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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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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간판 좀 올리려고 재수 하지 마세요.

ㅇㅇ 조회수 : 5,613
작성일 : 2024-10-24 06:54:41

(돈 많으면 무시하시면 됩니다. 알아서 하세요.)

학벌의 가치가 날이 갈수록 추락하고 있습니다.

1. 메디컬/계약학과에 갈 수 있다 

2. 서성한인데 로스쿨 목표로 스카이 학벌이 필요하다

이러면 재수하고, 나머지는 재수하지 마세요.

그 이유는,

1. 학벌이 있어도 취업이 매우 힘들기 때문입니다.

2010년 초반에는 문과도 적당히 인서울 중위권 정도 나오면

웬만치 열심히 하는 사람은 대기업 갔습니다.

당시에는 재수를 해서 학벌을 적당히 올리면 좋은 직장을 통해 상승을 꿈꿔볼 수 있었죠.

이제 그정도 대학 문과에서 대기업 뚫는 사람은 거의 없죠.

문제는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대학을 나와야 가질 수 있는 일자리를 가져야 의미가 있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습니다.

심지어 공대조차 취업이 많이 어려워지고 있어요.

2. 학벌의 가치가 낮아지고 돈의 중요성은 훨씬 올라갔습니다.

2010년쯔음 인터넷을 보면 꼭 수험생 커뮤가 아니라도

일반인 커뮤조차 서 vs 성 vs 한 누가 좋냐

중 vs 경 vs 외 vs 시 누가 좋냐 뭐 이런 류의 글이 정말 많았어요.

요즘은 그런 이야기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대신 요새는 마포가 좋냐 성수가 좋냐

화성이 좋냐 송도가 좋냐

그 주제가 대학에서 부동산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전엔 좋은 대학 간판이 있으면 좋은 직장이 어느정도 보장되었고

좋은 직장을 다니면서 좋은 아파트를 가질 수 있었는데,

이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예전엔 사람 취급 받으려면 그래도 4년제는 나와야 된다

4년제 나와야 뭐라도 하고 산다 이런 말 듣고 살았거든요?

요새 그런 말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다들 4년제 나왔지만 현실은 청년 134만명이 백수/취준생이죠.

학벌의 가치는 훨씬 낮아지고 돈의 중요성은 훨씬 높아졌는데,

재수라는 건 현재의 돈을 포기하고, 미래의 학벌 상승 가능성에 배팅하는 겁니다.

3. 재수가 학벌 상승을 보장해주지 않습니다.

재수를 통해 학벌을 크게 상승시킬 수 있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학교를 걸어놓지 않았으면 심지어 하락할 수도 있죠.

철저하게 가능성의 영역이죠.

물론 재수가 예전에도 지금도 학벌 상승을 보장해주지는 않지만,

예전과 달리 학벌의 가치가 낮아진 순간 재수의 기대 이익도 크게 낮아집니다.

4. 학벌보다 전공, 경력이 훨씬 중요해졌습니다.

회사에서 학벌의 영향력을 이전보다 크게 줄이고 있습니다.

대신 경력이 훨씬 더 중요해졌습니다.

회사에서 학벌만 보고 사람 뽑아보니까, 이게 뭔가 아니였던 거죠.

학벌 좀 올려서 취업하는 것보다, 경력이 훨씬 중요합니다.

이직을 하려고 해도 회사에 얼마나 있었는지, 뭘 했는지, 또 어떤 회사에 있었는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문과 직무는 훨씬 제너럴하고 경쟁자도 많아서 일단 학벌로 커트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중요한 지점은 아닙니다.

재수 1년 할 시간에 경력 1년을 쌓는게 현명합니다.

 

재수 하지 마세요.

 
IP : 59.16.xxx.238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4 6:58 AM (211.235.xxx.63)

    돈이 많든 적든,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 2. 밑에 남경필
    '24.10.24 6:59 AM (211.234.xxx.203) - 삭제된댓글

    어떠냐는 분

  • 3. 밑에 남경필 글
    '24.10.24 7:00 AM (211.234.xxx.203)

    남경필 어떠냐는 분,
    판만 깔고 대댓 한마디 없는

  • 4. ...
    '24.10.24 7:02 AM (112.214.xxx.184)

    자기 돈으로 재수 시켜주는 것도 아닌데 하라마라 오지랖은

  • 5.
    '24.10.24 7:02 AM (39.7.xxx.243)

    그거 몰라서 재수하는거 아닌데요
    알아서 할게요

  • 6.
    '24.10.24 7:03 AM (180.66.xxx.19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침부터 글발 좀 받으시나봅니다.

  • 7. 오지랍
    '24.10.24 7:03 AM (211.185.xxx.238)

    우리가 알아서 할게요
    재수 시키고 싶어 시키는 부모 있나요ㅠㅠ

  • 8. 언제는 지방으로
    '24.10.24 7:06 AM (211.234.xxx.203) - 삭제된댓글

    이사가 의대 가라더니 왜 바뀌었죠?

    윤석열 의대정원 2000명 미쳤다며
    그렇게 환영했으면서 ㅋㅋㅋ

  • 9. ...
    '24.10.24 7:08 AM (59.10.xxx.58)

    대학은 가야하나요? 이 글 보면 대학도 가지 말아야 할듯

  • 10. 윤대통령 2000명
    '24.10.24 7:10 AM (211.234.xxx.203)

    의대정원 확대 지지했다면서
    왜 또 바뀌었어요?

  • 11.
    '24.10.24 7:10 AM (58.78.xxx.168)

    재수를 하고싶어서 하나.. 고등학교까지 앉아서 공부한 애들이 어디서 취업을해서 경력을 쌓나요? 알바해서 경력 쌓을까요? 대학교가 무조건 대학나왔다 소리 들으려고 가는것도 아니고..

  • 12. ....
    '24.10.24 7:11 AM (175.193.xxx.138)

    다 알아요.ㅠㅠ
    아이에게도 이정도면 됐다구, 학벌차이없다고 남편이랑 저랑 애붙잡고 얘기했지만, 아이가 대학교 안가고... 저렴한 독서실로 가네요ㅜㅜ 내 맘 같지 않아요. 아이 스스로 본인학교를 못받아 들여요. **대이상 아니면 학교 옮기지 말고, 다시 돌아가서 열공해서 빨리 졸업하라고..졸업할때는 다시 나이도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아이가 들을지 모르겠네요.
    그시기 아이들은 학벌이 전부에요. 수시로 나보다 공부 못한친구랑 비슷한 라인 대학가면, 아이가 반수 선택해요. ㅜㅜ
    솔직히, 진짜, 돈낭비/ 시간낭비라고 생각해요.
    근데, 한번만 더 도전하겠다는 아이. 설득도 쉽지 않아요.

  • 13. ㅎㅎ
    '24.10.24 7:11 AM (180.70.xxx.42)

    재수라는 거 부모가 하라 마라해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에요. 100% 아이 본인 의지에요.
    공부가 아니더라도 한번 더 도전해본다는 것 자체에 의미가 있고 결과를 떠나 그 과정 안에서 배우는 것도 많아요.
    나쁜 짓을 한다는 것도 아닌데 경제 상황이 하락하는 한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게 맞죠.

  • 14. ㅋㅋ
    '24.10.24 7:13 A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그래서 원글은 대학은 졸업했고 오랜 시간 있었습니다?????

  • 15. 오지랖
    '24.10.24 7:13 AM (223.62.xxx.243)

    오지랖이 싫다

  • 16. ㅋㅋ
    '24.10.24 7:13 AM (211.234.xxx.126) - 삭제된댓글

    그래서 원글은 대학 문턱은가 봤고????

  • 17. 제목도
    '24.10.24 7:15 AM (211.234.xxx.203) - 삭제된댓글

    바꾸시고

  • 18. 에휴
    '24.10.24 7:16 AM (119.56.xxx.123)

    댓글들이 또 공지 전 수준으로 돌아가나요. 조롱 비난..ㅜㅜ

  • 19. 지방의대 가라고
    '24.10.24 7:18 AM (211.234.xxx.203)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들 지방이사 추천 했던분 아니었나요원글님?
    주장이 바뀌었네요?

    그런데 글 제목은 왜 바꿨죠?

  • 20. 지방의대 가라고
    '24.10.24 7:19 AM (211.234.xxx.203)

    초등학생들 지방이사 추천 했던분 아니었나요 원글님?
    주장이 바뀌었네요?

    그런데 글 제목은 왜 바꿨죠?

  • 21. 근데
    '24.10.24 7:19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각자 인생 각자가 알아서 사는거죠.
    자기만족이라... 부모도 말릴 수 없어요. 뭐가 되었건 본인이 만족하는 인생살아야죠. 이게 해결이 안되면 평생 본인이 잘 안풀릴때 탓을 할 수가 있어요.
    요즘아이들 급나누는거 무지 잘해요. 그 급이 아주 촘촘해요. 나보다 조금만 낮다고 판단되면 그냥 무시해요. 타인이 아무리 말해봤자 본인인생 본인결정대로 사는겁니다.
    근데 전 개인적으로 학교 올리는거 찬성이에요. 인간관계의 질이 달라집니다.

  • 22.
    '24.10.24 7:22 AM (211.234.xxx.128)

    부모들은 재수 반대해요.
    애 고생시키기 싫거나 돈 많이 드니까.
    근데 애들이 고집피웁니다.

  • 23. 승아맘
    '24.10.24 7:22 AM (112.152.xxx.195)

    원글님 말씀하시는 것 대부분 동의 합니다..
    요즘 대학 나와도 예전처럼 학벌 보지 않아요
    지금 다니는 직장이 중요하지요

  • 24. 딸은 공부 못해도
    '24.10.24 7:25 AM (211.234.xxx.69) - 삭제된댓글

    되고

    경상도 지방 가서 취업하라더니 ㅋㅋㅋㅋ

  • 25. 딸은 공부 못해도
    '24.10.24 7:28 AM (211.234.xxx.69) - 삭제된댓글

    되고
    경상도 지방 가서 취업하라면서

    대기업 남자 한 명 낚아서 꽃다운 나이에 신분상승 하라던분 ㅋㅋㅋ

  • 26. 딸은 공부 못해도
    '24.10.24 7:29 AM (211.234.xxx.69) - 삭제된댓글

    되고
    경상도 지방 내려가 가서 취업하고

    대기업 남자 한 명 낚아서
    꽃다운 나이에 신분상승 하라던분 맞죠? ㅋㅋㅋ

    원글이 글 기억해요 ㅎㅎ

  • 27. 딸은 공부 못해도
    '24.10.24 7:30 AM (211.234.xxx.69)

    되고
    경상도 지방 내려가 가서 취업하고

    대기업 남자 한 명 낚아서
    꽃다운 나이에 신분상승 하라던분 맞죠? ㅋㅋㅋ

    원글이 글은 강렬해서 기억해요 ㅎㅎ

  • 28.
    '24.10.24 7:30 AM (180.66.xxx.192)

    외국인가요? 왜 이시간에 도배를

  • 29. 180.66
    '24.10.24 7:33 AM (211.234.xxx.69) - 삭제된댓글

    이 원글님 글은 원래 댓글 만선이예요.
    군대도 다녀왔다던 분...


    저도 군대나왔는데 완전군장은 구라죠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29949&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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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180.66
    '24.10.24 7:35 AM (211.234.xxx.69) - 삭제된댓글

    이 원글님 글은 원래 댓글 만선이예요.
    군대도 다녀왔다던 분...


    초딩 학부모들 당장 이사가세요.(지방지역의대티오관련)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7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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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 180.66
    '24.10.24 7:35 AM (211.234.xxx.69) - 삭제된댓글

    이 원글님 글은 전에도 댓글 만선이었어요.
    군대도 다녀왔다던 분...


    초딩 학부모들 당장 이사가세요.(지방지역의대티오관련)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75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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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2. 180.66
    '24.10.24 7:36 AM (211.234.xxx.69)

    이 원글님 글은 전에도 댓글 만선이었어요.
    군대도 다녀왔다던 분...


    초딩 학부모들 당장 이사가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75872

    저도 군대나왔는데 완전군장은 구라죠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29949&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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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
    '24.10.24 7:38 AM (211.234.xxx.115) - 삭제된댓글

    윗글 얼차려받다 죽은 훈련병 얘기네요 할일없는 인간이 아니라 ㅆㄹㄱ였네

  • 34. 하늘에
    '24.10.24 7:43 AM (183.97.xxx.102)

    요즘 왜 이렇게 사회를 비관하는 글이 새벽부터 많을까요?
    대기업만 취업인가요?

    세상이 안그래요.
    대통령이 저래서 지금은 별로지만...
    또 살게 되고, 다들 그렇게 삽니다.

    고등학교때 사고치고 학폭으로 엄마 불려다니게 만들던 시조카... 전문대도 중퇴했지만, 공단 지역에 있는 대기업 하청 공장 취직해서 서른에 집도 사고 결혼도 했어요. 그런 경우 많아요.

    서울만 사람 사는 데가 아니거든요. 대기업만 취업이 아니고요. 스카이만 대학이 아니예요. 지금 주변을 둘러보세요. 다들 자기 자리가 있고, 그렇게 살아요.

    건희팀들의 요즘 목표가 사회불안 조장인가??? 아... 먹고 사는게 불안해야 뉴스를 안보게 되니까 그러나봐요. 뉴스에 나오는 용산 소식 보지 말라는 거죠? 다들 탄핵 집회 나오고 진짜 탄핵 될까봐 두려운건가?

  • 35. 학벌안본다고??
    '24.10.24 7:46 AM (211.234.xxx.126)

    그쵸 학벌 안 보죠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 직장은.
    근데 먹고 살만하고 사람 답게 살려면 학벌 보는 직장밖에 없어요
    학벌 안 본다. ???
    최소힌 이괴 공대 중대 시립대 이상 나온 사람들이
    주장하면 납득

    그 이하는 자기 위로

  • 36. 0 0
    '24.10.24 7:52 AM (119.194.xxx.243)

    남이면 이렇게 말하고 생각햘 수 있어요.
    정작 가족이면 달라지는 게 현실이더라구요.
    대한민국에서 학벌? 82만해도 어지간한 대학 우습게 여기는 분위기
    긴 인생에서 1년 아이가 원하고 여건 된다면 해볼 수 있죠.

  • 37. 대학에서 배우
    '24.10.24 7:55 AM (211.235.xxx.21)

    대학에서 공부하는 즐거움은 없는 건가요

    대학 취업하기 위한 곳인가요

  • 38. ㅋㅋㅋㅋ
    '24.10.24 8:10 AM (112.216.xxx.18)

    그 2번에서 서성한이냐 중경외시 어디냐 이런 글에서 어디살까 이런 걸로 바뀐건
    거기에 있던 거기 고인물들이 나이들어서 그렇게 된 것
    일베고 어디고 다들 최소30대 애들이 모여서 하는 거고
    요즘 젊은 애들 고등 대학생들 그런데 그리 안 감.

    또 대학이 꼭 취업을 위한 곳인가
    나는 그렇지 않다.
    그냥 뭔가를 배우러 가는 곳이고 거기서 배운게 사회에서 별 도움이 안 되더라도 4년쯤 개인의 만족을 위해 공부 할 수 있는 것.

  • 39. ㅇㅇ
    '24.10.24 8:10 AM (222.233.xxx.216)

    원글님 동의도 되고요

    하지만, 더 좋은 학교 가고 싶은 아이의 도전을 막기 싫어요 아이가 한번 더 수능도전한다는데 왜 막을까요

    아이가 행복하고 만족하는 대학생활을 누리게 자기가 열정을 쏟겠다는데 부모가 서포트해야죠

  • 40.
    '24.10.24 8:11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정치병 환자는 그 사람이 예전 뭔글 까지 썼는지
    적어놓고 저격하네요
    이러니 알바나 정치병환자지
    평범한 사람이 저러나요?

  • 41.
    '24.10.24 8:13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정치병 환자는
    원글이 정치글은 어찌 썼는지
    적어놓고 저격하네요
    이러니 알바나 정치병환자지
    평범한 사람이 저러나요?

  • 42.
    '24.10.24 8:13 AM (219.241.xxx.152)

    정치병 환자는
    원글이 정치글은 어찌 썼는지
    적어놓고 저격하네요
    이러니 알바나 정치병환자지
    평범한 사람이 저러나요?
    누가 뭘 썼는지
    반대글은 뭔지 알기나 하나요

  • 43.
    '24.10.24 8:17 AM (219.241.xxx.152)

    정성스런 글 감사해요
    고 2둔 엄마로서 생각하게 한 글이네요

  • 44. 우와
    '24.10.24 8:18 AM (118.235.xxx.190)

    이 정도면 이 원글님은 아이피가 고정닉이신 분 ㅎㅎ
    전 59님 글 매번 아주 흥미롭게 읽고 있습니다.
    그걸 동의하느냐 마느냐는 별개구요.

  • 45. 솔직히
    '24.10.24 8:31 AM (1.227.xxx.55)

    모든 걸 떠나 좋은 학교가 좋습니다.
    대학에서 보내는 4년도 중요하고 친구들, 교수들도 중요합니다.
    서성한 간다고 못하다는 얘기가 아니라 본인 학업능력을 최대한 발휘한 곳에
    가는 건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대학의 브랜드 밸류는 사라지지 않아요.

  • 46. 돈벌기쉬워요2
    '24.10.24 8:31 AM (121.190.xxx.146)

    돈 벌기 쉬워요 시즌 2인가요?
    재수만 안한다고 되겠어요? 어차피 공부해도 써먹지도 못할 거 까막눈만 면하면 어디가서 밥벌이나 하게 적당한 기술배우면 되지 의무교육은 왜 시켜요?

    어지간히 팍팍한 집안에서 돈돈거리면서 자라셨나보다 싶은 생각이 들어 원글님이 조금 안쓰럽네요.

  • 47. 저는
    '24.10.24 8:31 AM (124.195.xxx.185)

    아이 둘 있는데 완전 동의합니다.
    시간이 제일 비싼 건데 너무 낭비하고 있는거 같아요.

  • 48. ???
    '24.10.24 8:33 AM (220.80.xxx.96)

    이 글은 문제가 없는거 같은데
    다른 글들이 논란거리였나보죠?

    원글에 어느정도 동의하는 수험생 엄마인데요
    요즘은 아이들도 학교간판보다는 취업연계성 등을 더 고려해서 과를 먼저 선택하고 성적에 맞는 학교 고르더라구요

  • 49. ...
    '24.10.24 8:51 AM (121.157.xxx.153)

    의견개진할 수 있는데 댓글 왜이래요?
    신고할 댓글 만선이네요

  • 50. 웃기고있네
    '24.10.24 9:08 AM (118.235.xxx.154)

    59.16 여태껏 의사글 쓴거 거진 다 이사람입니다.
    댓글보면 가관이에요.
    딱 요약하면 하향평준화, 신포도.
    열등감이 지독해요. 내가 잘될수없으니 남 끌어내리고픈심리.
    표현은 정갈하게하나 내용은 오직 열등감.
    어느글에선 군대나왔다가 본인은 자식이없다고도하고.
    의대망했다면서 지역가서 의대가면 쉬위니 가라=>> 의사들 입결점수떨어졌다고 돌려말하면서 본인이 우월감? 느끼려는수작

  • 51. 웃기고있네
    '24.10.24 9:15 AM (118.235.xxx.154)

    학벌의미없다. 의사망했다. 문과는 답없다. 이런소리만하면서 주변 의대,교대간 사람들 저주함.
    어떤글에선 지방대다니는 본인인 대학생이라던데? 미국 석박사갈거라면서 영어공부한담서? 그리고뭐?
    헬조선 떠서 한국의료 망하든지말든지 알빠없다.
    Gp 600번다 메롱메롱~ 이딴 댓글도달았지.

    이사람은 그냥
    입시글쓰는척하지만
    모두가 원하는 전문직업 명문대 바라기들을 꼴보기싫어하는거에요. 그러니 계속 평가절하하고 시선돌리기하는거임

  • 52. ...
    '24.10.24 9:18 AM (182.221.xxx.34)

    무슨소리...
    우리사회에서 학벌 중요합니다

  • 53. ...
    '24.10.24 9:24 AM (182.221.xxx.34)

    학벌안본다고??
    '24.10.24 7:46 AM (211.234.xxx.126)
    그쵸 학벌 안 보죠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 직장은.
    근데 먹고 살만하고 사람 답게 살려면 학벌 보는 직장밖에 없어요
    학벌 안 본다. ???
    최소힌 이괴 공대 중대 시립대 이상 나온 사람들이
    주장하면 납득

    그 이하는 자기 위로222222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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