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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근 길 버스정류장에서 화장하는 애들

미친 조회수 : 3,042
작성일 : 2024-10-16 09:01:39

출근하면서 정류장에서 화장하는 애들 3명 봤네요. 메이컵 브러시로  입체 화장부터 앞머리 찍찍이 말고 팡팡 두드리는 당당함은 정말 답이 없군요.  경멸합니다

IP : 121.162.xxx.4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0.16 9:03 AM (211.209.xxx.130) - 삭제된댓글

    에티켓도 아니지만
    길, 전철에서 퍼프나 화장품 만지면
    위생적으로도 지저분하네요

  • 2. 게으름
    '24.10.16 9:05 AM (121.166.xxx.230)

    뭘 경멸까지나
    아이구 저것들 아침에 10분만 좀더 일찍 일어나면 할일들은
    길에서 하냐 쯧쯧 하고 말지요

  • 3. july
    '24.10.16 9:06 AM (211.37.xxx.140)

    누군가의 내밀한 모습이 공적 장소에서 목도되어 불쾌한 맘이 있을 순 있지만.
    화장하는 애들이라고 표현하는 걸로 보아 어린 것들이 버릇없이 싹수노랗게 여기에서 화장을 해. 라는 맘이 다분히 보여 불쾌감보단 님 맘속의 꼰대의식이 보여 씁쓸합니다.

  • 4. 아뇨
    '24.10.16 9:07 AM (121.162.xxx.47)

    출근길 그 붐비는 길거리에서, 그것도 서서 화장하는 여자들이 정상 아니예요. 미친것들. 3명 다 서서 화장했어요

  • 5. ....
    '24.10.16 9:07 A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경멸까지는 아니고,못배웠구나 쯧쯧 합니다.
    그런 애들이 생리대 돌돌 말아서 버리는 거 못배워서,
    펼쳐놓은 채로 버릴 것 같아요.

  • 6. 그런 모습
    '24.10.16 9:07 AM (220.117.xxx.100)

    별로 좋아보이진 않지만 ‘미친’ ‘혐오’라는 감정에 휩싸일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 감정이 원글님의 기분좋은 아침을 망치도록 두는게 더 안좋을듯

  • 7. 꼰대?
    '24.10.16 9:08 AM (121.162.xxx.47)

    길거리에서 무슨짓을 하든 너그럽게 봐야 꼰대 아닌가요? 꼰대라는 단어를 남용하지 마세요. 그럼 길거리에서 뽀뽀하고 섹스해도 얼마나 좋으면 저럴까? 하고 이해하시죠

  • 8. 하늘에
    '24.10.16 9:08 AM (183.97.xxx.102)

    저도 좋게 보진 않지만...
    아이가 겨우 씻기만 하고 맨얼굴로 나갔다가 메이크업 된 상태로 들어오는 걸 보면 밖에서 하나보다 하거든요.
    본인도 밖에서 하는게 좋진 않지만, 출퇴근 시간이 워낙 길고... 수면 시간도 부족하니 어쩔수 없나보다 합니다.
    짠해요.

  • 9. ...
    '24.10.16 9:10 AM (39.7.xxx.169)

    경멸이란 말을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냥 그런가보다..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 10. ㅉㅉ
    '24.10.16 9:11 AM (211.234.xxx.182)

    한심하죠
    도라이들 같음

  • 11. ㅇㅇ
    '24.10.16 9:12 AM (73.109.xxx.43)

    미친것들, 경멸 이라니 표현이 너무 심하네요

  • 12. ㅇㅇㅇ
    '24.10.16 9:13 AM (120.142.xxx.14)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저런 태도의 사람이 가지는 전반적인 틀과 내용이 보이는 거죠.

  • 13. 아니
    '24.10.16 9:14 AM (211.211.xxx.168)

    한심하긴 하지만 표현이 지나치시네요.
    혹시 여혐하는 남자 아니에요?

  • 14. ..
    '24.10.16 9:15 AM (119.197.xxx.88)

    10분 더 서두르면 됐을 일이죠.
    앞머리 말고 다니는것도 좀 그렇죠.
    그런건 남들 시선 신경 안쓰고 사는게 아니라 기본적인 사회예절도 모르는 무식 인증.

  • 15. 또 시작했네요
    '24.10.16 9:15 AM (118.235.xxx.75)

    원글과 일부 댓글들응 본인들 언어부터 살펴보세요.
    그리고 공지도 다시 한번 읽어보시구요.
    공지가 그렇게 강력했는데도 주말 지나니 원래대롶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많나보네요.

  • 16. 허걱
    '24.10.16 9:16 AM (221.138.xxx.92)

    내가 뭘 읽었나 싶네요.

    뇌와 입이 매우 음...뭐랄까..저런 행동에서 경멸이란 단어를 꺼내다니.

  • 17.
    '24.10.16 9:16 AM (222.117.xxx.170)

    그래도 개방된곳이니까요뭐

  • 18. ㅎㅎ
    '24.10.16 9:17 AM (61.74.xxx.41)

    어느날 고궁을 나오면서


    왜 나는 조그마한 일에만 분개하는가
    저 왕궁 대신에 왕궁의 음탕 대신에
    50원짜리 갈비가 기름덩어리만 나왔다고 분개하고
    옹졸하게 분개하고 설렁탕집 돼지같은 주인년한테 욕을 하고
    옹졸하게 욕을 하고

    한번 정정당당하게붙잡혀간 소설가를 위해서
    언론의 자유를 요구하고 월남파병에 반대하는
    자유를 이행하지 못하고
    30원을 받으러 세번씩 네번씩
    찾아오는 야경꾼들만 증오하고 있는가

    옹졸한 나의 전통은 유구하고 이제 내 앞에 정서로
    가로놓여있다
    이를테면 이런 일이 있었다
    부산에 포로수용소의 제14야전병원에 있을 때
    정보원이 너스들과 스펀지를 만들고 거즈를
    개키고 있는 나를 보고 포로경찰이 되지 않는다고
    남자가 뭐 이런 일을 하고 있느냐고 놀린 일이 있었다
    너스들 옆에서

    지금도 내가 반항하고 있는 것은 이 스펀지 만들기와
    거즈 접고 있는 일과 조금도 다름없다
    개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 비명에 지고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애놈의 투정에 진다
    떨어지는 은행나무잎도 내가 밟고 가는 가시밭

    아무래도 나는 비켜서있다 절정 위에는 서있지
    않고 암만 해도 조금쯤 옆으로 비켜서있다
    그리고 조금쯤 옆에 서있는 것이 조금쯤
    비겁한 것이라고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옹졸하게 반항한다
    이발장이에게
    땅 주인에게는 못하고 이발장이에게
    구청직원에게는 못하고 동회직원에게도 못하고
    야경꾼들에게 20원 때문에 10원 때문에 1원 때문에
    우습지 않으냐 1원 때문에

    모래야 나는 얼마큼 적으냐
    바람아 먼지야 풀아 나는 얼마큼 적으냐
    정말 얼마큼 적으냐……

  • 19. 혐오는 지웠네요
    '24.10.16 9:17 AM (118.235.xxx.23)

    그런데 어디서 빰맞고 화풀이 할 곳이 필요하셨나요?
    격한 부정적 감정으로 화르르 태워버리는건 화풀이 대상이 아니라 자신이예요
    마음에 안들어 짜증이 날 수는 있지만 혐오, 경멸, 미쳤다고 이갈면서 빠져들면 님만 손해!

  • 20. ??
    '24.10.16 9:18 AM (121.162.xxx.47)

    대통령한테 별별 욕 다하는 사람들이 단어 가지고 지적하다니? 그럴 자격 없습니다.

  • 21.
    '24.10.16 9:21 AM (119.192.xxx.213)

    혐오 지우고 경멸로 강하게 수정했어요.

  • 22. 예의를
    '24.10.16 9:26 AM (118.235.xxx.207)

    못배운겁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알지요.

  • 23. ...
    '24.10.16 9:26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대통령은 욕 먹어도 싼 인간인데 자격이 없다니 원글논리 참 희한 하네요.

    측은지심. 너그러움응 좀 가져보세요. 그만한 일에 경멸이라니요.

  • 24. ...
    '24.10.16 9:27 AM (124.111.xxx.163)

    대통령은 욕 먹어도 싼 인간인데 자격이 없다니 원글논리 참 희한 하네요.
    국민에게 고통만 주는 대통령은 옹호하시고 겨우 길에서 화장하는 아이들에게 증오심을 가지나요?

    측은지심. 너그러움을 좀 가져보세요. 그만한 일에 경멸이라니요.

  • 25. ㅇㅇ
    '24.10.16 9:27 AM (119.193.xxx.166)

    그것도 한때에요~흑역사 쌓아가며 철들겠죠.

  • 26. ..
    '24.10.16 9:27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가정교육 못받은거죠
    저 위에도 그런 자식이 짠하다잖아요

  • 27.
    '24.10.16 9:28 AM (223.38.xxx.102)

    자기 인생에 더 신경쓰세요
    그런걸로 경멸까지 할 정도면 경멸보다 더한게 인생90프로일듯

  • 28. 사소함
    '24.10.16 9:30 AM (118.235.xxx.178)

    그런 사소한 것에 아침부터 혐오 경멸을 느끼는 원글님이 안됐네요 측은해요.

  • 29. 옹호하는
    '24.10.16 9:31 AM (119.192.xxx.213)

    댓글들 보니 예의와 상식을 모르는 어른들이 많네요. 그런 부모의 자식들이 그렇게 배우고 개념없는 성인이 되겠죠

  • 30. 오버자제
    '24.10.16 9:32 AM (118.35.xxx.8)

    무슨 안 좋은 일 있으세요?
    화가 많아 보여요
    본인 심리 상태를 좀 들여다 보셔야겠어요

  • 31. 샐리
    '24.10.16 9:32 AM (118.235.xxx.2)

    애들이잖아요
    다들 너그러움을 장착하심 좋겠어요
    본인을 위해서요
    이뻐지고 싶은 나이구나 길에서 화장할만큼

    경멸하는 마음은 나에게 독으로 와요

  • 32. 문제는
    '24.10.16 9:35 AM (118.235.xxx.145)

    그런 애들이 그런 부모밑에서 크고 또 그런 부모가 되고 예의는 못배우고
    다른 공공예절도 영원히 모르겠죠.

  • 33. ...
    '24.10.16 9:37 AM (118.35.xxx.8)

    알맞은 반응
    적당한 반응
    걸맞는 반응
    적절한 반응이 아니면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분조장이라고 불러요

  • 34. 밍쯔
    '24.10.16 9:40 AM (222.121.xxx.117)

    원글과 일부 댓글은 경멸, 혐오, 못배운..등의 단어를 쓰고 있죠
    누군가는 당신들이 무심코 한 행동에 어딘가에서 똑같은 단어로 뒷담하기를 바란다는 것과 같습니다

  • 35. ....
    '24.10.16 9:42 AM (39.125.xxx.154)

    이 글은 그냥 젊은 것들에 대한 질투 혐오가 뚝뚝 떨어지네요

  • 36. ......
    '24.10.16 9:45 AM (106.101.xxx.148)

    저는 길가다가 예상치못하게 담배연기 맡는거 이게.진짜 혐오고요 길화장정도는 이렇게.직접적피해는.아니라서 봐줍니다 대신 지하철 안같이 밀폐된데서는 가루날리고 옆에서 막 움직이고 하니까 그건 민폐라고 생각해요

  • 37. 음...
    '24.10.16 9:49 AM (61.83.xxx.94)

    화가 많이 나신 것 같네요.
    뭔가 적절한 느낌이 아닌..

    화장답게 뭘 하고 다니는 사람은 아니지만 참 대단하다 싶

  • 38. .....
    '24.10.16 10:04 AM (58.122.xxx.12)

    아침 출근길 바쁘고 급하니까 그런가보다 하면 되는것을
    뭘 경멸씩이나... 그냥 관심을 끄면 편해요

  • 39. 오히려
    '24.10.16 10:14 AM (118.130.xxx.26) - 삭제된댓글

    맨얼굴에 씻지도 않은 얼굴보다 낫다고 봅니다

  • 40. ...
    '24.10.16 10:19 A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

    경멸까지야 원글 오버지만
    댓글 보니 그렇게 딸 키우는 분들이 많나보네요
    놀라고 갑니다

  • 41. starship
    '24.10.16 10:25 AM (222.110.xxx.93)

    그런 사소한 것에 아침부터 혐오 경멸을 느끼는 원글님이 안됐네요 측은해요.2222

  • 42. ...
    '24.10.16 10:47 AM (210.178.xxx.80)

    길거리섹스급이라니 죽을 때까지 불행하시겠어요
    매일 예의 상식이 없는 인간들 보느니 집에만 계시는 게 어떨까요

  • 43. 분노조절장애
    '24.10.16 10:49 AM (119.192.xxx.213)

    라는 알이 유행인듯 개념없이 남발하지 마세요.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 상식이 결여된 사람과 행동을 말하는데 분노조절장애가 왜 나오나요? 그런말 하는 사람들이 기본 상식을 모르고 남 흉보는 짓을 하는겁니다.

  • 44. 도시란게그런거임
    '24.10.16 10:53 AM (223.38.xxx.135)

    애들 너무 안 됐다 생각하는데..
    직장이랑 거주지랑 얼마나 멀면 저러나싶고..
    밥도 못 먹고 다니겠구나 싶고..
    저러고 얼마 벌지도 못할텐데 싶고..
    그 와중에 예의랍시고 화장까지 해야하니 안 됐다 싶고..
    갖은 생각이 들어요

  • 45. ....
    '24.10.16 11:23 AM (59.6.xxx.225)

    그런 사람들은 화장이 예의라서 하는 게 아니라
    남들에게 예쁘게 보이고는 싶은데 게을러서 일찍 준비는 못하고,
    나랑 관계없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그들의 부끄러움은
    안중에도 없으므로 그렇게 몰상식하게 행동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말겠지가 아니라,
    그런 아이들이 자라서 부끄러움도 모르는 진상 어른이 되는 거죠

    맨얼굴로 나간 딸이 화장하고 들어오면
    안쓰럽게 볼 게 아니라
    화장실같은 데 가서 화장한 건지 물어보고,
    만약 공공장소에서 했다면 그러지 말라고 가르쳐야죠

  • 46. ㅇㅇ
    '24.10.16 11:29 AM (118.235.xxx.178)

    이렇게 별거아닌거에 예의따져가며(예의가 없는건 맞지만 나한테 그런게 아니고 그냥 그사람의 문제죠) 감정이 격해지는 사람이 게시판에 쓰다가 더 심해지면 화나서 지나가는 사람 때리거나 지하철에서 막말하는 노인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화장하는 여자들 문제보다 님 감정수위 조절 못하는 문제가 더 커보입니다

  • 47. 글쎄요
    '24.10.16 11:32 AM (121.162.xxx.234)

    별로 피해 본 거 없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생리대요?
    똥 닦은 휴지 보는 것과 남의 눈 의식 안하는게 같나요?
    남들이 왜 의식하겠어요
    하지 말아야 할 일- 똥 휴지 버리는
    은 남이 보건 안보건 ‘안해야’ 하는 일이죠
    내 눈 의식 안하냐 가 불쾌한 거라면
    내가 뭐라고 ㅎㅎㅎ

  • 48. ...
    '24.10.16 12:47 PM (121.171.xxx.103)

    맨 얼굴에 화장 안한 얼굴 보다 길거리에서 지하철에서 버스안에서 화장하는게 더 좋다구요?
    피해를 본게 없다니...
    그 냄새 어쩔 겁니까?
    그 소리 어쩔... (토닥토닥, 다가닥다가닥, 쓱쓱)
    그 잔상 어쩔꺼냐구요. ( 눈 뒤집어 까고 아이라인 그리고 마스카라 하고... 진짜 안본눈 삽니다.)
    아니 공공장소에서 화장하는거 어떻게 그게 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요.
    진짜 한심해 보이고 관종인가? 지능이 낮은걸까?
    제정신 아닌것 같고 미쳤다는 생각. (진짜 미친게 아니면 어떻게 그게 가능한가요)
    여자 망신 다 시킨다는 생각.
    조금이라도 움직일 수 있다면 이 자리를 피하고 싶다는 생각.

    더불어 한가지 더
    머리 좀 가만히 둬요. 지하철에서 왜 머리를 손으로 계속 쓰다듬고 털고
    긴 머리 움직일때마다 머리 냄새 + 샴푸 냄새 섞인 냄새.
    어쩔때는 긴 머리 카락이 내 얼굴을 때릴때도 있음.

  • 49. 마른여자
    '24.10.16 1:08 PM (117.110.xxx.203)

    보기좋지는 않지만


    애들이니 그려려니

  • 50.
    '24.10.16 1:59 PM (210.108.xxx.182)

    어른들이 애들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품어주어야 하고
    실수도 감싸안아 주어야 하는 건 맞죠.

    그런데 그렇게 넘어가주면 결국 사회의 지켜야할 선들이 없어지는 거예요.

    아닌걸 아니라고 말해주지 못하는 건 방임이고
    무책임한건데 좋은 것만 하려는 어른들도 옳지 못해요.

    한 가정을 예로 들면
    부모가 아이들 훈육을 전혀 하지 않고
    애들이니까 하면서 넘어가고, 받아주고
    좋은 말만 하면
    그게 좋은 부모이고 맞는 교육일까요?

    가정에서 부모가 자식들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어요.

  • 51. ...
    '24.10.16 2:08 PM (210.178.xxx.80)

    그냥 넘어간 건 원글이겠죠
    익명에 숨어서씩씩거리기만 하면서 어른인 척 하면 됩니까
    볼 때마다 좀 지적질하지 그랬어요
    삿대질도 하고 네 부모가 이렇게 가르쳤냐 넌 사람도 아니라고 말예요
    원글 표현을 잘 살렸는데 어때요?

  • 52. ...
    '24.10.16 2:11 PM (210.178.xxx.80)

    상대방이 대들면 경찰에 신고해서 부모도 좀 부르고 길거리화장법은 범죄다 소리도 지르시고요
    이딴 끄적임으로 화가 풀리겠나요

  • 53. ㅎㅎ
    '24.10.16 3:15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여긴 지하철 화장 옹호하잖아요. 그거 뭐라고 하면 쩍벌남들한테는 왜 아무말 안하냐고 하고.
    ㅋㅋ

    저도 솔직히 길거리에서 저러는 애들 보면 천박하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물론 나서서 말도 안하고 글도 안쓰지만요.

    저렇게 화장품 밖에서 두들기는 자유가 있으면 천박하다 생각할 자유도 있는거죠.
    너한테 피해준거 있냐 이런 대꾸나 하는 사람들이랑 뭇슨 얘기를 하겠어요.

  • 54. ㅎㅎ
    '24.10.16 3:16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여긴 지하철 화장 옹호하잖아요.
    그거 별로다라고 글쓰면 쩍벌남들한테는 왜 아무말 안하냐고 하고. ㅋㅋ

    솔직히 길거리에서 저러는 애들 보면 천박하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물론 나서서 말도 안하고 글도 안쓰지만요.

    저렇게 화장품 밖에서 두들기는 자유가 있으면 천박하다 생각할 자유도 있는거죠.
    너한테 피해준 거 있냐 이런 대꾸나 하는 사람들이랑 무슨 얘기를 하겠어요.

  • 55. ...
    '24.10.16 5:25 PM (121.171.xxx.103)

    원글님이 특정인을 지정해서 쓴 글도 아닌데
    발끈하는 사람은?

    이 글 보고 찔리는 분들 많은것 같습니다.
    아니 대놓고 소리 지르라는게 말인지 방구 인지.
    원글님 오늘 글 올려서 지금 조회수 만큼 이 글을 읽으신 분들에게 경각심을 주었으니 잘하신 겁니다.

    직장내 지인에게 본인의 맨 얼굴을 드러내는것이 부끄러운 사람이 어떻게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화장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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