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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용기 내서 글 써요.

yuliana 조회수 : 1,395
작성일 : 2024-10-12 08:02:51

나름 오래된 회원이에요.

글은 거의 안 썼지만 하루의 마감을 늘 82와 함께하거든요.

언젠가부터 날선 댓글과 혐오 글을 볼 때마다 겁이 나서도 글을 쓰기 어렵더라고요.

근데 요 며칠 게시판 분위기가 좋아진 걸 보니까 너무 반가워서 저도 별 내용은 없지만 글 써 봐요.

지금 그냥 딱 떠오르는 순덕이엄마님,부관훼리님 궁금하고요..

가끔은 82도 새로운 회원 가입을 허용해서 더 다양한 세대가 유연하게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네요.

어쨌든 항상 감사합니다!!

IP : 121.135.xxx.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2 8:04 AM (118.235.xxx.173)

    회 먹을때마다 어우 부관훼리님 한 점 드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분이 회 외치시던 분 맞죠? ㅋㅋ

  • 2. ur
    '24.10.12 8:07 AM (60.94.xxx.99)

    저 날선 댓글 쓴 적 없어요.^^
    그치만 좀 더 댓글 많이 달도록 노력할려구요.

  • 3. yuliana
    '24.10.12 8:09 AM (121.135.xxx.1)

    맞아요 회 한점 외치시던 분 !!
    저도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아서 우리 82가 오래 오래 따뜻하게 발전하길 응원하려해요^^

  • 4. yuliana
    '24.10.12 8:11 AM (121.135.xxx.1)

    회 한점 이라기 보단 광어 생각이었던 거 같아요 ^^

  • 5. 어부
    '24.10.12 8:13 AM (220.93.xxx.62)

    오래된 회원 용기내서 댓글달아요 ㅎㅎ
    동지만난것처럼 반갑습니다. 원글님처럼 늘 82를 곁에 두고 있지만 글 남긴게 언제였나싶어요..
    순덕이엄마님, 부관훼리님…모두 그리운 이름들이네요. 이 조용한 움직임 보시면 소식 전해주시려나요…? ㅎㅎ

  • 6. 리아
    '24.10.12 8:25 AM (58.225.xxx.63)

    반가워요! 용기가 필요했어요. 저도 글쓰는게 왜이리 어려운지.

  • 7. 어멍
    '24.10.12 9:19 AM (182.221.xxx.29)

    오늘 게시글보고 왜이리 청정한지
    공지가있었더라구요

  • 8. 쓸개코
    '24.10.12 9:33 AM (175.194.xxx.121)

    매일 광어생각 광어생각 부관훼리님 수술도 하셨었는데 건강하시길요.

  • 9. 마자요
    '24.10.12 10:35 AM (118.235.xxx.73)

    그 멘트가 매일 광어생각 이거였어요 ㅎㅎ
    쓸개코님 땡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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