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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씨 도씨 두 아나운서 보니 성격이 팔자란 말이 맞네요

옛말틀린게없어 조회수 : 5,979
작성일 : 2024-10-17 22:39:33

예쁘고 돈 잘버는 와이프 얻어

이쁜 아들딸 낳은 건 다 같은데

한쪽은 외조 잘해 와이프 더 승승장구. 점점 더 부자.

한쪽은 외조는 커녕 괴롭히지 못해 난리.  추워지는데 부모님 살던 집 나와야 겠네요. 참 이해불가. 저런 와이프 외조 잘 해 줬으면 몇곱절 더 잘 벌어 시부모에게도 더 잘 하고 복덩이였겠구만.

성격이 팔자가 맞네요. 맞아.

애들 키울때 다른 어떤것 보다 성격 둥글둥글하게 키우는게 제일 중요하군요. 대학 한두급간 올리는것보다.

IP : 223.38.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4.10.17 10:42 PM (118.235.xxx.160)

    맞아요 나중에 후회할것 같아요
    우울증 있었나본데 우울증이면 가만있어도 가족들 힘든데..
    집요하게 와이프 핸드폰 뒤지고 괴롭히는 걸로..
    이혼발표 후 따로 살면서도 와이프 인스타 뿐 아니라 지인들 인스타도 다 검색하고 있었잖아요
    그러다가 파티 갔다고 사진 찾아내서 저격한거였고.

  • 2. ...
    '24.10.17 10:42 PM (1.228.xxx.59)

    잘 나가는 마누라에게 열등감 느껴봤자 좋은거 없는데..

  • 3. ㅇㅇ
    '24.10.17 10:43 PM (116.38.xxx.241)

    그만좀하셔.

  • 4. 세상의
    '24.10.17 10:44 PM (211.186.xxx.7)

    세상의 중심은 너 자신이란 식으로 키우면 안되요.
    자기가 중심인줄 알고 살던 사람이 아내가 빛이 더 나니까 헤까닥 한거 같아요.
    세상의 중심은 너가 아니다 라고 키워야 됩니다... 현실파악 하게

  • 5. 도씨는
    '24.10.17 10:51 PM (125.134.xxx.134)

    장가수가 프로그램 넣어준게 몇개인데요. 장윤정 아님 예능판에서 불려지기 힘든 능력인걸 스스로 아니 그러지요
    최씨가 아무리 속좁은 남자라 해도 그래도 사회생활을 해본 사람인데 예능엠씨나 프로그램에 여러번 넣을 정도라면 알아서 받들여 모셨겠지요.

    남의 부부 사이 입대는게 주제 넘지만
    애아빠고 애엄마고 아기들이 인터넷도 할수 있는 나이인데
    저러고 있으니 둘다 부창부수죠 뭐

  • 6. ..
    '24.10.17 10:58 PM (125.185.xxx.26)

    장윤정은 남편보고 미친놈이라 안그러고
    15명 지인에게 남편욕은 안하잖아요
    장윤정은 그래도 가정적

  • 7. 클라이밋
    '24.10.17 11:41 PM (58.226.xxx.234)

    윗님아 아빠란 사람이 집에 누워서
    밤늦게 엄마 올때까지 애들 밥도 안먹이고 있는데
    미친놈소리 안나오겠나요 ㅋㅋ
    가정적인건 박지윤도 못지않던데요

  • 8. 비극
    '24.10.17 11:42 PM (180.68.xxx.52)

    결혼과 육아는 내가 정말 어떤 사람인가를 확실히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는것 같아요. 남남이 부부로 살아야 하고 아이 낳아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에 맞닥드려야 할때 내가 어떤 사람인가가 확실히 보여요.
    물론 어떤 사람과 결혼을 하고 어떤 상황에 어떤 기질의 아이를 낳는가도 상당히 큰 변수입니다만 기본적으로 여러 갈등 상황에 놓일 일이 많으니.
    부부가 서로 바닥까지 온세상에 보이며 갈등을 겪는것... 각자에게도 아이들에게도 큰 상처인데... 지금이라도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어요.

  • 9. 너무
    '24.10.17 11:46 PM (49.169.xxx.2)

    안타까워요.
    진짜로...
    애들만 불쌍....

  • 10. 99
    '24.10.17 11:51 PM (218.154.xxx.69)

    친구들에게 남편 흉 보는 사람은 흔하지만, 인스타그램, 스레드 온 세상 유저에게 와이프 사치하고 바람피는 뉘앙스로 일러대는 남편은 더 드물겠죠.

  • 11. ㅎㅎ
    '24.10.18 1:21 AM (116.122.xxx.50)

    부부간 신뢰와 사랑이 부족하니 그렇게 된 것이겠지만
    성격이 팔자, 지팔지꼰이라는 말이 살면 살수록 정말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 12. 나라도
    '24.10.18 1:55 AM (61.254.xxx.115)

    21시까지 애들 밥도 안먹이고 쳐누워있음 미친놈 소리 했을겁니다 친구들 톡방에서 그정도 말도 못하나요? 이생망 그런말 할수있죠 몰래 톡보구 새벽3시에 부인친구들한테 훈수두는거하며 제정신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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