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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계속 이어가는 게 맞나 싶습니다..

... 조회수 : 21,195
작성일 : 2024-10-22 19:59:46

오랜 기간 만난 남친이 있는데, 이 관계 이어가는게 맞나 하는 고민 자꾸 들어서요..

몇 개 나열하자면, 저희는 무조건 더치페이 하는데요. 

남친 차 기름 값도 N분의 1합니다. 주로 남친 차 타고 놀러 다니니까요.

다만 식당에서 25,000원어치 먹었으면 인당 12,500원이 나오잖아요.

남친은 "12,500원 나왔는데 그냥 12,000원만 줘."라고 얘기해요.

굳이 식당 아니어도 같이 뭘 해서 1/2했을 때 13,400원 이런 식으로 떨어지면,

13,400원 나왔는데 400원은 내가 낼테니 13000원만 줘. 혹은 12,750인데 12,000원만 줘.

이렇게 자기가 돈 더 많이 냈다, 더 선심 썼다는 식으로 얘길 해요.

그리고 비트코인 한창 붐이었을 때 코인으로 돈 벌어보겠다고 천만원 빚내 코인하다 말아먹었고, 그 빚 갚는다고 고생했어요. 집안 형편은 보통이고, 월 300 미만으로 버는데 오랜 꿈이 미니쿠퍼 타는 거였다고 하면서 남친 어머니 도움 받아 미니쿠퍼 스포츠카 구매했어요. 

문제는 회사에서 받은 준중형차도 있어 총 두 대 운행하는데 남친 집은 다세대고 주차 공간 없어 10분 거리에 위치한 저의 집 주차장에 미니쿠퍼를 장기주차해놔요. 남친이 거의 1년 가까이 백수인데 유지 측면에서도 걱정 되어 미니쿠퍼 팔 생각 없냐 했더니 미니쿠퍼 팔면 운전의 재미가 없어 운전을 더 이상 안 할 거라네요.

제 인생에 대해서는 쓴소리, 직언 많이 하는데 정작 자기 인생에 대해선 관대한 편인 거 같고요.

작년 말까지 일했고 이런저런 사정으로 실업급여 받으며 1년 가까이 쉬고 있는데 유튜브 편집자가 될 거라고 공부하더니 퇴직금으로 몇 백만원짜리 컴퓨터랑 촬영 카메라 샀고요. 초반엔 블로그 만들고 이것저것 하더니 이젠 안하고요. 그러다 공기업 갈 거라고 하더니 책방에서 인적성 검사 책들을 보면서 자긴 이렇게 어려운 문제들은 못 풀겠다고 포기한다네요.

다른 사람들처럼 몇백 월급 고정적으로 받는 거보다 고객들에게 돈을 받고 싶다고 취업이 아닌 창업을 하고 싶다는데, 즉 사장이 되고 싶다는데 예전에 창업 했다가 망한 적 있었고요. 창업 관련 준비나 공부는 거의 안 하는 거 같아요. 제가 봤을 때는 하루의 대부분 게임하거나 유튜브 쇼츠 보거든요.

요즘은 하츄핑 만화 귀엽다고 보더라고요. 연애 초반 자기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라스베가스에서 도박하고 자살하는 거라고 했고.. 담배도 정말 많이 피는데 두 시간에 한번 이상은 피는 거 같아요. 그래서 금연 생각은 없냐 물었더니 절대 끊을 생각 없다네요. 여자들 스트레스 커피 마시며 푸는 거랑 뭐가 다르냐고 하면서요. 가족 중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었고 힘든 와중 유일하게 의지한 사람이고, 제 인생 첫 남자이고 연애이다 보니 이 정도면 괜찮은 남잔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인간관계가 많이 서툴러 조언 구하고 의지할 때 가끔 '너는 나 없으면 안 돼. 역시 내가 있어야 해.'라고 말해요. 제 촉으로는 더 이상 지속하면 안될거같은데 8년 만나며 너무 익숙해지고 정이 들었나봐요. 무엇보다 힘들 때 터놓고 얘기나눌 사람이 이 사람밖에 없어서요. 

저보다 5살이 더 많은데 그렇게 어른답진 않은 거 같고요.. 이 남자를 믿고 계속 가도 되는 걸까 하는 고민이 많이 듭니다.

 

 

IP : 14.51.xxx.230
1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후
    '24.10.22 8:02 PM (116.32.xxx.73)

    그런 남자를 8년씩이나 만났다구요
    다세대 살고 월300벌면서 차2대...
    뭘 따지세요 헤어지세요
    저런것도 병이에요 못고쳐요

  • 2. 빨리
    '24.10.22 8:03 PM (1.236.xxx.114)

    도망치세요 외롭다고 남자 만나는거 아니에요

  • 3. ...
    '24.10.22 8:03 PM (1.235.xxx.154)

    생고생하실거같아요
    그만 헤어지세요

  • 4. hh
    '24.10.22 8:04 PM (59.12.xxx.232) - 삭제된댓글

    음...
    결혼상대로는 언감
    연애상대로도 절대

  • 5. Gma
    '24.10.22 8:04 PM (175.120.xxx.236)

    헤어져요
    앞으로 누굴 만나도 글쓴님 말 귀기울이는 사람
    그리고 특히 인색하지 않은 사람 만나요
    저런 것들이 퐁퐁녀니 하는 사람들이예요
    허세만 가득해선..

  • 6. 최하급
    '24.10.22 8:04 PM (218.54.xxx.253)

    하남자인데요?

  • 7. 심한말 죄숭해요
    '24.10.22 8:05 PM (118.235.xxx.26)

    묻지말고 따지지도 말고
    땨려쳐요

  • 8. ㅁㅁ
    '24.10.22 8:05 PM (112.187.xxx.63)

    그럼에도
    그런인물이라도 내가 아쉬우면 뭐
    그냥 그러고 사는거죠

    그런데 그닥 희망적이진않네요

  • 9. .........
    '24.10.22 8:07 PM (58.29.xxx.1)

    아우 찌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남자 님말고는 그렇게 더치페이 해가면서 만나줄 여자 없어요.
    님 그렇게 바닥 취급 받고 싶으세요?
    너무 자존심 상하고
    제 동생이었음 제가 그 남자 만나서 꺼지라고 담판 지었을 것 같네요.

  • 10. ...
    '24.10.22 8:08 PM (106.102.xxx.86)

    백수에다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라스베가스에서 도박하고 자살하는 거라니 당장 헤어지세요.

  • 11. 폐급인데
    '24.10.22 8:08 PM (211.234.xxx.67)

    그런 남자라도
    본인이 아쉬우면 계속 만나는거죠
    더 좋은 남자를 만나겠다라기보다
    차라리 혼자여도 나는 괜찮다라는
    그럼 마음가짐이어야 헤어지고도 잘살 수 있어요

  • 12. ...
    '24.10.22 8:08 PM (116.32.xxx.73)

    누구나 좋은차 이쁜차 몰고싶은 꿈은 있어요
    내 경제력에 맞게 살아야 하니 안사는거죠
    남들이 하는 유튜브가 쉬워보이죠?
    옌예인들도 유튜브회사에서 도와주고 하는데도
    콘텐츠 떨어져서 점점 시들해져요
    하물며 저렇게 어려운거 싫어하고 노력도
    안하는 남자가 무슨 유튜브를 해요
    저러다 여자 수입에 의존해서
    놀며 살겠네요

  • 13. ..
    '24.10.22 8:08 PM (112.144.xxx.217)

    결혼 생각 아니라면 더치페이 하면서 그냥저냥 지낼수도 있겠죠.
    대신 선을 좀 그으셔야 하고요, 깊이 얽히지 마세요. 너무 의지하는 모양도 보이지 말고, 너는 너 나는 나로.
    그렇게라도 사람이 필요하다면 뭐 그렇게 지내면 되죠 뭐.

  • 14. 반반
    '24.10.22 8:08 PM (110.70.xxx.111)

    반반 더치에서 이미 하남자고
    5살 더 많은 늙은이 먹여 살리고 싶지 않으면 도망치세요

  • 15. 에휴
    '24.10.22 8:09 PM (218.159.xxx.228)

    원글님같은 분을 가성비여친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어휴. 아무리 외로워도 어쩜 저런 사람한테 의지하나요.

  • 16. 아이고
    '24.10.22 8:09 PM (121.157.xxx.153)

    아닙니다 아니에요
    자신을 좀 더 아끼세요

  • 17. 읽을수록
    '24.10.22 8:10 PM (122.36.xxx.234)

    점입가경, 설상가상이란 생각만 납니다.
    남친 아니라 지인이기만 해도 상종 안 해야될 ㅆㄹㄱ인데
    대체 왜 그딴 ㄴ을 그 긴 시간동안.... 제발 때려쳐요!!!
    안전이별 하시길.

  • 18. 에휴
    '24.10.22 8:10 PM (180.70.xxx.42)

    사람은 무조건 성실이 1순위에요
    학벌이 아무리 좋아도 불성실하니 결국은 백수되는 꼴 많이 봤거든요
    저 상태라면 결혼해서 오히려 혹 하나 더 붙이는 격인데 뭐 하러요?
    가스 라이팅까지 하는 모양인데 헤어지자 하면 곱게 헤어져 줄지도 모르겠네요

  • 19. 잘될거야
    '24.10.22 8:12 PM (180.69.xxx.145)

    그정도로 더치를 하다니 놀랍네요
    그렇게 치면 님네집 주차하니까 주차비 받으셔야겠어요
    그런 남자 만날 바에야 평생 독수공방이 낫겠어요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유형

  • 20. ㅜㅜ
    '24.10.22 8:13 PM (211.234.xxx.194)

    결혼지옥 같은 프로가 내 아야기가 될 수 있어요.
    세상에 아직 좋은 사람 많아요.

  • 21. 어머
    '24.10.22 8:13 PM (118.235.xxx.89)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데 이런 망나니를
    사귀면서도 괜찮은 남자라 착각하는 건지요?
    그 와중에 가스라이팅까지..

  • 22. 여자친구가
    '24.10.22 8:13 PM (183.97.xxx.120)

    아니라 여자 사람 친구 아닌가요
    철저하게 n분의 1로 나누고
    여친의 조언은 다 반사하잖아요
    도박하다 죽는게 꿈인 사람하고의
    관계는 끝이 안좋게 끝나겠죠
    서서히 멀어지시는게 서로에게 더 좋을 것 같아요

  • 23. 죄송해요
    '24.10.22 8:14 PM (112.184.xxx.188)

    쓰레기 중에서도 상급입니다. 어디서 저런걸 다 줏어오셨어요.

  • 24. ㅡㅡ
    '24.10.22 8:14 PM (116.37.xxx.94)

    버린다고 버려질지가..걱정이네요

  • 25. ㅇㅇㅇㅇ
    '24.10.22 8:15 PM (211.235.xxx.101)

    82는 중간이 없음

  • 26.
    '24.10.22 8:15 PM (221.165.xxx.65)

    그 남자야말로 님 없으면 안되는 처지 인 것 같은데
    꼴에 가스라이팅 시전..
    카푸어네요 허세에..
    님 8년 아까워요 ㅠ

  • 27. 님 철들었네요.
    '24.10.22 8:15 PM (211.208.xxx.87)

    8년 허송세월한 거 아니에요. 성장했어요. 그러니 이제 버리세요.

    넌 나 없으면~ 이게 아주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에요.

    https://theqoo.net/hot/3451548472?filter_mode=normal&page=1

    데이트 통장 할 거면 연애하지 말라는 남자 유투버 얘기인데 참고하고

    익숙함에 길들여져 피빨아먹히며 내 인생 시궁창에 박지 마요.

    스스로를 믿으세요.

  • 28. ㅇㅇ
    '24.10.22 8:17 PM (106.102.xxx.81)

    흐미 어디서 폐급 핵쓰레기를 남친이라고
    님! 외롭다고 똥주워드시는거 아니에요!

  • 29. 그렇게
    '24.10.22 8:20 PM (125.186.xxx.54)

    칼같이 더치페이하며 자살 운운하는 염세적인 남자
    외로움을 떼어버리려다 우울증이 붙겠네요
    외모가 뭐 차은우 정도 되나요
    그렇더라도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인생에서 내보내세요

  • 30. Shjk
    '24.10.22 8:23 PM (219.248.xxx.134)

    와. 그냥 친구하고도 그렇게 생색내며 더치는 안해요.추접스럽잖아요ㅜㅜ
    남편이 옆에서 듣더니 엄청 잘 생겼나보다. 한마디 하네요.
    제발 그만 만나세요. 자신을 좀 아끼세요.

  • 31. 아훈
    '24.10.22 8:23 PM (211.58.xxx.161)

    님나이는요??

    외모 차은우아님 버리십쇼

  • 32.
    '24.10.22 8:23 PM (112.146.xxx.207)

    정말 최저급이에요…
    외모가 차은우여도 이 사람은 안 돼요.
    반드시 안전이별하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 33. ㄴㄷ
    '24.10.22 8:24 PM (14.53.xxx.152)

    진지하게 묻습니다
    대체 왜 만나요?

  • 34.
    '24.10.22 8:26 PM (14.51.xxx.230)

    제 나이는 33살이에요.
    외모가 차은우급?;;;
    연애 초반 자기 얼굴로 카톡 사진 해달라 해서 했는데 주변분들이 인물이 저보다도 못하다는 얘기 들었어요.
    가정사로 너무 힘들 때 의지했는데 그게 또 의지가 되고 정이 되서 못 헤어졌나봐요.

  • 35.
    '24.10.22 8:28 PM (14.51.xxx.230)

    헤어지고는 혼자서 모든 걸 해 나가야 하는데 그게 두렵고 무섭고.. 헤어지면 이제 의지할 사람이 없을 거란 생각에 못 헤어지고 계속 만났나봐요.

  • 36.
    '24.10.22 8:30 PM (14.51.xxx.230)

    헤어지자고 연애 초반에 말한 적 있었는데 울고 불고 난리쳐서 다시 만났거든요. 안전 이별 했으면 좋겠어요. 요즘 사건들이 많아서 무서워요. 제 가족은 남친과 헤어진 줄 알거든요.
    엄마는 남친이 아닌 거 같으니 헤어지라 했었는데..
    이렇게까지 끌고 온 제 잘못이죠.

  • 37.
    '24.10.22 8:32 PM (221.138.xxx.92)

    그만 보세요.
    홀로서기 하시고.

  • 38. 정신
    '24.10.22 8:32 PM (211.104.xxx.141) - 삭제된댓글

    차리라고 욕 좀 할게요
    병신 머저리세요??
    남친이 어떤 인성이고 뭐가 잘못된 인간인지 아직도
    몰라서 여기 묻는건가요.
    그걸 스스로 판단할 사고력도 없으면 앞으로도 연애하지 마세요.
    보다보다 저런 쓰레기 같은 남자는 또 처음 보겠네
    저걸 남친이라고 8년 사귀었다.
    그런 원글님도 같은 종류의 같은 급의 사람인것만 아세요.
    할튼 못난놈들이 꼭 저렇게 여자 가스라이팅까지 하네

  • 39. ㅜㅜ
    '24.10.22 8:32 PM (211.192.xxx.227)

    원글님 좋은 나이네요
    제발 헤어지세요
    이렇게 구구절절 쓸 정도면 남친 좋아하는 마음도 없어 보이는데
    이런 남자도 못 버리는 본인의 결핍감을 잘 들여다보셔야
    같은 실수 반복 안하실 거 같아요
    본인을 소중히 여기세요 ㅜ

  • 40. 진짜
    '24.10.22 8:34 PM (211.104.xxx.141) - 삭제된댓글

    남친이 너무 너무 힘들게 하거나
    헤어지고 보복까지 당할 거 같으면
    여기에 메일이라도 남기세요.
    도와드릴게요. 진심으로!!

  • 41. ...
    '24.10.22 8:34 PM (118.235.xxx.122)

    남자 38살에 백수네요.
    재취업이 안되니 이것저것 찔러보다 안되니 창업한다고 "말만"하는 듯한데 창업은 뭐 아무나 하나요?
    라스베가스에서 도박하고 자살? ㅎㅎㅎ 라스베가스 갈 돈도 없어보여요.
    님이 혼자 벌어 그 남자 먹여 살릴 자신있으면 계속 만나요.

  • 42.
    '24.10.22 8:38 PM (14.51.xxx.230)

    그 사람은 뭐라도 좀 힘들다 싶으면 안 하는 거 같아요.
    공부도 자기는 2시간 이상 못한다고 하고요.
    무서운 건.. 오래 만나니 이런 안 좋은 점을 닮아가고 있다고 느껴요.

  • 43. 불량식품
    '24.10.22 8:42 P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분명 좋은 점도 있었으니 8년을 만나왔겠죠.
    어쩌면 너무 오래되어 습관처럼 익숙해진 관계이다보니 원글님 스스로도 해어져야ㅘㄴ다는걸 알면서도 못 헤어진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 늪같은 남자는 안만나셔야해요. 님까지 점점 늪에 빠게 되니까요.
    잘 마무리하시고 안전 이별하세요.

  • 44. 불량식품
    '24.10.22 8:43 P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분명 좋은 점도 있었으니 8년을 만나왔겠죠.
    어쩌면 너무 오래되어 습관처럼 익숙해진 관계이다 보니 원글님 스스로도 헤어져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못 헤어진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런 늪 같은 남자는 안 만나셔야 해요. 님까지 점점 늪에 빠게 되니까요.
    잘 마무리하시고 안전 이별하세요

  • 45. 님 눈이
    '24.10.22 8:46 PM (218.147.xxx.237)

    -- 8년이나 만난거면 똥차 차고 또 쓰레기차 만날거같은 예감이 드네요
    혼자가 외롭지만 이혼녀 딱지를 다는것도 아니고 그 놈 닮은 애가 있는것도 아닌데
    모질라게 왜이러실까 -- 답을 아는데 왜 물어봐요 님 습관을 고쳐야지

  • 46. 초라한더블
    '24.10.22 8:46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그남자밖에는 만날 남자가 없었으니 만났을거고
    저라면 혼자가 낟겠어요.
    구질구질하네요

  • 47. 당장
    '24.10.22 8:52 PM (182.219.xxx.148)

    헤어지면 당장 무슨일 날 것 같고 외롭고 슬프겠지만
    한달 쯤 뒤에는 아주 상쾌한 기분을 느끼실 거에요.
    충분히 이쁜 나이니 자신의 일에 몰두하시고
    건강 챙기시면서 외모도 신경쓰세요.
    그러다 보면 좋은 사람 다시 만나실거에요

  • 48. 안전이별하세요
    '24.10.22 8:53 PM (222.100.xxx.50)

    찌질이 하남자라 위험한 느낌.
    이사도 가시고요

  • 49. 이별
    '24.10.22 8:58 PM (116.37.xxx.120)

    이사와 동시에 이별하세요 ㅠ

  • 50. .....
    '24.10.22 9:01 PM (175.117.xxx.126)

    제가 아지간하면 헤어지라 소리 잘 안 하는데
    빨리 헤어지세요...

  • 51.
    '24.10.22 9:03 PM (14.51.xxx.230)

    내후년까지 전세 계약으로 묶여서 이사가 쉽지 않을 거 같은데 어쩌죠..ㅠ
    깔끔하게 놔 줬으면 좋겠어요.

  • 52. ㅡㅡㅡㅡ
    '24.10.22 9:04 PM (61.98.xxx.233)

    8년세월 헛된거 아니에요.
    그동안 경험하고 느낀 것들이
    다음 연애에 훌륭한 밑거름이 될겁니다.
    당장 안전이별하세요.
    저 남자는 혼자 버킷리스트나 실현하며 사는게 맞아요.
    님이 거기 희생양 되면 안되는거잖아요.

  • 53. 평생고생
    '24.10.22 9:12 PM (121.166.xxx.230)

    빨리도망가길

  • 54.
    '24.10.22 9:14 PM (14.51.xxx.230)

    제가 사는 지역이 대전인데 남친은 다른 지역 출신이거든요.
    버킷 리스트 중 하나가 대전 여자 만나는 거였대요.
    제가 대전 출신이라 그 중 하나 이뤘다고 했고요.
    미니쿠퍼도 라스베가스도 버킷리스트 항목들이에요.

  • 55. 진지하게
    '24.10.22 9:20 PM (180.68.xxx.158)

    4천만 빌려달라고 해보세요.
    이유는 알아서 말씀하시구요.
    시도때도 없이 요구해보세요.

  • 56. 한심
    '24.10.22 9:32 PM (210.108.xxx.149)

    싹수가 노란 남자인데 8년씩이나..ㅜㅜ 빨리 헤어지고 건실한 사람 만나세요 인생 힘들게 살고 싶어요? 그런남자 죽을때까지 속 썪입니다

  • 57. 남친이
    '24.10.22 9:39 PM (58.29.xxx.96)

    장비충이네요.
    어디다 써먹는데요
    능력도 없는데 눈깔은 높고

  • 58. 정신차려
    '24.10.22 9:41 PM (124.61.xxx.72)

    차라리 혼자가 나아
    더치페이?
    어지간 해야지. 완전 밥맛이네
    고정적 월급 말고 고객들 돈을 받고 싶어서 창업? ㅎㅎ
    회사에서 버티지 못해서 그 소리한다에 내 흰머리 건다
    여기 댓글들 보고도 고민할 거면 진짜 신세 망치는 지름길이니 정신 똑바로 차리슈

  • 59.
    '24.10.22 9:50 PM (211.234.xxx.139)

    읽다 말았네요.
    제 아들 중딩때 여친먹고 싶은 거 다 사주느라
    용돈 카드를 엄청 긁더라구요.
    혼내려했는데 애 아빠가 좋아하는 여자한테
    돈쓸줄아는 남자가 낫지
    여자한테 얻어먹고 다니는 게 낫겠냐,
    사랑하는 여자 벌어먹여살리려면 돈 많이 드는 거 빨리 깨우쳤으니 공부도 더 열심히하고 돈도 더 잘버는 남자가 될거라고 냅두래요.

    진짜 대학생되니 취업진로까지 쫙 짜놓고
    공부매진, 결혼하면 여자가 쓴 카드값까지 내야돼서
    돈 많애 벌어야한다고.

    그 남자 애초에 텄어요.
    빨리 탈출하세요.

  • 60. ..
    '24.10.22 10:00 PM (125.185.xxx.26)

    백수인게 일순위로 문제가 커요
    백수니까 밥사면 커피사는게 아니라
    칼같이 더치하잖아요
    담배는 그럴수 있어요 애임신하면
    금연틀리닉 다니고 끊음
    어른스럽지 않고 결혼대상자로 아니에여

  • 61. ::
    '24.10.22 10:03 PM (218.48.xxx.113)

    원글님 헤여지은건 당연하고요. 다른것보다
    안전이별 생각하세요.
    머리 잘짜서 안전이별요.

  • 62.
    '24.10.22 10:05 PM (14.51.xxx.230)

    백수라서 그런 게 아니고 연애 초반부터 칼같이 더치했어요.
    너무 칼같이 그러는 거 같아서 연애 초반에는..
    오빠가 좀 더 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한숨 푹 쉬면서
    “너는 그런 여자(?)가 아닐 줄 알았다.
    너는 전에 만났던 여자들보다 개념 있을 줄 알았다.” 고 속상해하더라고요.
    그 후 그거 때문에라도 칼 같이 더치하거나 제가 더 낸 적도 있어요.

  • 63. 동생
    '24.10.22 10:16 PM (211.57.xxx.44)

    동생 그런 남자 만나지마.....
    동생 지인이 그런 상황이라면
    도시락 싸들고 말렸을거야

    원래 정들면 힘들어
    그리고 그 남자는 정이 아니고 계산이야....
    이사 가서 잘 헤어져

    계약기간이 문제가 아니야
    동생 인생이 달린거야.........

    동생 제발 자신을 소중히 여겨

    소중한 사람은 그런 남자 안만나는거야

    남친이란 단어도 아까워

  • 64. 천생연분
    '24.10.22 10:19 PM (217.149.xxx.59)

    두 분 잘 어울려요.
    뭐하러 헤어지세요?
    서로 의지하면서 사세요.

    누가 낫다 모자르다 말도 못할 끼리끼리 수준인데요.
    어울리는 파트너입니다.

  • 65. 내후년이고 뭐고
    '24.10.22 10:24 PM (222.114.xxx.170)

    당장 방 빼고 도망쳐요.
    남자한테는 이사한 후에 통보하시고요.

  • 66. ...
    '24.10.22 10:28 PM (1.235.xxx.154)

    내가 돈 더 써도 괜찮다싶으면 계속 만나는건데
    손해보는거같아서 여기 물어보는건가요
    그렇게 확실히 모르겠으면 그렇게 사세요
    어쩝니까

  • 67. 반띵라이팅
    '24.10.22 10:29 PM (124.61.xxx.72)

    반띵라이팅..

    마흔 다 돼가는데
    미래 계획도 없이
    이거 하다 저거 하다 제대로 하는 게 하나도 없는데

    반띵 하나만큼은 칼같이 하는 내일 모레 마흔

  • 68. 더치가
    '24.10.22 10:33 PM (211.234.xxx.177)

    제일작은 문제같죠?
    아뇨.제가 보기엔 더치강요가 가장 큰 문제이고
    그 남자를 말해주는 특성이에요.
    돈은 없는데 연애는 하고싶고,
    여자가 다 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자면 여자가 자길
    버릴것 같고..
    자기가 쓰레기취급 안받으면서 최대한 손해는 안보는 마지노선이
    더치페이였을겁니다.
    나이도 훨씬 더 처먹은게 손해는 십원어치도 보기싫어하고
    자기애는 강해서 입만열면
    버킷리스트다, 평생소원이다, 이건힘들고 저건 저래서 싫고.
    남자로서 뭐 하나 이렇다할 장점이 없잖아요.
    게다가 외모까지 별로?ㅎㅎㅎ
    차라리 님. 가정사 상담해줄 상담사를 돈주고 쓰세요.
    저딴거한테 의지해봤자 약점만 잡히죠.
    8년 썼다고 나머지 50년 불행하게 살거에요?
    지금 전세계약이 문제가 아니에요.
    부모님에게 오픈하고 얼른 마무리하세요.

  • 69.
    '24.10.22 10:34 PM (211.106.xxx.200)

    님이 쓴 글을 천천히 다시 읽어보세요
    제 3자의 눈으로

    그럼 답 나올 거에요

  • 70. ..
    '24.10.22 10:48 PM (59.11.xxx.100)

    8년 만났는데 답 나왔네요.
    남은 평생을 지옥 만들지 마시고 8년으로 끝내세요.
    하늘이 도왔네요.

  • 71. ...
    '24.10.22 10:48 PM (58.122.xxx.12)

    백수남자 엇다쓰게요 갖다버려요 안전이별 하시구요
    8년 그거 몇달 힘들겠지만 시간이 해결해줍니다
    경험자니 제말 들으세요 아예 잊혀지는 날이 와요

  • 72. ...
    '24.10.22 10:49 PM (221.150.xxx.19)

    주작인가요? 너무 심하잖아요 상태가

  • 73. ㅇㅇ
    '24.10.22 10:50 PM (112.186.xxx.182)

    자기 인생 남이 살아주지 않아요 답은 알잖아요 정신차리고 길 찾아가세요

  • 74. ㅇㅇ
    '24.10.22 11:13 PM (118.235.xxx.111)

    아이고야 그런 남자는 내 생명의 은인이어도 거릅니다.
    지금 그 정도면? 결혼하면 더 나태해지고 더 허황된 꿈만 꾸며 여자 피 말리고 여자 피 빨아먹고 살아요. 제발 본인 인생 좀 소중히 여기세요. 8년이 긴 세월이긴 해도 내 인생 다 저당잡힐 정도의 시간은 아닙니다. 결혼 전에 다정다감하고 잘 챙기고 성실했던 사람들도 조금씩 느슨해져서 지지고 볶고 살아요. 진짜 하남자 찌질함의 극치인데 뭘 보고 그런 인간이랑 결혼을 해요. 부디 안전 이별하시고 주체적인 인생을 사세요. 그런 사람이랑 호적 엮일바엔 그냥 외롭게 혼자 사는게 낫습니다. 제발 제발요.

  • 75. ..
    '24.10.22 11:29 PM (125.185.xxx.26)

    저는 백수라서 더치하는줄..
    남자가 밥사면 님이 커피사고
    얻어먹다 님이 한번 밥 사고
    위해주는 남자를 만나요
    다른남자를 만나세요 젊음이 아까워요
    보통 그렇게 칼같이 더치하는 경우가 없어서
    헤어지고 찬바람불면 백프로 그남자 연락와요
    안전이별 하세요

  • 76. 모모
    '24.10.22 11:38 PM (219.251.xxx.104)

    그와중에
    가스라이팅까지 하네요
    너는 그런여자가 아닌줄알았다?
    그래서 밥값더내고 그랬죠?
    벌써 가스 라이팅
    당했는데요 뭘

  • 77. ..
    '24.10.22 11:41 PM (125.185.xxx.26)

    첫째 백수에 돈 못버는게 한심
    칼같이 더치가 웃김 저는 다 얻어먹고 커피 주차비만 냈지 그런남자 첨 봐요
    책 사놓고 안보는것도 한심
    그나이에 미래없고
    울아들 유딩이 보는 티니핑 보는것도
    남자들 담배도 대놓고 앞에서 안피어요
    쓰레기 비우러 간다거나 그때펴요
    데이트 하느라고 바빠 못피는 경우도 많아요
    소개를 스무번 100번 받아보고 연애도 많이해보세요

  • 78.
    '24.10.22 11:42 PM (14.51.xxx.230) - 삭제된댓글

    가스라이팅 당한 게 맞는 거 같아요.
    내일 이별하자고 얘기하려고요.
    여러 가지 얘기할거지만 그 동안 칼 같이 더치페이 했던 것도 별로였다고 하려고요. 돈 얘기를 꺼내야 이별 후 집착?을 안 할 거 같아요. 이 사람 돈 관련된 거에 예민하게 반응하거든요.

  • 79. 메리앤
    '24.10.23 12:16 AM (61.79.xxx.171)

    별개쓰레기같은 놈에 무슨 고민을 하세요!!! 얼렁 도망가세요 저런놈 꿀빨고자 안 떨어질 것 같네요.제발 양다리라도 걸치고 얼렁 갈아타세요. 아니 기름값부터 뭐하나 써먹을데라곤 없는 거지새끼아님?????거지새낀데 님이 너무 착하니 뽑아먹을게 많아 안 떨어져나가는갑네요. 사랑해서 사귀는게 아니에요

  • 80. 메리앤
    '24.10.23 12:17 AM (61.79.xxx.171)

    더치가 가장 큰문제 33333 남자는 돈쓰는게 여자에 대한 마음 그 잡채에요. 더치하는 놈은 모텔비도 반띵하자고 할거고 임신해도 출산비도 니가 반내라 할놈임

  • 81. 직설적
    '24.10.23 12:28 AM (125.244.xxx.62)

    명백한 속빈강정타입.
    미래를 같이 하려는 생각은 하지마세요.
    그냥 지나칠인연으로 생각하시고
    서로 시간 뺏지 마시길.

  • 82. 흠 문제는
    '24.10.23 12:42 AM (110.70.xxx.202)

    문제는 원글님 본인에게 있어요

    본인이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지 않으니
    그거 고대로 남친이 보여주고 있는거예요

    정신차리시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 부터 알으셔야겠어요
    안그럼 다른 남자 만나도
    또 똑같아집니다

    스스로를 귀하게 여기지 않으면
    타인도 나를 하찮게 대한답니다

    타인들은 그저 내마음을 비추는거울일 뿐이니
    남 원망 마시구요

    님 상황에서 안전이별은
    전세기간중이라도 돈들여 이사할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 83. ...
    '24.10.23 12:44 AM (175.119.xxx.68)

    요즘 연인들은 더치페이를 저렇게 하나요
    남도 저렇게까지는 안 하겠어요
    안 사귀고 혼자 살고 말지

  • 84. 맙소사
    '24.10.23 12:56 AM (125.180.xxx.215)

    중딩보다 못한 놈을 ㅜ
    저 위에 여친위해 열심히 공부한다는
    대학생아들같은 녀석 제아들도 저러네요
    여친한테 고마울지경요
    모름지기 책임감 있는 남자라야죠

    제발 안전하게 헤어져요
    돈 빌려달라가 제일 즉빵요

  • 85. 기생하는
    '24.10.23 1:02 AM (59.7.xxx.113)

    원글님에게 기생하는 나쁜 인간입니다. 원글님의 시간 정서 자존감까지 다 뺏는 존재예요

  • 86. 아이고야~~
    '24.10.23 1:14 AM (67.71.xxx.171)

    도망치세요 외롭다고 남자 만나는거 아니에요 - 22222222222

  • 87. 에고..
    '24.10.23 1:16 AM (14.138.xxx.155)

    고민 이야기할 상대가 없다구요?.. ㅠㅠ

    제가.. 해드리고 싶네요..

    8년이면.. 몸정, 마음정.. 다 들었겠지만..
    헤어지세요..
    배우자로 정말 아닙니다..

    시간 지나면 이 사람이 고민 대화 상대가 아니라 고민거리가 될 거예요..
    주제에 님을 가스라이팅까지 하려고 하는듯 해요...

    이런 남자는 헤어질 때도 곱게 안헤어질 것 같으니 조심하시구요..

    꼭 헤어지세요...

  • 88. ...
    '24.10.23 1:30 AM (104.28.xxx.19)

    장점이라곤 도저히 찾아볼수가 없는데 뭐때문에 만나요?? 정때문인것 같은데ㅜㅜ게다가 백수 ㅜㅜ제발 눈을 뜨세요

  • 89. 아 진짜
    '24.10.23 1:52 AM (67.161.xxx.105)

    화나네….
    이봐요 동생!!!

    한 번 뿐인 젊고 예쁜 시절 이렇게 낭비할거유??

    능력이 없으면 성실하든지 착하기라도 해야지
    능력도 없고
    성실하지고 않고
    몇 백원에 생색내고 된장녀 취급하는
    그런 못생긴 남자랑 못헤어지는 이유가 뭐야

    지금 이 상황에 아이라도 생긴다고 생각해봐
    누가 돈 벌어오고 누가 애봐??

    어서 구질구질한 과거 정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고 좋은 아이아빠가 될 수 있는
    생각이 건실한 남자
    찾아봐.

    사천만 원만 빌려달라고 하거나
    암이 발견된 거 같다구 뻥치고
    안전이별하기 바라

  • 90. ..
    '24.10.23 2:19 A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더치 얘기하지말고
    10분거리라면서 집에 자주 찾아올수 있음
    집이 어렵다고 경매딱지 붙고 상황이 안좋타
    나 8천만원만 빌려달라 그래요
    1억은 티나는 금액같음
    전화올때마다 그소리해요
    연락도 줄이거
    밥먹으러 가자 집에 돈 다메꿔주고
    돈이 없다 한푼도 내지말고 얻어만 먹어요
    지갑에도 8천원만 넣어두고
    다이어트 한다 생각하고 냉장고 계란 양배추만 채워넣고 밥도 해먹지마요
    나 이번달 보험료랑 생활비가 모지른다 250만 원 꿔줄수있냐고 나가 떨어지죠
    신경질내면 헤어지자 그래요 연락오면
    돈50만만 60만원만 붙여줄수 있냐 그러고
    신경질내면 헤어지자 잠수타고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humor&no=443745

    https://m.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3801539380&cpage=6

    주기적으로 돈빌려 달라 그래요

  • 91. ………
    '24.10.23 3:24 AM (112.104.xxx.252) - 삭제된댓글

    헛바람 든 골빈 요즘 남자의 전형이네요
    뭐하나 빠지는 거 없이 종합셋트네요
    이러기도 쉽지 않을텐데요
    담배가 하루 두갑이라니 나중에 온갖 병 달고 살 확률 90%이상이구요

    원글님 댓글 보니 다행히 헤어지실 마음인거 같은데
    남자가 정떨어져서 제발 헤어져 줬으면 하는 행동들을 하세요

    남자랑 밥먹을 때 앞에서 쩝쩝대는 거 같은
    그남자가 질색할 행동들을 해보세요
    직장 안다니면 속옷도 안갈아 입고 머리도 떡지고 하면 좋은데…

  • 92. ………
    '24.10.23 3:30 AM (112.104.xxx.252)

    요즘에 보이는 헛바람 든 골빈 남자의 전형이네요
    뭐하나 빠지는 거 없이 종합셋트네요
    이러기도 쉽지 않을텐데요
    담배가 하루 두갑이라니 나중에 온갖 병 달고 살 확률 90%이상이구요

    원글님 댓글 보니 다행히 헤어지실 마음인거 같은데
    남자가 정떨어져서 제발 헤어져 줬으면 하는 행동들을 하세요

    남자랑 밥먹을 때 앞에서 쩝쩝대는 거 같은
    그남자가 질색할 행동들을 해보세요
    직장 안다니면 속옷도 안갈아 입고 머리도 떡지고 하면 좋은데…

  • 93.
    '24.10.23 3:51 A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님 눈이 그런 쓰레기중 최하급 쓰레기를
    8년이나 만난거면 똥차 차고 또 쓰레기차 만날거같은 예감이 드네요
    혼자가 외롭지만 이혼녀 딱지를 다는것도 아니고 그 놈 닮은 애가 있는것도 아닌데
    모질라게 왜이러실까 -- 답을 아는데 왜 물어봐요 님 습관을 고쳐야지

    22222222222

    님 남자 보는 눈 상당히 문제있어요
    님같은분은 차라리 외롭게 혼자 멋지게
    여유롭게 사시는게 ㅜ
    아무리 아무리 저런 남자를 8년이나 ㅜ
    이 똥차 가고 다음이 쓰레기차가 아니게
    제발 본인을 돌아보세요
    아 ㅜ 원글님부터가 문제있다 문제있어 ㅜ

    그리고 원글님
    원글님 부터가 지금 그 남자랑 헤어진후
    가장 큰 자존감의 변화가
    막상 헤어져보시면 내가 훨씬 괜찮은 사람이로구나~~ 바뀔거에요

    님이 지금 이런 글 쓰면서도( 다시한번 곱씹고
    읽어보세요 본인 글과 본인 생각과 본인 상태를)
    아마 불행하고 자존심상하고 찌질할거에요
    무슨 500원을 덜 보낸 자식을
    좋다고 또 차를 자기집에 주차하게 말게
    으그 ㅜㅜ 구질구질하네요

    님이 현재 본인에 대해 자꾸 인생이 꼬이는거같은 드러운 기분은 바로 그 남친때문이라는
    생각은 안 드나요? 심지어 8년이나 만났다니
    더 그러겠네요 ㅜ

    배우자에 수준이 내 수준이라고
    결혼지옥을 보면 솔직히 끼리끼리가 80프로에요
    그리고 20프로는 저런 괜찮은 사람이
    왜 저런 상대랑 엮여서 저렇게 인생이 나락을
    갔을까 싶은 사람도 있긴하죠

    올해안에 꼭 탈출하시고
    꼭 안전이별하세요 ㅜ

  • 94.
    '24.10.23 3:58 AM (58.236.xxx.72)

    님 눈이 그런 쓰레기중 최하급 쓰레기를
    8년이나 만난거면 똥차 차고 또 쓰레기차 만날거같은 예감이 드네요
    혼자가 외롭지만 이혼녀 딱지를 다는것도 아니고 그 놈 닮은 애가 있는것도 아닌데
    모질라게 왜이러실까 -- 답을 아는데 왜 물어봐요 님 습관을 고쳐야지

    22222222222

    님 남자 보는 눈 상당히 문제있어요
    님같은분은 차라리 외롭게 혼자 멋지게
    여유롭게 사시는게 ㅜ
    아무리 아무리 저런 남자를 8년이나 ㅜ
    이 똥차 가고 다음이 쓰레기차가 아니게
    제발 본인을 돌아보세요
    아 ㅜ 원글님부터가 문제있다 문제있어 ㅜ

    그리고 원글님
    원글님 부터가 지금 그 남자랑 헤어진후
    가장 큰 자존감의 변화가
    막상 헤어져보시면 내가 훨씬 괜찮은 사람이로구나~~ 바뀔거에요

    님이 지금 이런 글 쓰면서도( 다시한번 곱씹고
    읽어보세요 본인 글과 본인 생각과 본인 상태를)
    아마 불행하고 자존심상하고 찌질할거에요
    무슨 500원을 덜 보내고 말고 구질구질하게
    원글님 보통은 아무리 서로
    더치페이 합의된거라지만
    500원?
    남자가 데이트때 그런 발언을 한 순간
    그날 헤어지는게 맞는거에요
    막말로 차도 원글집에 주차하게 했으면
    월 주차료 정산해서 엔비는 왜 안해요?
    으그 말하면서도ㅜㅜ 구질구질하네요

    님이 현재 본인에 대해 자꾸 인생이 꼬이는거같은 드러운 기분은 바로 그 남친때문이라는
    생각은 안 드나요? 심지어 8년이나 만났다니
    더 그러겠네요 ㅜ

    배우자에 수준이 내 수준이라고
    결혼지옥을 보면 솔직히 끼리끼리가 80프로에요
    그리고 20프로는 저런 괜찮은 사람이
    왜 저런 상대랑 엮여서 저렇게 인생이 나락을
    갔을까 싶은 사람도 있긴하죠

    올해안에 꼭 탈출하시고
    꼭 안전이별하세요 ㅜ

  • 95. 고민거리가..
    '24.10.23 3:58 AM (104.205.xxx.140)

    당장 헤어지세요.
    아직 너무 이쁜 나인데..
    이생망 안하려면 지금이 기회네요

  • 96.
    '24.10.23 4:03 AM (58.236.xxx.72)

    원글님 인생에서 그최하급 남자만 털어내면
    원글님 수준은 정신육신 건강해
    직장있고 외모 평범 모든게
    보통급은 되지않을까요

  • 97.
    '24.10.23 4:08 AM (58.236.xxx.72)

    요즘 여자들이 월300 미만버는 남자를
    아예 안 만나려니 문제지
    월 300미만 버는 남자도 괜찮다면
    돈벌이만 못해서 빛이 안날뿐이지 정말 사람
    성실하고 진실하고 경제관념 인성
    올바르고 착하고 여자 아껴주는 보석같은
    괜찮은 남자는 정말 많아요

  • 98.
    '24.10.23 4:21 AM (58.236.xxx.72)

    제 여동생이랑 나이가 비슷해서 ㅜ 안타까운
    마음에 말이 자꾸 길어지네요

    님 그런놈은 님아니면 여자 만나지도 못해요
    본인도 그걸 알아요 그래서 애정 표현이 과할수도 있을텐데 그래서 님이 어디가서 날
    이렇게 변함없이 사랑해줄 사람 못만날거 같죠?
    그래도 남친이 8년동안 바람은 안폈죠?
    그래서 그사랑 하나는 진심 같아서 못버리겠죠?
    에구 지도 지 주제를 알거든요
    본능적으로 자기한테 과분한 여자라는걸
    그러니 울고불고 매달리는거에요
    그건 그놈 사랑도 애정도 아니에요
    그냥 그놈 살아가기 위한 수단일 뿐인에요ㅜ
    제발 정신차리기를요 ㅜ

  • 99. ㄱ7879
    '24.10.23 4:44 AM (121.161.xxx.191)

    칼같이 더치하면서 한가지 챙기는건 잊지 않았네요

    주차비..... 자기집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아니고 다른 곳 장소 얻어 주차하려면 기본 한달에 15만원은 나가요..
    작년 기준 금액이구요. 자기 사는 곳이면 기본 5만원 정도면 가능...

    원글님 글에 더치하는 남친이라고 썼지만 사실 더치도 아니었네요 ;;;;;

    그리고 저는 무엇보다, 라스베가스 도박 자살 이 세 단어 나왔을때 바로 런해야 되는 남자였는데 왜 지금까지 만난건지....T-T 저 말이 충격이네요

    저렇게 건강하지 못한 마인드로 누구를 만나려고 하나요... 자기자신부터 제대로 선 다음에 만나야지... 이건 남의 짐이 되겠다는 마인드밖에 더 되나요.. 그리고 그 말을 듣고도 만난 원글님..
    실례지만, 자존감이 지금 낮은 상태같아요
    그러다가 정말 질 낮은 남자 꼬이면 안돼요.. 자존감 높이는 일부터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괜찮은 남자들도 있겠지만, 아닌 놈들이 훨씬 더 많고, 자존감 낮아보이는 여자 타겟으로 하급 남자가 나 정도도 어떻게 해볼 수 있겠지 하고 들러붙는데요.

    원글님의 스펙,수입,만나는 모임들을 한단계 위로 높여보시기를요..

  • 100. ㄱ7879
    '24.10.23 4:45 AM (121.161.xxx.191)

    공부에 집중하는게 2시간이 한계라는것도 진짜 싸하네요..

    남친분 어디 문제라도 있나요? 저렇게 집중 못하는 사람이 오히려 드물고, 그걸 여친에게 굳이이야기 하는 남자라니... 저 때도 런해야 됐어요.

  • 101. ,,,
    '24.10.23 4:48 AM (24.23.xxx.100)

    계약기간도 남았는데 이사까지는 갈 것 없고
    정말 필요해서 그러는데 만날 때마다 3천만 융통해 달라고 하세요
    어디에 필요하냐고 물어 보면 가족이 필요하다고 하거나
    말하기 난처하다고 하고 버티면서 힘들어 죽고 싶다고 하세요
    서너번 말하면 스스로 떨어져 나갈겁니다
    아주 찌질이 모지리라 지게 겁 먹을거예요

  • 102. ㅇㅇ
    '24.10.23 5:58 AM (109.5.xxx.178)

    일부러 로긴했어요

    원글도 점점 읽을수록 걱정스러운데
    댓글들과 원글의 댓글 읽어보니,, 점입가경이네요.

    이런 남자, 헤어지자고 순순히 ㅎ헤어질 사람일까 걱정스러울 정도

    내 동생은 당연히 원글 같은 만남할리가 없지만,
    원글님이 내 동생이면 당장 해외로라도 도망가게 히고 싶네요 ..

  • 103. ....
    '24.10.23 6:05 AM (118.235.xxx.62)

    같이 안 살아서 그나마 고민하는 거지 결혼이라도 하면 어차피 이혼할 수 밖에 없는 남자, 인생입니다. 서로.
    제발 안전이별하세요.
    제발 하루라도 빨리.

  • 104. 찰떡궁합
    '24.10.23 6:33 AM (220.93.xxx.140)

    다른 님들 의견은 참고 하시고 결혼하세요~
    님하고 맞는 거네요~
    이제까지 8년동안 그렇게 지냈다면 ....8년동안이나..
    그건 서로가 맞춰가며 사귄겁니다.. 별 문제가 없어 보여요~
    두사람의 관계에 두사람만 행복하면 됩니다.

    근데 아니라면 헤어져도 깔끔할것 같네요~
    더치페이 했으니 빚진게 없고...
    하지만 님도 남친과 성향이 같다는 거 인정하셔야 할겁니다.
    찰떡궁합^^

  • 105. 안전이별
    '24.10.23 7:24 AM (58.29.xxx.65)

    하시길요 ㅜㅜ

    댓글 대충 보니 다들 같은생각이시네요
    명심하세요 !!!!!!!

  • 106. (꼭 )
    '24.10.23 8:04 AM (211.234.xxx.240) - 삭제된댓글

    그.남자랑 결혼해서
    쓰레기 분리수거

    다른여자 구해주세요

    헉 버릴려면 정말 조심해서 버리구요

  • 107. ..
    '24.10.23 8:14 AM (211.51.xxx.159)

    안전이별 하시길 바랍니다. 걱정되네요

  • 108. ...
    '24.10.23 8:26 AM (118.235.xxx.39)

    본인도 이미 아는것 같으니 남자친구가 얼마나 별로인 사람인지는 덧붙이지 않을께요. 그런 놈들은 진짜 손톱만큼만 잘해줘도 본인 곁에 머무를 사람을 귀신같이 알아봐요.

    헤어지고 다른 누구를 의지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 되어야해요. 그렇지 않으면 또 똑같은 사람 만날 가능성이 커요.

  • 109. 허허
    '24.10.23 8:33 AM (106.244.xxx.134)

    그 남자는 그냥 그렇게 사는 사람이고요, 남친이 이러냐 저러냐를 떠나 그런 남자를 못 떠나는 원글님 자신에 대해 먼저 깊게 고민해봐야 할 거 같아요.
    못 미덥다면서 왜 계속 만날까? 왜 헤어지지 못할까? 정말로 나는 내 인생을 못 미더운 사람에게조차 의지해야 하는 의존적인 사람일까?

  • 110. 항상행복
    '24.10.23 8:48 AM (211.36.xxx.235)

    네?
    제발 빨리헤어져요
    자신을 소중히 여기세요 제발

  • 111. ㅇㅇ
    '24.10.23 9:03 AM (182.221.xxx.169)

    너무 허용적이고 다 받아주셨네요
    남친 입장에서야말로 헤어지고싶지않겠어요
    지금부터는 요구하고 선긋고 멀어지는 과정이 필요할 듯하네요

  • 112. ㅇㅂㅇ
    '24.10.23 9:04 AM (182.215.xxx.32)

    하이고
    남자가 학을떼게 만들어서 헤어지세요
    자꾸 맛있는거 좋은거 사달라 징징거리고
    나 안사랑하는거냐고 하루에 10번씩 물어봐요

  • 113. 주작
    '24.10.23 9:09 A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정말 주작 아니라면
    아주 잘 어울리는 한쌍 이에요
    아무리 남자 만난 경험이 없다 해도
    그나이 까지 세상살이를 해 왔는데
    버킷에 담을게
    라스베가스에서 도박하다 자살하는거라는 남자는
    유치원생도 친구 조차도 안하겠다 할것 같은데
    그걸 묻는 수준을 8년을 만났다면
    원글님도 많이 모자라요
    정말 천생 연분이에요
    그인간이나 원글님이아

  • 114. 주작
    '24.10.23 9:11 AM (112.149.xxx.140)

    정말 주작 아니라면
    아주 잘 어울리는 한쌍 이에요
    아무리 남자 만난 경험이 없다 해도
    그나이 까지 세상살이를 해 왔는데
    버킷에 담을게
    라스베가스에서 도박하다 자살하는거라는 남자는
    유치원생도 친구 조차도 안하겠다 할것 같은데
    그걸 묻는 수준에
    8년을 행복해서 미치겠는것도 아닌데
    질질 끌며 만났다는건
    원글님도 많이 모자라요
    정말 천생 연분이에요
    그인간이나 원글님이나 그렇게 쭈욱 사시는 수 밖에요

  • 115. ..
    '24.10.23 9:19 AM (223.38.xxx.20)

    돈없다 돈빌려달라 돈 돈
    거려서 안전이별 하시길요.
    친구 없는게 걱정이면 성당이라도 가서 사람 만나세요.

  • 116. 안전이별
    '24.10.23 9:28 AM (121.190.xxx.74)

    회사가 어려워졌다, 월급이 밀린다..나 모은 돈도 없고 큰일이다.. 데이트 줄이자..이란식으로 흘리세요.
    집 데이트도 하지 마세요.
    어디 아프다고 병원 가야 한다고 자주 말하시고.. 마스크 끼고 만나요.. ㅠㅠ

  • 117. 8년
    '24.10.23 9:54 AM (222.120.xxx.56)

    8년씩이나 만나셨다니 헤어지기도 쉽지는 않을 것 같지만, 이별추천드립니다.
    뭐하나 마음에 드시는 구석이 있으신가요? 제3자 입장에서는 당장 헤어져야할 이유들만 가득한데 원글님은 무슨 이유로 망설이시는 걸까요?ㅠㅠ

  • 118.
    '24.10.23 10:15 AM (175.207.xxx.121)

    저보다 5살이 더 많은데 그렇게 어른답진 않은 거 같고요.. 이 남자를 믿고 계속 가도 되는 걸까 하는 고민이 많이 듭니다.
    -----------------------------------------------------
    믿을구석이 1도 없는데 어디를 믿고 계속가나요??????
    그다시 행복하지 않았던 8년보다 더 고통스러운 긴시간을 보낼수도 있겠는데요. 얼른 정리하시는게 좋겠어요.
    저런 남자한테 뭘그렇게 터놓고 말할게 있나요? 차라리 얘기하고 싶을때 상담센터를 가세요.

  • 119. 댓 쓰려고 로긴
    '24.10.23 10:15 AM (61.108.xxx.112)

    모든 윗님들 의견이 고견입니다.
    가스라이팅, 찌질.. 등등

    사천 빌려달라 하시고
    뒷감당 안되는 암 투병 노 노 노~
    적당한 설명으로 이제부턴 주차요금 달라 하시고
    더치페이는 이제 형편상 그만 하고싶다 선언하시고

    위와같은 방법들을 시간을 적절히 안배하여 하나씩 제시하는 대안을 드립니다.
    스스로 안만나고 싶은 마음 들게 만드는게 포인트 같네요
    안전 이별 지름길이라고 생각돼요

    가스라이팅과 얄팍한 신뢰와 믿음은 점수를 주기 어렵네요
    젊은 사람들이 만나 풍요로운 인생을 꾸려가는 모습을 보는건 너무나 행복한 일입니다만,
    걱정이 앞서는 만남이라면 말리고 싶네요

  • 120. 사랑
    '24.10.23 10:23 AM (114.203.xxx.84)

    일부러 로긴했네요 계획을짜서 안전이별 성공하세요
    일단 그남자 만날때 생얼로 구질구질하게 나가시고 뭔핑계를 대시던 이젠 데이트비용도 부담돼서 만나는거 힘들다하고 돈좀 꿔달라 하세요
    제발 도망치세요

  • 121. 요새
    '24.10.23 10:33 AM (121.179.xxx.235)

    젊은 남자들 여자는 만나고 싶고
    돈은 칼같이 계산하면서 하는짓까지도 ㅠ
    그만 만나고 다른분 만나세요.

  • 122. 어휴
    '24.10.23 10:42 AM (175.197.xxx.90)

    헤어지고는 혼자서 모든 걸 해 나가야 하는데 그게 두렵고 무섭고.. 헤어지면 이제 의지할 사람이 없을 거란 생각에 못 헤어지고 계속 만났나봐요................원글 댓글보니 너무 한심해요.
    저런 찌질한 놈이 원글님한테 의지할 대상이 됩니까?
    원글한테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 오면 힘이 되어 줄거 같아요?
    저런놈을 8년을 만났다니 어휴 원글님도 뭐 수준이 그닥인거 같네요.
    있잖아요. 사람을 끼리끼리, 유유상종인거예요.
    둘이 수준이 비슷하니까 저런 거지같은 양아치를 8년을 만나고 정든거예요.
    남자 보는 눈 좀 높여 보세요. 제딸하고 비슷한 나이인데 정말 한심하네요.

  • 123. 주로
    '24.10.23 10:59 AM (112.167.xxx.92)

    똑같은 것끼리 만남 내용상 찌질 그자체구만 저런걸 8년이나 만나는 님도 같은 종자인거

    그니 조두순 같은 놈도 그걸 남편이랍시고 먹여살리는 마눌이 있는거죠 같은 폐급들끼리 만남

    안전이별도 못하겠고 이미 잃을거 없는 놈이라 여자가 이별하자면 죽여버리지

  • 124. 보통여자들이
    '24.10.23 11:05 AM (123.142.xxx.26)

    남들이 줘도 싫다
    안갖을 남자인데..어휴
    도대체 왜 만나요?
    넘 찌질하고 미래없고 답없는 남자에요.
    버리세요. 안전이별 하시고요

  • 125. 헤어질 결심을
    '24.10.23 11:12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한후에
    이런글 올린거지요?

  • 126. ㅇㅇ
    '24.10.23 11:13 AM (223.38.xxx.55)

    당장이라도 집 빼고 몰래 이사. 잠적하라고하고싶어요

  • 127. happ
    '24.10.23 11:38 AM (118.235.xxx.33)

    전세라도 세달전 나간다 말하면 돼요.
    법적으로 세달 후 전세금 해줘야 해서요.
    짐 빼기 전에 돈 받아야 하고요.
    주택임대차보호법 무료상담 많이 해요.

    그리고! 지금 남친은 원글과 헤어지면
    이런 호구 또 못만다는 걸 알아서
    기를 쓰고 울고 불고 매달리죠.

    조용히 이사하고 난 후 번호 바꾸고
    이런 만남은 그만하겠다
    미래가 있고 나만을 위해 모든 걸 내주고
    세상풍파로부터 보호해줄 좋은
    남자 만나고 싶다.
    확실히 문자 정도만 남기고 사라져요.

    잠적하고도 찾아다니고 난리칠텐데
    스토커로 경찰에 신고할테니
    빨간줄 긋기 싫으면 내가 분명히 그만
    보자 의사표현했으니 적어도 남자면
    깔끔하게 맘 접어라 하고요.

    그렇게 아까운 청춘 허비말아요.
    38살에 백수에 게으르고 외모마저 꽝
    심지어 기본적 밥값도 몇백원에
    생색내는 자린고비인인데
    뭐가 의지가 된다는 건가요?

  • 128. .....
    '24.10.23 11:38 AM (125.141.xxx.12)

    주작이라고 믿고 싶을정도로 너무 쓰레기네요
    근데 대전여자가 무슨 특징이 있어서 대전여자 만나는게 로망이예요?? 님한테 칭찬할게 그렇게 없었던건가요?
    걸뱅이가 차두대도 어이없고 인생이 그냥 잉여덩어리네요.
    못난 ㅅㄲ가 가스라이팅도 오지고.. 내 동생 이였으면 진짜 아휴....

  • 129. happ
    '24.10.23 11:56 AM (118.235.xxx.33)

    다 떠나서
    연애하는 건 행복하기 위해서지
    누구 호구되려는 게 아녜요.
    지금 행복해요?

    부부도 아니고 뭘 그리 이상한 사람을
    진작 헤어졌어야지 고민하나요

  • 130. ....
    '24.10.23 12:29 PM (125.178.xxx.184)

    더치가 문제가 아닌데 8년...
    원글이도 남자랑 비슷한 사람이라 그 긴시간 문제없이 만난거 아닌가요. 저 남자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은 원글이가.심각

  • 131. 결혼하면
    '24.10.23 12:29 PM (122.36.xxx.22)

    끝장입니다
    안전이별 하세요

  • 132. 챗지피티에물어봐
    '24.10.23 1:12 PM (222.100.xxx.51)

    안전이별 하라고 할 듯
    세상 듣도보도 못한 상찌질이가 ....에휴

  • 133. 나무
    '24.10.23 1:28 PM (147.6.xxx.21)

    좀 심하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만 다른 댓글이 많으니 참을께요...

    사람이 인성도 중요하고 성격,집안 등등 다 중요하지만 결혼에 있어 남자는 무조건 생활력이예요. 집안이나 학벌은 뭐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치지만 가장이라면 무조건 나가서 돈 벌어와야죠
    .. 더 하고 싶은 말이 많습니다만 참습니다.

    정신 차리세요!!!!

  • 134. 소설인줄..
    '24.10.23 1:49 PM (220.94.xxx.193)

    소설인줄 알았어요..
    몇개월만 만나도 답나올텐데..
    소설은 아니죠? ㅠㅠ

  • 135. 8년?
    '24.10.23 1:57 PM (27.1.xxx.140) - 삭제된댓글

    8년 만나서 정 때문에?
    착각 하는데 원글씨는
    8일 만나면 잘 몰라서, 80일 만나면 사랑해서,
    800일 만나면 나쁜거 빼고 잘 맞아서 등등

    본인이 이유붙여 질질 끌려 갈 타입인것 뿐이예요
    무슨 쓰레기를 8년이나? 인간호더 되지마시죠

  • 136. ..
    '24.10.23 2:25 PM (39.115.xxx.132)

    친정에 일이 생겨서 돈 해줬는데
    당장 갚아야한다
    사천만 빌려달라 해보세요
    그리고 친정에 계속 돈 보내서
    더치페이 할 돈도 없다고
    오빠가 사줄꺼면 나갈께
    하고 다 얻어 먹구요
    상그지처럼 행동하세요
    그럼 지레 떨어져나갈듯요

  • 137. ???
    '24.10.23 2:36 PM (203.128.xxx.150)

    그남자가 원글님을 진정 사랑하긴 하는건가요??????????????????????????

  • 138. ...
    '24.10.23 3:32 PM (118.235.xxx.246)

    님이 돈잘벌고 벌여먹일 자심 있음 데리고 사세요~

  • 139. 제발..
    '24.10.23 3:50 PM (49.169.xxx.2)

    계획적으로 안전이별하세요.
    이사도 가시고
    직장도 옮기시던지..
    제발 헤어져요.
    왜 만나요????????????????????????????????????????????

  • 140. 제발..
    '24.10.23 3:53 PM (49.169.xxx.2)

    아님
    갑자기 집이 어려워졌다.
    돈좀 빌려달라.
    그런식으로 돈을 빌려달라고 해보세요.
    알아서 떨어져 나갈수도.

  • 141. ..
    '24.10.23 4:32 PM (39.7.xxx.81)

    헤어져도 쪼잔해서 주차할 인간이에요.
    투자 사기당해 아빠 말고도 피해자가 30명이다 당근부터 중고나라에게도 검색하니
    소액 사기를 수십명게 쳤다 하필 대출받아 투자사기당해 어렵다고 돈빌려달라
    더치드 도겨 ㅇ환 검색하면 나온다
    울남편 실제 사기당한놈 이름이에요
    우리가 젤크게당했다. 이이름 써먹어요
    피해자 30명에 부산 철강회사 사장아들이라고 근데 사장아들은 맞다 아버지가 어릴때 이혼을해서 내버린 자식이고 그아버지는 재혼하서 전화해도 그런자식 없다 절연한거같다
    엄마가 당장 집이 필요해 보증금이 없어 회사 가불을해서 월급에서 떼인다 당장에 보험비낼꺼 말고는 돈도 없고 앓는 소리만 하세요. 돈없다고 한푼도 쓰지말고 니가 다사라. 냉정하게 끊어요 전번 바꾸고 이사가도 혹시나 스토커 찾아오면 돈이 없고 월세라그래요 돈얘기말고는 톡도 하지말고

  • 142. ...
    '24.10.23 4:33 PM (39.115.xxx.236)

    엄마가 신불자되셔서 돈 좀 만들어드려야 된다 하세요.
    구체적인 스토리를 만들어서 쭉 밀고 나가야 떨어져 나갈것 같아요.
    처음에 삼백 정도 드려야된다고 보태게 주차 요금이라도 달라고 해요.
    그 다음 오백 더 드려야된다고 우리 엄마 길에 나앉으면 나랑 같이 살아야 된다고 하구요.
    그 다음엔 천만원..

  • 143. ..
    '24.10.23 5:27 PM (211.235.xxx.58)

    남자 잘못만나 망한 여자는 있어도
    안만나서 망한 여자는 없다네요.
    안전이별 하시길...

  • 144. 읽다가 로그인
    '24.10.23 5:51 PM (49.1.xxx.78)

    촉이고 뭐고 누가 봐도 아무도 거들떠도 안 볼 남자를 8년씩이나 만났다구요?
    위에 답들이 다 있네요.
    안전 이별하세요. 가장 나쁘고, 찌질한 면은 다 갖췄네요.
    더구나 가스라이팅까지..
    본인도 느끼고 있네요. 점점 닮아간다고.. 그게 가장 무서운 점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면 부족한 내가 채워지는 발전하는 사람이 되지만, 정반대로 저런 남자 만나면 내 인생도 쫑나요. 인생 짧다면 짧아요. 잘 헤어지세요. 최대한 빨리~

  • 145.
    '24.10.23 5:52 PM (45.64.xxx.203)

    안녕하세요.
    오늘 이별을 고했습니다.
    사실 반동거 중이어서 오빠 집에서 이별 고하고 제 짐을 빼서 나왔어요. 오빠도 생각했던 거 보다 순순히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다만 이제 끝나면 이젠 끝이다 라고 하면서요. 스스로도 억울한 게 있었대요. 그래도 제가 용기내서 말한 거니까 알겠다고 하더라고요..
    자기 일처럼 생각해서 달아주신 댓글들 너무나 감사해요.
    참.. 미련하게도 8년의 정이 뭐라고 마음에 큰 구멍 뚫린 것처럼 너무나 아파요. 제 자신을 사랑 못한 저에게 매번 예쁘다, 귀엽다 말해준 사람.. 그게 좋았나봐요. 더 욕하실 수 있지만 지금은 너무나 마음이 아립니다. 어떻게든 이 헛헛한 마음을 추스려야겠죠.
    댓글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146. ddr
    '24.10.23 5:58 PM (118.235.xxx.52)

    억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하셨어요 남자보는 눈 1%만 더 생겨도
    그 8년 때문에 홧병 안 나면 다행이에요
    정신건강에 투자하면서 제정신 들었을때 울화병 안 나게 관리잘하세요

  • 147. 읽다가 로그인
    '24.10.23 5:59 PM (49.1.xxx.78)

    제 댓글 달자마자 원글님이 댓글 다셔셔 씁니다. "다만 이제 끝나면 이젠 끝이다 라고 하면서요" 이런 남자들 특징이 한결같군요.
    제가 아는 남자도 이런 멘트 똑같이 여자한테 합니다. 그 말에 잡혀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사람도 봤어요. 그리고, 그 여자 인생이 참.. 고달픕니다.
    잘 헤어지셨어요. 헛헛한 마음 추스리는게 앞으로 남은 인생에서 똥 밟은 거 처럼 사는 거 보다는 백배 천배 낫습니다.
    응원할께요~

  • 148. 4줄 읽고
    '24.10.23 6:18 PM (180.71.xxx.214)

    댓글씀

    생각할 필요도 없이 헤어지세요

    하나부터 열까지 더치페이 ??
    결혼해서도 더치페이 합니다
    게다가 돈관리고 자기가 할껄요?
    심각한 통제벽있는 님자임

  • 149. 아이고
    '24.10.23 7:03 PM (223.52.xxx.76)

    축하드립니다
    더치페이하면서 개념녀 운운하는 상찌질이 왜 8년이나 거두셨어요?
    이제 뒤돌아보지마세요
    빠른 결정 내리신거 보니 앞길이 밝습니다
    이제 전남친과 반대되는 남자만 만나세요
    조금이라도 비슷하면 말도 섞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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