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사람의 표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았네요. 꽃미남의 환한 미소에 심쿵사
할뻔 했다 글쓴 사람인데요 어찌저찌 다시 그
카페에 갈일이 있어 갔는데 그때는 오후라
사람이 많았어요. 힘들었는지 그 알바생이
그냥 일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꽃미남은
없고 그냠 좀 귀엽게 생긴 남자 사람인거예요.
역시 차은우급의 천상의 비주얼이 아니라면
시크는 잘생겨보이지 않네요. 미소의 마법이
풀렸습니다. 나솔의 옥순도 툴툴거리고 짜증만
내니 못생겨보이는 마법이 생긴다는 댓글이
생각나네요. 저도 활짝 웃는 연습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