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선하고 약자가 악하다거나 그 반대의 얘기가 아니고요
굳이 따지자면 부자 중에 욕심이 정말 많고 남의것까지 어떻게든 뺏고 착취해서 부자된 독한 인간들이 많지 않나요
물론 부자들도 당연히 옳은 방법으로 부를 이룬 선한 부자들도 있고요
근데 심리학에서 보니 부자가(강자가) 되면 공감능력을 잃게 된다 하더라고요
주변사람들이 본인에게 맞춰주니 주변 사람 눈치 볼 필요가 없어져서 그런 건지??
반면에 약자가 되면 아무래도 기도 약해지고 주변의 눈치를 보며 조심하게 되니 남에게 거슬릴 행동 안하려고 행동을 착한듯이 하게 되지 않나요?
속은 어쩔지언정이요
물론 열등감에 마음속은 더 악해질 수도 있지만요
그니까 제 생각에
인성은 타고나는 부분이지만
싸패 소패나 깨달은자 등 제외하면 인성이 타고나는건 거기서 거기인데, 환경(권력유무)에 의해서 어느정도는 영향 받고 달라지는것 같아요
같은 사람이 자신의 권력에 따라서
강자가 되면 공감능력 없어지고 자기중심적 이기적으로 본인욕구에만 충실히 행동하고 남에 대한 존중 배려 없어지니 남에게 피해주기 쉽고= 악해지기 쉽고,
약자가 되면 남눈치 보느라고 남에게 거슬릴 행동 안하려고 행동 조심하니 남에게 피해줄 행동 덜하게 되고= 겉으론 착해보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