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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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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은 성접촉으로 걸리는 병인데

... 조회수 : 12,244
작성일 : 2024-10-22 21:11:29

일반인들은 모르는가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더라구요

아는 사람들은 자궁 경부암 걸림 걸렸다고 말 안해요 

물론 재수 없어 문란하지 않아도 남자가 옮기는 경우 있지만

일찍 성생활이나 문란해서 걸리는 암

IP : 203.175.xxx.169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0.22 9:12 PM (1.232.xxx.65)

    남자가 옮기는건 맞는데
    한 남자랑 관계해도 걸릴수 있어요.
    왜 문랴해서라고 단정지으세요?

  • 2.
    '24.10.22 9:1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누가요....

  • 3. 바람소리2
    '24.10.22 9:13 PM (114.204.xxx.203)

    50대 이상 어머님들이 다 문란해서 걸렸을까요

  • 4. ...
    '24.10.22 9:13 PM (125.133.xxx.173)

    일방적인건 없어요
    남자 여자 둘다 옮기는거에요

  • 5. ..
    '24.10.22 9:15 PM (112.214.xxx.147)

    아니 모두가 다 하고 살면서 일찍 시작한건 왜 욕하는거에요?
    20대에 성생활하면 문란한거고 50대에 하면 고상한건가..

  • 6. 어쩌다
    '24.10.22 9:17 PM (58.29.xxx.96)

    한번했는데 재수없게 성매매남자랑 자나
    일찍부터 신나게 한 사람이나
    똑같이 걸릴거면 원없이 하다 걸리는게 덜억울

  • 7. 모름
    '24.10.22 9:17 PM (58.234.xxx.21)

    본인이 딴남자한테 옮을수도 있는거고
    남편한테 전염된거 일수도 있는거죠
    여자가 평생 한남자랑만 관계했어도 그 남자가 연예경험이 몇번있어서
    전염될수도 있는건데요 뭘

  • 8. 그래서
    '24.10.22 9:18 PM (58.29.xxx.96)

    하지말라구요?

  • 9. ..
    '24.10.22 9:18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문란하면 걸릴 확률이 높아져서 그렇지
    문란하지 않아도 운 안 좋으면 걸릴 수 있죠

  • 10. 응 아니야~
    '24.10.22 9:19 PM (121.164.xxx.217)

    다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 애기하지 마세요
    엄마가 자궁경부암인데 유전으로 딸이 걸린것도 봤는데 의사가 100% 성관계로 걸리는거 아니라고 했어요 누굴 가르쳐드는지 ㅉㅉ

  • 11. ㅇㅇ
    '24.10.22 9:21 PM (14.52.xxx.37)

    자궁경부암으로 이미 자궁을 들어내서
    아이가 없고 그래서 모두에게 다행이다란 댓글을 봤는데
    질병은 질병일 뿐 누군가에게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12. 참나
    '24.10.22 9:22 P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자궁경부암 걸린 사람이 주변인이면
    아픈걸 위로하고 빨리 완쾌되길 빌어줘야지
    문란해서 걸렸다고 욕하나요?
    정말 나쁜 사람이네요.

    원글님은 성적으론 문란하지 않을지라도
    문란함보다 더한 악랄한 사람이네요.

  • 13. 맙소사
    '24.10.22 9:22 PM (218.37.xxx.225)

    의사가 100프로 성관계로 걸리는거 아니라고 했다구요?
    자궁경부암이 유전으로 걸린다구요?
    오마이갓이네요

  • 14. 요즘처럼
    '24.10.22 9:23 PM (114.204.xxx.15)

    성문제가 자유분방한 시대에 의미없는 말씀 같군요.
    여자들도 예전보다 훨씬 적극적이고요.
    접촉이 많을수록 확률이 높은거지
    문란하다는 건 좀..

  • 15. ㅇㅇ
    '24.10.22 9:24 PM (118.46.xxx.100)

    원글이의 의도가 보이는 글이네요...
    상처 주기 글이 더 무식해 보여요

  • 16. 777
    '24.10.22 9:25 PM (221.161.xxx.143)

    성매개로 바이러스가 감염되는 건 맞는 말이지만
    혼전 남자친구한테 옮아온 걸수도 있고 남편이 혼전에 관계한 여자친구한테 감염되어 아내한테도 옮겼을수도 있어요
    그래서 문란하니 어쩌니 하는 낙인은 찍으면 안됩니다
    그냥 운 안좋으면 고위험 바이러스에 노출되는겁니다 안그래도 마음 어려운 환우분들한테 상처주지 마세요

  • 17. 검색
    '24.10.22 9:27 PM (223.39.xxx.224) - 삭제된댓글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 (HPV)이 자궁경부암 발생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원인이다.[4][5] 그러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자의 대부분이 자궁경부암에 걸린다는 것은 아니다.[2][13] HPV 16과 18 균주가 고등급 전암병변 원인의 약 50%를 차지한다.[14] 다른 위험 요소로는 흡연, 면역결핍, 경구피임약, 첫 성관계 시기가 이른 경우, 많은 성관계 파트너를 갖는 경우가 있지만,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다.[1][3] 유전적 요인 또한 자궁경부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15] 자궁경부암은 일반적으로 10~20년간의 전암성 변화를 거쳐 발생한다.[2] 자궁경부암 중 약 90%는 편평상피세포암, 10%는 선암, 그리고 소수의 경우가 다른 유형들이다.[3] 일반적으로 자궁경부암은 자궁경 검진과 조직 생검을 통해 진단된다.[1] 영상 검사는 암이 전이가 되었는지를 확인하는 데에 쓰인다.[1]

  • 18. ㅎㅎ
    '24.10.22 9:30 PM (39.117.xxx.171)

    의사가 집안에 싸우고 사달날까봐 백프로 성관계로 걸리는거 아니라고 얘기해주는거에요
    그렇게 믿고 싸우지말라고
    원인 바이러스가 있는 정확한 암이에요
    남편한테 옮아서 걸릴수도 있죠
    근데 2-30대에 자궁경부암 걸렸다?어디가서 얘기하기 민망한줄은 알아야됨

  • 19. VPN
    '24.10.22 9:35 PM (211.234.xxx.191) - 삭제된댓글

    ........

  • 20. ㅇㅂㅇ
    '24.10.22 9:35 PM (182.215.xxx.32)

    성관계와 무관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해요..

    그치만 문란해서 걸린거라는 생각도 잘못이에요
    단한번의 관계로도 걸릴수 있어요

  • 21. ..
    '24.10.22 9:36 PM (117.111.xxx.224)

    성매매 쉽게 생각하는 것들은 인간으로 보면 안됨
    심지어 매춘 여성이 아래 관리를 더 잘해서 깨끗하다는 개소리까지
    합법화 같은 소리하네 드러운 것들

  • 22. ...
    '24.10.22 9:36 PM (203.175.xxx.169)

    성관계로 걸리는 암 맞아요 ㅋㅋ

  • 23. ...
    '24.10.22 9:36 PM (203.175.xxx.169)

    저렇게 모르니 아무렇지도 않게 자궁경부암 말하고 댕기는거죠

  • 24. ㅠㅠ
    '24.10.22 9:37 PM (122.36.xxx.14)

    제일 억울한 게 문란한 남자랑 남자경험 없는 여자가 결혼해서 걸릴 때죠

    저 위 엄마가 자궁경부암 걸리고 딸이 유전? 아이고야~ 체질적으로 자궁경부암에 취약할 순 있어도 원인없이 걸리지 않아요

  • 25. 원글 공감
    '24.10.22 9:40 PM (211.176.xxx.107)

    결혼후 걸려도 난감한데ㅠㅠ유튜브에도 나와서 저도 놀랐어요

  • 26. ...
    '24.10.22 9:41 PM (110.47.xxx.106) - 삭제된댓글

    이런 글이 있어야 82죠.

  • 27. ...
    '24.10.22 9:43 PM (110.47.xxx.106)

    에휴...

    문란해서 걸린거라는 생각도 잘못이에요
    단한번의 관계로도 걸릴수 있어요2222222222

  • 28. 파트너
    '24.10.22 9:45 PM (73.148.xxx.169)

    성관계를 한 남녀 중에
    성병 가진 사람과 해서 옮은 거죠.
    파트너 문제가 커요.

  • 29. 무조건
    '24.10.22 9:51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미혼이 걸리면 누구탓도 못하고 그렇긴하죠..

  • 30. ..
    '24.10.22 9:52 PM (112.214.xxx.147)

    근데 2-30대에 자궁경부암 걸렸다?어디가서 얘기하기 민망한줄은 알아야됨
    네? 왜요?
    2-30대는 성관계하면 안돼요?
    4-50대만 해야해요?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은 남자XX를 욕해야지 감염된 2-30대 여자를 왜 욕하나요?

  • 31. 구더기
    '24.10.22 9:55 PM (58.29.xxx.96)

    무서웠으면

  • 32. ..
    '24.10.22 9:55 PM (119.197.xxx.88)

    그게 왜 문란과 연관?
    운이 나쁜거죠.

    평생 한번의 경험도 없거나
    한평생 한남자만 조신?하게 알고 사는게 더 불쌍한 인생 아닌가요?

  • 33. ????
    '24.10.22 9:56 PM (125.183.xxx.92)

    8년 사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경부암 걸린 내가 문란하다?
    경부암이 성관계로 걸린다고만 말하면 되지 암 걸린 사람들 등에 칼 ???? 는 x소리를 친절하게도 써놨네.

  • 34. 의사
    '24.10.22 10:03 PM (59.4.xxx.50)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ym5m8JRB1iA?si=tPjk8Pg9EMIFDtPl

  • 35. ..
    '24.10.22 10:03 PM (106.101.xxx.248)

    문란하면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요즘 성병 많이 늘어났다죠?
    근데 문란하지 않아도 걸릴 수 있어요

  • 36. 일단
    '24.10.22 10:04 PM (121.88.xxx.74)

    한 남자하고만 해서 걸릴 순 있지만 (남자 탓) 딱 한 번 했는데 재수없게 걸릴 확률은 거의 희박해요. 그러니 만약 남친이나 남편 때문에 걸렸을 경우 상대가 "미안해, 딱 한번 한눈 팔았는데 이렇게 됐어. 딱 한번 성매매 했는데 이렇게 됐어"라고 한다면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너도 참 재수없게 딱 한번 해서 나한테 옮기다니 얼마나 억울하겠니. 이번엔 용서해줄께" 하지 마시고요.

  • 37. 일단
    '24.10.22 10:05 PM (121.88.xxx.74)

    그러니까 문란하다는 건, 여자 말고 남자 얘기죠. 문란한 남자랑 하면 걸릴 확률이 높다는.

  • 38. ㅇㅇ
    '24.10.22 10:10 PM (211.202.xxx.35)

    20대초에 처음 연애하다가 상대 남자친구가 이미 경험있는데걸려있으면 처음 연애한 아가씨가 걸릴수있는 거래요
    원글님 뭐하러 이렇게 글을 씁니까?

  • 39. 그러니깐
    '24.10.22 10:16 PM (180.70.xxx.42)

    일반적으로 상대남자가 문란할 확률이 높다구요.
    특히 지금 50대이상 남자들 성매매 많이 했잖아요 군대가기전 사창가 가는거 우스갯소리로 낄낄대던 시절인데..

  • 40. ㅜ.ㅜ
    '24.10.22 10:17 PM (14.41.xxx.61)

    사촌이 자궁암인데 정말 성생활이 원인인가요?
    상태가 너무 나빠서 다들 걱정인데 돌아가신 숙모도 자궁암이 었어요.

  • 41. ...
    '24.10.22 10:17 PM (122.38.xxx.150)

    문란이라니
    요즘같은 세상에 의미 없는 얘기입니다.
    창녀들은 다 자궁경부암이게요?
    다만 단 한번의 접촉으로 걸리진 않는대요.
    장기간의 접촉이 있어야한다네요.
    남자든 여자든 바이러스를 가진 사람과 꾸준한 성관계로 걸리는거죠.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 한해서요.
    다시 말하지만 문란한걸로 암걸렸으면 창녀들은 다 시한부겠어요.
    콘돔 다 쓴다고요?
    아니요.
    돈주면 노콘으로 해준답니다.

  • 42. 암으로
    '24.10.22 10:18 PM (211.60.xxx.246) - 삭제된댓글

    발현되는 되는 시간이 꽤 걸리죠. 그래서 20대나 비교적 젊은 나이면 솔직히 뭔가 싶긴해요. 최소 몇년전이나 10년이 지나 암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아 면역력 떨어지는 나이의 주부들의 발생 빈도가 높지만 요즘은 그 반대의 추세지만요. 남자를 잘못만났거나 좀 개방적인가 하는 생각은 들수 있지않나요. 그리고 단 한번으로 재수없게 걸리는 확률은 희박하다고 해요. 여러번 회를 거듭할수록 발생률이 급격히 올라간다고 들었어요. 자궁경부암, 헤르페스 2종 걸리면 으잉?!하는 생각은 듭니다. 저는 어느날 자궁경부암이 성병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이후부터 나혼자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겠다 싶어 늦었지만 30대 중반에 갖 나온 신상 9가 백신 3회에 걸쳐 맞았습니다. 지인 산부인과 의사인데 싱글은 나이상관 없이 무조건 접종하는게 낫다고요.

  • 43. 진실
    '24.10.22 10:24 PM (223.38.xxx.195)

    자궁경부암은 백퍼센트 성병이고, 의사들이 진실을 제대로 이야기 해 주지 못한다. 본인이 업소녀이거나 업소녀급으로 문란한 남자와 관계한 평범한 여성들이 많이 걸린다는 걸, 그래서 남편의 도덕성을 믿지 말고 검진 꼭 받으라- 산부인과학회 이사장님이 설명하셨어요. 수많은 가정 파탄나니까 다들 쉬쉬할 뿐.

    https://m.health.chosun.com/column/column_view.jsp?idx=327

  • 44. ..
    '24.10.22 10:30 PM (211.169.xxx.199)

    암 걸리고나서 니탓내탓이 무슨의미가있어요
    성병맞으니까 관리들 잘하세요
    병걸리면 나만손해이니 관계시 콘돔필수.

  • 45. 암으로
    '24.10.22 10:33 PM (211.60.xxx.246) - 삭제된댓글

    발현되는 되는 시간이 꽤 걸리죠. 그래서 20대나 비교적 젊은 나이면 솔직히 뭔가 싶긴해요. 최소 몇년전이나 10년이 지나 암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아 면역력 떨어지는 나이의 주부들의 발생 빈도가 높지만 요즘은 그 반대의 추세지만요. 남자를 잘못만났거나 좀 개방적인가 하는 생각은 들수 있지않나요. 그리고 단 한번으로 재수없게 걸리는 확률은 희박하다고 해요. 여러번 회를 거듭할수록 발생률이 급격히 올라간다고 들었어요. 자궁경부암, 헤르페스 2종 걸리면 으잉?!하는 생각은 듭니다. 그리고 구강, 목 부위의 발생하는 암도 hpv 바이러스나 여러 성병관련 바이러스가 원인이 경우가 많아요. 최근 구강암의 발생 빈도가 상당히 높아진 이유가 구강성교 같은 서구화된 개방적인 성생활을 꼽기도합니다. 마이클더글라스도 자신의 구강암 원인을 구강성교 때문이라고 했는데 사실 의사들도 자궁경부암의 경우처럼 이 부분은 명확하게 오픈하진 않더라구요. 담배 등과 같은 하나의 원인일 수 있다는 선에서 말해요. 사실 성기에 생길 수 있는 암을 발생 시키는 바이러스가 입으로 가서 당연 좋을게 없을거고 구강은 미생물 박테리아가 젤 많은 신체부위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조심해야해요
    전 82에서 어느날 자궁경부암이 성병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이후부터 나혼자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겠다 싶어 늦었지만 30대 중반에 갖 나온 신상 9가 백신 3회에 걸쳐 맞았습니다. 그게 거의 1년전이군요. 지인 산부인과 의사인데 싱글은 나이상관 없이 무조건 접종하는게 낫다고요. 백신도 100프로는 아니지만 필수라고 봅니다.

  • 46. 암으로
    '24.10.22 10:38 PM (211.60.xxx.246) - 삭제된댓글

    발현되는 되는 시간이 꽤 걸리죠. 그래서 20대나 비교적 젊은 나이면 솔직히 뭔가 싶긴해요. 최소 몇년전이나 10년이 지나 암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아 면역력 떨어지는 나이의 주부들의 발생 빈도가 높지만 요즘은 그 반대의 추세입니다. 그리고 단 한번으로 재수없게 걸리는 확률은 희박하다고 해요. 여러번 회를 거듭할수록 발생률이 급격히 올라간다고 들었어요. 자궁경부암, 헤르페스 2종 걸리면 으잉?!하는 생각은 듭니다. 구강, 목 부위의 발생하는 암도 hpv 바이러스나 여러 성병관련 바이러스가 원인이 경우가 많아요. 최근 구강암의 발생 빈도가 급격히 높아진 이유가 오럴섹스 같은 개방적인 성생활을 꼽기도합니다. 마이클더글라스도 자신의 구강암 원인을 구강성교 때문이라고 했는데 의사들도 자궁경부암의 경우처럼 이 부분은 명확하게 오픈하진 않더라구요. 담배 등과 같은 하나의 원인일 수 있다는 선에서 말해요. 사실 성기에 생길 수 있는 암을 발생 시키는 바이러스가 입으로 가서 당연 좋을게 없을거고 구강은 미생물 박테리아가 젤 많은 신체부위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조심해야해요
    전 82에서 어느날 자궁경부암이 성병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이후부터 나혼자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겠다 싶어 늦었지만 30대 중반에 갖 나온 신상 9가 백신 3회에 걸쳐 맞았습니다. 그게 거의 1년전이군요. 지인 산부인과 의사인데 싱글은 나이상관 없이 무조건 접종하는게 낫다고요. 백신도 100프로는 아니지만 필수라고 봅니다.

  • 47. 암으로
    '24.10.22 10:44 PM (211.60.xxx.246)

    발현되는 되는 시간이 꽤 걸리죠. 그래서 20대나 비교적 젊은 나이면 솔직히 뭔가 싶긴해요. 최소 몇년전이나 10년이 지나 암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아 면역력 떨어지는 나이의 주부들의 발생 빈도가 높지만 요즘은 그 반대의 추세입니다. 그리고 단 한번으로 재수없게 걸리는 확률은 희박하다고 해요. 여러번 회를 거듭할수록 발생률이 급격히 올라간다고 들었어요. 자궁경부암, 헤르페스 2종 걸리면 으잉?!하는 생각은 듭니다. 구강, 목 부위의 발생하는 암도 hpv 바이러스나 여러 성병관련 바이러스가 원인이 경우가 많아요. 최근 구강암의 발생 빈도가 급격히 높아진 이유가 오럴섹스 같은 개방적인 성생활을 꼽기도합니다. 마이클더글라스도 자신의 구강암 원인을 구강성교 때문이라고 했는데 의사들도 자궁경부암의 경우처럼 이 부분은 명확하게 오픈하진 않더라구요. 담배 등과 같은 하나의 원인일 수 있다는 선에서 말해요. 사실 성기에 생길 수 있는 암을 발생 시키는 바이러스가 입으로 가서 당연 좋을게 없을거고 구강은 미생물 박테리아가 젤 많은 신체부위기도 하고요. 여러모로 조심해야해요
    전 82에서 어느날 자궁경부암이 성병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알고 난 이후부터 나혼자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겠다 싶어 늦었지만 30대 중반에 갖 나온 신상 9가 백신 3회에 걸쳐 맞았습니다. 그게 거의 7~8년전이군요. 지인 산부인과 의사인데 싱글은 나이상관 없이 무조건 접종하는게 낫다고요. 백신도 100프로는 아니지만 필수라고 봅니다.

  • 48. 포인트
    '24.10.22 11:07 PM (211.234.xxx.199)

    여러번 회를 거듭할수록 발생률이 급격히 올라간다고 들었어요.222222222
    그러니
    평범한 여성이 남편으로 인해 걸렸다면
    그건 남편이 쓰레기일 확률이 높은게 맞는거죠.
    바이러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야 걸리는것이니.

    샤워장? 목욕탕? 이건 말도 안되는소리구요.ㅎㅎ
    여성이 몇십년전에 사귀었던 전남친때문에 발현?
    이것도 여자한테 뒤집어씌우는 주장이에요.
    그 전남친때문이면 진작에 나타났어야죠.
    뭐, 가지고 있다가 면역력떨어져서 발현됐다는
    얘기도 허무맹랑.
    지금! 내옆에, 가장 나와 많이 한 남성때문에 걸리는겁니다.

    에이즈는 단 한번으로도 걸리는게 맞구요.

  • 49.
    '24.10.22 11:50 PM (124.5.xxx.71)

    룸싸롱 주고객은 유부남 아재들임.

  • 50. ...
    '24.10.23 12:28 AM (221.151.xxx.109)

    14.41.xxx. 님
    자궁암이 다 그렇다는게 아니고 자궁경부암이요;;;

  • 51. ...
    '24.10.23 1:12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하다하다 이제 자궁경부암이 유전이라는 글을 다 보는군요.

    왜요 화장실에서 볼일보다가 걸린다는게 더 설득력이 있겠어요.

  • 52. ...
    '24.10.23 1:13 AM (211.179.xxx.191)

    하다하다 이제 자궁경부암이 유전이라는 글을 다 보는군요.

    왜요 화장실에서 볼일보다가 걸린다고 하시죠.
    그게 더 설득력이 있겠어요.

  • 53. ㅇㅇ
    '24.10.23 2:59 AM (87.144.xxx.78)

    모든 성병이 문란해서 걸리는거 보다는 재수없어서 걸리는거예요.
    수혈잘못받아 에이즈 걸리기도 하고 한번의 성관계로 에이즈 자궁경부암 바이러스 매독 등등 전부 단 한번의 관계로 바이러스를 옮겨오기 때문에 병 걸린 사람한테 문란하다고 단정지을 수 없어요.

    드물지만 재수없으면 사우나나 공중 화장실에 바이러스 환자가 앉은 자리에 곧바로 앉은경우 그 바이러스를 옮아 올 수도 있어요.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미생물이니 이렇게 저렇게 옮습니다.

    바이러스에 대해 너무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

  • 54. ㅂㅂㅂㅂㅂ
    '24.10.23 4:40 AM (103.241.xxx.52)

    ㅋㅋ
    성접촉이 있으면 문란한건가요
    님 너무 지식이 없네요
    남편 또는 단 한명이랑만 섹스했어요
    상대 남자가 문란하면 우리나라 같은경우 업소 다들 가보니
    재수없으면 몇명 없어도
    상대 남자가 바이러스보균자면 여자는 걸려요

    운이 없는거져

  • 55. 보균자남성과
    '24.10.23 4:59 AM (151.177.xxx.53)

    몇 번 한다고 암에 도달하지는 않아요.
    꾸준한 접촉을 자주 갖고 기간이 8년인가 그렇다고 합니다.
    저기 위에 엄마가 경부암환자라서 딸도 경부암이라는 분.
    유전이 아니라, 혹시 매독이면 그럴수 있죠. 태어났을때부터 엄마로부터 성병보균자 될수 있어요.
    하지만 암은요. 딸도 그짓을 어릴적부터 매우 많이 자주 해야만 걸릴수있는게 경부암으로 압니다.
    문란한 병 맞아요.

  • 56. ..
    '24.10.23 5:04 AM (172.226.xxx.44)

    원글님
    댓글에 ㅋㅋ 거리면서 글쓰셨는데 원글이 걸릴수도 있는거에요.
    나와 남편이 문란하지않았어도 님 전남친, 남편 전여친이 문란했으면 걸릴수있는거에요. 발병하기까지 굉장히 느린암이라고 합니다.

  • 57. ㅇㅇ
    '24.10.23 5:24 AM (87.144.xxx.78)

    진짜 이상한 사람들 넘 많은듯.

    자궁경부암 걸린 환자들 힘들게 암투병할텐데 거기다 잿가루 뿌리고 싶나요?

    그 분들도 병에 걸리고 싶어서 걸린것도 아닌데 남의 일이라고 제 3자가 함부로 돌 던지는가 아니예요.
    원글 꼭 남편분 업소 다녀와서 그 바이러스 얻고 병걸리셔서 본인 일이 되어 보시면 이해가 가실까요?

  • 58. 그냥
    '24.10.23 5:44 AM (72.73.xxx.3)

    다들 이제라도 가다실 맞으세요
    나이상관없이 성생활 하는 분들이요

  • 59. ...
    '24.10.23 5:44 AM (116.46.xxx.101)

    아니 뭐 섹스를 하지 말고 살란거야 뭐야? 수녀님 되라는거임?

  • 60. 87님
    '24.10.23 6:12 AM (223.62.xxx.6)

    링크 읽어보세요. 성모병원 남궁성은 교수가 님의 예시를 완전부정해요. 저 인터뷰 당시 경력 20년 이상 부인과 전문의였는데 님이 저 교수보다 잘 알겠어요?

  • 61. 졸리
    '24.10.23 7:03 AM (210.223.xxx.28)

    ㅇㅏ무리 재수없어도 사우나 화장실에서는 안걸려요

  • 62. ssunny
    '24.10.23 7:16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걸그룹 멤버였다는 사람이
    신혼에 산전 검사 갔다가 자궁경부암 진단받아서 투병했고 투병 중인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싶어서
    공개한다나 뭐 그런 기사보고 깜짝 놀랐어요

    얘가 이렇게 뭘 모르는구나 싶어서요

  • 63. ssunny
    '24.10.23 7:17 AM (14.32.xxx.34)

    걸그룹 멤버였다는 사람이
    신혼에 산전 검사 갔다가 자궁경부암 진단받아서 투병했고
    투병 중인 다른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싶어서
    그 사실을 공개한다나 뭐 그런 기사보고 깜짝 놀랐어요

    얘가 이렇게 뭘 모르는구나 싶어서요

  • 64. ..
    '24.10.23 7:27 AM (61.254.xxx.115)

    신해철부인도 2년 사귀고 결혼했는데 결혼당시 자강경부암 초기+림프암이었잖음.

  • 65. ...
    '24.10.23 8:01 AM (211.234.xxx.25)

    링크에 보면 바이러스가 암이 되기까지 5~20년 걸린다는거지
    지속적이고 자주 갖어야 바이러스에 감염된다는 얘기는 없는데요
    한번의 관계에라도 바이러스가 내 몸에 들어올수 있는거잖아요
    그 바이러스가 몸의 면역력에 따라 암으로 진행 될수도 사라질수도 있다는 얘기인거 같은데

  • 66. oo
    '24.10.23 8:07 AM (118.220.xxx.220)

    자궁경부암 남자에 의해서 걸릴 확률이 많아서 딸 초등때 hpv 맞혔어요
    다른건 필수 접종만 했는데 이건 잘했다 생각해요

  • 67. 몇 번 관계
    '24.10.23 8:10 AM (151.177.xxx.53)

    가지고는 암으로 전이가 안된다고 압니다.
    그게 이유가있는데 까먹었어요.
    꾸준한 접촉이 일정하게 몇 년 간 일어나야만 암으로 된다고 합니다.

  • 68. 몇 번 관계
    '24.10.23 8:11 AM (151.177.xxx.53)

    매독과는 다르다니까요.

  • 69. ㅇㄹㅇㄹ
    '24.10.23 8:22 AM (211.184.xxx.199)

    남편 한명이었는데 경부암 걸렸어요
    남편이 문란했을지는 모르겠으나
    전 오직 남편뿐이었어요
    억울합니다. 문란이라는 단어

  • 70. ...
    '24.10.23 8:27 A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바이러스는 쉽게 전염되지만 암은 꾸준한 접촉 오랜시간이 걸린다는건데
    그러니까 남편이 결혼전 만났던 여자랑 관계로 바이러스에 옮아 보균자였다면
    그 보균자인 남편이랑 지속적인 관계를 가진 아내는
    암에 걸릴수 있는거네요

  • 71. ..
    '24.10.23 8:27 AM (61.254.xxx.115)

    윗님 남편이 문란한게 맞죠

  • 72. Ccc
    '24.10.23 8:34 AM (211.234.xxx.149) - 삭제된댓글

    바이러스는 쉽게 전염되지만 암은 꾸준한 접촉 오랜시간이 걸린다는건데
    그러니까 남편이 결혼전 만났던 여자랑 관계로 바이러스에 옮아 보균자였다면
    그 보균자인 남편이랑 지속적인 관계를 가진 아내는
    암에 걸릴수 있는거네요
    주부들 많이 걸리는데 남의 고통에 대해 너무들 함부로 말하네요

  • 73. ㅇㅇ
    '24.10.23 8:36 AM (211.234.xxx.149)

    바이러스는 쉽게 전염되지만 암은 꾸준한 접촉 오랜시간이 걸린다는건데
    그러니까 남편이 결혼전 만났던 여자랑 관계로 바이러스에 옮아 보균자였다면
    그 보균자인 남편이랑 지속적인 관계를 가진 아내는
    암에 걸릴수 있는거네요
    이런 경우도 많을거 같은데
    남의 고통에 대해 너무들 함부로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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