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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늘 전화. 방문 필요없는 시모.

.... 조회수 : 4,411
작성일 : 2024-10-20 12:58:47

저에요.  예비시모입니다.

 

남의집딸 전화가 모가 그리 반갑고 좋을까요.

나도 얼마전 며늘이었어요.

며늘은 사위처럼 귀한 손님입니다. 조심스러워요.

 

결혼시 5억은 증여해줄수 있어요.

전화안해도 되요. 

시집 방문도 안해도 됩니다.

명절에 친정먼저가도 상관없어요.

딩크도 환영이에요.

다만 생일이나 명절 중요한일에는 연락해야죠.

내가 낳아키운 아들과 가끔 연락하면 됩니다.

 

다만 맞벌이어야합니다.

반반이면 넘 좋고 6:4라도 되길 바랍니다.

제 주변에 이런 아들맘들 너무 많습니다.

돈있는집들도 다들 비슷한집들과 결혼하길 바랍니다.

 

네...죽어도 전업하겠다는 여자와 결혼하겠다면 할수 없지만 요즘같은 세상에 맞벌이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 생각합니다.

IP : 115.138.xxx.16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24.10.20 1:02 PM (140.248.xxx.3) - 삭제된댓글

    시대를 잘못 타고났네요. 원글같은 시모좋고. 원글이 바라는 며늘상인데요. 남편 박사과정 때 대기업다녔고 지금은 남편과 같이 교수.... 애들도 좋은 대학갔어요
    저희 시모는 친정보다 학벌도 재산도 없는 집인데 왜그렇게 시모짓을 했는지..... 지금은 제가 안 보고 살지만요.
    저도 원글과 같은 마음입니다...

  • 2. 요즘은
    '24.10.20 1:03 PM (223.32.xxx.98)

    여자들도 어찌될지 모르니 일 계속하려하죠
    증여도 몇억은 해줄거고요
    둘이 가사 육아 잘 하고 잘 살면 만족해요

  • 3. abc
    '24.10.20 1:04 PM (61.79.xxx.95)

    5억 증여해주실 정도면 며느리도 잘할거에요

  • 4. ......
    '24.10.20 1:05 PM (118.235.xxx.223)

    시모가 나서는 순간 결혼 파토 날껄요.
    아들이 결홍하는데 둘이 알아서 할 문제지
    며느리를 시모가 왜 뽑아요.

  • 5. 그런데
    '24.10.20 1:08 PM (211.206.xxx.191)

    아들한테 해야 할 이야기네요.
    우리야 뭔 상관.ㅠ

  • 6. ㅋㅋㅋㅌ
    '24.10.20 1:10 PM (172.226.xxx.45)

    심사위원인가요 ㅎㅎ 아들이랑 얘기하셔야

  • 7. ㅇㅇ
    '24.10.20 1:17 PM (180.64.xxx.3)

    ㅋㅋㅋ 당연하죠 맞벌이 여자도 하고 싶어해요 대신에 딩크 확정해야죠. 애 하나만 낳자고 하는것도 보통은 남자들이예요. 애 낳으면?? 경력 어쩔수없이 단절되는거니 여자는 낳기 싫어하구요.
    님 자식한테 애 절대 낳지 말라고 지금부터 교육시키세요. 평생 맞벌이 며느리 원한다면요

  • 8. ㅇㅇ
    '24.10.20 1:18 PM (58.122.xxx.186)

    내 생각이 이렇다고 자식이 따라주나요 걍 마음 비우고 되는대로 하려고요

    확실한건 노후대비 엄청 잘해두자 정도?

  • 9. .....
    '24.10.20 1:20 PM (116.43.xxx.247)

    아들맘들 착각하는게 며느리는 당신들이 골라
    뽑을수 있는게 아니에요.
    시부모들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줄 며느리감을 고를수 있다고
    착각하는 자아비대증은 어다서 오는지 몰라요
    돈주고 동남아 여자 골라 결혼하는 매매혼을 많이 시켜봐서 그런가?

  • 10. ㅇㅇ
    '24.10.20 1:25 PM (39.7.xxx.65)

    아들맘들 착각하는게 며느리는 당신들이 골라
    뽑을수 있는게 아니에요.
    시부모들 자기들이 뭐라도 되는줄 며느리감을 고를수 있다고
    착각하는 자아비대증은 어다서 오는지 몰라요
    돈주고 동남아 여자 골라 결혼하는 매매혼을 많이 시켜봐서 그런가?222

    진짜 지능이 심하게 딸리는듯
    그냥 본인이 면접보고 며느리 골라서 아들 소개시켜주세요
    그 누구도 그 아들이랑은 안만날거지만

  • 11. .....
    '24.10.20 1:26 PM (115.21.xxx.164)

    애는 안낳아도 된다 맞벌이해라 그게 시모가 그런다고 그말 따라줄 여자들이 없어요. 5억 이상 가져오는 여자들도 많구요. 이래라 저래라 말 많은 시모를 가장 혐오합니다.

  • 12. 착각
    '24.10.20 1:28 PM (175.223.xxx.241)

    시모 여기서 이러지 말고 아들이나 잘 관리해서
    아들한테 말해요 어처구니가 없네
    미래 며느리가 없을 수도 있어요 아들 상태는 보고 말하는건가

  • 13. ㅇㅇ
    '24.10.20 1:30 PM (24.12.xxx.205)

    요즘 2030대 남자들이 얼마나 계산을 하는데요.
    걱정안하셔도 될 듯요.

  • 14. ㅇㅇ
    '24.10.20 1:32 PM (24.12.xxx.205)

    원글님도 지난 세월 여기서 며느리로써 시짜 욕하는데 은근 동참하셨을텐데
    시모가 되기도 전에 벌써 시집살이 수십년 시킨 시모 욕먹는 것처럼
    다짜고짜 공격당하니 당황하시겠어요. ㅎ

  • 15. 장모
    '24.10.20 1:35 PM (175.223.xxx.241)

    장모가 내 사위는 어쩌구저쩌구 하는 글 봤어요?

    뭔데 며느리는 이랬으면 당당히 글을 써요?

    며느리가 5억 받고 10억 가져오면 어쩔건데요? 어이없네

  • 16. 시모8년차
    '24.10.20 1:43 PM (125.187.xxx.44)

    크게 관심 없어요
    둘이 잘 지내면 되지요
    내인생도 바쁘고 정신없어 죽겠어요
    엔진오일 가는 것도 잊어버리고
    있다가 12000키로나 타고 갈았답니다
    일처리능력이 저하되어
    하루가 얼마나 짧고 세월이 쏜살같은데

    다들 왜들 그리 한가하실까요

  • 17. ....
    '24.10.20 1:45 PM (61.255.xxx.179)

    비난이나 조롱 댓글 달지말라고 관리자가 그랬는데
    비난 조롱글은 여전히 달리네요 ㅋ

  • 18. ㅁㅁㅁ
    '24.10.20 1:48 PM (223.39.xxx.239)

    아들도 있고 딸도 있어요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고
    미래의 딸 시어머니도 저런 생각이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원글님 막줄에 있듯이 죽어도 전업이랑 결혼한다하면 할수없지만요
    이런글이 왜 어이없는지 모르겠네요

  • 19. ㅡㅡㅡㅡ
    '24.10.20 1:52 PM (61.98.xxx.233)

    저정도면 좋다할 며느리감 많을텐데요.
    딱히 뭘 요구하는 것도 없는데
    뭐라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 20. 61님
    '24.10.20 2:02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왜냐면 이 글에서 며느리가 맞벌이 안한다면 내가 갑질해도 된다는
    전형적인 시짜마인드가 보이기 때문이예요.
    원글이 딩크도 괜찮다는건 며느리가 맞벌이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근데 원글 아들이 만약에 애를 원한다면요?
    근데 며느리는 이 상황에선 시어머니 눈치 볼수없는 상황이 생기는거예요. 애 낳으면 경력단절이 될수도 있을텐데 그럼 전업을 “어쩔수없이“하게 될 여지도 있을텐데, 애초에 이렇게 맞벌이여야해 라는 전제가 깔려버리면.. 아이계획조차 부부의 선택이 아닌 부모의 강요로 강제딩크할수밖에 없는걸요
    글에서 느껴지는 “맞벌이 안하기만 해봐“의 뉘앙스를 누구라도 읽혀지는데 뭘 요구를 안하긴안해요

  • 21. 61님
    '24.10.20 2:03 PM (180.64.xxx.3)

    왜냐면 이 글에서 며느리가 맞벌이 안한다면 내가 갑질해도 된다는
    전형적인 시짜마인드가 보이기 때문이예요.
    원글이 딩크도 괜찮다는건 며느리가 맞벌이를 해야하기 때문이죠
    근데 원글 아들이 만약에 애를 원한다면요?
    근데 며느리는 이 상황에선 시어머니 눈치 볼수없는 상황이 생기는거예요. 애 낳으면 경력단절이 될수도 있을텐데 그럼 전업을 “어쩔수없이“하게 될 여지도 있을텐데, 애초에 이렇게 맞벌이여야해 라는 전제가 깔려버리면.. 아이계획조차 부부의 선택이 아닌 부모의 강요로 강제딩크할수밖에 없는걸요
    글에서 느껴지는 “맞벌이 안하기만 해봐“의 뉘앙스가 누구라도 읽혀지는데 뭘 요구를 안하긴안해요

  • 22. ㅇㅇ
    '24.10.20 2:05 PM (122.47.xxx.151)

    장모들도 집해오라고 해서 파혼하던데
    저정도면 양호하구요
    요샌 남자들도 현실적이라
    전업 작정이면 안하고 말더라구요

  • 23. 180님
    '24.10.20 2:11 PM (61.98.xxx.233)

    딩크도 원하면 괜찮다 이건데.
    아들이 원하든 며느리가 원하든
    둘이 맘이 맞으면 낳겠죠.
    원글 어디에 맞벌이 하라고 딩크하라는 말이 있나요?
    요즘 맞벌이는 결혼당사자들이 더 당연시합니다.
    원글정도 시모면 며느리도 좋아할거 같은데요.

  • 24. 61님
    '24.10.20 2:16 PM (180.64.xxx.3)

    다만 맞벌이어야합니다.


    맞벌이여야 한다잖아요
    맞벌이하라고 딩크하라는 말이 있다는게 아니고
    일단 맞벌이여야 하는데 아이 낳으면 그게 힘들어질 상황이 될 수도 있는데 맞벌이여야되는 거니까 애초에 아이 낳을 계획을 부부가 오롯이 본인들의 결정으로 할 수 없다는 거죠.


    요즘 맞벌이는 결혼당사자들이 더 당연시합니다.

    요건 인정이요. 애초에 본인 당사자도 돈벌 생각 당연히 갖고 있는데 시모가 돈벌어라 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단 소립니다

  • 25. 아들 딸
    '24.10.20 2:17 PM (39.117.xxx.170)

    있지만 서로 조심하는게좋고 요즘은 그런추세라고 봐져요캠핑도 종일 대여해주는곳에 딸 사위 손주와서 고기 라면 구워먹고 공원에서즐기다가 각자 집으로가고 서로 조심하고 존중하는거 같아요

  • 26. ㅇㅇ
    '24.10.20 2:18 PM (223.39.xxx.239)

    원글에 맞벌이안하면 갑질하겠다는 시짜마인드는 안느껴지고, 편하겠다 느껴져요
    요즘 절은이들이 시어머니가 딩크하랜다고하고
    아기 나으라고해서 낳는 사람이 어딨어요.바보도 이니고,,,,다 자기 마음대로하죠.
    요는 상관하지 않겠다는거죠

  • 27. ㅇㅇ
    '24.10.20 2:20 PM (39.7.xxx.65)

    요는 상관하지 않겠다는거죠


    맞벌이여야된다는것도 상관하는건데요

  • 28. ㅇㅇ
    '24.10.20 2:23 PM (223.39.xxx.239)

    막줄에 있잖아요
    내 바램이지만 안되면 할수없다
    결국 모든건 당사자들이 결정하는거죠

  • 29. 원글님
    '24.10.20 2:23 PM (223.62.xxx.168)

    다 좋은데
    요즘 애들 이래라 저래라 딱 질색해요
    독립된 아이들로 봐주세요

    아무리 증여를 받아도 시모가 이래라 저래라 간섭하는거 딱 싫어해요 둘이 맞벌이를 하던 딩크를 하던
    그냥 옆집 신혼부부라 생각하시길...

  • 30. ......
    '24.10.20 2:23 PM (115.138.xxx.164) - 삭제된댓글

    ㅎㅎㅎ.....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는 시모가 대체 무슨 갑질을 할 수 있을까요? 신박합니다.
    생각도 못한 갑질이란 단어가 나오니 우습네요.

    육아는 공동육아해야죠. 시터도움받아야하고요. 필요시 지원도 생각합니다만.
    육아로 쉬거나 그만둘시에 그걸로 제가 어떤방식으로 며늘을 괴롭힌단말입니까?? 요즘 며늘이 시모가 괴로히면 당해주나요??? ㅎㅎㅎ.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이 가장중요하고 그사람의 인성이 착하고 성실하길 바라죠. 서로에게 잘맞는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조건이 비슷한 사람과 하면 참 좋겠습니다.

  • 31. .......
    '24.10.20 2:27 PM (115.138.xxx.164)

    ㅎㅎㅎ.....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않는 시모가 대체 무슨 갑질을 할 수 있을까요? 신박합니다.
    생각도 못한 갑질이란 단어가 나오니 우습네요.

    육아는 공동육아해야죠. 시터도움받아야하고요. 필요시 지원도 생각합니다만.
    육아로 쉬거나 그만둘시에 그걸로 제가 어떤방식으로 며늘을 괴롭힌단말입니까?? 요즘 며늘이 시모가 괴로히면 당해주나요??? ㅎㅎㅎ.

    물론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이 가장중요하고 그사람의 인성이 착하고 성실하길 바라죠. 서로에게 잘맞는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전업이 아니길 바라고 조건이 비슷한 사람과 하면 참 좋겠습니다.

  • 32. 180님
    '24.10.20 2:48 PM (61.98.xxx.233)

    맞벌이에 심하게 꽂히셨네요.
    현실은 저정도 시모면 훌륭합니다.
    저도 딸 있지만,
    저런 안사돈자리면 땡큐에요.

  • 33. ...
    '24.10.20 3:04 PM (223.33.xxx.221)

    맞벌이 필수라면 전반적인 가사일을 처리해낼 수 있는 아들로 키우셨는지 궁금하네요. 겨우 재활용이나 비워주고, 설거지나 할 줄 아는게 땡인 남자말고요.
    할 줄 모른다며 결국 여자한테 다 미루는 남자들 많아요. 그러면 여자는 나가서 일도 해, 집안일까지 다 하게 되는거죠.
    그런 며느리 요구하실거면 아들 잘 키워야돼요.

  • 34. ㅇㅇ
    '24.10.20 3:09 PM (39.7.xxx.20)

    맞벌이 필수라면 전반적인 가사일을 처리해낼 수 있는 아들로 키우셨는지 궁금하네요. 겨우 재활용이나 비워주고, 설거지나 할 줄 아는게 땡인 남자말고요.
    할 줄 모른다며 결국 여자한테 다 미루는 남자들 많아요. 그러면 여자는 나가서 일도 해, 집안일까지 다 하게 되는거죠.
    그런 며느리 요구하실거면 아들 잘 키워야돼요.222

    아들에게 요리 교육 필수입니다 원글
    설마 맞벌이며느리 원하면서 아들 요리하나 제대로 못하게 키우는건 아니죠?

  • 35. ..
    '24.10.20 3:14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왜 공동육아해요? 몸갈아서 출산했으면 육아는 아빠가 전적으로 해야 공평하지 않나요
    출산하고 공동육아하고 맞벌이까지 해야하는 결혼을 요즘 여자애들이 안할려고한다니까요

  • 36. ..
    '24.10.20 3:20 PM (221.162.xxx.205)

    예비시모라면 아들이 결혼할 여친을 소개시켜줬나요
    아님 상상속의 며느리인지
    결혼의지 남자가 두배많고 결혼적령기 남자가 백만명이상 많은데 당연히 결혼할수있다고 생각하는지?
    남자 10명이 여자 5명중에서 찾아야하는데 그 안에 들만큼 매력적인 아드님이시겠죠

  • 37.
    '24.10.20 3:29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근데 인간이 간사해서 지금은 이렇게 얘기하면서 나는 쿨한 시모야 생각해도 쏘 쿨한 며느리 들어와서 쌩까면 마음이 바뀌게 된답니다.
    쿨한 시어머니는 절대 없다는게 정설임.

  • 38.
    '24.10.20 3:32 PM (39.123.xxx.130) - 삭제된댓글

    근데 인간이 간사해서 지금은 이렇게 얘기하면서 나는 쿨한 시모야 생각해도 쏘 쿨한 며느리 들어와서 쌩까면 마음이 바뀌게 된답니다.
    그리고 쿨하다면서 써논 글에 이미 조건이 엄청나요.
    쿨한 시어머니는 절대 없다는게 정설임.
    정말 며느리에게 관심없으면 이런 글 쓰지도 않겠죠.
    절대 불가능함.

  • 39. 쿨하길
    '24.10.20 3:41 PM (183.108.xxx.201) - 삭제된댓글

    약간 심사위원의 느낌이 있지만
    (아들맘은 영원히 이런걸 내려놓지 못하나 싶기도해요)

    끝까지 간섭없이 쿨하길 바랍니다.

  • 40. ㅇㅇ
    '24.10.20 3:44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쿨하다면서 써논 글에 이미 조건이 엄청나요.22222

    애초에 남자들이 고를 수 있는 처지가 아니고 여자들이 둘 중에 하나 골라가는 설비인데 현실감각이 떨어지는듯

  • 41. ㅇㅇ
    '24.10.20 3:44 PM (180.64.xxx.3)

    그리고 쿨하다면서 써논 글에 이미 조건이 엄청나요.22222

    애초에 남자들이 고를 수 있는 처지가 아니고 여자들이 둘 중에 하나 골라가는 성비인데 현실감각이 떨어지는듯

  • 42.
    '24.10.20 3:46 PM (39.123.xxx.130)

    근데 인간이 간사해서 지금은 이렇게 얘기하면서 나는 쿨한 시모야 생각해도 쏘 쿨한 며느리 들어와서 쌩까면 마음이 바뀌게 된답니다.
    그리고 쿨하다면서 써논 글에 이미 조건이 엄청나요.
    쿨한 시어머니는 절대 없다는게 정설임.
    정말 며느리에게 관심없으면 이런 글 쓰지도 않겠죠.
    절대 불가능함.
    그리고 늙으면 며느리 도움 안 받을 수가 없음.
    그러니 나는 쿨하고 간섭안할거고 이런 글 의미가 없어요.
    며느리에게 감사할 일이 생긴다구요.
    에휴 요즘 여자들이 결흔을 안 하는 이유를 알겠네.

  • 43. ...
    '24.10.20 4:08 PM (117.111.xxx.36)

    명절에도 안와도 되는지 대답해주세요

    -"명절에도 안오면 그럼 언제 아들부부 볼수 있죠?"라고 하실텐데 그건..

    그냥 아들 며느리 내킬때..

    이것도 오케이 가능한지 대답해주세요.

    예스못하겠다면 그냥 쿨한 척일뿐이에요.

  • 44. ㅂㅂㅂㅂㅂ
    '24.10.20 4:09 PM (103.241.xxx.52)



    이런거 자체가 간섭이에요

    5억 주지말고 아들이랑 둘이 알아서 살라 하세요

  • 45. 참내
    '24.10.20 7:12 PM (114.204.xxx.15)

    혼자 품어보는 소망 같은 글이구만
    뭐 이리들 날을 세우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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