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거짓.
늙은 여자와 젊은 남자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뭐 성별이 바뀌어도 욕먹는 소재이고
늙은 여자에게 돈이 많으면 더욱더 욕을 먹는 소재이지요.
게다가 늙은 여자에게 재산을 물려받을 자식이 있으면
엄마의 본능적인 욕망을 이리저리 보기 좋게 비난과 회유하려고 들거구요.
각설하고
우띠,
나도 이탈리아 아말피 가고 싶다.
나도 60이 되어도 저정도 몸매로서 저런 옷을 소화해내고 싶다.
내가 잘생긴 젊은 남자인데 가진게 몸뚱이뿐이고, 상승을 위해 뭐라도 하겠다면
저 남자의 스킬을 배워야 할까,
뭐 이런 생각이 드는 드라마였습니다.ㅋㅋㅋ
여자건 남자건 노후에 아무리 돈이 많아도 외로운 건 싫겠죠.
감정도 그렇고, 재산도 잘 정리해야 할 것 같은
넷플스러운 드라마구요.
혹시 비슷한 소재로 영국 버전을 원하시면
골드디거,라는 드라마도 있어요.
줄리아 오몬드 - 가을의 전설에 나온 여배우가 좀 많이 후덕해져서 나옵니다.
걍 허접하지만 타임킬링용 드라마 추천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