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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어둠의 이 슬픔

도시의그림자 조회수 : 4,573
작성일 : 2024-10-19 00:02:27

오늘 우연히 이 노래 들었는데

하루종일 들었어요

비까지 내려서 옛날 생각났나봐요 

 

이 노래는 이분이 젤 잘부르는것 같네요

 

https://youtu.be/gE53WCGqu7k?si=YWzRwJCzYDKFGhPo

IP : 1.229.xxx.24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명곡 명보컬
    '24.10.19 12:04 AM (183.103.xxx.126)

    그 시절에 저런 곡에 편곡에 명품보컬까지

    진짜 명곡입니다.

  • 2. 건강
    '24.10.19 12:14 AM (223.38.xxx.247)

    원곡이 최고죠

  • 3. 222
    '24.10.19 12:21 AM (125.142.xxx.124)

    고딩땐가
    라디오들으며 밤새던 시절에
    가끔 나오면 황홀해지는 노래였어요.
    원곡만 들어요. 유명한 노래였죠

  • 4. ….
    '24.10.19 12:39 AM (66.41.xxx.239)

    정말 명곡!!!

  • 5. ...
    '24.10.19 12:45 AM (39.115.xxx.14)

    저 무렵에 동의대가 대학생 가요제에서 많이 드러났을때였어요. 어우러기도 있었고..

  • 6. 어머
    '24.10.19 12:45 AM (180.70.xxx.42)

    저 중고딩 때 최애 노래 중 하나에요.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고마워요

  • 7. ..
    '24.10.19 12:51 AM (39.118.xxx.199)

    이분이 제일 잘 부르는 게 아니고 이분들 노래죠.
    전문가들이 노래 스킬이 가장 뛰어나다는 분중 한분.

  • 8. ...
    '24.10.19 1:05 A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당시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가
    창작가요를 가지고 부른걸로 알았는데
    원곡자가 따로 있는 노래인가요?

  • 9. 저도
    '24.10.19 1:13 AM (124.195.xxx.185)

    이 영상 자주 봐요.
    김화란씨 아버지 반대로 가수를 못 했다고 하던데
    너무너무 아까워요.
    가요제 나와서 야외에서 부르는데도
    다른 출연자와 확연히 차이가 나요.
    목소리와 표현력 자체가 음악이라고 해야 하나
    뭐라 표현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 10. 아뇨
    '24.10.19 1:16 AM (1.229.xxx.243)

    도시의 그림자 노래죠
    창작곡
    다른가수들이 부르는것도 들었는데
    원래 보컬여자분 못따라오더라구요

  • 11.
    '24.10.19 4:57 AM (218.235.xxx.72)

    이 노래 제 애창곡이예요.
    저, 잘불러요. ㅎㅎ
    술 한잔 얼얼하게 취하면 꼭 이 노래ㅇ불러요
    기분이 꿀렁꿀렁해지죠.
    아ㅡ
    오늘밤 또 한번 불러제껴야것따!

  • 12. ..
    '24.10.19 5:35 AM (118.235.xxx.217)

    어님 찌찌뽕
    저도요!

  • 13. 정말
    '24.10.19 7:04 AM (39.122.xxx.3)

    노래 너무 좋죠 대학생들이 창작한곡이라곤 믿기지가 않았어요 보칼 음색도 넘나 좋구요

  • 14. 뽀사랑
    '24.10.19 7:14 AM (118.235.xxx.249)

    원글님 감사요~~가을이라 감성터지네요~~너무 좋아하던 노래!!!!!

  • 15. .....
    '24.10.19 7:35 AM (220.118.xxx.37)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awriter&logNo=223012546161&prox...
    김화란.

  • 16. 페파
    '24.10.19 8:19 AM (58.225.xxx.184)

    너무 잘부르네요.
    도시의그림자..이어둠의 이슬픔
    김화란씨였군요.
    음색이 매력적임

  • 17. ㅇㅇ
    '24.10.19 11:00 AM (60.65.xxx.67)

    저도 이 노래 정말 좋아해요.
    가끔 흥얼거릴 때도 있어요.
    이 노래 부르면 마음이 단숨에 20대 초반으로 달려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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