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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에 친정 가시나요?

...............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24-10-11 22:00:25

요즘 젊은 사람들은 친정가는 경우가 많던데

40대이상분들은 친정가지못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네요

세대차이라고 볼수 있죠?

IP : 121.165.xxx.2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1 10:07 PM (49.161.xxx.218)

    왜 친정을 못가요?

  • 2. 40대가요?
    '24.10.11 10:0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못간다고요??

  • 3. 꼭 다녀옵니다
    '24.10.11 10:09 PM (211.173.xxx.136)

    안간적 한번도 없는데요~ 안가면 당연하게, 생각할까봐 꼭 다녀옵니다

  • 4. 오십중반
    '24.10.11 10:09 PM (223.39.xxx.135)

    막내라 친정 식구들 모여 저녁 먹거든요.
    상차리고 치우고 다 합니다ㅜㅜ
    시가는 어머니 밖에 안계서서 미리 다녀오던지
    전날 어머니 오시고 아침 드시고 가시고요.
    오남매의 결혼한 자녀들 애기들 다 모이니 난리 북새통이지만
    저의 희생으로 하고 있어요. 연로하신 친정 엄마가
    계시니 다들 모이게 되네요.
    제발 다음에는 설에만 모이자고 사정했는데 다들 내년에는
    추석이 10월이니 안더울꺼라구 귓등으로도 안들어요.
    올해 추석이 진짜 더워서 힘들었어요.

  • 5. 왜요ㅜㅜ가야죠
    '24.10.11 10:13 PM (221.138.xxx.92)

    저(서울)는 40대 중반인데 명절에 시부모님께서 아예
    시가(서울)에 오지말고 친정(경북)가서 쉬라고 해주세요.

  • 6. ...
    '24.10.11 10:17 PM (182.231.xxx.6)

    시가에서 붙잡고 친정 가고싶고도 다 옛말이에요.
    다 귀찮고 내집에서 쉬고싶어요.

  • 7. ㅇㅇ
    '24.10.11 10:24 PM (61.255.xxx.115)

    이젠 이 집 저 집 다 힘들고..
    내 집이 최고예요.

  • 8. ㅇㅇ
    '24.10.11 10:38 PM (59.17.xxx.179)

    늘 갔다와요

  • 9. .....
    '24.10.11 10:38 PM (118.235.xxx.178)

    182님 댓글 대공감

  • 10. ㅇㅇ
    '24.10.11 10:42 PM (59.7.xxx.26) - 삭제된댓글

    저 50대 후반
    명절에 친정 안간적 없어요.
    40대 이상 친정 잘 못간다고 생각하시는
    웜글님이 이상해요~

  • 11. ㅇㅇ
    '24.10.11 10:43 PM (59.7.xxx.26)

    저 50대 후반
    명절에 친정 안간적 없어요.
    제 주의를 둘러봐도 그렇고요.
    40대 이상 친정 잘 못간다고 생각하시는
    웜글님이 이상해요~

  • 12. ....
    '24.10.11 10:48 PM (112.148.xxx.119)

    어느 동네길래 40대 이상이 친정을 안 가요?
    저 50 중반인데 체가 친정에 가기 싫어서 삐대지 명절날 친정에 못 간 적은 없어요.

  • 13. 180님 센스
    '24.10.11 10:49 PM (115.21.xxx.164)

    가고 싶음 가고 가기 힘들면 안가요. 언제든 갈수 있으니까요. 시댁이고 친정이고 안가고 진짜 내집에서 쉬는 게 최고입니다.

  • 14. ...
    '24.10.11 10:52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40대에 무슨 친정을 안가요..????
    솔직히 주변에서도 못가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 15. ....
    '24.10.11 10:5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40대에 무슨 친정을 안가요..????
    솔직히 주변에서도 못가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지금 40대 저같이 80년대 초반생이거나 70년대 후반생들이잖아요
    어느동네에서 사는지 진짜 좀 신기하네요 윗님처럼 언제든지 가니까
    그냥 집에서 쉬고 싶어서 안가는 경우는 많겠지만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죠

  • 16. ...
    '24.10.11 10:55 PM (114.200.xxx.129)

    40대에 무슨 친정을 안가요..????
    솔직히 주변에서도 못가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지금 40대 저같이 80년대 초반생이거나 70년대 후반생들이잖아요
    어느동네에서 사는지 진짜 좀 신기하네요 윗님처럼 언제든지 가니까
    그냥 집에서 쉬고 싶어서 안가는 경우는 많겠지만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케이스는 거의 없죠
    세대차이가 아니라 원글님 상황이 완전 특이한 케이스이죠

  • 17. 55세
    '24.10.11 10:59 PM (117.111.xxx.106)

    주변에 친정 못가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원글님 어떤 삶을 살고 계신 거예요ㅠㅠ

  • 18. 40대
    '24.10.11 11:41 PM (121.149.xxx.16)

    저 41세인데
    친정부터 가든가 제맘대로 해요
    시가는 잠도 안자고 와요
    제 주변 거의 이래요

  • 19. 111
    '24.10.11 11:42 PM (14.63.xxx.60)

    49년생 우리엄마도 명절에 시댁에서 점심먹고 친정가서 1박했었는데 (이모 다섯명 모두 모임) 지금 40대 이상이 친정을 안가다니요?

  • 20. ...
    '24.10.12 1:12 AM (180.70.xxx.60) - 삭제된댓글

    저 마흔 후반인뎅
    명절 전날 친정가서 저녁 먹고ㅡ10분 거리
    명절 당일 아침 8시 반 쯤에 친정가서 예배 드리고 식사 하고
    11시 넘어 시집 갑니다ㅡ1시간 거리
    시집 가서 점심 차리고 놀다 5시쯤 집에 와요

    26세 결혼해서 지금까지 스케줄 입니다
    친정은 장손집이라 제사ㅡ 추도예배 보고요
    시집은 아버님이 둘째이시라 큰댁 제사 안가시면 없는거고장손집에 시집간 시누가 오는 시간에 맞춰졌어요
    서로서로 윈윈

  • 21. ...
    '24.10.12 1:12 AM (180.70.xxx.60) - 삭제된댓글

    저 마흔 후반인뎅
    명절 전날 친정가서 저녁 먹고ㅡ10분 거리
    명절 당일 아침 8시 반 쯤에 친정가서 예배 드리고 식사 하고
    11시 넘어 시집 갑니다ㅡ1시간 거리
    시집 가서 점심 차리고 놀다 5시쯤 집에 와요

    26세 결혼해서 지금까지 스케줄 입니다
    친정은 장손집이라 제사ㅡ 추도예배 보고요
    시집은 아버님이 둘째이시라 큰댁 제사 안가시면 없는거고
    장손집에 시집간 시누가 오는 시간에 맞춰졌어요
    서로서로 윈윈

  • 22. ...
    '24.10.12 1:28 AM (180.70.xxx.60) - 삭제된댓글

    저 마흔 후반인뎅
    명절 전날 친정 5시에 가서 저녁 먹고ㅡ10분 거리
    명절 당일 아침 8시 반 쯤에 친정가서 예배 드리고 식사 하고
    11시 넘어 시집 갑니다ㅡ1시간 거리
    시집 가서 점심 차리고 놀다 5시쯤 집에 와요

    26세 결혼해서 지금까지 스케줄 입니다
    친정은 장손집이라 제사ㅡ 추도예배 보고요
    시집은 아버님이 둘째이시라 큰댁 제사 안가시면 없는거고
    장손집에 시집간 시누가 오는 시간에 맞춰졌어요
    서로서로 윈윈

  • 23. ...ㆍ
    '24.10.12 1:30 AM (180.70.xxx.60)

    저 마흔 후반인뎅
    명절 전날 친정 5시에 가서 저녁 먹고ㅡ10분 거리
    명절 당일 아침 8시 반 쯤에 친정가서 예배 드리고 식사 하고
    11시 넘어 시집 갑니다ㅡ1시간 거리
    시집 가서 점심 차리고 놀다 5시쯤 집에 와요

    26세 결혼해서 지금까지 스케줄 입니다
    친정은 장손집이라 제사ㅡ 추도예배 보고요
    시집은 아버님이 둘째이시라 큰댁 제사 안가시면 없는거고
    장손집에 시집간 시누가 오는 시간에 맞춰졌어요
    양쪽집 다 최소한 으로 갑니다
    어느 집에서 자는건 없어요 가깝거든요ㅎㅎ
    서로서로 모두 다 윈윈

  • 24. 50대 후반
    '24.10.12 7:42 AM (121.162.xxx.234)

    시어머니 막장 아니시나
    명절에 손님 많아 안 갔으면 하셨는데
    전날밤을 새워 일 다 해놓고라도 갔어요
    싫든 좋든 나쁜 짓 하러 가는 거 아니고
    낳고 기른 자식도 다 내 마음에 드는 거 아닐텐데, 싫어하신다고 못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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