려다보면 그건 미국과 중국 두나라의 전쟁이였고 우리는 그들에게 싸움터를 제공했던 멍청함으로 가장 큰 피해자였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지금 필리핀이 중국과 전쟁을 한다면 필리핀도 가장 큰 피해자가 된다는건 백퍼라고 보는데 누군가 전쟁을 부추기고 있다..제발 우리같은 실수를 하지 말기를 바란다. 94년도 또 하나의 한국전쟁이 터질뻔 했던 기억이 난다.. 그 때 미군 대규모 함대가 북한 핵개발빌미로 폭격하러 가고 있었던 살벌한 상황이였는데 그 당시 우리나라 대통령이였던 김영삼 대통령 미국 클린톤 행정부에 다음과 같은 일방적 통보를 했던 기억... "미국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우리는 절대로 개입하지 않을거다 우리는 또 하나의 한국전쟁이란 비극을 용납할 수 없기때문이다." 필리핀도 현 남중국해에서 일어나는 위태로운 상황에서 욱 하는 감정을 지혜와 이성으로 누를 수 있기를 바란다~
누구는 뭐 그 때 전 미국 대통령이였던 지미 카터가 극비리 북한방문을 해서 김일성과 타협하고 즉시 공개방송으로 나가서 해서 미군이 다시 돌아올 수 밖에 없다고 말하지만 사실은 미국도 우리나라가 원치않는 전쟁을 할 수 없었던거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