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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채식주의자는 유해도서“

ㅁ친것들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24-10-10 23:33:46

https://theqoo.net/square/3437235474

 

경기도 교육감은 명박이 따라다니던 임태희

IP : 61.97.xxx.1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0 11:34 PM (211.234.xxx.3)

    경기교육감으로 돌아온 MB 실세 임태희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60121520001169?did=kk

  • 2. ...
    '24.10.10 11:36 PM (124.65.xxx.158)

    대한민국에서 국짐만 없어지면 너무나 살기 좋을 나라가 될텐데...

  • 3. ...
    '24.10.10 11:36 PM (124.60.xxx.9)

    저아래 누가 설명해놓으셨어요.
    성적내용 포함된 2500여권을 함께 지정했다고.

  • 4. ㅡㅡ
    '24.10.10 11:36 PM (114.203.xxx.133)

    하하하 그저 웃지요. 빙신들.

  • 5.
    '24.10.10 11:39 PM (118.32.xxx.104)

    하하하 그저 웃지요. 빙신들. 22222

  • 6. ..
    '24.10.10 11:40 PM (218.236.xxx.239)

    개독의 나라~~ 저 학교 사서교사인데 저 서적들 폐기하라고 압박넣었어요.제2의 블랙리스트죠. 미친것들 세계가 인정하는 노벨문학상 받은 작가를~~

  • 7. ㅇㅇ
    '24.10.10 11:40 PM (175.213.xxx.190)

    병신들 다시 줏어와라

  • 8. 시민단체에서 난리
    '24.10.10 11:45 PM (125.185.xxx.26)

    변태 성행위 등을 수록하며 청소년에게 유해한 음란도서를 심의한 간행물윤리위원회를 규탄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고 있다.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반동연)와 퍼스트코리아시민연대(퍼시연) 등 시민단체들은 27일 세종시 문화체육관광부 앞에서 간행물윤리위원회 부실 심의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간행물윤리위원회가 ‘독립기구’이므로 간섭할 권한이 없다는 근거 없는 주장으로 일관하며 소속 기구의 불법적 결정을 방관하며 직무 유기해온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담당직원들"을 강력 규탄했다.

    특히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전원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새로 위촉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음란 유해 도서를 심의해야 한다는 법제처의 유권해석조차 ‘최종적 권위’가 있는 결정이 아니기 때문에 시간을 끌다 결국 청소년에게 유해하지 않다는 판정으로 면죄부를 준 간행물윤리위원회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또한 "심의위원을 선정함에 있어 편파적인 전임 위원들을 추천한 60여 개 단체에 다시 한번 추천 공문을 발송해 편향적 젠더이데올로기에 경도된 신임 위원 15인을 위촉한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과 담당 직원들을 강력 규탄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음란도서에 면죄부를 준 장본인 중 한 명으로 제척됐어야 할 한창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를 국내간행물소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임명한 문화체육관광부를 성토한다. 한창완 교수를 즉각 해임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지난 기수 위원회가 음란도서에 대해 초등학생에게는 유해하나 중고생에게는 유해하지 않다는 고도의 전문적 판단을 내린 것에 동의할 수 없다. 우리는 전문적 판단을 할 전문가가 배제된 이번 간윤위를 인정할 수 없고, 문체부 담당자들을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집회서는 주요셉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공동대표가 모두발언하고, 이형우 교수(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전문위원), 정제욱 간사(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김민경 대표(꿈키움성장연구소), 오미선 사무총장(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김연희 공동대표(자유민주교육국민연합), 이영미 단장(청소년유해환경개선단), 이미선 회원(시민활동가), 박미숙 소장(책과함께성장연구소), 전주연 회원(시민활동가) 등의 발언이 이어졌다.

    시민단체 “성인이 보기에도 낯뜨거운데 유해성 없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09019211

  • 9. ..
    '24.10.10 11:52 PM (125.185.xxx.26)

    도서관은 어떻게 금서 전쟁에 휘말렸나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368

    서울의 A 구립도서관 관장은 9월 중순 ‘청소년 유해 도서 제거 요청’ 민원을 받았다. 시민단체 ‘보건학문&인권연구소’가 관할 구청에 보낸 것으로 〈소년들의 솔직한 몸 탐구 생활〉 〈자꾸 마음이 끌린다면〉 〈사랑을 나누면 무슨 일이 생길까?〉 등 어린이 성교육 도서 148권에 대해 ‘불필요한 성적 호기심과 왜곡된 성인식을 심어주어 일탈을 초래할 수 있다’며 도서 제한을 요청했다

  • 10. :::
    '24.10.10 11:53 PM (211.245.xxx.54)

    노벨상 받았다고 청소년이 읽어도 되는 건 아니죠. 뭐 요즘 애들 책 읽지도 않지만. 조심해야 하는 건 맞아요.

  • 11. ....
    '24.10.11 12:01 AM (118.235.xxx.87)

    아들들 야동보는건 그냥 두면서
    노벨상까지 받은 책은 왜 안된대?
    참 웃긴 사람들이에요.

  • 12. ㅇㅇ
    '24.10.11 12:15 AM (223.39.xxx.68)

    왜 이래요 채식주의자시리즈는 청소년이 읽을만한 책이 아닙니다

  • 13. ...
    '24.10.11 12:19 A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빙신 인증이군요

  • 14. ..
    '24.10.11 12:44 AM (222.98.xxx.177)

    읽어보기나 한건지.. 노벨상 받은 책이면 외설적인 내용이라도 청소년들이 읽어도 된다는 건가요?

  • 15. 민트
    '24.10.11 1:27 AM (121.168.xxx.246)

    책 읽어보셨으면 유해도서 맞다고 생각하실텐데.
    청소년이 볼 책은 아닙니다.
    내용이 성 적으로도 파격적이에요.
    거기에 함축된 의미를 못찾으면 더럽게 읽혀지는 거라.
    청소년 유해도서 지정은 맞다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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