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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윤 제 전남편과 똑같아요

.. 조회수 : 4,959
작성일 : 2024-10-20 09:21:36

이성이 아닌 오랜 고향친구라는 여자 동창 가족들과도 알고 같이 식사도 하고했지만 그때마다 묘한 불쾌감

그 여사친 친구하나 더 끼어서 해외여행도 몇번 갔던 사실 나중에 다 알게되고 그때부터 저는 정신병마누라로 주변에 소문나고 오래된 일이지만 생각나네요 최동석이 아직 미련이 있어서 저래요 인연을 끝내야 정신병에서 제자리로 돌아와요

IP : 118.235.xxx.9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장바꿔
    '24.10.20 9:23 AM (21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전남편이 여사친과 여행가고 야한 영화봐도 괜찮았을까요?

  • 2.
    '24.10.20 9:24 AM (211.209.xxx.245)

    법적인 외도는 아닌듯한데 이성과 묘한 분위기…
    즐기고 또 즐기는 사람 있어요 ㅠ

    자는거 아닌데 바람 아니라고 우겨서
    배우자만 이상하게 모는 ㅠ

    박지윤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 3. 저희 아버지도
    '24.10.20 9:26 AM (211.234.xxx.187) - 삭제된댓글

    고향 동창모임과 활발히 교류 하셨는데
    (여자 동창 할머니들 연락도 자주오고)

    저는 이해가 안 되던데요?

    막상 투병때나 돌아가셨을땐 그 많던 여자 동창들은 한명도 안 왔고
    남자 동창 친구분들만 오셨어요.

  • 4. ㅇㅇ
    '24.10.20 9:26 AM (211.245.xxx.42)

    원글님 감정이 어땠을지 충분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 5. 저도
    '24.10.20 9:29 AM (106.101.xxx.25)

    제남편이 박지윤스타일로 저를 의부증 만들어요
    같이 자지만 않았다뿐이지 즐기는듯
    그리고 인간관계때문에 만나는 모임도 과한듯 한 느낌

  • 6. popp
    '24.10.20 9:33 AM (112.170.xxx.100)

    이성관계만 놓고 보자면 카톡 상으로 박지윤도 좀 뭐랄까 민감한 사람이몀 오해할만 하던데요 유부녀가 내가 좀 오늘 심하게 예쁜데아쉽네 이런건 제가 철벽녀라 그런지 이해는 좀 안되긴 했어요

  • 7. 상대 배우자가
    '24.10.20 9:38 AM (183.97.xxx.120)

    싫어하는 일은 안하는게 예의죠
    니가 뭔대 내 자유를 제한해라고 생각한다면
    결혼은 안하는게 낫고요

  • 8. 다떠나서
    '24.10.20 9:40 AM (211.234.xxx.107)

    메인엥커 자리 쫒겨난건
    아내 탓 아닌가요?
    그게 원통할 것 같네요

  • 9. ..
    '24.10.20 9:41 AM (211.234.xxx.248)

    이런 개인적 경험이 있는 분들이 계셔서 최동석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거군요

  • 10. 증거잡고
    '24.10.20 9:57 AM (175.223.xxx.124)

    증거잡고 족쳐야지 증거없음 의미없는 호소예요.
    정신적 불륜을 어떻게 확인해요?
    저는 둘이 손잡고 모텔가는 사진 떡하니 법원에 냈어요.

  • 11. ㅇㅇ
    '24.10.20 9:59 AM (180.64.xxx.3)

    그 여사친이 레즈비언이고 같이 사귀는 여자도 있는 사람이었나요?? 애초에 비교대상이 아닌데요

  • 12.
    '24.10.20 10:06 AM (211.209.xxx.245)

    ㅎㅎ

    박이 이상하다고
    최가 이상하지 않다는 뜻은 아닌듯요

  • 13.
    '24.10.20 10:14 AM (112.169.xxx.238)

    의처증은 다 비슷하죠 병이니까요

  • 14. ……
    '24.10.20 10:26 A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게이 레즈라면 괜찮나요?

    성에 개방적인 사람들이라 더 싫을듯요

  • 15. …….
    '24.10.20 10:35 AM (118.235.xxx.177)

    게이 레즈라면 괜찮나요?
    성에 개방적인 사람들이라 더 싫을듯요

    그거랑 상관없이 배우자가 신경쓰여하고 싫어하는 부분이 있다면
    원만한 결혼 생활을 위해선 배려하고 맞춰줘야할 필요가 있는데
    그냥 이혼을 원했던것 같아요

    어차피 이혼은 하기로했으니
    신뢰를 누가 먼저 깼냐 가 관건이겠죠

  • 16. ....
    '24.10.20 10:38 AM (125.248.xxx.251)

    저게 밖으로 나댕기고
    사람들한테 흘리고 다니고 여지를 주고
    이성친구?와 여행 다니고 영화보고 밥 먹고 다니고
    그러면서 배우자를 망상병자 정신병자 만드는 케이스죠

  • 17. ...
    '24.10.20 10:49 AM (115.138.xxx.39)

    공구로 어설프게 돈을 만진게 저 가정의 비극이에요
    학비걱정 안할정도로 천억쯤 자산가 되던가 아니면 적당히 교육시키고 살지 빠듯하게 벌어서 몇억씩 드는 학비 될려니 한달에 500 600버는 남편이 시시해지고 꼴보기 싫죠

  • 18. ㅇㅇ
    '24.10.20 10:52 AM (118.235.xxx.134)

    그러네요
    게이든 찐친이든
    입장바꾸니까 불쾌할일은 맞는듯

  • 19. ...
    '24.10.20 10:53 AM (106.102.xxx.123)

    82만 유독 최동석 편인 사람들 많은게 이제 이해 가네요. 박지윤한테서 내 남편을 보고 최동석한테서 나를 보는군요...

  • 20. ㅇㅇ
    '24.10.20 10:58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그 부부 사연에는 끼어들고 싶지 않고
    님 상황에 대해서만 얘기하자면,

    예전에 수사반장?
    최불암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
    님의 경험담에서
    사실 여부를 떠나 부부라는 특수 관계에서
    자유분방한 배우자의 말을 액면 그대로 다 믿으라는 건
    타인만 할 수 있는 일종의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상황에서 장신병으로 몰면
    진짜 정신병 걸릴 듯요.

    말 난 김에,
    최불암 씨는 잘 지내시는지..
    한동안 전국 다니며 요리 프로 찍으시던데...

  • 21. ㅇㅇ
    '24.10.20 11:01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그 부부 사연에는 끼어들고 싶지 않고
    님 상황에 대해서만 얘기하자면,

    예전에 수사반장?
    최불암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
    님의 경험담에,
    사실 여부를 떠나 부부라는 특수 관계에서
    자유분방한 배우자의 말을 액면 그대로 다 믿으라는 건
    타인만 할 수 있는 일종의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상황에서 정신병마누라로 주변에 소문나 있었다면
    진짜 정신병 걸렸을 듯요.

    말 난 김에,
    최불암 씨는 잘 지내시는지..
    한동안 전국 다니며 요리 프로 찍으시던데...

  • 22. ㅇㅇ
    '24.10.20 11:05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그 부부 사연에는 끼어들고 싶지 않고
    님 상황에 대해서만 얘기하자면,

    예전에 수사반장?
    최불암의 대사가 생각나네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
    님 심정이 그랬을 수도...
    님의 경험담에서,
    사실 여부를 떠나 부부라는 특수 관계에서
    자유분방한 배우자의 말을 액면 그대로 다 믿으라는 건
    타인만 할 수 있는 일종의 폭력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상황에서 정신병마누라로 주변에 소문나 있었다면
    진짜 정신병 걸렸을 듯요.

    말 난 김에,
    최불암 씨는 잘 지내시는지..
    한동안 전국 다니며 요리 프로 찍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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