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 지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칠노릇입니다 조회수 : 32,211
작성일 : 2024-10-12 11:26:53

대문에 글이 올라와서

놀라서 본문만 지울게요

그렇게 막장 집안은아니고

지금까지 잘살아왔는데

오해에 오해가 쌓이니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잘 해결되어서 감사드립니다.

 

 

IP : 211.234.xxx.139
6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서
    '24.10.12 11:29 AM (49.169.xxx.2)

    여기서 이러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변호사를 찾아가요.

  • 2.
    '24.10.12 11:29 AM (211.234.xxx.13)

    왜 마음을 비워요 받으세요
    변호사랑 상담하세요
    얼마전 저두 7만원주고 전화상담햇어요
    안찾아가도 인터넷검색하면 바로나와요

  • 3. 그냥
    '24.10.12 11:29 AM (223.39.xxx.135)

    포기하지마시고 님 몫이라도 받게
    참으세요. 참 괴씸하지만 자식을 위해
    꼭 참으세요.

  • 4. ㅇㅇ
    '24.10.12 11:30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40억 집을 팔고 어디서 사시나요
    어떤집이길래 40억이나 하나요

  • 5. ...
    '24.10.12 11:30 AM (182.215.xxx.203)

    당연히 원글님이 제일 많이 상속 받아야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누구 좋으라고 포기하나요.

  • 6. ㅇㅇ
    '24.10.12 11:32 A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포기한다고 아무도 고맙다 안해요

  • 7. ㅁㅁㅁ
    '24.10.12 11:33 AM (104.28.xxx.64)

    그냥 1/n 아닌가요

  • 8. ㅇㅇ
    '24.10.12 11:34 AM (175.213.xxx.190)

    자기몫 챙기셔야죠 아버님 90이신데 왜 그러시는 지

  • 9. 어차피
    '24.10.12 11:35 AM (59.7.xxx.113)

    상속 끝나면 원글님은 형제들과 남남 됩니다. 다들 집 한채씩 생겼는데 원글님만 억울하게 끝나는데..그래도 형제들 만나서 하하호호 할수있어요? 소송하세요

  • 10.
    '24.10.12 11:36 AM (223.62.xxx.133)

    이런거보면 진짜 화나네요

  • 11. 지나가다
    '24.10.12 11:37 AM (58.29.xxx.196)

    피상속인이 유언장 같은거 쓰지 않는한 상속인들 머릿수대로 상속비율로 나눕니다. 자식들이라면 엔빵이죠.
    근데 이걸 아버님이 지금 누군가에게 증여하신다해도 사전상속에 포함되니 이역시 소송걸어서 엔빵.
    만약 유언장을 쓰고 특정인에게 다 준다해도 소송걸어서 원래 본인몫의 절반을 받을수 있습니다.

  • 12. 맞아요
    '24.10.12 11:37 AM (183.99.xxx.254)

    포기를 왜 하세요.
    그냥 법정상속분 받으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물론 그동안 모셔던 노력분까지 받으시면 더 좋으시겠지만요.

  • 13. ㅇㅂㅇ
    '24.10.12 11:37 AM (182.215.xxx.32)

    어쩔방법이 있을까요.. 아버지가 다른형제에게 증여하면 나중에 소송으로 유류분정도 찾아오는 수밖에..

  • 14. 동글이
    '24.10.12 11:39 AM (175.194.xxx.221)

    이 이야기 고대로 변호사한테 들고가세요.

  • 15. 그동안은
    '24.10.12 11:40 AM (59.10.xxx.174) - 삭제된댓글

    제 30평 강남아파트 전세 주고 아빠 집으로 합치고
    생활비 거의 다 내다시피 하면서 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 제대로 관리 안되서 그걸 회복하는데 십년이 걸렸어요 ㅠ
    근데 강남이라는게 원흉이네요
    아빠 집이 대형이라 공짜로 산다고 할까봐 제 전세비도 드렸어요 ㅠ
    아빠를 모시고 산 것은 인정 못 받고 반값 전세비로 거주한 것 가지고
    아빠 덕에 대형 강남 아파트 거주한 욕을 해요 ㅠ

  • 16.
    '24.10.12 11:41 AM (119.234.xxx.36)

    아버지가 살아생전이니 그 돈은 아버지 돈일텐데..
    그 동안 모셨다 그래서 내 자식에게 소홀했다. 강력히 의사 전달 해 보세요.
    현명한 아버지이길...

  • 17. 내부모를 모시고
    '24.10.12 11:42 AM (59.10.xxx.174)

    사는 것도 저렇게 이해득실을 따지고 드는 가족들을 보면서
    시부모를 모시고 산다는 것은 지옥불에 뛰어드는 것이구나 새삼 느낍니다.
    특히 재산 좀 있다는 집들은 난장판이 될 듯 합니다.

  • 18. ㅇㅇ
    '24.10.12 11:42 AM (112.156.xxx.16)

    아니 왜 포기를 해요? 참 이상하네 내 몫이자 자식들 유산인데 왜 포기해요

  • 19. 원글님
    '24.10.12 11:43 AM (119.234.xxx.36)

    재판가야 유리할듯

  • 20. 트러스트
    '24.10.12 11:44 AM (118.235.xxx.233)

    알아보세요. 유류뷴 청구 피해갈수 있어요. 우선 아버님 의지가 중요합니다.

  • 21. ㅇㅂㅇ
    '24.10.12 11:46 AM (182.215.xxx.32)

    아버지가 아프셔서 간호를 하거나 생활비를 부담하거나 병원비를 부담하신 거면 아버지 사후에 법원에 기여분을 청구하셔야지요..

  • 22. 찾아보니
    '24.10.12 11:48 AM (118.235.xxx.81)

    신영증권이 트러스트로 유명하네요.

  • 23. 111
    '24.10.12 11:57 AM (14.63.xxx.60)

    원래 이뻐한던 자식이 있는데 원글님이 모신것부터가 예정된 운명이었네요... 어차피 아빠는 힘든 본인 치닥거리는 원글님한테 시키고 돈은 이뻐하는 자식에게 줄 생각이었어요

  • 24. ㅇㅇ
    '24.10.12 11:58 AM (175.114.xxx.36)

    기여도 인정 받으실 수 있어요. 증빙자료 준비하세요~

  • 25.
    '24.10.12 12:05 PM (1.236.xxx.93)

    십수년동안 아버지 모셧던 수고비 챙기세요
    원글님은 돈을 공동명의 하고싶으신가봐요
    형제들은 아버지나이가 90세인만큼 많이 기다렸다
    돈 나누자 하면서 좋아허겠죠.. 원글님 지분 챙기세요
    1년 얼마씩 십수년이면..

  • 26.
    '24.10.12 12:09 PM (58.140.xxx.20)

    왜 포기하나요?
    누구 좋으라고?
    받아서 못해준 아이들에게 나중에라도 줘야죠
    후기 바랍니다
    고구마짓 하지말고.

  • 27. .....
    '24.10.12 12:13 PM (221.165.xxx.251)

    소송하시는게 나을것 같은 상황인데요. 법정상속분에 플러스 모시고 산 기여부분 인정 될겁니다. 자료가 많이 필요하니 지금부터라도 잘 준비해두세요. 문자내역, 카톡내역 다 증거가 되니까 왠만하면 문자로 중요 내용 잘 들어가게 형제분들이랑 대화도 하시고.. 아버지는 원래 이뻐하던 자식이 있으면 거기로 좀더 주고싶어하실거에요. 잘 대처하세요. 일단은 여기서 속끓이고 이럴것도 없어요. 변호사 잘 찾아가서 상담부터 받고 이후는 조언대로 하시면 됩니다.
    어차피 아버님 돌아가시면 형제들이랑 다 갈라질 상황이에요. 법대로 잘 준비해서 대처하세요

  • 28. ㅠㅠ
    '24.10.12 12:18 PM (116.32.xxx.155)

    저는 십수년을 모시던 자식이지만 마음 비우고 살려고합니다.ㅠ

    어차피 아버님 돌아가시면 형제들이랑 다 갈라질 상황이에요.
    법대로 잘 준비해서 대처하세요22

  • 29.
    '24.10.12 12:25 PM (122.36.xxx.85)

    저도 분하네요.
    일단.변호사.만나서 미리 준비할거 알아두세요.
    아버님은 어떻게.하실 생각인지 얘기가 없나요?

  • 30. 비용청구가능
    '24.10.12 12:35 PM (223.38.xxx.144)

    십수년모신거 다른 자식들에게 청구하실수 있어요

  • 31. ..
    '24.10.12 12:38 PM (125.185.xxx.26)

    애들이 유아기가 아니고 손가는 초딩저학년 아니고 그동안 모시고 산거라 주장해야죠
    n분에 1하더라도 모시고 산부분 돈더받는 소송도 물어보세요 비율 더 받던데요
    그리고 동생집 가는거 반대하시고 3주마다 돌아가며 모시자 그래요

  • 32. 괜찮아요
    '24.10.12 12:53 PM (59.10.xxx.174)

    동생도 모시겠다고 하고 가장 예뻐하는 자식이고
    저는 장녀라 책임감에서 한 일이라 오히려 괜찮습니다.
    저도 나이가 60이 넘어서 조금이라도 자유롭게 살아보고 싶긴 해요
    앞날이 막막했거든요
    남편도 퇴직이라 이젠 오랜 여행도 하고 싶은데 다 포기하고
    돌아가실때까지는 영양 챙기고 잘 돌봐서 오래오래 편안히 살게 해드리는게
    최대 욕심이었는데 오히려 동생 집으로 가신다니 자유를 찾아서 좋아요
    다행히 돌봐드릴 수 있는 돈도 있고 돌아가시면 명예롭게 똑같이 나눠주면 되겠구나!!!
    근데 그걸 못 기다리고 멍청한 선택을 하는 동생이 바보 같기도 해요
    원래부터 한푼이라도 더 받을 생각은 꿈에도 없었구요
    다만 이제부터 동생만 믿고 냅두는 게 최선인지?
    솔직이 제 마음은 충분히 쓰시고 남은 재산은 공평하게 나누자!!!!그걸로 충분합니다

  • 33.
    '24.10.12 12:53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그 집이 강남대형이라면 십수년전에도 눈독들이는 자식들이 많았을거에요. 이뻐하는 자식이 따로 있는데 왜 원글님이 아버님 댁에 들어가서 모셨는지가 의문입니다.
    즉 십수년전에 원글님은 그닥 들어가 모시고 싶지 않았는데
    상황상 아버지를 모셔야 하고 다른 자식들은 모시지를 못하니
    원글님이 그 짐을 도맡았는지가 중요할것 같아요.
    즉 모셔야 할 짐을 다른 형제들이 모른체 하다가 지금 저런다면 당당하게 권리요구하셔야 맞고요
    그런데 보통 70대 부모님을 합가해서 모시지는 않잖아요.
    거동이 너무 불편해서 24시간 지켜봐야 하는 분이셨나요??

  • 34. 80세이신
    '24.10.12 12:57 PM (59.10.xxx.174) - 삭제된댓글

    부모님을 혼자 살게 할 수는 없었구요
    원래 엄마가 아플때부터 같이 살았어요 ㅠ
    엄마 돌아가시고 그냥 계속 살았으니 함께 산 세월은 20년 정도?
    제가 책임감이 병적이라 ㅠ

  • 35. 몬스터
    '24.10.12 1:32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 이부분에 대해 정말 궁금해요.
    저희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모시고살았던 가족이 돌아가시고 나서 99% 가져갔어요.
    강남 단독주택집이라 금액도 엄청난데...

    원래 1/N 이 맞다고 생각하는데,
    또 모시고 산 자식에게는 형제자매로서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강하게 주장을 못했거든요.

  • 36. mm
    '24.10.12 1:46 PM (125.185.xxx.27)

    수십년 모시고 살았으면..그냥 집 줍시다.
    병원 알아보고 모시고가고 식사챙기는것만도 보통일 아니에요.
    아픈사람이면 말해서 뭐합니까..기저귀라도 차면 ㅠ
    형제들은 웬만큼 살면..그냥 다 줍시다. 거든거 없으면.
    집이 조용했던 이유는 그 모시고살던 사람이 입다물고 참고살아서에요.

    아버진 나누기 해주든가..다 나눠주면 요양원 보내질까봐 저러는걸까요?
    님이 말하세요. 형제들 싸움나는거 싫으면 재산정리 잘 생각하라고..미리 변호사공증 해놓으면 된다고.
    나중 치매라도 오면 그 이쁜자식이 다 내꺼다라고 하는거 아닌가몬러요.

    끝에 모신게 더 생색날것같기도 하고.

    님 전세금은 돌려받았나요?
    그걸 왜줫나요?생활비 다내고 봉양하는데..
    그거 계좌이체한거죠?
    증거 찾아놓으시고

  • 37.
    '24.10.12 1:49 PM (118.235.xxx.35)

    자식이 모셨는데 엔분의일은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 38. 노노노
    '24.10.12 1:50 PM (118.235.xxx.91)

    모셨는데 그 몫을 받으세요. 꼭이요.
    어차피 동생분은 고마운거 모릅니다.
    원래 인간들이 그래요.
    다 받으셔서 자식 주세요!

  • 39. ㅇㅇ
    '24.10.12 3:07 PM (118.235.xxx.5)

    본인은 포기하고 싶더라도 자식 위해서 받으셔야죠

  • 40. 아뇨
    '24.10.12 3:50 PM (223.39.xxx.200)

    기여분 인정 받으셔야죠
    누구 좋으라고 포기해요 원글님 자식 생각하세요
    그 동안 기여한 거 변호사 통해서 서류 마련하세요

  • 41. 자세한 댓글은
    '24.10.12 4:37 PM (211.234.xxx.49)

    지웠어요 ㅠ
    아는 사람이 많아서 속속들이 쓰면 소문이라도 날 것 같아서 ㅠ

  • 42. 부모를 모셨다고
    '24.10.12 4:40 PM (211.234.xxx.49)

    기여분 소송은 꿈에도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오히려 내 몫까지 빼앗기는 건 싫어요
    그냥 공평하게 엔빵이 정답 같습니다.
    모시는 건 내 몫이고
    내 자식들에게는 꼭 주고 싶어요

  • 43.
    '24.10.12 4:41 PM (39.7.xxx.226)

    원글님네가 특이 케이스죠.

    요즘 며느리가 미쳤다고 시아버지 혼자 있는 집에
    전세금까지 드리며 애들도 케어 못하고 사는
    사람ㅇ 어딨어요?
    그게
    친정이기에 가능 했던 거예요.
    만약에 시댁이었음 포기란 얘기가 나오겠어요?
    정확히 나누고
    기여분 더 받으세요

  • 44. ㄴㄷㅈ
    '24.10.12 5:12 PM (61.101.xxx.67)

    네이버 엑스퍼트에 상속변호사 있을거에요 몇만원이면 전화상담도 가능해요 찾아보세요

  • 45. 상상
    '24.10.12 5:12 PM (211.248.xxx.34)

    왜 포기합니까. 증빙서류 준비해두시고 목소리내세요.

  • 46. ..
    '24.10.12 6:58 PM (58.236.xxx.168)

    전에 이런경우 모시고 살았어도 부모님 명의면 증여세낼수도있다고
    아닐지도 모르지만 법의 도움받아서
    인정받길 바래요

  • 47. ..
    '24.10.12 7:08 PM (223.38.xxx.32)

    부모님 소원대로 처분할수 있게 해드리는게 효도 아닐까요?
    남의 것도 아니고 본인 재산인데.

  • 48.
    '24.10.12 7:31 PM (121.167.xxx.111)

    손해보는 것 같아도 n/1 하는게 형제사이 문제없고 제일 좋아요.
    그냥 유언 안 남기시면 그게 자동으로 n/1 되는데, 아버님이 다른 의견에 휘둘리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 49. 누가
    '24.10.12 7:43 PM (220.117.xxx.61)

    누가 한입에 꿀꺽 하면 큰일나죠
    얼른 조치 취하시고요.

  • 50. .ㅇㄹㅇ
    '24.10.12 8:38 PM (221.150.xxx.234)

    지금 아버님 돌아가셔서 상속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조치를 취한다는게 ..
    미리 주시는 거면 증여세 내야해서 그렇게 안하실 것 같은데.

    금액이 크긴 한데, 지금으로써는 님이 나서서 뭘 어떻게 하자고 하기도 애매할 것 같네요.
    공평하게 나눠달라는건데, 그건 아버님 돌아가시고 나서 문제인데..

  • 51. 경험자
    '24.10.12 9:05 PM (1.229.xxx.73)

    저는 시부모님 집에 들어가서 같이 살았어요
    맞벌이였고요
    시부모님은 당뇨 마지막, 암으로 병원 입원을
    한 달에 2주 이상 했어요
    시부모님이 생활비 내지 않으셨고 병원비는 대셨어요
    남편은 투석하시는 어머니 일주일에 3번 새벽에
    병원 모셔다 드리고 부모님들 입원시 필요하면 병원에서 자고
    낮에는 친척분이 모셔오고 입원시 병원 계셨고요
    저는 아침 저녁 차려드리고 치우고 친척분이 낮에 밥 챙겨드리고요
    저는 주말 토, 일 애 데리고 병원가서 하루 종일 지켰어요
    저는 미칠만큼 힘들었고 남편과 사이 안좋아지고ㅠㅠ

    결론
    네가 직장 다녔는데 얹혀산거지 뭘 했냐. 끝!!
    1/n.
    심지어 외국에 나가사는 큰아들이 더 눈이 벌개져서 난리

    그냥 자식이므로 1/n 자격있는거에요

  • 52. 중요한게
    '24.10.12 9:08 PM (1.229.xxx.73)

    저희가 기여분 주장하지도 않았는데도
    그리고 믿거나말거나 절대 더 받고 싶은 마음도 가져보지 않았어요.
    다른 형제들이 먼저 나서서 저희를 나쁜 자식 만들었어요
    이 점이 제일 허무하단거에요
    인간의 심리가 그렇네요

  • 53. 우영우
    '24.10.12 9:37 PM (118.235.xxx.111)

    드라마에서도 비슷한거 나와요
    그렇게 소송이라도 해야 내몫이 돌아오는 집안들 많습니다
    아이를 위해서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꼭 받아내시길!!

  • 54. ...
    '24.10.12 10:15 PM (211.36.xxx.133)

    악수를 두셨네요. 팔지말고 부동산으로 상속을 하셨으면
    세금을 조금이라도 아낄 수있고 지분으로 나눴을 수 있었는데
    현금으로 상속하면 고스란히 내야해서 40% 가까이 내야하는데...
    그러고 나면 남는게 20억 정도일테고 형제가 몇인지 모르지만
    나누면....결국...지금 우리나라 상속세는 너무 높아 자식보다
    국가가 더 많이 상속받는 셈이잖아요.

  • 55. 50억
    '24.10.12 10:34 PM (182.221.xxx.29)

    세금내고하면 20억정도 남을거고
    형제 3명이면 7억정도 받겠네요
    나중에 유산상속 꼭 받으세요

  • 56. ..
    '24.10.12 10:44 PM (125.185.xxx.27)

    상속세가 60%나 된다고요? 헉..무서버서 상속하겠나요...
    팔아서 야금야금 현금으로 주고..생활비 현금으로 써는게 낫겠네요. 기록 안남으니

    그럼 증여세는 세금 몇프로인가요?

  • 57. ...
    '24.10.12 11:12 PM (104.28.xxx.10) - 삭제된댓글

    정확히 나누고
    기여분 더 받으세요22222
    형제들 눈엔 모시고 산게 아니라 부모덕 보고 산걸로 보여요.
    분해도 형제도 아버지 자식이라.

  • 58. ...
    '24.10.12 11:27 PM (104.28.xxx.10)

    정확히 나누고
    기여분 더 받으세요22222
    형제들 눈엔 모시고 산게 아니라 부모덕 보고 산걸로 보여요.
    분해도 형제도 아버지 자식이라. 아버지가 이뻐하는 자식은 따로 있다가 문제

  • 59. ..
    '24.10.13 2:36 AM (58.148.xxx.217) - 삭제된댓글

    신영증권 트러스트 저도 참고할께요

  • 60. ..
    '24.10.13 2:37 AM (58.148.xxx.217)

    신영증권 트러스트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61. 세금
    '24.10.13 6:02 AM (221.167.xxx.130)

    증여세.상속세 폭탄맞아요.잘 따져보세요

  • 62.
    '24.10.13 6:21 AM (73.99.xxx.43)

    모신다는 게 아버님이 하숙비 안 내고 같이 사신 거 아닌가요? 밀린 하숙비 받으셔야죠. 가사노동비랑

  • 63. 아버지가
    '24.10.13 6:56 AM (125.139.xxx.147)

    재산 보고 모셔가는 동생인데 재산 님 챙겨주면 찬밥 미움대상되겠죠? 아버님이 그러시지 않을 것 같아요 마음 준비하세요

  • 64. 결론이
    '24.10.13 8:36 AM (211.234.xxx.126)

    났어요
    제가 모시고 산게 아니고
    부모집에서 공짜로 거주한 것이
    특혜라고 생각했나봅니다
    한번 모셔보면 제게 미안한 마음이 생기고
    오해도 풀리겠지요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상처는 받았지만 자유를 얻었습니다
    잠깐 일지 끝까지 일지는 몰라도
    좋습니다.
    돈 문제는 크게 걱정을 안해도 될 것 같아요
    순리대로 풀기로 했습니다

  • 65. ..
    '24.10.13 11:32 AM (58.236.xxx.168)

    저도 해보니 돈으로 하는게 제일쉬워요
    그냥 기본상속분만 받고 그들보고 더하라고 하세요
    모시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 66.
    '24.10.13 4:08 PM (58.140.xxx.20)

    그렇게 생각하신다니 현존하는 천사시네요
    부모에게 잘한거 아이들에게도 산교육이 되었겠고 하늘이 알고 탕이 압니다
    꼭 복받으실거에요
    자유를 얻었다 하셨으니 이제 훨훨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80 세계정세는 마치 미국을 위주로 돌아가는 헝거게임 또는 제 3차 .. Han,,,.. 03:52:47 221
1650879 모성이란 무엇인지 .. 03:26:35 242
1650878 정강이가 가려워서.. 3 ㅜㅜ 03:23:32 322
1650877 주얼리 이지현 인스타 6 ㅇㅇㅇ 03:14:08 1,483
1650876 2찍 했을 듯한 분들 근황 1 .. 03:08:50 286
1650875 다음주면 드디어 수도권 영하로 떨어지네요. ..... 03:03:34 343
1650874 호스피스 시설은...병원에만 있나요? 1 백프로 02:48:10 217
1650873 타로를 많이보면 정신이 오락가락해지나요? 4 타로 02:30:35 553
1650872 지하철타보니 사람마다 냄새가 9 기생충 01:49:11 1,903
1650871 카톡자판칠때마다 구글이 떠요 1 핸드폰을바꿧.. 01:46:46 184
1650870 집에있지말고 일해vs 집에있어보니 ㅇㅇ안좋으니 일을 해보렴 3 ㅇㅇ 01:34:02 863
1650869 미국주식하면 다 돈버는 줄 아시죠? 9 ㅇㅇ 01:33:57 1,681
1650868 티빙은 5천원짜리 결재하면 다운도 되나요? 5 22 00:49:59 484
1650867 남자냄새 나는 회원들이 왜이리 많죠? 24 여기 00:49:24 1,952
1650866 "여쭤보다" vs "물어보다".. 5 ㅓㅓ 00:32:45 793
1650865 지인이 지난 선거는 3 ㅗㅎㄹㄹ 00:31:06 691
1650864 생리 안한지 2.5달이네요 4 ㅇㅇ 00:14:48 1,306
1650863 금 비트코인 미장 달러 투자등 6 11월 2024/11/21 1,802
1650862 동덕여대 총학 “래커칠, 총학과 무관… 솔직히 통제력 잃었다” 13 .. 2024/11/21 2,470
1650861 "더는 못버텨" 줄도산 최대‥열달만에 1,38.. 8 .. 2024/11/21 3,546
1650860 엄마. 아빠란 단어를 들으면 떠올리는 느낌 5 엄마아빠 2024/11/21 873
1650859 (교통사고) 합의안된 채 퇴원했을경우 6 ㅇㅇ 2024/11/21 653
1650858 청량리 해링턴플레이스 7 ㄷ.ㄷ 2024/11/21 1,276
1650857 당뇨 전단계가 라면 먹는 방법? 8 ... 2024/11/21 2,627
1650856 학교 이름이 바뀌었는데 이력서에 바뀐 이름으로 7 체인지 2024/11/21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