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하고 왔네요. 직장 바로 근처가 주민센타 투표장이라 점심
먹고 얼른 갔다왔어요. 출근길에 투표장으로 어르신들 꽤 들어가는거 보고 긴장해서
점심에 갔더니 저랑 어떤 부부로 보이는분만 들어가서 금방 마쳤네요. 안에 참관인들이
넘 많고 적막해서 괜시리 긴장됐네요. 전 우리 아이들에게 친일 뉴라이트 교육을 받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신념으로 하고 왔습니다. 다들 나라의 미래를 위해 꼭 소신껏 투표하세요.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사전투표하고 왔네요. 직장 바로 근처가 주민센타 투표장이라 점심
먹고 얼른 갔다왔어요. 출근길에 투표장으로 어르신들 꽤 들어가는거 보고 긴장해서
점심에 갔더니 저랑 어떤 부부로 보이는분만 들어가서 금방 마쳤네요. 안에 참관인들이
넘 많고 적막해서 괜시리 긴장됐네요. 전 우리 아이들에게 친일 뉴라이트 교육을 받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신념으로 하고 왔습니다. 다들 나라의 미래를 위해 꼭 소신껏 투표하세요.
서울시민들의 현명한 투표 기대합니다.
제발 한발짝이라도 더 나운 결과가 나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