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2인 경우 한국인 입주 가사도우미 시세가 400~350

입주가사도우미 조회수 : 1,290
작성일 : 2024-10-12 18:04:22

요즘 입주 가사 도우미 시세가 350~400 해요. 

이렇게 비싸게 부르는데

아이 둘인 가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전업주부들이 큰소리 치고 살아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실제로 그만큼의 가치있는 노동을 하는 거니까요.

여긴 왜 그렇게 전업주부를 하대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IP : 223.38.xxx.1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2 6:05 PM (114.204.xxx.203)

    그러게요 온갖일 다 하는데 노는사람 취급 ....
    걱자 알아서 사는건대요

  • 2. 직장맘
    '24.10.12 6:11 PM (220.83.xxx.7)

    그런거에 왜 신경 쓰나요?

    성인이 자신의 삶을 선택한 것에 대해 그렇게 자신이 없으신가요? 남편과 의논해서

    님들의 가정에 가장 맞는 것을 선택했을 뿐인데 그거에 왜 일희일비하시는지

    아무리 좋은 직업도 흠 잡을려면 흠잡아서 하대 할 수 있는데... 전업주부라고 안까이나요?

    님이 만족하시면 되지 않나요?

  • 3. ....
    '24.10.12 6:1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전업주부만 까이던가요.?? 교사 부터 시작해서 여기에서 안까이는 직업이 어디있다구요..
    설사 오프라인에서 누가 깐다고 해도 그러던가 말던가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우리 집이 먹고 살만하고 내가 굳이 나가서 안먹어도 되는 환경이면 누가 대놓고 바로 앞에서 그런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신경 1도 안써도 되는말 아닌가요..

  • 4. ...
    '24.10.12 6:16 PM (114.200.xxx.129)

    전업주부만 까이던가요.?? 교사 부터 시작해서 여기에서 안까이는 직업이 어디있다구요..
    설사 오프라인에서 누가 깐다고 해도 그러던가 말던가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우리 집이 먹고 살만하고 내가 굳이 나가서 안먹어도 되는 환경이면 누가 대놓고 바로 앞에서 그런이야기를 한다고 해도 신경 1도 안써도 되는말 아닌가요..
    제가 안벌어도 될 상황이고 안벌어도 죽을때까지 살 환경이면.. 그런이야기는 신경 1도 안쓸것 같아요. 설사 부모님이 그런이야기를 한다고 해두요

  • 5. 그게
    '24.10.12 6:27 PM (211.234.xxx.130)

    아이들 초등들어간후
    입주 쓰는 사람없잖아요
    중등 들어가면 학교보내고 5시나 되야오고ㅡ

    그동안 전업들이 뭐하나요.

    그리고 아이 어릴때 독박육아라고 부르짖다가
    남편 독박외벌이할때는 당연한듯
    브런치다.뭐다 누리니

    반대급부로 전업이라 더 욕먹는거.같아요

  • 6. ㅇㅇ
    '24.10.12 6:48 PM (222.108.xxx.29)

    가슴에 손을 얹고 애 진짜 어린이집가기전 아기일때빼고 그리 전업일이 힘들던가요?
    나가서 돈버는사람보다 더요?
    양심가지고 말을 해야지요
    돈벌어오는사람 존중하고 전업으로서 프로의식가지고 집안일하면 누가 뭐라나요?
    집안일 육아 다들 해본거 혼자하는것처럼 죽는소리하고 전업이 제일 빡센것처럼 구니 어이없는거죠

  • 7. ...
    '24.10.12 6:58 PM (221.158.xxx.119)

    입주가사도우미는 전적으로 일을 다 하는거라 차이가 있을듯요
    입주도우미가 하루종일 애보느라 힘들었다고 고용인 퇴근하고오면 이제 니가봐라 니가 집안일해라 이러지는 않으니까요.

  • 8. 원래
    '24.10.12 7:32 PM (223.38.xxx.80) - 삭제된댓글

    집에서 혼자 처리하는 일하고 외주를 주는 일하고는 단가가 많이 다르죠
    못 하나를 박아도 사람 부르면 가격이 다르잖아요
    입주도우미를 쓸 만한 기간은 짧기도 하구요
    맞벌이라고 집안일 안 하는 것도 아니고

  • 9. ...
    '24.10.12 7:35 PM (223.38.xxx.178)

    집에서 혼자 처리하는 일하고 외주를 주는 일하고는 단가가 많이 다르죠
    못 하나를 박아도 사람을 부르면 비싸잖아요
    입주도우미를 쓸 만한 기간은 짧기도 하구요
    맞벌이라고 집안일 안 하는 것도 아니고요
    맞벌이와 비교하거나 저 월급만큼의 일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려면 남의 집 입주도우미 일을 다 하고 따로 짬을 내어 내 가정의 일을 다 해야 비슷해질 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029 이사 날짜 안맞아 생긴 한 달, 모 할까요? 2 지혜 2024/10/12 780
1638028 발 뒤꿈치가 아픈지 18년이 넘었어요 ㅜㅜ 9 통증 2024/10/12 2,033
1638027 망막 박리 수술 5 안과 2024/10/12 1,516
1638026 전,란 보셨어요? 재밌어요 추천합니다 14 오늘 2024/10/12 2,911
1638025 역시 남의 떡이 커 보이나 봅니다 5 2024/10/12 1,916
1638024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따신분? 6 ㅇㅇ 2024/10/12 2,461
1638023 이제 차예요 2 생각해봤는데.. 2024/10/12 1,444
1638022 아이 2인 경우 한국인 입주 가사도우미 시세가 400~350 7 입주가사도우.. 2024/10/12 1,290
1638021 어린이 자전거 타는 사람 웃긴가요? 16 .... 2024/10/12 1,327
1638020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1 투표 2024/10/12 463
1638019 나혼산 뭐에요 ㅜㅜ 24 실망 2024/10/12 25,132
1638018 치료 위주인 피부과 가서요. 4 .. 2024/10/12 1,473
1638017 상추없이 삼겹살 괜찮나요? 14 ㅇㅇ 2024/10/12 1,805
1638016 문신, 염색, 화장 너무 진하게 하는 사람 11 .... 2024/10/12 1,852
1638015 반찬가게에서 주문한 반찬이 왔늠데요 3 여기 2024/10/12 2,171
1638014 82년도에 산 서랍장,장롱... 7 ........ 2024/10/12 1,161
1638013 교육감 사전투표했어요~ 9 보궐 2024/10/12 650
1638012 나쏠 재방 보는 중인데.. 7 스킬 최고 2024/10/12 2,235
1638011 종로에서 금사는거에 관한 질문에 조금 답해드려요 1 금은방집딸 2024/10/12 895
1638010 죽도시장 저녁식사? 4 울릉도 2024/10/12 651
1638009 인스타계정은 한개밖에 못만드나요? 5 2024/10/12 743
1638008 인사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 참 적네요. 5 ㅇㅇ 2024/10/12 1,811
1638007 막스마라 백화점에서 입어본 후기 20 루드밀라 2024/10/12 6,383
1638006 엄훠~ ~ 33살에 가입하고 지금은 벌써 54살입니다! 8 솜털아들은 .. 2024/10/12 1,479
1638005 어떤 요리를 하셨을 때 어른이 된것 같다고 느끼셨나요? 17 .. 2024/10/12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