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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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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상품권 잃어버리고 온 남편

허허허 조회수 : 2,155
작성일 : 2024-10-15 10:00:13

지긋지긋 해요. 회사에서 받은 십만원 잃어버렸다네요. 

술에 미친인간 술먹을 자격도 안 되는 인간이 꾸역꾸역 술마시고 실수하는 모습이 절 미치게 해요

IP : 39.7.xxx.25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24.10.15 10:04 AM (221.138.xxx.92)

    누구 줬을겁니다..
    집에 무사히 들어온게 어디인가요.

  • 2. ....
    '24.10.15 10:07 AM (211.250.xxx.195)

    원글님 지긋지긋하다시는거보니
    그동안의 상황이 그려집니다

    술주정뱅이는 안겪어본사람은몰라요
    에효
    지버릇 개주겠어요
    나이들면 더 심해지니문제에요
    진짜 갖다버리고싶은마음

    저러다 술로인한 병나서 아프면 나는 간호고뭐고없다
    바로 요양병원 보낸다하세요

  • 3. 술먹고
    '24.10.15 10:08 AM (211.234.xxx.33)

    대리불러서 타고왔는데 패딩 안주머니에 넣어온 현금 50만원 봉투가 없어짐요 그후 블박 달았고 남편은 아직도 제가 가져간걸로 믿고있음

  • 4. ........
    '24.10.15 10:15 AM (175.201.xxx.167)

    참 애통터지겠네요

  • 5. 금주각서
    '24.10.15 10:19 AM (211.235.xxx.4) - 삭제된댓글

    쓰라해요.

  • 6. 바람소리2
    '24.10.15 11:03 AM (114.204.xxx.203)

    못끊으면 포기해야죠

  • 7. 누구
    '24.10.15 2:46 PM (222.119.xxx.18)

    줬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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