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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강작가 인기많을것같은 스타일

한강작가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24-10-12 11:32:06

한강작가 책으로만 알다가 요새 매스컴에 자주 떠서 보는데

50인데도 참 안늙고 예쁜것같아요

젊엇을때 모습도 보고하니

남자들한테 속으로 인기 많앗을것같은 스탈이에요

겉으로 성형녀같이 와 진짜 예쁘다 이러진않아도

이런스타일 남자들이 진짜 좋아하던데

똑똑하고 책좋아하고요

IP : 211.234.xxx.1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랑스
    '24.10.12 11:36 AM (222.234.xxx.127)

    여배우같은 느낌이 있어요
    꾸안꾸적인데 멋짐이 있는
    샤롯트 갱스브르인가 제인 버킨 딸래미
    그 비슷한 이미지가 있는것 같아요
    암튼 멋져요 ㅎㅎㅎ

  • 2. ..
    '24.10.12 11:36 AM (211.243.xxx.94)

    외모도 중요하잖아요.
    정말 지성미가 어쩜 뚝뚝 흐르면서 여성스럽고 목소리도
    이쁘고.
    축하드려요.

  • 3. 말투가
    '24.10.12 11:36 AM (175.208.xxx.164)

    참 여성스럽고 참해요. 품위가 있어요. 남자들이 짝사랑은 해도 쉽게 다가가지 못했을거 같아요.

  • 4.
    '24.10.12 11:39 AM (211.218.xxx.115) - 삭제된댓글

    인터뷰 보는데 줌파라히리 생각도 나구요.
    차분이 눌러서 이야기 하시는데 천상 소설과 같아요ㅡ 예리한 관찰력과 생각 말은 계속 정제하는라 차분하고요.

  • 5.
    '24.10.12 11:40 AM (211.218.xxx.115)

    인터뷰 보는데 뉴욕의 소설가 줌파라히리 생각도 나구요.
    차분히 눌러서 이야기 하시는데 천상 소설가 같아요ㅡ 예리한 관찰력과 생각 , 말은 계속 정제하느라 음성이 차분하고요

  • 6. ..
    '24.10.12 11:43 AM (211.243.xxx.94)

    82는 조근조근 말투 싫어하던데 한강님 말투가 조근조근아닌가요?
    넘 좋은데...

  • 7.
    '24.10.12 11:44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남편 졸업앨범에 계십니다. 그분이

  • 8. ㅇㅇ
    '24.10.12 11:54 AM (112.156.xxx.16)

    얼굴도 이쁘고 목소리도 넘 우아하더라구요

  • 9. ...
    '24.10.12 11:56 AM (115.22.xxx.93)

    공격성, 폭력성을 제일 싫어하고 힘들어해서 나치관련영화 보다가 토하고 며칠을 끙끙 앓았다고..
    82에 작가님이 들어올일은 없을듯ㅎㅎ

  • 10. 그죠?
    '24.10.12 12:29 PM (211.200.xxx.6)

    예전부터 왠지 끌리는 얼굴이라고 생각했어요.곱고 선한 인상이라..

  • 11. 말 그대로
    '24.10.12 12:30 PM (114.203.xxx.133)

    살아온 삶이 투명하게 비치는 분이라고 생각해요.
    잔혹한 폭력성을 언어로 표현해 내면서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을지,, 상상하기 힘들고 그럼에도 이겨내고 걸작을 몇 편이나 완성하심이 정말 존경스러워요

  • 12. ㅇㅇ
    '24.10.12 12:52 PM (118.235.xxx.117)

    시간을 내서 모조리 읽어보고싶네요

  • 13. ..
    '24.10.12 12:57 PM (180.226.xxx.12)

    한강 목소리는 얌전하고 단정,단아한 목소리

    조근조근 피곤한 목소리하면 저는 김수현 드라마에 나오는 유호정의 목소리가 떠올라요.유호정씨 싫어하지 않지만 조근조근 형상화 한다면 딱 떠올라요

  • 14. ...
    '24.10.12 1:08 PM (110.9.xxx.127)

    대딩아이 말이 딱 교수상이래요
    근데 대외 활동이 많아 공강이 많은 교수님요 ㅎㅎ

  • 15. mm
    '24.10.12 1:33 PM (125.185.xxx.27)

    앞니 사이가 벌어져있던데..
    그건 메꿔줬음 좋겠어요

  • 16.
    '24.10.12 1:45 PM (220.85.xxx.44)

    화장 따위
    파마 따위 안해도
    교양과 인품이 얼마나 빛날 수 있는지
    얼마나 젊어 보이는지
    세상 미녀고자 하는
    ㄱㄱㅎ
    보다 더 예쁩니다.
    두살 많은데도요.

  • 17.
    '24.10.12 2:45 PM (211.195.xxx.240)

    이목구비 미인이 아니라 분위기 미인.
    제 주위에 있었으면 하는 이상형입니다.
    참 좋죠?

  • 18. ..
    '24.10.12 2:47 PM (175.208.xxx.95)

    조금만 꾸미면 예쁠 얼굴이더라구요. 분위기도 있구요.

  • 19. 50대인데
    '24.10.12 2:50 PM (106.101.xxx.17)

    얼굴형이 3~40대 스타일인 것 같아요. 나이대별로 좀 더 보편적인 외모스타일이 있는데 그걸 빗겨나가서 세련되게 생기신 듯, 웃을 때도 상큼!

  • 20. ..
    '24.10.12 4:19 PM (106.101.xxx.129)

    자연스러워서 좋아요
    시술로 땡기고 넣고 한 얼굴이 아니라
    보기 편안하고
    지적인 분위기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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