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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숙한 세일즈 첩 에피소드 쇼킹인데요?

... 조회수 : 4,746
작성일 : 2024-10-20 10:45:33

와이프랑 자식있는 집에

떡하니 첩을 데리고 와 같이 산게 실화예요??

ㅎㄷㄷㄷㄷㄷ

IP : 223.62.xxx.16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옛날엔
    '24.10.20 10:51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그런 일 있었어요.
    나중엔 형님하면서

  • 2. ㄴㅔ
    '24.10.20 10:51 AM (121.155.xxx.24)

    그런일 들은적이 있어요
    저 어릴때 안채에 사이좋은 부부가 세 살았는데
    몇개월뒤에 본처가 와서 살림 부수고 난리쳤다고 엄마가 옆집아줌마한테
    대화한 기억이 나네요,

  • 3. 게그들은
    '24.10.20 10:54 AM (118.235.xxx.41)

    본처집 침투가 세상 최고 목표인 부류들입니다. 주위에서 봤어요

  • 4. 선플
    '24.10.20 11:16 AM (182.226.xxx.161)

    잠깐 봤는데 저는 시골 살아서 지금 일어난 일이면 뉴스 토픽감같은 일들이 많았어요. 가끔 친구나 남편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괴리감이 느껴져요. 제가 77년생인데 산에서 나무해서 부엌아궁이에 불지펴서 밥해먹고 살았고.. 동네에 미친여자도 돌아다녔고 시내에 큰 하얀건물에 정신병원에 막 사람 가두기도 했고..첩이 있는경우 두집살림 많았고 남편이 와이프 손지검하는 경우도 종종있었어요..어릴적 새마을운동처럼 울력나오라고 동네 방송도 있었구요..반면 5살차이나는 남편은 유치원도 다니고 미제통조림 햄으로 도시락도 싸 다녔고 2부제? 학교도 다녔다고 하더라고요.ㅎㅎ 두사람의 어릴적 추억의 접점이 없어요 도시남과 깡시골여자의 조합이라그런지..

  • 5. 그러면
    '24.10.20 11:19 AM (169.212.xxx.150)

    이 드라마 배경이나 소품이 작위적인 건 아니네요?
    92년 배경이 무슨 7,80년 같아서 뭔가 불편하던데..

  • 6. 시골정서가
    '24.10.20 11:20 AM (211.234.xxx.107)

    풍부할거라는 착각에서
    시골남자하고 결혼했는데요
    그냥 미개?
    사건사고가 조선시대에 머물어있는듯 ㅠ

  • 7. ...
    '24.10.20 11:21 AM (124.60.xxx.9)

    집이 꼴랑 한채인데 첩들이면 한집에서 둘이 사는거겠죠.
    가끔 tv에보면 그런할머니사연도 나오긴하던데...
    시대는 좀 다르겠죠.

    드라마가 영국드라마원작이 있는 작품이래요.

  • 8.
    '24.10.20 11:27 AM (218.37.xxx.225)

    어제 그 엄마배우님 연기 대박이었어요
    딸이 사준 블라우스 거울에 비춰보며 우는 장면..ㅠㅠ

  • 9. 드라마
    '24.10.20 11:28 AM (211.194.xxx.8) - 삭제된댓글

    드라마라 그렇지
    실제로 내 주변 아줌마가 그런 거 팔고 다니면 상대도 안하죠. 남사스럽게

  • 10. ..
    '24.10.20 11:45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70년대 이전에는 간혹

  • 11. ..
    '24.10.20 11:47 AM (182.220.xxx.5)

    집을 따로 마련해줄 돈은 없고,
    본처가 참고 살아야 하는 상황이고.
    70년대 이전 간혹 있었던 일인듯요.
    주변에서도 시골에서도 본적 없고 방송에서만 봤네요.

  • 12.
    '24.10.20 12:21 PM (211.235.xxx.127)

    70년대에도 처첩 그런 일 있었던데요?
    다큐 프로그램 보니, 역산하면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과장되면
    92년 시골이면 그런 배경일 수 있어요
    지금 시골가면 옛날 감성 보이듯요

  • 13. . .
    '24.10.20 2:27 PM (222.237.xxx.106)

    시골은 저런 경우 있나봐요. 세상에 이런일이에도 한 번 나온거 봤어요. 본부인이랑 첩이랑 노후에 서로 의지하며 사이좋게 잘 사는거.

  • 14. ..
    '24.10.20 4:14 PM (182.220.xxx.5)

    92년 배경이 아니던데요.
    정숙이 성인시절도 80년대 이전 같고,
    정숙이 어린시절은 70년대 이전 같더만요.

  • 15. 영통
    '24.10.24 10:26 PM (106.101.xxx.174)

    엄마 시대니 70년대 초반.
    저런 일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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