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알게된 82쿡 싸이트를 통해 참 많은 걸 알게된 노년기 접어든 신ㆍ중ㆍ년입니다.
나라도 나에게 이런 명칭을 붙여야 조금이나마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거 같아서요^^
82죽순이면서 게시글 한번 올리려면무슨 핑계가 그렇게 많은지..
어릴적 학교 다닐 때 오랫만에 시험공부 한번 하려면 방 치워야돼, 책상 치워야돼... 그거 다하고 나면
힘 빠져 드러눕는다 휴
역시 시험은 평소 실력으로 치르는 게 맞아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한 것같은 행태를 늙어서?까지 하고 있습니다 ㅠ
오늘을 기점으로 82쿡에서부터 참여하는 적극성을 발휘해보렵니다.
여태껏 눈팅만으로 도움을 받았는데
게시글 올려야된다는 공지에 적극성까지 푸쉬를 받습니다^^
역시 82는 제 삶에 무한 긍정을 선물하는 좋은 곳!!
82쿡님들
여태 도움 받은 많은 정보와 힐링에 감사드리고요
오늘도 행복하고 재미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