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운전연수 두 달이나 받고 처음 혼자 도로 나가자마자 바로 접촉사고 내는 바람에
간이 쪼그라들어 장농면허로 썩히고 있는지 8년째거든요
그때 연수받은 비용, 운전면허 학원에 들인 돈이 최고 멍청비용이네요
100만원 넘었던 듯..
저는 운전연수 두 달이나 받고 처음 혼자 도로 나가자마자 바로 접촉사고 내는 바람에
간이 쪼그라들어 장농면허로 썩히고 있는지 8년째거든요
그때 연수받은 비용, 운전면허 학원에 들인 돈이 최고 멍청비용이네요
100만원 넘었던 듯..
코인 투자 오천만원
800만원요 계약 잘못했어요
집살돈 20몇년전에 형제사업자금에 털어넣고
개털된거요 ㅠㅠ
바가지 쓴 기억만나면 울화통이 폭발,그것도 번번이..
이마트 장볼때 쓰겠다고 산 머지포인트요.
권씨남매 벼락맞아라!!
살빼려고 썻던 모든돈
결국엔 요요
삼성전자 87000원에 천만원 사서 묶여있는 지 어언 4년되었어요. 그때 하도 난리라 처음 사 본 주식이랍니다. ㅎㅎㅎ
저는 정말 나이가 들었나봐요. 82에 간혹 이런 글 올라오면 ,글 쓸게 많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쓸 게 없네요. 올 여름에 햇빛 차단하려고 모자를 여러개 샀는데 다 이래저래 마음에 안들어요. 그래도 이렇게 사보고 써보니 아는 거지 .. 아깝진 않아요. 그냥 다 경험이고 추억다 싶구요.
10년 넘게 신뢰하고 좋아했던 분에게 , 금방 갚지 못할 거라는 거 알면서도 천 만원 빌려줬어요. 송금할 때 ,못받아도 괜찮아 하는 마음으로 보냈어요. 역시 3년 지난 지금 그분은 못갚고 있어요. 그런데 그 돈도 아깝거나 하지 않아요 10년 동안 그분과 잘 지낸 시간을 기념하는 의미의 돈이다,앞으로 20년 동안 잘 지낼 우정의 돈이다 ..그렇게 생각해요.그동안 그 분이 많이 사주기도 했구, 저에게 베푼 게 더 많으니까요.
더 멍청한 돈 쓰면서, 허허 웃으면서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