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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가치 잃었다"…'찬쉐' 아닌 '한강'에 배아픈 中

ㅇㅇ 조회수 : 5,113
작성일 : 2024-10-12 20:47:51

"노벨상 가치 잃었다"…'찬쉐' 아닌 '한강'에 배아픈 中

한국 작가 한강이 중국의 유력 수상 후보자였던 찬쉐를 제치고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자 중국 누리꾼들이 "노벨상은 가치를 잃었다" "납득할 수 없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자국 작가 찬쉐의 수상이 불발된 것에 대해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그들은 "한국어로도 문학 작품을 쓸 수가 있는 거였냐" "노벨상을 받은 작가는 이제 비판과 비난을 받을 일만 남았다. 찬쉐가 안 받아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노벨상은 상품화된 지 오래다" "노벨상은 진작에 그 가치를 잃었다" 등 노벨상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https://naver.me/GI3Dkh56

ㅡㅡㅡㅡㅡㅡㅡㅡ

중국인들 이러다 한글도 지네꺼라고 주장할듯

 

 

IP : 124.50.xxx.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 기레기들
    '24.10.12 8:50 PM (114.199.xxx.113)

    누리꾼 댓글로 글을 써재꼈네 .
    개늠들

  • 2. ㅇㅇ
    '24.10.12 8:50 PM (116.121.xxx.181)

    뉴시스 유화원 기자가
    기자계의 정유라 급인가?

    뭐 이런 거지같은 기사를 다 쓰고 난리?

  • 3. ㅇㅇ
    '24.10.12 8:52 PM (116.121.xxx.181)

    중국 네티즌 뿐 아니라 전세계 네티즌이 질투 하겠죠. 자기 나라 작가가 노벨상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겠죠. 어쩜 당연한 반응인데
    근데!!!!!!
    유화원 인턴기자야- 혹시 중국인이니?
    이게 기사거리니?

  • 4. 중국이
    '24.10.12 8:52 PM (114.199.xxx.113)

    일베 글 가지고 기사 쓴 거나 똑같네 ㅉㅉ
    구더기 같은 것들

  • 5. ㅇㅇ
    '24.10.12 8:55 PM (106.101.xxx.236)

    나랏말씀이 중국과 달라~~~~~~
    세종대왕의 선견지명 !

    기자야 저런건 기사라 부르지도 마라 한글 아깝다

  • 6. 돈데크만
    '24.10.12 8:59 PM (118.235.xxx.72)

    배아파 죽는구먼

  • 7. ...
    '24.10.12 9:06 PM (210.178.xxx.80)

    10년 혹은 15년 내에 또 노벨문학상 수상 나왔으면 좋겠네요
    중국 2명 일본 2명인데 한국이 못할 건 없죠

  • 8.
    '24.10.12 9:07 PM (116.42.xxx.47)

    누구 마음이랑 같겠네

  • 9. ㅡㅡ
    '24.10.12 9:16 PM (175.223.xxx.175)

    호시탐탐 우리 문화 비하하고 훔치려고 엿보는 오랑캐
    배 안아프면 안되지

  • 10. ...
    '24.10.12 9:28 PM (124.50.xxx.63)

    정말 오랭캐의 만행 잊지 말아야죠
    우리 선조 여성들 다 끌어다가 모진 꼴 저지르고 언제 한 번 사과했나요
    중국 하는 것 보면 기가 막히는 게 한 둘이 아니니.

  • 11. 중국은
    '24.10.12 9:40 PM (121.125.xxx.156)

    경쟁 관계 였으니 그렇다치지만 그 조선일보 칼럼쓰는 여자작가는 참 한심하더라구요
    질투심에 눈이 먼건지..

  • 12. 에휴
    '24.10.12 9:41 PM (106.102.xxx.114)

    기사에 일부 중국 누리꾼이라잖아요.
    오히려 이런 식으로 기사를 쓰는 기자가 문제.

  • 13. ㅌㅌ
    '24.10.12 10:09 PM (124.50.xxx.63)

    어느 나라나 대체로 일부가 그러긴 하죠.
    그런데 중국은 공산당 정부에서
    동북공정을 주창하는 터라
    국민들도 아무래도 세뇌당해 있을 확률이 높겠죠.
    사회주의 사회가 대체로 사상이나 가치관이 경직되어 있고 획일화 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문통 때도 중국이 우리 대한민국을 얼마나 개무시 했나요.
    하나 보면 열을 알죠.

  • 14.
    '24.10.12 10:28 PM (211.234.xxx.168)

    한국에 듣보잡 여자작가 하나도 질투에 쩔어서 난리치더니만.
    전여옥인줄.

  • 15. ㅇㅇ
    '24.10.12 10:34 PM (124.50.xxx.63)

    배 아픈 중국인들 참 많은가 보네요.
    불쌍한 중국인들
    저러니 전세계인들이 다 싫어하겠죠.

  • 16. 그 인간들인가?
    '24.10.12 11:27 PM (47.136.xxx.246)

    뉴욕타임즈 한강 작가 기사에
    댓글란에 유난히 배아픈 댓글이
    많았어요.
    번역을 잘한 거 아니냐고...
    빙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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