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왕스포)채식주의자 질문있습니다

궁금해요 조회수 : 2,484
작성일 : 2024-10-11 16:46:33

왜 형부랑 주인공이 잤나요?

전 이 부분이 참 힘들고 이해가 안되었어요. 어떤걸 의미하는 건지요? 이해력 높으신 분들 알려주세요.

IP : 118.235.xxx.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4.10.11 4:48 PM (1.237.xxx.181)

    잔게 아니죠
    형부의 입장에서는 예술행위를 한거죠
    남들은 이해 못 하지만

  • 2. 그런가요
    '24.10.11 4:49 PM (118.235.xxx.27)

    예술행위요? 아.........

  • 3. ...
    '24.10.11 4:52 PM (175.196.xxx.78) - 삭제된댓글

    예술행위를 했다고 보기엔 처제를 보고 정욕이 끓어넘치는 모습이 많이 표현되어있어요.
    이해가 안가는 건 주인공인 처제가 응한 이유에요,
    형부가 예술행위를 한다고 후배와 하게한 후
    나중에 형부와도 응했잖아요, 이해가 안가요. 자포자기라서 그런건지

  • 4. ...
    '24.10.11 4:53 PM (175.196.xxx.78)

    예술행위를 했다고 보기엔 처제를 보고 정욕이 끓어넘쳐하는 모습이 많이 표현되어있어요.
    이해가 안가는 건 주인공인 처제가 응한 이유에요,
    형부가 예술행위를 한다고 후배와 하게한 후
    나중에 형부와도 응했잖아요, 이해가 안가요. 자포자기라서 그런건지

  • 5. 여주가
    '24.10.11 4:55 PM (118.235.xxx.11)

    모든걸 자포자기한 상태? 뭐 그런거였을까요?

  • 6. ㅇㅇ
    '24.10.11 4:58 PM (117.111.xxx.141)

    저도 궁금했는데 질문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댓글을 봐도 이해가 안되네요…

  • 7. 들꽃
    '24.10.11 5:20 PM (59.7.xxx.26)

    저도 이해 안되는 부분이예요.
    채식주의자 읽고 기분이 별로였어요.
    전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 소설이 뭐가 좋은지..

  • 8. 예전에 읽었지만
    '24.10.11 5:25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주인공은 육식이든 인간사이의 강약관계든 세상에 당연하게 일어나는 폭력성에 괴로워하는 인물. 나무처럼 자신에게 가해지는 폭력을 그냥 내버려두는?것이라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그 행동이 더럽다가 아니라, 폭력적이게 살수밖에 없는 인간들속에서 주인공의 인생이 슬프다였고 . 식물이 될때 잘됐다 싶었어요. 제대로 읽었나 모르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273 유방 조직검사하는데요 5 궁금 2024/10/11 1,282
1637272 정신의학과 진료 비보험이 안되었는데 3 ㅇㅇ 2024/10/11 657
1637271 현 고3, 입시생이 내년 설날연휴에 해외여행 다녀와도 될까요 9 여행 2024/10/11 1,525
1637270 입주청소 셀프로 하고 병났나봐요ㅠ 9 에고 2024/10/11 1,660
1637269 오늘 켄x키프라이드닭 원플원 날이에요 9 ..... 2024/10/11 1,522
1637268 중등 권장도서. 4 책읽기 2024/10/11 561
1637267 왕스포)채식주의자 질문있습니다 6 궁금해요 2024/10/11 2,484
1637266 유방 초음파 하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5 이상한 모양.. 2024/10/11 2,092
1637265 쿠팡이 수사 안 받는 이유인가요? ... 2024/10/11 542
1637264 성당 교무금. 11 성당 2024/10/11 1,662
1637263 주말여행시 숙박비는 어느 정도까지 감수할 수 있으신가요? 6 여행 2024/10/11 1,409
1637262 서울시교육감 사전투표 지방에서도 할 수 있나요? 3 출장 2024/10/11 469
1637261 타지역 주민이 도서관이용 8 도서관 2024/10/11 1,201
1637260 ...그러고보니 채식주의자를 읽었네요?? 9 ... 2024/10/11 2,340
1637259 포스텍은 과기원에 안들어가나요? 6 지나가다 2024/10/11 1,091
1637258 동백꽃 필 무렵 6 아이고배야 2024/10/11 1,667
1637257 양복에 곰팡이가 피었는데 이럴수가 있나요? 13 ... 2024/10/11 3,006
1637256 한강자가 블랙리스트였어요?? 7 ㄱㄴ 2024/10/11 1,908
1637255 한강 작가가 기자회견 안하는 이유 5 감동 2024/10/11 4,735
1637254 오늘은 도넛!! 밀가루가 돌아가면서 먹고 싶어요 9 빵은 2024/10/11 967
1637253 은따처럼 절연했던 친구를 만났는데 스트레스 받네요 6 어째요 2024/10/11 2,976
1637252 학폭 교육감(사전투표진행중입니다) 7 ㅇㅇ 2024/10/11 806
1637251 김영하작가 강연회 갔었을때 느낀점 6 2024/10/11 4,823
1637250 카페 근무 복장 7 카페 2024/10/11 1,424
1637249 초4아이 공부 어떻게 시키는게 좋을까요? 시골엄마 2024/10/11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