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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80에 공공기관 일 다니는 이모

34vitnara78 조회수 : 21,134
작성일 : 2024-10-13 13:51:13

이모가 나이 80에 공공기관 일 다니세요. 길에서 풀뽑고 이러는 공공일자리가 아니고 몇 년 전까지 세무서에서 인사하는 일 했고 지금은 도서관에서 일한대요. 정말 이게 가능할까요?

 

저도 나이가 많아서 은퇴할 나이인지라 어떻게 그 자리를 구하는지. 여러 번 물어봤는데 정말 안 가르쳐주려고 해요.

 

들은 얘기로는 노인복지관을 10년 이상 다녔고 거기서 사람들과 굉장히 친했고 거기도 일자리 주선하는 사람도 많이 알고 해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찾았다고 해요.

 

그래도 나이 80에 도서관 세무서 이런 일을 한다고 하니 과연 가능한 건가 이런 생각이 드네요.

여기 게시판에서는 50만 넘어도 설거지밖에 못 한다고 일자리 없다고 그러시던데.

 

참 딸이 공무원이에요

IP : 183.96.xxx.235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4.10.13 1:54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구청?그런데 꾸준히 등록하면
    내가 하던일에 가까운걸로 연결을 해주더라구요

  • 2. 노인
    '24.10.13 1:54 P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일자리면 가능하지 않나요?

  • 3.
    '24.10.13 1:55 PM (221.138.xxx.92)

    능력자시네요.
    본인 관리도 잘 하시나봐요.

  • 4. ....
    '24.10.13 1:55 PM (175.213.xxx.234)

    거기 사람들이랑 친해지면 그런 일자리들 소개해주고 자기들끼리 다 하더라구요
    사람뽑는 공문은 올리지만 다 내정되어 있죠
    다 소개소개예요
    저희 이모도 70이 넘었는데 구청.복지관쪽으로 일이 끊이질 않아요

  • 5. ..
    '24.10.13 1:55 PM (211.208.xxx.199)

    결국 인맥이네요.

  • 6. ....
    '24.10.13 1:55 PM (114.200.xxx.129)

    그래도 일을 열심히 하시나봐요.. 그런것도 꾸준하게 성실하게 해주는 사람한테는 그런 일이 연결이 잘되겠죠

  • 7. ㅇㅇ
    '24.10.13 1:57 PM (106.102.xxx.89)

    막줄에 답이 있네요
    딸이 공무원

  • 8. 아휴
    '24.10.13 2:01 PM (58.29.xxx.66)

    퇴직 공무원 입니다.
    모든걸 내정이네…알음알음 하네
    하지말고 하고싶으면 열심히 두드리세요


    작음 일자리는 오히려 너무 친목쌓거나 인연 오래 이어져도 부담되서 오래 안해요. 정말 꼭 그정도 일이라도 해야하는 경제상태 아니라면요.

  • 9. ...
    '24.10.13 2:05 PM (210.178.xxx.80)

    솔직히 노인은 설렁설렁해도 터치 안해요
    지적 잘못했다 피곤해지기도 하고요
    출근 시간 지키고 시간만 채워줘도 입금
    자식 찬스 지인 찬스로 쉽게 일자리 얻기도 하지만 알바 공고 계속 보면서 어쩌다 한번 일자리 얻고 나면 쉬는 시간에 알바들끼리 어디가 일자리 있다더라 하면서 서로 정보 공유해서 옮겨가고 그래요
    노력도 하셔야 돼요

  • 10. ..
    '24.10.13 2:06 PM (39.115.xxx.132)

    외모가 좀 깔끔하시고 편안해보이시나요?

  • 11. 시니어클럽
    '24.10.13 2:08 PM (222.119.xxx.18)

    등록하시고 이전 활동들과 체력 보고 노인일자리 선정해주세요.
    은행 안내, 도서관 안내, 책정리등의 일등 다 해당됩니다.

  • 12.
    '24.10.13 2:09 PM (59.2.xxx.30)

    주민센터, 고용센터,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등등 모두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해요.
    단순공공근로부터 공공기관 보조, 창업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일단 발품을 좀 팔면서 알아보시고 구직 등록도 해보세요.

  • 13. ㅇㅇ
    '24.10.13 2:10 PM (114.206.xxx.112)

    박물관 같은데도 노인들 일하시더라고요

  • 14. ...
    '24.10.13 2:18 PM (211.234.xxx.112)

    주민센터, 고용센터,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등등 모두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해요.
    단순공공근로부터 공공기관 보조, 창업까지 다양하게 있으니 일단 발품을 좀 팔면서 알아보시고 구직 등록도 해보세요.222222

  • 15. eofjs80
    '24.10.13 2:19 PM (211.234.xxx.39)

    그런 일자리는 한달에 얼마 정도 받을까요

  • 16. 약간
    '24.10.13 2:20 PM (123.212.xxx.149)

    공공기관 학교 그런데는 전에 썼던 사람 아니면 그 사람이 추천해주는 사람 좋아하더라구요. 리스크가 작잖나요.
    아마 복지관이나 어디서 누가 소개시켜줬는데 그 일에 맞고 잘 해오신 거죠.
    그리고 훨씬 전부터 일을 하셨을테고요. 80부터 일시작은 못할거고요. 아마 최소 60중반부턴 하시지 않으셨을까 싶네요
    그쪽에 관심있으시면 지금부터 시청, 교육청이나 주민센터 같은데가서 알아보세요. 자꾸 알아보고 물어보고 하다가 일 한번 하게되면 또 다른 일 연결되고 그런 식이에요.

  • 17. ㅇㅇ
    '24.10.13 2:39 PM (106.101.xxx.122)

    인맥으로 얻은 자리라 하더라도
    그 연세에..
    신기하긴 하네요
    60대도 아니고 80이면

  • 18. 이런걸보고
    '24.10.13 2:41 PM (211.60.xxx.148)

    해먹는 사람만 해먹는다고 하는겁니다..
    뭐뭐뭐뭐 좀 아는사람 있으면 들어가기 훨씬 쉬워요..
    많이 타이트해졌다해도
    아직도 그렇드라구요..

  • 19. 이모면
    '24.10.13 2:45 PM (118.235.xxx.108)

    조카에게 좀 가르쳐 주시지 좀 그렇네요

  • 20. 그런데
    '24.10.13 3:01 PM (182.221.xxx.29)

    오히려 50대가 일자리가 제일없고 60대부터 노인일자리 알선해서 더쉽게 구하더라구요 50대는 금방정년되니까 뽑지도 않아 그렇더라구요

  • 21. 뭔 연줄?
    '24.10.13 3:08 PM (220.78.xxx.213)

    제 엄마 83세까지 하셨어요
    구에서 운영하는 복지관 내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일년에 두번 모집해요
    기간 내에 신청하면 순차적으로 담당이
    전화해서 무슨무슨 일자리 있는데
    하겠냐 물어보는 식으로 연락와요
    제 엄마 고등학교 나오셨고
    연세에 비해 건강하고 깔끔하세요
    보니까 학력 정도는 보고 배치하는듯요
    연줄은 아닙니다
    세무서 안내하는거 오래하셨고
    도서관 다니다가 건강 안좋아져서
    그만두신게 83세

  • 22. 34vitnara78
    '24.10.13 3:19 PM (183.96.xxx.235)

    (원글) 사실 80 넘으셨고 84정도 나이 고졸이고 외모도 괜찮은 편은 아니나 많이 늙어보이진 않아요

  • 23. 인맥 아니고
    '24.10.13 3:22 PM (169.212.xxx.150)

    노인일자리 공고 납니다.
    종류가 두 종류인데 하나는 저소득 노인층만 지원할 수 있는 일자리들. 또 다른 건 누구나 지원 가능.
    저희 엄마 70대인데 누구나 지원 가능 직종 지원해서 수년째 하세요. 같이 일하는 기간제 담당분이랑 서비스 대상자들이 노인일자리 근무자들 근무평가도 해요. 뭔가 불미스러운 일이 있으면 내년도에 힘든가보더라구요. 정부나 지자체 예산에 따라 매해 인원이 달라지기도 해요.
    하지만 저소득층 일자리는 꾸준히 있지만 누구나 지원 가능 노인일자리 직종이 왔다갔다. 저소득층 일자리는 공공근로 개념.

    내정자가 있다는 말은 거짓말.
    다 자격이 되고 근무평가 좋으니 하는 겁니다.
    매년 다시 뽑으니 이력서랑 면접 다 봅니다.
    면접 질문 사항에 먹고 살만한데 이 일을 지원하는 이유같은 것도 물어보고 아주 경쟁 치열해요.

  • 24.
    '24.10.13 3:50 PM (59.2.xxx.30)

    윗님 말씀대로 공공근로(저소득층) 기초연금 소득자만 가능해요. 소득기준 없는 노인 일자리들도 있고요

  • 25. ㅇㅇ
    '24.10.13 6:46 PM (106.101.xxx.244)

    그런 업무에
    진짜 80대를 쓰긴 쓰는군요..
    세상 많이 변했다 싶어요

  • 26. ....
    '24.10.13 8:13 PM (1.226.xxx.74)

    나이들어도 공공 일자리가 가능하군요

  • 27. ..
    '24.10.13 8:16 PM (211.243.xxx.94)

    정말 대단하시네요.
    그 연세면 다들 요양원에 계시는 줄 알았네요.

  • 28. 일자리
    '24.10.13 8:32 PM (39.114.xxx.245)

    77세인데 로스티도 해요
    카페겸 로스팅인데 요즘 현대식 로스팅 기기는 아니고 수동 으로 조절하는건데 숫자만 77이지 영리하고 빠르고 성실하고 꾸준해서 15명이 같이하는데 반장 직함가지고 잘하고 계세요
    설렁설렁하고 입으로만 야무진척하는 60대보다 훨씬 카페에 도움됩니다

  • 29. ㅇㅇ
    '24.10.13 8:38 PM (118.235.xxx.5)

    나라일터 사이트 보다보면 좀 나오지 않을까요?

  • 30. ******
    '24.10.13 8:42 PM (220.70.xxx.250)

    배우고 갑니다.

  • 31. 답 있네요.
    '24.10.13 9:01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딸이 공뭔이라 가능할걸요.
    시청 구청 아니면 동사무소라면 충분히 가능할수 있는 얘기네요.
    재산 상관 없이 알음알음으로 좋은데는 서로 친인척에게 배분된다는 말 들은 적 있어요.

    구석구석 안썩은 데가 없어요.

  • 32. ....
    '24.10.13 9:35 PM (61.43.xxx.79)

    시니어 일자리

  • 33. 시니어 일자리
    '24.10.13 10:03 PM (180.67.xxx.93)

    구청, 도서관에서 일한다고 무슨 사무를 하거나 하는 건 아니실걸요.
    요즘 시니어일자리 사업이 있어서 하루 몇 시간 정도 주로 안내나 그런거 하실텐데

  • 34. ㅇㅇ
    '24.10.13 10:41 PM (14.42.xxx.24)

    시니어 일자리

  • 35. .....
    '24.10.13 10:57 PM (110.13.xxx.200)

    무슨 업무를 하시나요?
    제가 도서관에서 근무하는데 나이있으신 분들(최소 기간제)은 대부분 청소업무하시던데요.
    그 도서관은 고령 노인들이 일할 파트타임식의 일이 있나보네요.
    80이신데 일할 만큼 체력되신다는 게 관건이네요.

  • 36. ㅇㅇ
    '24.10.13 11:00 PM (114.202.xxx.186)

    시니어클럽 일자리 입니다
    시니어클럽에서
    공공기관에 요청합니다.
    정부보조금+공공기관에서 주는 봉급
    각 각 절반정도 부담할거예요.
    학교도
    급식실 청소 하시는 분들
    화장실 청소
    그리고
    세무서 같은곳은 민원실에서 민원인 안내
    도서관에서
    반납한 도서 정리
    기타등등
    하실거예요

  • 37. 지금
    '24.10.13 11:22 PM (125.180.xxx.215)

    70대 80대 고학력이나 최소 고졸정도면
    좋은 일자리 있어요
    오히려 40대 50대가 치열해서 할 수 있는 게 없죠
    노인일자리 3시간 동에서 민원안내하고
    75만원 받아요
    게다가 건강보험료도 직장으로 되니까 혜택이 크죠
    내년에 또 하고 싶다고 너무 만족해 해요
    그런데 학교앞이나 환경정화는 30만원쯤 받죠
    위에 일자리 구하는 곳은 많이 소개됐으니 참고 하시구요

  • 38. 정보감사
    '24.10.13 11:37 PM (211.215.xxx.144)

    시니어클럽/ 시니어일자리

  • 39. aa
    '24.10.13 11:44 PM (1.243.xxx.162)

    인맥 없으먄 그런것도 힘들어요
    60세 이상 공공근로 하려는 사람들 줄 섰대요
    80세면 거의 마지막일거에요 워낙 젊은 분들(?) 많으셔서
    재계약 운좋으면 가능하겠으나

  • 40.
    '24.10.14 12:08 AM (14.32.xxx.228)

    시니어 일자리는 그래도 자리 만들 여력이 있는데
    베이비붐 세대는 은퇴 후 100만 명 육박이라
    나중에 시니어 일자리 경쟁도 치열하겠네요.

  • 41. 시니어일자리
    '24.10.14 12:16 AM (117.111.xxx.4)

    저장합니다~

  • 42. 0000
    '24.10.14 12:53 AM (211.177.xxx.133)

    70대 저희 아빠가 구에서하는 일자리했었는데 쓰레기줍는거말고 진짜 치열해요 아무나못해요
    수업듣고 시험보고 면접도봅니다
    3년하다 누가 기존사람은 뽑지말라 민원넣어 이번에 못해서
    엄청서운해하심
    빽있으면 잘들어가는거 인정

  • 43. 이미 내정됨
    '24.10.14 2:01 AM (125.188.xxx.2)

    형식적으로 구인은 하는데
    이미 내정돼 있는 거 맞아요.
    계약직이라도 하던 사람 또 뽑고요.

  • 44.
    '24.10.14 2:18 AM (210.221.xxx.214)

    80세에도 일하신다니 ....
    일자리가 있긴한가봐요

  • 45. puzzle
    '24.10.14 4:00 AM (211.108.xxx.90)

    도움되는 댓글이 많네요
    저장했다가 자세히 알아봐야겠어요~

  • 46. ㅇㅇ
    '24.10.14 5:36 AM (125.246.xxx.25)

    혹시 도서관 청소일아닌가요? 공공근로일자리는 만80세까지 청소일가능해요. 도서관서 일하는데 80세분 3시간 청소일하셨었어요.

  • 47. ...
    '24.10.14 6:48 AM (211.234.xxx.16)

    도서관 청소 아니라 주로 서가정리예요

  • 48. 청소
    '24.10.14 7:04 AM (39.115.xxx.103)

    저 도서관 봉사하는데요.청소 해요.3시간 해야하는데 1시간하고 가버려요.더 하고 가시랬더니 다른곳서도 다 그랬다고 하시면서 그냥 가버려요~서가정리는 못해요.

  • 49. 보기엔
    '24.10.14 8:10 AM (124.216.xxx.79)

    도서관 말하는건 시니어 일자리모집있구요.

    원글은 인맥줄로 가는거에요.
    자리 아무나 못가요

  • 50. 러브지앙
    '24.10.14 8:34 AM (221.152.xxx.201)

    저장합니다.

  • 51. ...
    '24.10.14 9:36 AM (39.125.xxx.154)

    공공기관 괜찮은 자리는 연줄이거나 하던 사람이 계속 하더라구요.

    정 사람 못 구하면 공지 한 번씩 올리는 거 같고

  • 52. 어떤일을
    '24.10.14 9:57 AM (59.20.xxx.97)

    가게에 어르신이 오셨는데 70 중반이셨는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그런일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여쭤보니 어르신들 일자리인데 젊으실때 사무직? 하셨고 그연세에 빠릿빠릿하시고 말씀도 차분히 잘 하시고 휴대폰, 컴퓨터 다루실 줄 아셔서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인맥은 잘 모르겠고요 급여가 70 넘는다고 하셨어요
    어르신들보면 스마트폰도 못 다루시는 분들 거의 대부분이예요 이런 분들은 교통정리, 환경정화 하신다고

  • 53. 시니어일자리
    '24.10.14 9:57 AM (183.102.xxx.66)

    참고할게요~

  • 54. 다맞는말
    '24.10.14 10:45 AM (116.32.xxx.155)

    인맥 있음 더 유리하고,
    없어도 타이밍 맞으면 가능.
    급여가 궁금한데,
    그 연세에는 사회적 활동을 한다는 것만으로 의미.

  • 55. 시니어클럽 일자리
    '24.10.14 10:51 AM (211.60.xxx.131)

    시니어클럽 일자리

  • 56. 조카에게도
    '24.10.14 10:58 AM (183.97.xxx.120)

    말안한다니 대단하시네요
    공무원 따님에게 물어보시는게 더 빠르겠어요

  • 57. 저희부모님
    '24.10.14 12:39 PM (61.245.xxx.10)

    저희 부모님도 시니어 일자리 지원하셔서 두분다 소일거리로 하세요. 아버지가 공공기관에 인사? 안내? 하시는 일 하시고, 엄마는 장애인 복지관에서 일하시구요. 돈은 진짜 조금줘요. 물론 종일 하는일이 아니고 가셔서 또래도 만나니 좋다 하셔요. 저소득층, 수급자 등등 해당사항 없으신데 그런 일자리 공고 나올때마다 열심히 지원하셔서 하셨고, 그게 하시다보니 일자리 생겨서 다음에 지원하시면 안하신 분들보다는 아무래도 유리하신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저의 가족 공무원 아무도 없고 자식들도 다 타지에서 자리잡고 살아요. 특별한 인맥은 없으십니다.

  • 58. 참나
    '24.10.14 1:00 PM (203.142.xxx.241)

    공공기관 그런 자리는 노인일자리로 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나 쉽게 구직한다고 일 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에요
    공뭔들이 그리 호락호락하게 사람 쓰지 않아요
    그 분은 세무서에서 안내도 했다는 걸 보니
    공기관에서 일을 많이 하시고 성실하고 공기관 경험이 많을거에여

  • 59. 끼리끼리 시스템
    '24.10.14 1:22 PM (112.162.xxx.11)

    아는사람이 식당하는데 동생이 시청인가 구청인가 근무하는데
    나라에서 영세한 식당에 지원하는 물품이 뭐가 그리 많은지 별별거 다 받아온다해요.
    지원되는 정보를 제일먼저 자기 오빠식당으로 전달해준다네요.
    정작 그식당은 엄청나게 잘되는 식당이거든요.
    니리돈이 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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