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수미님 별세하셨네요.
1. 헉
'24.10.25 10:08 AM (218.147.xxx.180)네???? 갑자기요????
2. 11
'24.10.25 10:09 AM (175.192.xxx.175)그 김수미님 맞으신가요?
기사도 없는데요?3. ????
'24.10.25 10:09 AM (119.196.xxx.115)네????? 갑자기요??// 얼마전까지 나오셨잖아요 건강하게
4. 건강한
'24.10.25 10:09 AM (223.38.xxx.98)모습으로 방송하셨는데 갑자기요?
5. ㅠㅠ
'24.10.25 10:09 AM (112.185.xxx.247)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입원하기 직전에 홈쇼핑 판매 나오신 걸 봤는데
좀 이상하긴 했어요.
멍하니 말도 없고...
그러다 그 다음날 입원...
충격이네요.6. ㅇㅇ
'24.10.25 10:09 AM (222.120.xxx.148)항상 정정하실 줄 알았는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7. ㅇㅇ
'24.10.25 10:10 AM (198.16.xxx.27)갑작스럽네요. 얼마 전 건강이상설 기사는 봤지만.....
특유의 코믹 연기 정말 좋아하고 여전히 자주 찾아 보는데...
편히 쉬시길......8. 11
'24.10.25 10:10 AM (175.192.xxx.175)9. ㅇㅇ
'24.10.25 10:10 AM (198.16.xxx.27)운동 하려고 했는데 기분 팍 가라앉네요.
10. ????
'24.10.25 10:10 AM (119.196.xxx.115)찾아보니 피로누적으로.....아
11. 지금
'24.10.25 10:11 AM (222.235.xxx.135)뉴스 속보로 봤어요. 곧 기사가 나겠네요
마음이 먹먹하네요12. ..
'24.10.25 10:11 AM (220.117.xxx.100)한달 전 건강이상설이 그냥 나온게 아니었네요
임플란트로 인한거라고 해명했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13. ㅜ.ㅜ
'24.10.25 10:13 AM (119.196.xxx.115)이렇게 어른들 한분한분 돌아가시면 ..... 나중에 아무도 없을거라고 생각하면 너무.....
14. ㅠㅠ
'24.10.25 10:14 AM (125.176.xxx.3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그동안
편히 가세요15. ..
'24.10.25 10:15 AM (116.88.xxx.40) - 삭제된댓글저 연세에 너무 혹사한거 아닌가요?
16. ..
'24.10.25 10:16 AM (116.88.xxx.40)너무 의외라 충격이고 기분이 가라앉네요...
17. 헐
'24.10.25 10:17 AM (58.228.xxx.36) - 삭제된댓글일요엄니,, 잘가요ㅠ
18. 헐
'24.10.25 10:18 AM (58.228.xxx.36)일용엄니 잘가요ㅠ
19. ...
'24.10.25 10:18 AM (59.19.xxx.187)얼마전까지 건강한 모습 티비서 본 거 같은데..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세요 ㅠ20. 쓸개코
'24.10.25 10:18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너무 충격입니다..
21. ..
'24.10.25 10:18 AM (58.233.xxx.28)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5세 너무 아까운 나이인데....
원로 배우 헌 분도 활동 너무 많이하셔서 걱정되더라고요.
나레이션도 하시고 저 연세에 너무 무리 하시는 거 아닐까 ..
피로할 정도 말고 즐기실 만큼만 하셔서 오래도록 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22. 헐
'24.10.25 10:19 AM (211.234.xxx.21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프란체스카로 유툽 자주 봐서 그런지
충격입니다.23. 쓸개코
'24.10.25 10:19 AM (175.194.xxx.121)어릴때부터 익숙하게 티비를 통해 뵈었던 분이라.. 너무 충격입니다.
귀에 음성이 들리는듯 한데..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24. 한시절
'24.10.25 10:20 AM (121.66.xxx.6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5. 지금
'24.10.25 10:20 AM (119.192.xxx.50)심정지라고 나오네요
75세면 요즘 젊은 나이신데..
천국가셔서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26. ..
'24.10.25 10:22 AM (58.228.xxx.67)솔직히 저는 부럽네요
그나이부터는 치매걸리고 병원출입잦아
간병받아야하고..
구빌구질하게 안살고 깔끔하게..
자식들에게 민폐안끼치고..27. 끝까지
'24.10.25 10:22 AM (59.7.xxx.217)일 열심하 하시다 돌아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8. ㅇㅇ
'24.10.25 10:24 AM (106.101.xxx.15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라면
넘 감사하겠습니다
말 그대로 박수 칠 때 떠나잖아요
남겨진 사람들이 슬프겠죠,,,,,,29. 올 여름
'24.10.25 10:24 AM (112.185.xxx.247)올해 여름이 정말 기겁할 정도로 더웠기에
체력 소진이 심했을 거에요. 연세도 있으시고..
계절 바뀌면 이렇게 떠나는 분들 많은 듯요.30. ///
'24.10.25 10:25 AM (59.15.xxx.17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1. ㅇㅇㅇ
'24.10.25 10:25 AM (120.142.xxx.1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2. 갑작스러워서
'24.10.25 10:26 AM (112.186.xxx.86)충격이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3. ㅇㅇ
'24.10.25 10:27 AM (39.7.xxx.174) - 삭제된댓글'24.10.25 10:22 AM (58.228.xxx.67)
솔직히 저는 부럽네요
그나이부터는 치매걸리고 병원출입잦아
간병받아야하고..
구빌구질하게 안살고 깔끔하게..
자식들에게 민폐안끼치고..
---이런 부고 글에 굳이 쓸 말은 아니죠
속으로만 생각하세요34. ….
'24.10.25 10:27 AM (110.70.xxx.236)여름부터 많이 아프시다고 들었는데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5. 승정이
'24.10.25 10:30 AM (14.7.xxx.9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6. ㅡㅡㅡㅡ
'24.10.25 10:30 AM (61.98.xxx.23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37. 아쉬운작별
'24.10.25 10:31 AM (175.193.xxx.89)정말 하루아침 안녕이네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38. ㅇㅇ
'24.10.25 10:33 AM (223.39.xxx.156)김수미님 명복을 빕니다
39. ....
'24.10.25 10:34 AM (203.166.xxx.9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0. ᆢ
'24.10.25 10:35 AM (58.76.xxx.65)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1. ㅠㅠ
'24.10.25 10:36 AM (124.57.xxx.213)이사벨 가지마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2. ㅇㅇ
'24.10.25 10:36 AM (211.234.xxx.37)일용엄니가 맞나했네요 ㅠㅠ 너무 활발히 활동하셔서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3. 먹먹하네요
'24.10.25 10:36 AM (222.110.xxx.28) - 삭제된댓글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먹먹합니다.
예전에 영화 를 보고 이분 연기에 새삼 감탄했어요.
미친 연기력의 명품 배우 한 분을 잃었네요.
글도 참 잘 쓰셨던 다재다능 하셨던 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수미님 편히 쉬세요.44. ㆍ
'24.10.25 10:37 AM (14.44.xxx.94)저 세상에서는 온갖 짐덩어리들 다 털어내고 평안하시기를
45. 00
'24.10.25 10:38 AM (210.96.xxx.6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6. 먹먹하네요ㅠㅠ
'24.10.25 10:38 AM (222.110.xxx.28) - 삭제된댓글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먹먹합니다.
예전에 영화 를 보고 이분 연기에 새삼 감탄했어요.
미친 연기력의 명품 배우 한 분을 잃었네요.
글도 참 잘 쓰셨던 다재다능 하셨던 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수미님 편히 쉬세요.47. oo00oo
'24.10.25 10:39 AM (106.101.xxx.101)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8. 먹먹하네요
'24.10.25 10:40 AM (222.110.xxx.28)너무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먹먹합니다.
예전에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를 보고 이분 연기에 새삼 감탄했어요.
미친 연기력의 명품 배우 한 분을 잃었네요.
글도 참 잘 쓰셨던 다재다능 하셨던 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수미님 편히 쉬세요.49. 진짜
'24.10.25 10:40 AM (49.164.xxx.30)58.228 정신좀 차려요. 당신이나 그렇게 죽고..왜 남의 부고에..그런 못된소리해요?
왕성하게 활동했고 75세면 아까운 나인데50. 아까워요
'24.10.25 10:40 AM (210.109.xxx.130)아이구 아깝습니다. 나이가 많아도 부고소식은 항상 안타깝고 아깝고 그렇습니다.
51. oz
'24.10.25 10:43 AM (125.189.xxx.56)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길. . .
52. ..
'24.10.25 10:44 AM (39.120.xxx.199)천국에서 영면하시길요
53. ..
'24.10.25 10:45 AM (103.85.xxx.59)부럽다는 58, 228님은 사회성이든 공감력이든 정말 뭔가 크게 모자라신듯.
54. 헐
'24.10.25 10:47 AM (106.102.xxx.153)넘 급작스럽게 왠일야ㅜ
인생덧없네요 진짜
넘 젊은나이에 가셨다
에궁..55. ..
'24.10.25 10:52 AM (58.228.xxx.67)아이고 죄송합니다
주변이 그나이때부터 치매가 시작되고
저희 어머니도 그렇고해서
그냥 항상 나도 그때즈음이면 갔음했네요
지금도 엄마치매 간병하고있고..
그러면서 너무 힘든일도 많이겪고..
마음속으로만 생각해야했나봅니다
한데 전 딱 그즈음에 떠나고 싶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56. ᆢ
'24.10.25 10:53 AM (125.142.xxx.220)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57. ..
'24.10.25 10:59 AM (118.38.xxx.228)엄마가 김수미씨랑 동갑인데 복지관에서 탁구대표선수로 뛰었어요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50살이라도 아프면 일찍 가야할 사람이 있는거예요
요즘 70대는 아까운 나이예요58. ㅇㅇ
'24.10.25 11:00 AM (125.179.xxx.132)58님
수미님이 치매없이 잘살다 가셨을지 어떻게 알고
그러나요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부고 떴다는데 부럽다니
자식들이 댓글보면 기함하겠어요
그런 생각은 혼자만 하는거에요
부고에 안타까워들 하는 자리에서 뱉는게 아니에요59. nnnn
'24.10.25 11:01 AM (223.38.xxx.120)마음이 너무 안좋네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60. ....
'24.10.25 11:10 AM (220.67.xxx.3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70대면 아직 너무 젊은 나이이신데 이렇게 갑자기 가시다니 너무 안타깝네요..61. ….
'24.10.25 11:12 AM (1.236.xxx.7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2. ..
'24.10.25 11:30 AM (118.221.xxx.136)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인생 덧없네요
63. 고인의
'24.10.25 11:38 AM (211.114.xxx.199)명복을 빕니다. 하지만 저렇게 돌아가시는 것도 복을 쌓으셔서 그렇습니다. 많이 아프지 않다가 가는 것...저도 그게 소원이거든요. 8순 우리 엄마도 부고 소식 전해드리니 부럽다고 하시네요.
64. ...
'24.10.25 11:45 AM (106.101.xxx.167)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65. 음
'24.10.25 12:15 PM (211.234.xxx.128)오래 앓지 않고 찾아주는 곳이 많아 왕성하게 일하시다 돌아가신게 다행이고 부럽다는거겠죠
더 오래 건강하게 활동하셨으면 좋았겠지만 죽음만 놓고 보면 고생 많이 안하시고 돌아가신거니까요
많이 편찮으신 분들은 다 저런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66. 음
'24.10.25 12:15 PM (211.234.xxx.128)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멋지게 사신분으로 기억합니다67. ...
'24.10.25 12:21 PM (220.124.xxx.179)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