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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냥 행복해질거라고

그냥 조회수 : 640
작성일 : 2024-10-12 01:32:57

낼부터 ( 아니 오늘부턴) 

좋은 일만 있을거라고 

해주시겠어요 ? 

 

그런 말만 들어도 힘이 될거 같아요 .. 

IP : 220.65.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2 1:36 AM (118.235.xxx.50)

    따뜻한 물로 샤워하시고
    푹 주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일부러 나가서 좀 걸으시고..
    무슨 상황이신지는 모르나 그또한 지나갈 거라고 위로해드릴게요

  • 2. ...
    '24.10.12 1:37 AM (121.157.xxx.153)

    이제부터 쭈욱 좋은 일만 있을 거예요! 그러니 푹 주무세요 내일, 아니 오늘 활기찬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 겁니다

  • 3. 수리수리
    '24.10.12 1:40 AM (151.177.xxx.53)

    마수리 수수리사바하.
    잘될것이다 잘될것이다 모든것이 다~ 잘 될것이다.

    ㅠㅠ
    저도 매일매일 내일은 잘 될거야 잘 풀릴거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요.
    이렇게된지 어언 7년이 좀 넘어가네요. 아직도 갈 길 멀었어요.

  • 4. 원글
    '24.10.12 1:41 AM (220.65.xxx.91)

    답글보니 힘이 납니다 .
    이런 말이 고팠나봐요..
    눈물도 나려 하네요

  • 5. ㅇㅇ
    '24.10.12 1:44 AM (58.124.xxx.251)

    토닥토닥.. 오늘부턴 좋은일만 있을 거예요
    청량한 가을하늘 보며 근심걱정 날려 보내세요
    우리모두 하늘에서 보면 작은 점이잖아요 무겁게 가지고 있을 마음 다 소용없어요
    제 자신에게도 하는 말입니다
    우리 힘내 보아요

  • 6. ^^
    '24.10.12 1:46 AM (113.61.xxx.52)

    행복해지실거고 어디서든 행복을 찾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오늘은 푹 주무세요, 토닥토닥!

  • 7. ㅇㅇ
    '24.10.12 1:49 AM (124.50.xxx.63)

    토닥토닥! 괜찮아요 다 잘될거예요!
    지금 힘든 시간일지라도
    이 또한 지나갈 거예요.

  • 8. ..
    '24.10.12 2:09 AM (223.38.xxx.201)

    원글님 우린
    모두 소중한
    존재에요
    잊지
    마세요

  • 9. ...
    '24.10.12 2:21 AM (118.36.xxx.171)

    괜찮아요.
    다 괜찮아요.
    넘 엄격한 잣대만 들이대며 살았는데 그러지않고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우리 모두요.
    지금부터 행복하게 살아요~

  • 10.
    '24.10.12 2:28 AM (1.236.xxx.93)

    오늘부터 당신은 죽는날까지 행복하게 사실거예요
    하나님이 저에게 전하라고해서 천사가되어 당신께 전해드립니다
    당신의 발걸음이 나비처럼 가벼워지지기를 바랍니다
    제가요 마트에서 4,980원하는 강원도 철원산 빠알간 대추를 샀는데요 크기가 엄청커도 단맛과 아삭함이 끝내줬습니다
    그리구요 지금 마지막 무화과가 아주진한 달콤함을 뽐내고있어요 하나먹으면 두개가 먹고싶어요 한박스 사서 한두개씩 드시면 행복해집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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