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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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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박위 동생 말투가 원래 그런듯

00 조회수 : 2,806
작성일 : 2024-10-16 10:20:44

박위 유튜브에서

추석때 올라온 영상 제목이

"시댁방문"  ;;;; 

송지은이랑 박위가 부모님 집에 방문한걸 올렸던데요. 

 

거기에서 박위 동생 부인이 애기 낳은지 얼마 안된 듯.  영상 통화 연결을 해요. 

 

애기 모습이 보이니 가족들 모두 예쁘다고 하는데,

박위 동생이 

애기가 병원에 있을땐 살이 빠져서 예뻤는데 지금은 살이 쪄서 안이쁘다- 는 식으로 말을 해요.

 

가족들 다 놀란 표정.

가족들이 아니라고, 애기는 원래 통통한거라고, 통통해서 얼마나 이쁜데 그러냐고.  놀라서 말해요. 

 

그 상황이 박위 동생 본인의 아이 였으니 아무렇지 않게 넘어간거지 만일 다른 사람의 아기한테 박위 동생이 그런 말 했으면 진짜 이상했을 것 같아요. 

 

애기 보면서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살 빠졌을땐 이뻤는데 통통해지니 별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있어요;; 

 

그거 보니까 원래 말투가... 

좀 보통 사람과 생각이(어떤 상황을 보는 시선이) 다른가?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그걸 굳이 말을 하나? 싶더라구요

 

 

 

IP : 39.7.xxx.2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족끼리만
    '24.10.16 10:24 AM (211.206.xxx.191)

    있는 자리가 아니고 결혼식이면
    신부, 신부가족, 하객 듣는 사람 입장을 생각하고
    축사 쓰는 게 맞아요.

    그런들 본인들이 좋으면 된거죠.
    잘 사는 게 중요한 거죠.
    공개가 되어 이러쿵 저러쿵 하는데 그만 하는 게
    결혼 당사자를 위하는 것이고.

  • 2. ㅇㅇ
    '24.10.16 10:25 AM (119.194.xxx.243) - 삭제된댓글

    그렇게까지 동생 평소 성향까지 알고 싶지도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해요.일반인인데 이건 과하죠
    그냥 결혼식 축사로는 센스없고 그닥이였다
    이정도면 되는 거 같아요

  • 3. 00
    '24.10.16 10:26 AM (39.7.xxx.232)

    119.194
    알고 싶지 않으면 클릭하지 말고 댓글도 달지 마세요.

  • 4.
    '24.10.16 10:29 AM (61.255.xxx.96)

    원글 뭐임?

  • 5. ...
    '24.10.16 10:43 AM (118.235.xxx.12)

    가정교육 제대로 못배웠나봤요.
    부모가 뭘 가르쳤는지...
    자기 집을 시댁아라며 높이는 사람은 처음 봤네요.
    저헌 마인드니 요즘 세상에 서방님.도련님 그딴 소리나 하고 있지.
    그리고 둘이 사겨요?뭘 영원하고 어쩌구야

  • 6. ㅡㅡ
    '24.10.16 10:50 AM (122.44.xxx.13)

    평소에 말하는게 그런줄알았으면
    축사는 시키지말지..아쉽군요

  • 7. 축사는
    '24.10.16 11:00 AM (118.221.xxx.141)

    축사는 굉장히 이기적이었어요.
    이기적인 마음을 못감추고 신나서
    온 가족의 이기심을 드러내
    송지은을 간병인으로 만들고,
    순진한 바보로 만들었어요.

  • 8. aa
    '24.10.16 11:16 AM (1.243.xxx.68)

    유툽이면 조심해야 하는게 있는데 그걸 놓쳤군요
    근데 애기 통통만 놓고 보면, 살오르는게 잘먹고 건강해서 자연스러운 거지만
    저희 아이도 얼굴 터질것 같던 돌 전에...못생겨보이긴 했어요. 눈코입 묻혀서

  • 9. ..
    '24.10.16 12:17 PM (118.235.xxx.245)

    할 말 못할 말 못가리는 스타일
    머리가 안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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