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生 과 死

ㅁㅇㅁㅇ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24-10-20 07:29:02
아래층엔 구순을 넘기신 어르신이 사신다
위층엔 60대 중반 어르신 아닌 언니가 사셨다
위층언니는 아침이면 아래층 어르신 인기척을 챙기는걸로
하루를 여셨었ㄷㅏ

밤사이 안녕을 챙김받던 어르신은
오늘도 달그락 달그락
새벽밥 챙겨드시고

별일없이 잘 사신다

위층 언니는 ?
먼길 가신지 수년차다

IP : 112.187.xxx.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0 7:34 AM (114.204.xxx.203)

    암 전이되고도 잘 살던 친구
    10월초 정기검사때 이상 있다하곤 연락 두절
    아무래도 또 전이된 듯 해서 걱정이에요
    10년만 더 버티자 했는데 의사가 5년 얘기한게 맞나싶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0213 폐경후 피가 단 한방울이라도 나오면 4 ㅡㅡ 2024/10/20 1,790
1640212 애 대학 보내고 제주 혼여중이에요 35 .. 2024/10/20 3,657
1640211 인간으로서 환멸이 느껴지는 부모 5 환멸 2024/10/20 2,880
1640210 경상도 남편이랑 사는데 돌아버릴거 같아요 24 ㅇㅇ 2024/10/20 5,847
1640209 벗님들 콘서트 가요 (자랑글) 3 ㅇㅇ 2024/10/20 762
1640208 늙을수록 남편과 살기 싫어요 13 물론 2024/10/20 5,298
1640207 잘산템 공유 13 ㅇㅇ 2024/10/20 3,724
1640206 갑자기 걷지 못한 증세 아시는분 있나요? 7 2024/10/20 2,066
1640205 자식 다 소용웂어 9 ㅁㅁ 2024/10/20 3,094
1640204 김밥과 라면 2 맞벌이주부 2024/10/20 1,213
1640203 유일하게 딥키스 하는 동물도 있네요. 1 퍼옴 2024/10/20 3,192
1640202 헤어진 남자친구 집앞에 찾아가는것 6 Darius.. 2024/10/20 1,924
1640201 줌수업 준비하다가 싸웠어요 11 아침 2024/10/20 3,705
1640200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12 ... 2024/10/20 4,744
1640199 최동석은 본인 기분이 젤 중요한 사람 21 00 2024/10/20 4,931
1640198 오늘 아침도 나에게 감동을 주는 한강 작가님. 3 Wonde.. 2024/10/20 1,257
1640197 요가 다니는데 촬영하는 MZ들 15 ... 2024/10/20 4,590
1640196 친밀한 배신자 결말 확신.. 딸이 절대 범인 아님 13 저요저요 2024/10/20 3,721
1640195 안동에서 잠깐이라도 꼭 봐야하거나 사야할것? 10 .... 2024/10/20 1,272
1640194 명태균 "김 여사와 상상도 못 할 '공적 대화' 나눴다.. 15 ㅇㅇ 2024/10/20 2,795
1640193 Snl 한강 작가 희화화 36 ... 2024/10/20 4,947
1640192 들깨터는 밭머리에서 8 그림자 2024/10/20 1,372
1640191 인간관계는 양비론이 의미가 없어요 3 ,,, 2024/10/20 2,044
1640190 고추가 엄청 단단해요 8 시골 2024/10/20 2,214
1640189 좋거나 바쁜 동재, 좋아! 12 비숲 왕팬 2024/10/20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