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몇년전에.. 귤 먹고 .. 출근하다가 ㅠㅠ 진짜 회사가다가 정말 회사 조금만 늦게 도착했으면
제대로 큰 실수 할뻔했거든요.... 지금 생각해도 아찔해요..ㅎㅎ
그이후에는 절대로 회사 가는 평일에는 귤 안먹는편인데... 언제 신호올줄 몰라서요...
그때 정말 회사가다가 식겁했거든요..ㅠㅠ 그때의 악몽은 다시는 겪기 싫은데
저는 귤만 먹으면 왜이렇게 바로 신호가 올까요.???
다른 분들도 그런편인가요.??
저는 과일은 진짜 신호가 빨리와요
귤말고는 바나나요..
쾌변이었구나.
섬유질이 효자 맞네요.
집에서 담근 김치를 좀 많이 먹을때, 사과 좀 챙겨먹을때, 귤 좀 먹고나서.
귤 먹으면 ㅅㅅ해요. 귤이 장을 자극한다고 한거 같아요
귤이 차고 섬유질
아침에 믹스 먹거나 레스비 먹으면
화장실 가는 경우도 있어요.
과일은 사과도 그렇게 대체적으로..쾌변하는것 같아요.. 휴무날 한번씩 먹어도 신호가 금방오는거 보면... 회사가는날에는 절대로 안먹는편이예요.. 무서워서 못먹겠더라구요..ㅎㅎ
저 배탈 엄청 잘 나거든요.
특히 돼지고기 먹으면 100퍼구요.
여름에는 3일에 한번씩 배탈..
근데 귤은 어려서부터 엄청 먹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체질이 다른건가요?
생오리고기 구이 좋아하는데 먹음 100프로
ㅅㅅ해요. 훈제오린 또 괜찮고요. 3
귤과 커피
이 두 조합 좋아요..ㅎㅎ
신호 금방
저는 귤먹고 그러지는 않아요.
귤이 안맞는거 아닌지요?
과일을 주식처럼 먹고 있지만
전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