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드티를 좋아하거든요
이제 못입겠어요
너무 무거워요
목뒤에 뭐가 올라가있는 느낌이에요
누가 막 잡아당기는 느낌ㅜㅜ
후드티를 좋아하거든요
이제 못입겠어요
너무 무거워요
목뒤에 뭐가 올라가있는 느낌이에요
누가 막 잡아당기는 느낌ㅜㅜ
입으세요 후드옷 젊어 보이고 좋잖아요
안어울려서 못입겠다는 말보다
왠지 더 서글프네요 ㅋ
얼마전에 트윗에서 본 건데 후드티 나이들어 입으면 후드가 나를 너무 땡겨서 힘들다고 ㅎㅎ
후드가 그렇게 무거웠던 건가요? 이해가 가려고 함
진짜 무거워요 그리고 이제는 스카프나 목도리도 무거워요. 얘들은 후드티와는 반대로 목을 앞으로 잡아당겨요.
할머니들 옷에 뒷목 칼라가 왜 없거나 작은지 알게됐어요.
칼라가 목을 자꾸 밀어서 목 아파서 못 입겠어요.
하지만 일자목 스트레칭같은거 하면 좀 낫긴 해요
백팩도 뒤에서 잡아당겨서 더 불편해요
목도리는 앞에서 잡아당기는거 공감 ㅜㅜ
무겁고 잘 안마르고... 누웠을때 불편해요. 몸이 무거우니 옷까지 무거우면 몸살나요 ㅜㅜ
저는 이제 나이먹어서서 입어요
모자쓰는게 좋고목이 든든해서
내가 쓴 줄;;
나이 들어서 옷 스타일이 비슷해 지는 것은
다~이유가 있다는 거죠.
나는 나이 들면 저렇게 안 입어야지~했던 품목들 전~부
입고 사용하고 있다는 거죠. ㅎㅎ
이제 폴리에스터 옷이랑 친해지려고 하는데
후드티와도 이별해야 되나요?
제가 제일 심한가봐요ㅜㅜ
늘 문신처럼 하고 다니던 목걸이가 있었는데 그게 내 목을 당기는 거 같아서 풀어 버렸잖아요…
저는 시계요.
맞아요 무겁고, 두겹이라 뒤로 넘어가고
근데 후드 꼭 있어야 되서,겨울에 바라클라바 잘하고 댕겨요
모든옷에 다 됨 @@
나이들면 왜 가벼운거 찾고 그러는지 이해됨
저도 후드티 좋아하는데 ,뚜벅이아 겨울에 모자 필수거든요,
바라클라바 있고선, 걱정 뚝 ,
사다보니 캐시미어 몇개 사서 돌려입기, 그레이,베이지면 모든옷 다 커버함
공감백배에요
늦가을 재킷 며칠전 입었는데 너무너무 피곤하고 힘든거에요
낮에 재킷을 벗으니 그렇게 상쾌할수가 없는거 있죠 ㅜㅜ
나이들수록 가벼운 옷 입고 싶어하는 이유
확 깨달았어요
저도요.. 전 그래서 얼마 전에 다 버렸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몇 년 전부터 누가 뒤에서 잡아당기는 느낌이 들어서 무거운 옷 입으면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44살입니다 ㅠㅠ
근육이 점점 없어지니.....
저도 핸드폰 큰거샀다가 몇그람차이인데 너무 무거워서 가벼운거
다시 찾아보고있어요..
무거운 옷, 본능적으로 피하게 되고
크로스백 누르는 힘도 만만치 않아요.
나이가 저도 이제 무거운거는 힘들어요.
좋은옷 다 버려야 할듯요
왜 그런건가요?
노화에요ㅠㅠ
40대후반 가죽가방 안든지 10년 됐어요
쇠붙이붙어있는거 더더욱 안들어요
너무 무거움
구름가방? 그것만들어요
헤어 단발
가슴까지 오는 긴 생머리 40년가까이 고수했는데
지금은 똑단발 십년이요
긴머리가 빗질할때 엉켜서 탈모유발해요
머리가락 너무소중 ㅜㅜ
흰머리도 안뽑고
엉켜서 탈모올까봐 긴머리 유지 못하는 이유알았어요
저는 그냥 입어요.
특히 추울 때 후드티나 후드 니트 잘 입고
가죽가방에 아이패드 넣고 책 두세 권 넣어 다니고
백팩도 잘 들고
아이패드와 책이 든 크로스백 잘 들고
난 뭐지, 육십대인데 ㅋㅋ
아직 어려서 무슨말씀들 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ㅎㅎㅎ
진짜에요. ㅎㅎㅎㅎ
인정하고 싶지않아서 그런거 아니에요
모자도 다 떼서 옷장어디에 처박아놓음
30대에 딱 한번 입어보고 목쪽이 무거워서 평생 포기
전 늘 하던 체인목걸이 이제 무거워서 좀 꺼려져요
핸드폰 커버도 제일 가벼운 젤리재질로 바꿨어요 무거워서ㅠ 예쁜 가죽가방 오래오래 들고 싶었는데 흠 .. 힘들겠다 싶어요
저도 그래서 후드티는 맘에드는 딱하나만 줄기차게 입고 새로 사는건 자꾸 실패하네요 ;;
아니, 유독 무거운 후드티가 있어요!!!!!
후드티는 장롱에서도 한 자리 심하게 차지해요. 민폐임.
저도 불편해서 안입어요 코트나 패딩같은 두꺼운 외투도 모자있는건 잘 안입게되요
후드티는 쇼파에 등 기대면 너무 베겨요 저도 안 입은지 오래된 거 같아요.
원글도 댓글도 너무 웃겨요
니트 후드는 괜찮던데요.면 후드보다 얌전해 보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