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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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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숙려캠프 관종아내는 진짜 심각하네요

어휴 조회수 : 2,921
작성일 : 2024-10-20 13:27:19

욕설아내도 답없다 싶은데

전 관종아내가 더 답없어 보여요

관종아내는 아이가 셋인데 친정부모가 돌봐주는걸 너무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그걸 바꿀 생각도 없고요

인플루언서 한ㄷㅏ고 라이브에 5-6명 들어오는데 비싼 헤메에 꾸밈비도 과하게 쓰는것도 그렇고요

그런데 이혼조정 요구사항이

적정 생활비->남펀이 월급다주고 경제권을 아예맡기겠다 대신 돈을 더 만들어와라 하지말아라로 조정정관수술유럽여행리마인드웨딩

재산이라곤 남편 수입이 월 400 정도에 예금도 없고

집 보증금 1억이 다인데

혼자 2주간 유럽여행(천만원정도) 무조건 보내달라니

다른 요구사항보다 가장 우선이고 무조건 해줘야한다는데

정말 답없다 싶었어요

결국 월급을 다 맡길테니 거기서 알아서 500모으고

남편이 500은 따로 만들어서 보태주는걸로 조정했어요

아이들도 거의 친정부모님과 남편이 주로 본다는데

친정부모님이 참 힘드시겠어요

IP : 223.38.xxx.2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관종욕설
    '24.10.20 1:38 PM (110.35.xxx.153)

    관종도 그렇고 욕설도 그렇고 둘다 좀 경계성 아닌가싶을정도더라구요
    관종은 위에 쓰신글 그대로 정말 어이없는 짓의 연속이고
    욕설도 집이 3억이면 자기가 3억 받고 앞으로 오를거니 그거로 분할받는다 생각하라했나함서 자기 똑똑한거같다고 변호사님도 생각못하신거 자기는 생각했다고 자기 똑똑하다고 웃는모습이 경계성 같다싶더라구요ㅠ

  • 2. ..
    '24.10.20 1:40 PM (39.118.xxx.199)

    유툽 짤로 봤는데..대기업 다니다 인플루언서 변신
    전라도 사투리 쓰시는..그분 맞죠? 차도 벤츠정도 타야 한다고 벤츠 덜컥 계약.
    몇년 전 금쪽 상담소 나와 오박사님으로부터 금쪽이는 아이가 아닌 엄마로 바꿔야 한다는..
    이번 이혼숙려캠프 프로그램 나온 거 보니..짜고 치는 것 같은 느낌. 남편도 그새 좀 늙고 고졸 대기업 생산직으로 알고 있는데..대기업 다녔던거 디게 강조.

  • 3. 근데
    '24.10.20 1:41 PM (222.232.xxx.109)

    꾸미는 샵 어딘지...
    금쪽이보면 방송 헤메가 예술이던데
    여긴 본인이 했다고해도 믿길 실력이라
    전문가손 이라고 믿기가 어렵네요.

  • 4. ㅁㅁ
    '24.10.20 1:41 PM (39.121.xxx.133)

    철없는 여자의 전형같아요..

  • 5. ㅎㅈㅎㅎ
    '24.10.20 1:42 PM (211.58.xxx.161)

    그덕에 인스타팔로워 엄청늘어서 공구로 돈 많이버는듯요
    비판댓글은 비난이라며 고소한다하니 그것도 수입이 될거고
    이래저래 손해보는장사는 아니에요

  • 6. ....
    '24.10.20 1:44 PM (125.131.xxx.8)

    금쪽이에도 나왔었는데 그냥 방송은 홍보용으로 쓰는 것같아서 신뢰감 제롭니다

  • 7. ㅎㅈㅎㅎ
    '24.10.20 1:44 PM (211.58.xxx.161)

    욕설부부남자는 평범 멀쩡해보이던데
    왜 그런여자랑 엮인걸까요
    결국 같은부류인걸까요
    나같음 이참에 이혼한다 애도 새엄마가 낫겠다

  • 8. ..
    '24.10.20 1:54 PM (175.119.xxx.68)

    몇년전에도 방송에 나왔다고 합니다
    전에 남편이 부인보고 영어공부하라고 강요한 집도 그렇고 주기적으로 방송으로 관심 끄는 집들이 많네요

  • 9. ㅡㅡㅡㅡ
    '24.10.20 1:56 PM (61.98.xxx.233)

    방송출연이 직업들인가 봐요.

  • 10. ㅎㅎ
    '24.10.20 3:02 PM (211.234.xxx.234)

    전재산이 1억짜리 집 한채인데 이탈리아 보내달라는데 어이없더라구요. 본인에 대한 과대평가가 심해서 불확실한 미래소득을 확정소득이라 생각하고 미리 땡겨쓰겠다고 생각하니 현실은 항상 불만족일수 밖에 없을듯요.
    SNS가 애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한테도 허영과 환상을 심어주는 것 같아요.

  • 11. ..
    '24.10.20 3:59 PM (39.7.xxx.52)

    욕설녀 관종녀 둘다 평범하게 생겨서
    도대체 뭘 믿고 그러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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