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새째 네째 형제들은 또깥이 나눠주면사무모 모시는 것에서 좀 자유로울수 있을까요 며늘 입장에서요 둘째 세째 네쨔도 또깥이 나누면 좀 좀 덜모셔도 자유롭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댁유산 상속시 큰형은 많이 주는데
1. ㅡ.ㅡ
'24.10.29 2:00 PM (211.234.xxx.193)또깥이;;;
2. 제사가
'24.10.29 2:01 PM (112.152.xxx.66)제사가 아예없으면 가능하겠지만
똑같이 나누고도 나몰라라 하는경우 많아요3. ㅇㅇ
'24.10.29 2:03 PM (223.39.xxx.15)제사 쌩까는 정도는 양반이죠
부모 살아계신데 쌩까면 다른 자식중에 맘 약한 사람 독박4. ㅁㅁㅁ
'24.10.29 2:09 PM (104.28.xxx.63)먹튀도 많아요
5. ㅇㅇ
'24.10.29 2:11 PM (106.102.xxx.216)재산을 몰아줄까 모를까 큰집에서 제사 지내고 부모까지
독박으로 모시는건 경우없는거죠
부모 부양은 다같이 해야죠6. ……
'24.10.29 2:13 PM (112.104.xxx.252)첫째가 얼마나 더 가져 갔는 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도의 차이는 있어도 나머지 형제들은 마음 부담은 적어지지요
특히나 며느리입장에서요.
하고 싶으면 하고 말고 싶으면 말아도 되는.
제사도 안한다고 당당하게 뻗댈 수 있고요
그런데 첫째가 먹튀하면 나머지 형제가 챙길 수 밖에 없지요
제사는 안모신다 해도 살아계신 부모님은 챙겨야 하니까요7. 음
'24.10.29 2:29 PM (106.101.xxx.46)장남 무조건 더많이 몰아주는 (억대이상) 집안에서 자란 장남들은 자기 권리 너무 당연하고 진짜 너무 이기적이더라구요
왜 흥부놀부 같은 소설들이 나왔는지 알듯요
제 주변만 그런건지 장남들 자기가 더 받는게 너무 당연하고 의무는 둘째 셋째들이 똑같이 하거나 더 챙기더라구요
요즘 시대 장남 장남 하는 전근대적 부모들도 자업자득이에요8. less
'24.10.29 2:36 PM (182.217.xxx.206)저흰 양가 재산 포기했네요..
시댁도.. 어차피 장남한테 더 줄거 같고..
친정도.. 딸들보다 아들한테 거의 다 준다는 식이고.
그냥. 포기하고.. 살려구요. 마음비우니까. 그냥 편해지더라구요.9. 엥?
'24.10.29 2:37 PM (122.32.xxx.92)한푼 받지말고 자유로워질듯
10. ᆢ
'24.10.29 2:50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큰아들이지만 생전에 1원도 더 받은것 없어요
부모님 돌아가신 후
똑같이 나누기로 하면서
제사는 큰아들 운운하길래
제사 못지낸다고 했어요11. ...
'24.10.29 2:51 PM (223.38.xxx.147)저희가 장남 우선 집안인데요. 결혼부터 그전에 들어간 돈하며 땅 등등 어마어마한데도 불만 많아요 자기네만 독박이라고.
놀부전이 그냥 나온게 아니에요.
장남 성품보고 결정하셔야....12. ....
'24.10.29 2:56 PM (61.43.xxx.81)저희도 큰아들 재산좀 있는집인데 다른 미혼 백수아들 50넘어까지 생활비다 대주고 불쌍하다고 건물 미리 넘기고 당신 죽으면 나머지 재산 똑같이 유산분배 하는데 제사는 큰아들보고 지내라고 해서 못지낸다고 했어요 유산은 똑같이 제사는 큰아들..이런집도 있습니다.재산받은 미혼 백수아들이 지내겠죠 뭐.
13. 간 큰
'24.10.29 2:57 PM (211.217.xxx.233)간 큰 가족이네요
요즘 누가 장남 더 많이 줄까요?14. …………
'24.10.29 3:01 PM (112.104.xxx.252)며느리가 쓴 글인 줄 알고 댓글 달았는데 부모님 입장일 수도 있겠네요
진짜 장남 성품 보고 하세요
우리도 둘째랑 시누이가 챙깁니다
다 같은지역에 사는데요
이미 넘긴 명의 뺏어올 수도 없고.
차라리 똑같이 나눠주던가,어머니 생활비 하시라고 어머니에게 몰아주던가 하는 게 현명해요15. 푸르름
'24.10.29 4:12 PM (118.39.xxx.152)똑같이 나누면 그럼 제사는 어떻세 해야할꺼요?
장남이니까 그건 또 당연히 장남이 지내야 하는지요?16. …………
'24.10.29 4:20 PM (112.104.xxx.252)똑같이 주면 제사는 기대하지 말아야죠
돌아가면서 지내라고 하던가요
그런데 요즘은 제사 없애는 방향으로 많이 가지 않나요?
다음 세대는 몇프로나 제사 지낼지 모르겠네요
외동이들이 대부분이라 이런 고민 자체가 없는 집들도 많겠고요17. 푸르름
'24.10.29 4:35 PM (118.39.xxx.152)물론 제사는 없어지고는 있지만
장남이 많이 지내고 있습니다
없어지기 까지는 시간도 갈등도 많이 있습니다
외동이 아니라면
재산은 똑가이 나누고 싶어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제사는 장남이 해야한다면
동생들이 장남에게 배려해주어여 한다고 봅니다
부모님들이 그 몫으로 배려 해줘애 한다고 봅니다
제사 없애면 뭐 엔분의 일이지요18. ....
'24.10.29 6:45 PM (106.102.xxx.89) - 삭제된댓글장남 무조건 더많이 몰아주는 (억대이상) 집안에서 자란 장남들은 자기 권리 너무 당연하고 진짜 너무 이기적이더라구요
왜 흥부놀부 같은 소설들이 나왔는지 알듯요
제 주변만 그런건지 장남들 자기가 더 받는게 너무 당연하고 의무는 둘째 셋째들이 똑같이 하거나 더 챙기더라구요
요즘 시대 장남 장남 하는 전근대적 부모들도 자업자득이에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19. ....
'24.10.29 6:45 PM (106.102.xxx.108)장남 무조건 더많이 몰아주는 (억대이상) 집안에서 자란 장남들은 자기 권리 너무 당연하고 진짜 너무 이기적이더라구요
왜 흥부놀부 같은 소설들이 나왔는지 알듯요
제 주변만 그런건지 장남들 자기가 더 받는게 너무 당연하고 의무는 둘째 셋째들이 똑같이 하거나 더 챙겨야하더라구요
요즘 시대 장남 장남 하는 전근대적 부모들도 자업자득이에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0. ...
'24.10.29 11:03 PM (1.241.xxx.7)또깥이 ... 충격적...
21. ᆢ
'24.11.2 2:15 AM (14.38.xxx.186)부모도 배려 안하고
똑같이 나는다 하니
제사 못지낸다 하고
없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