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가장인 남편은 돈을 벌어야 해요.그게 할 도리인거구 의무이고 책임인거에요.
돈 벌어 와 봐요..
사랑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식구들 먹여 살릴 능력은 있구나 싶고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2년동안 백수 였던 남편이 재취업에 성공해서 월급 제때제때 받아오니 가정에 평화가 찾아 왔어요.
저도 남편에게 너그러워지네요.
백수 남편하고 사는 건 어지간한 여자들 아니면 진짜 힘들어요.
집안의 가장인 남편은 돈을 벌어야 해요.그게 할 도리인거구 의무이고 책임인거에요.
돈 벌어 와 봐요..
사랑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식구들 먹여 살릴 능력은 있구나 싶고 고마운 마음이 들어요.
2년동안 백수 였던 남편이 재취업에 성공해서 월급 제때제때 받아오니 가정에 평화가 찾아 왔어요.
저도 남편에게 너그러워지네요.
백수 남편하고 사는 건 어지간한 여자들 아니면 진짜 힘들어요.
전업해도 애 건사하고 집안일에 요리는 하잖아요.
꼭 이런글 올리면 여자는 왜 밖에서 돈 안벌어오냐는데
대부분 한국남자들은 많은 경우, 최동석처럼 다 차려놓은 밥상도
애들한테 안떠먹이고 있으니 나가서 돈이라도 벌어오란거죠.
생각안하는데 자기 먹고 노후 대비할 정도는 벌어야된다고 봐요.
그래야 사람이 염치도 눈치도 생기고요.
물론 자기 먹고 입는 기본적인 집안일도 할 수 있어야 하구요.
돈도 벌고 집안일도 하고 이게 제가 생각하는 인간의 기본 요건이에요.
상황에 따라 1~2년정도 백수로 지내도 좋아요.
집안일을 더 하면 되니까.
저랑 남편 둘 다 2년 각각 백수도 해봤고 백수로 지낸땐 가사 몰빵하며 잘 지냈어요.
지금은 맞벌이로 돈도 벌고 가사도 반반 정도 하는데 좋아요.
제목을 바꿔야 하나 잠깐 고민했지만
여자도 애 건사하고 집안일 하면서
작은 돈 정도는 벌 수 있어요.재테크에 신경을 쓰는것도 좋구앋.
애도 잘 안 돌보고 집안일 엉망이면서 남편한테만 벌어 오는 돈 적다고 타박하는 여자들도 원체 많아서 여자도 돈을 벌어야 한다고 한거에요.
문제가 아니고 돈을 안벌면 전업주부 역할에 충실해야함..그러고 나서 본인이 취업을 하던 다른 사업구상을 하던 해야함. 아님 재테크라도 잘하던가..
저는 내인생을 위해서라도 완전 집에서 살림만 하면 우울증 제대로 걸릴듯 싶어요. 제주머니에 무조건 돈이 있어야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서 재태크라도 열심히 했을것 같아요
박지윤이 남편 돈 벌 통로를 막긴 했어요
인스타 블로그녀 들하고 어울리면서 사생활 전부 인스타에 올리고 공기업 다니던 남편 직장도 악플로 잘리게 만들고
최동석이 서서히 미쳐갔던것도 이해됩니다
애들한테도 학비 엄마가 낸다소리하며 매번 학비때문에 싸우는능력없는 아빠가 되어버렸을거고
입장바꿔 생각하면 결혼할때 입사동기로 결혼했다 남편이 퇴사하고 하는일 좀 잘되서 돈 번다고 나를 무시하고 밖으로 돌면 서서히 미쳐갈수 밖에요
여자들도 돈 벌어야 하는 시대입니다.
그 이유가
경제적이든
자기개발이든
사회성이든지간에요.
직장맘 28년차입니다.
남녀 모두
자기 밥벌이 자기 밥짓기
당연히 기본이고요
부부 간에 역할 분담/경중 등은 각 가정내에서 합의를 해서 진행할 일!
서양남자들에게 한국주부같은 전업하면 이혼당합니다.
전업 이해해주는 선진국남자 드믈어요
한국은 전업하면서도 당당하고 집안일도 시키려하고 애도 돌보라하죠
자기 밥벌이 밥짓기는 기본이예요
돈벌고 사회생활해야하는건 인정
근데 남자들은 가사와 육아의 책임에 대해선 아직도 여자가 해야한다 생각하고 실제로 여자들이 같이 돈벌어도 훨씬 가사육아하는 일이 많죠 이부분이 항상 문제인겁니다
손하나 까닥안하는 왕 한명과 알바하면서 생활비보태고 온가 집안일 다하고 있는 삶을 포기하고 살고있는 모지리 한명 있네요
박지윤이 남편 돈 벌 통로를 막긴 했어요
ㅡㅡㅡ
여자탓 그만해요 돈벌어야겠다 싶음 홈쇼핑이라도 나갔겠죠 요즘 남자 호스트들도 떼돈벌던데
배려와 신뢰
두가지가 무너진거죠
부부사이의 기본입니다
각자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살면 됩니다..
남자도 돈 안벌면 가사일 이라도 잘 하면 괜찮아요
여자가 벌고요
다 안하니 문제죠
돈 벌고자 하면 퇴사 안하고 계속 다녀도 되고
행사 진행 같은 거만 해도 일반 직장인 보다는 훨씬 잘 벌텐데요
여자가 맞벌인데 집안일 안하면 ㅈㄹㅂ떨어요 시집이나 남자들요
그러면서 남자들은 일 그만두면 집안일 손도 안데니 욕 들어먹는거죠
어쨌든 간판 앵커에서 타의?로 내려오게 되면서 인생 완전 반전된거죠..거기서 잘 견뎠어야했는데..
가장인것도 앞으로는 없어질거 같아요
집에있으면 병나는 아내가 가장
세심하고 요리가 취미인 남편은 주부인 집이
주변에 있는데 너무 잘살아요
남녀구분없이
가장은 돈벌고 주부는 살림하고 살면 될듯해요
최씨 애들 픽업가는것도 ㅈ뱅이 친다고 해서 그 저렴한 말투에 깜짝놀랐는데.. 애들 케어하는것도 ㅈ뱅이라고 하는 사람이 다른 집안일은 했겠어요? 집안일 육아 다 박씨가 했더만..
그리고 아나운서 그만둬도 다들 프리로 잘만하던데, 뭘 박이 밥줄을 끊어놔요
앵커 그만두고도 kbs 다녀도 됐다니까요. kbs에 방송 없이 출퇴근하는 아나운서 많아요. 나이 들면 소수 빼고 그게 수순이고요. 자기가 아내랑 떨어져 있기 불안하니까 믿을 구석 있으니 그만둔거지..
남자가 백수일때 집안일 똑띠나게 하고 아이 건사 잘하면 아무도 뭐라 안함
집에서 쳐놀면서 밥만 축내니까 돌아버리는것
남자 90퍼 여기 해당
고로 남자는 일을 해야 가정평화가 와요
저기 윗님..최는 원래 이상한놈이던데요. 지인들에게 박이랑 연락하지말라고 연락한게 이미 그전이더라구요
한 쪽이 전업이어도 잘사는 집은 어떤 이유로든 관계의 균형이 맞고 서로 만족하기 때문이에요. 남의 인생은 돈을 벌고 안벌고같은 단편적인 이슈로 단순화해서 보기 쉽지만 자기 인생은 각자 복잡들하죠 뭐 ㅋㅋ 최동석이 돈 벌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고 아내에게 못미치는 벌이로는 성에 안차니 아내 발목 잡아서 이기려 들었던게 문제였던거라고 봐요
제 친구 남편이 평생 마이너스만 냈어요
집안일도 이제는 꽤 잘하는데
돌아보니 자기네는 자기혼자벌고 남편이 집안일하고 아이 돌봤으면 시터비 등 돈이 다 절약됐을텐데..그러더라구요
근데 그 시부모가 집안일하는 아들 꼴을 못보지않았을까 싶더라구요 혼자 생각했어요
남녀가 역할이 바뀔수도 있고 그걸서로 인정하면 모르겠지만 백수남편들은 거의 주부역할 안하니까 어지간한 여자도 못 견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