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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정리하다 우네요

good 조회수 : 22,764
작성일 : 2024-10-13 11:40:54

비염이 너무 심해서 마스크 두개나 끼고 하는데 ㅜㅜ

옷정리를 안할수도 없고 정말 여름 겨울옷 정리만 안해도 살텐데....정리는 못하면서 왜이리 옷을 못버리는지 

또 다 입기도 하고 없음 사게 되네요 ㅠ

 

옷정리 팁이 있을까요?

유투버들도 정리과정은 없네요 

포기하면 또 산더미처럼 쌓아두고 살텐데

제발 오늘 꼭 해야하는데....

IP : 1.236.xxx.139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3 11:44 AM (125.181.xxx.200)

    집안일은 뭐든 날잡아 하는게 아니던데요.
    눈에 띌때, 그때 바로 해버려야 하구요. 청소도 그렇게 소분해서, 하루에 5분,10분, 투자해서
    하는게 나중에 지치지 않는 비법 같아요. 옷은 그때그때 아니다 싶음 처리 그게 노하우 같아요
    일단 시작하셨으니, 과감하게 올해 여름 안입은 옷은 버리기 부터 시작하세요.

  • 2. ...
    '24.10.13 11:47 AM (116.33.xxx.189)

    버려요!
    2년 동안 한번도 안 입은 옷은 나눔하거나 의류수거함.
    못 버린다고 하면서 옷 정리하겠다는 건 불가능

  • 3. 안입는거
    '24.10.13 11:48 AM (121.175.xxx.142)

    버려야해요
    저도 비염약 먹으면서 며칠전 정리했어요
    큰 비닐봉투 사서 몇년간 안입은 옷
    앞으로 안입을것 같은옷 다 버렸어요
    55키로 나와서 헌옷사는곳 불러 가지고 가셨어요
    집이18층이라 일층까지 재활용장 버리는것도 일인데
    집앞에 내어 놓으니 싹 가져가셔서 좋았어요
    통닭값 벌었어요 ㅋ

  • 4. 바람소리2
    '24.10.13 11:52 AM (114.204.xxx.203)

    버려야죠
    적으면 정리가 쉬워요

  • 5. 여름옷
    '24.10.13 11:52 A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겨울옷 구분 안 하고 여름 옷에 레이어만 더한다는 생각으로 1년 내내 정리 해요.
    버릴건 가차없이 버린다는 생각으로, 과연 이런것도 혹시나해서 보관해야하나.. 이런 생각으로 임하시면 더 쉬울거예요.

  • 6. 저도
    '24.10.13 11:57 AM (211.211.xxx.168)

    비염 있지만 마스크 끼고 옷정리 할 정도면 오래 안입은 묵은 옷이 많고 관리도 안 되었다는 건데요

  • 7. ...
    '24.10.13 11:58 AM (149.167.xxx.43)

    정답은 안 사면 된다입니다. 근데 그게 정말 쉽지 않죠. 저도 그래요. 전 옷이 산더미. 근데 다 이뻐요. 못 버려요. 그러니까 정답은 이제부터 더 들이지 않는다 인거 같아요.

  • 8.
    '24.10.13 11:59 AM (175.206.xxx.91)

    정리 업체 불러도 버리는 과정 필수요
    전 업체가 계절 옷들 위치 정해줘서
    이제 정리 안해요
    정리 재능 없으면 식비 아껴서 돈 쓰는것도 좋아요

  • 9. nora
    '24.10.13 12:03 PM (223.39.xxx.222)

    옷이 얼마나 많으연., 10년 기준 삼아서 안입는 옷들 꺼내서 놓은 후 외출할때 한 두개씩 매일 재활용 의류정리함에 넣으세요. 한달이면 30개는 정리될듯

  • 10. ..
    '24.10.13 12:14 PM (182.220.xxx.5)

    안 사면 되요.
    있는 걸로만 버티다가 낡으면 버리고.
    그러다보면 줄어들죠.

  • 11. ㅇㅇ
    '24.10.13 12:22 PM (211.234.xxx.25) - 삭제된댓글

    팁 알려드릴게요.
    내일부터 출근이나 외출할때 딱. 한개 옷을
    가볍게 들고나와 의류수거함에 넣으세요
    한달이면 서랍장 2개는 정리됩니다.

    버릴 옷은 1. 보푸라기가 인 옷.
    내겐 아깝지만 남이 보기 추레하다는 생각하며
    2. 난 안입어도 비싸고 아까워서
    남 주려했던 옷.
    그 남도 새옷 사주면 더 좋아한다는 생각으로

  • 12. ..
    '24.10.13 12:24 PM (211.224.xxx.160)

    저는 5년 지난 옷은 버려요. 어제도 2018년도 제작된 트위드 쟈켓 비싸게 주고 샀고 잘 만든 옷이고 코로나로 몇번 못입어서 새옷 같지만 ,요새 옷이랑 달라서 이런 옷은 이제 외출복으로 수명을 다했다 생각해서 버렸어요.
    유튜브에 정리 채널이나 개인 브이로그에서 ,옷장 정리하면서 10년 20년 된 옷들을 이거 예뻐서 못버리겠어요 하는 옷들 보면 당장 버려도 될 옷들 뿐이더라구요 .
    보여지는 게 무슨 상관이냐 내 만족이지 하는 관점이라면 존중하지만, 내가 비싸게 옷을 샀을 때는 원하는 게 있을 거잖아요.내가 고급스럽게 보이던지, 차림새에 신경을 쓰는 사람으로 보이길 원한다던지.. 7년 정도 된 옷은 그 기대에 전혀 부응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하긴 요새는 빈티지 지 레트로니 해서 오래된 옷 입는 것도 힙하다 생각하긴 하는데,그것도 얼굴 피부가 탱탱한 젊은애들이 입어야 힙하구요.
    그러니 5년 정도 입고 버릴 때 눈물이 날 만큼 내 형편에 너무 비싼 옷은 안사는 게 맞다 싶어요.

    저는 옷 정리 할 때 버려야되나 더 입어도 되나 고민되는 옷은 한 켠 박스에 넣어놔요. 그리고 계절 왔을 때 꺼내봐요. 안버리기 잘했네 하는 옷보다는, 에휴 진짜 못입겠다 하는 옷이 99%였어요. 또 아무리 예쁘고 좋은 옷도 계절당 5번 정도 5년 입으니 낡더군요. 보풀 일어나고 주름진 곳은 다려도 금세 다시 주름이 지고.. 외출복이 안되더라구요. 5년 기준 잡고, 10년 된 옷은 두번 고민 할 필요없고 7년 된 옷은 박스 하나에 담아두고 내년에 꺼내보구요.

    그렇게 년도를 기준 잡아 정리해보세요.

  • 13. 수거함 아니면
    '24.10.13 12:28 PM (116.41.xxx.141)

    죄책감들면 박스에 채워 아름다운거게 보내세요
    기부금으로 해서 세금도 깍아줘요
    라면벅스정도 3박스이상 만들어 전화하면 가져가요

  • 14. ㅠㅠ
    '24.10.13 12:29 PM (118.235.xxx.153)

    안사면 되는데 있는옷은 낡아서 입으면 후즐근하고 그렇다고 구멍난데없으니 버리지는 못하고ㅠ 뭐하나라도 새거입자하고 자꾸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사게 되네요ㅠ 하나 버리고 하나 사는게 습관이 되어야할텐데

  • 15.
    '24.10.13 12:38 PM (211.235.xxx.93)

    옷 버리는게 문제라면
    환절기마다할게 아니라
    계절 중에 하세요

    옷걸이 잘 안꺼내지게 하는 방향으로 옷을 모두 걸어두고
    옷 꺼내입으면서 옷걸이 방향 바꿔가면
    환절기 쯤에는 한 번도 안 입은 옷이 나옵니다.
    그럼 그걸 버리면 되어요.

    하나 사면, 하나 버리는 것도 방법이고요

  • 16. phrena
    '24.10.13 12:44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비염인은 이 씨즌에
    더구나 묵은 옷 정리 안 되옵니다
    ㅡ 이 "씨즌"이라 함은 한국인 유전자 pool에 항체 없는
    왜래종 가을 개화 잡풀이 번성하는 9_10월!!

    非비염인도 옷 정리하면 먼지와 각질ㆍ진드기 땡에
    재채기 폭발인뎅 ᆢ

    소아과나 내과 가셔서 모테손 플러스 (네이잘 스프레이) 처방받아
    취침 전 뿌리고 주무세요

    저는 결혼 후 추석 스트레스로 은근슬쩍 시작된
    9월 비염이 ᆢ시가와 연 끊자 20년 만에 완치된
    가을을 보내고 있슴다

  • 17. ..
    '24.10.13 12:48 PM (39.113.xxx.157)

    버리는게 정리에요. 비법은 따로 없음.

    그리고 다시 또 사들이면 똑같이지긴하죠.
    그럼 또 버려요.

  • 18. ..
    '24.10.13 12:50 PM (118.235.xxx.124)

    버리거나 기부하는 방법밖에 없을것 같아요

  • 19. phrena
    '24.10.13 12:50 PM (175.112.xxx.149)

    비염인은 이 씨즌에
    더구나 묵은 옷 정리 안 되옵니다
    ㅡ 이 "씨즌"이라 함은 한국인 유전자 pool에 항체 없는
    외래종 가을 개화 잡풀이 번성하는 9_10월!!

    非비염인도 옷 정리하면 먼지와 각질ㆍ진드기 땡에
    재채기 폭발인뎅 ᆢ

    소아과나 내과 가셔서 모테손 플러스 (네이잘 스프레이) 처방받아
    취침 전 뿌리고 주무세요

    저는 결혼 후 추석 스트레스로 은근슬쩍 시작된
    9월 비염이 ᆢ시가와 연 끊자 20년 만에 완치된
    가을을 보내고 있슴다

  • 20. ...
    '24.10.13 1:09 PM (220.196.xxx.2)

    못버리는 분이면 3년 5년 안입은 옷은 일단 박스에 넣어서 보관해두세요. 그리고 1년 뒤에 보면 버리거나 나눌때 심리적 저항이 덜할거에요.
    그리고 옷을 가능하면 당분간 사지마세요. 이것도 힘들면 12월까지는 안산다 100일동안 안산다 그런 룰을 정하세요. 옷사고 싶을때 유튜브 같은데 보면서 내가 가볍게 산 옷이 아프리카에서 어떤 쓰레기로 되고 있는지 그런 영상 보세요.

  • 21. 대대적으로
    '24.10.13 1:44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하려고하지말고 옷장 한칸 열고 몇개만 솎아낸다 생각하세요
    한개만 해도 성공
    꺼낸건 뒤도 돌아보지말고 수거함에 버리고요
    그리고 나면 에너지생기고 점점 더 잘 버릴수 있게되요
    한번씩 정리에 관한 유툽이나 컨텐츠 보면서 아이디어나 의욕 빌려오고요
    정리못하는게 정신적인거랑 관계있고
    계속 하다보니 정리가 취미가 되더라구요
    버리고 정리하는게 성취감과 개운함이 말도못해요
    비염에 환기 매일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고 침구청소기같은거 구비해놓고 써도 도움되요
    간지러움 올라와서 고생하던거 침구청소기 쓰면서 싹 사라졌어요

  • 22. 울지마세요
    '24.10.13 1:49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대대적으로 하려고하지말고 옷장 한칸 열고 몇개만 솎아낸다 생각하세요
    한개만 해도 성공
    꺼낸건 뒤도 돌아보지말고 수거함에 버려요
    그리고 나면 에너지생기고 점점 더 잘 버릴수 있게되요
    한번씩 정리에 관한 유툽이나 컨텐츠 보면서 아이디어나 의욕 빌려오고요
    정리못하는게 정신적인거랑 관계있고
    하다보면 자신감 생기고 인간관계나 다른것도 결단력이 생기고 흔들림이 없어진다고 해야하나
    계속 하다보니 정리도 중독적인면이 있고 취미가 되더라구요
    버리고 정리하는게 성취감과 개운함이 말도못해요
    전 조금 찌뿌둥하거나 마음이 복잡하면 청소하고 정리해요 그럼 다른일들도 좀 단순하게 접근할수있어요
    비염 심하면 환기 매일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고 침구청소기같은거 구비해놓고 써도 도움되요
    저도 비염에 알러지 심하고 이상하게 계속
    간지러움이 올라와서 고생하던거 침구청소기 쓰면서 싹 사라졌어요

  • 23. 울지마세요
    '24.10.13 1:51 PM (221.141.xxx.67)

    대대적으로 하려고하지말고 옷장 한칸 열고 몇개만 솎아낸다 생각하세요
    한개만 해도 성공
    꺼낸건 뒤도 돌아보지말고 수거함에 버려요
    그리고 나면 에너지생기고 점점 더 잘 버릴수 있게되요
    한번씩 정리에 관한 유툽이나 컨텐츠 보면서 아이디어나 의욕 빌려오고요
    정리못하는게 정신적인거랑 관계있고
    하다보면 자신감 생기고 인간관계나 다른것도 결단력이 생기고 흔들림이 없어진다고 해야하나
    계속 하다보니 정리도 중독적인면이 있고 취미가 되더라구요
    버리고 정리하는게 성취감과 개운함이 말도못해요
    전 조금 찌뿌둥하거나 마음이 복잡하면 청소하고 정리해요 그럼 다른일들도 좀 단순하게 접근할수있어요
    비염 심하면 환기 매일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고 침구청소기같은거 구비해놓고 써도 도움되요
    저도 비염에 알러지 심하고 이상하게 계속
    간지러움이 올라와서 고생하던거 침구청소기 쓰면서 싹 사라졌어요
    빠는걸로는 한계가 있어요 특히 매트리스
    정리는 한번에 해치워야하는 일이 아니라 삶의 과정이다 생각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면 정리에 대한 강박이나 부담도 덜하고 편하게 할수 있어요

  • 24. 전 이번에
    '24.10.13 2:28 PM (49.175.xxx.11)

    장롱 2칸 가득있던 옷의 반을 버렸어요. 장롱 한칸에 4계절 옷을 다 넣은거죠. 실제로 자주 손이 가는 옷은 몇개 안되는데, 아깝다고 쌓아둔 옷들이 짐스럽고 옷장이 꽉찬것도 답답하구요.
    맘 먹고 정리하니 속이 시원해요. 옷장의 빈공간도 넘 좋구요.
    앞으론 하나 사면 하나를 버려서 숫자를 안 늘리려고요.

  • 25. 외투외에는
    '24.10.13 4:37 PM (180.68.xxx.158)

    3년간 한번도 안입은 옷은
    파세요.
    버리기가 안되면,
    헌옷수거 업체 많아요.
    처분하고 나면,
    그게 뭐였는지도 생각 안나요.
    한마디로 아무 의미없는 것들일뿐.

  • 26. 지나가다
    '24.10.13 6:30 PM (58.29.xxx.196)

    저도 옷 많아서 계절따라 옷 넣고 꺼내고 했거든요. 그러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 현타 와서 옷을 절반가까이 버렸어요. 제 수납공간만큼만 보유하기로 맘먹고 싹 다 버리고 수납공산에 4계절 옷 다 넣고 나니까 삷이 편안해졌어요.

  • 27. ㅇㅇ
    '24.10.13 6:46 PM (1.241.xxx.186)

    옷정리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루고만 있는데 일단 시작하신 원글님 칭찬합니다
    저도 따라갈게요

  • 28. oo
    '24.10.13 7:04 PM (222.239.xxx.69)

    우선은 버리세요. 과감하게. 1-2년동안 한번도 인 입은 옷은 다 버리세요

  • 29. 감사해요
    '24.10.13 7:39 PM (223.62.xxx.30)

    증상이 심해 천식까지 오네요
    ㅠㅠ
    ㅁㅊ 옷들 다 버려야 하는데 코로나때 버리고
    또 미친듯이 사들인거 같아요
    제겐 무슨 옷에 한맺힌?에 있나봐요

    이렇게 아프기 싫으면 진짜 노쇼핑이 답인데...
    도움말씀들, 약까지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진짜 해내고 후기라도 올리고 싶네요

  • 30. ㅇㅇ
    '24.10.14 8:23 AM (61.80.xxx.232)

    안입는옷 버리기 아까워서 계속 가지고있다가 이번엔 아까워도 다 헌옷파는곳에 팔려고 봉투에 내놨어요

  • 31. ㅇㄹㅇ
    '24.10.14 8:28 AM (211.184.xxx.199)

    저 다이어트 성공해서 20대때 옷이 맞아요
    20대 55였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죠
    타임 마인 옷들 조카들 많이 줬는데
    스커트는 옷장 깊숙히 있어서 그냥 들고 있었어요
    어제 옷정리하다 스커트 입어보니
    옷감이 여전히 좋고 길이감이 요즘 유행보다 조금 짧긴 해도
    아직 입을만해서 내일 출근룩으로 도전할까 합니다.

  • 32. ..
    '24.10.14 8:41 AM (211.195.xxx.31)

    고질적인 비염 이렇게 체질개선 해 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710782

  • 33. ....
    '24.10.14 8:56 AM (211.36.xxx.30)

    원글님이 가지고 계신 옷을 침대든 방바닥이든 다 꺼내놓으세요. 그리고 시작입니다.
    정말 상상초월 엄청 쌓일거예요.
    그 중에서 내가 정망 소중하게 생각하는 옷, 잘 입는 옷, 몇 년간 아예 안입는 옷 등으로 크게 분류를 합니다.

    그리고 과감히 정리하고 싶다면, 몇 년간 입지도 않는 옷은 다 버리면 됩니다. 수거업체맡기거나 헌옷수거함에 다 넣으세요.

    고르며 갈등이 심해질텐데,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셔야해요. 힘들더라도요. 안그러면 쌓이고 반복됩니다.
    콘도마리라는 미니멀리스트의 기준은 '설레는가'라고 해요.
    마음 속에서 이 물건을 보고 설레면 남기고 부담스럽고 좋지 않다면 버리는거예요.

    미니멀리스트들 참고하면 좋은데 현실적이지 않고 똑같이 하기 쉽지 않기에 대강 해보자~하고 맘 편히 해보세요.
    시작이 정말 반 이상이에요.
    작심을 축하드려요!!

  • 34. 윗분들은
    '24.10.14 10:56 AM (61.109.xxx.211)

    버리고 정리하는법을 많이 알려주셨으니 저는 수납을...
    정리수납 전문가들은 대부분 옷걸이에 거는걸 추천하더라고요
    저는 선반이 많은 드레스룸인데 선반에 얹는것보다 옷걸이에 거는게
    효율적이라고해요 선반을 떼어내라고 조언 받았어요 가능한 가는 옷걸이에
    니트도 가급적 걸어서... 계절별로 칸을 나누어서 앞쪽은 현재 입는 계절,
    뒤쪽은 지난계절별로

  • 35. ..
    '24.10.14 11:03 AM (222.117.xxx.76)

    정리할 옷의 숫자를 줄이세요
    고로 사지않고 입지않는 옷은 버리세요

  • 36. sstt
    '24.10.14 11:04 AM (182.216.xxx.86)

    옷을 옷장에 넣으면 정리가 힘들더라고요 저는 웬만하면 다 걸어요

  • 37. 옷걸이에
    '24.10.14 11:04 AM (183.97.xxx.120)

    걸려있으면 손이 안가는 것 찾기 쉽겠어요
    수납정리하는 법을 따로 배워야 할까봐요

  • 38. ....
    '24.10.14 11:13 AM (211.234.xxx.243)

    몸매는 그대로이신가봐요 ㅠㅠ
    전 살이 쪘어요 ㅠㅠㅠ
    일단 몸에 안 들어가는 걸 싹 버려요 ㅠㅠ
    그런 다음 남은 옷들 중에서 5년 넘은 건 또 버려요..

    옷장에 옷을 걸어서 보관할 땐,
    옷들 사이에 공간이 많아서 옷걸이를 휙휙 한쪽으로 제쳐가면서 옷이 뭐뭐 있나 볼 수 았어야해요.
    백화점 쇼윈도처럼요.
    너무 빡빡하게 걸려있어서 뺄 수도 없으면 옷걸이에 걸어봤자 못 입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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