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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관리자님 82 댓글 공지 다시 수정하셨네요

,,,, 조회수 : 1,745
작성일 : 2024-10-10 09:22:58

비난, 조롱 등으로도 회원자격을 잃을 수 있다는 글을

맨 마지막 문장으로 이동시켰네요.

어젯밤 공지보다는 바뀐 오늘의 공지가 좀 더 부드럽고

문장의  우선순위를 개선한거같아요

모쪼록 바뀐 공지를 통해

댓글 작성 시 마다 실시간 매번

자기검열과 자기성찰을 통해  

차츰 나아지는 82모습 기대해봅니다

저부터서도 노력할게요

매번 실시간 판옵티콘?이랄 수도 있는

검열의 기재를 통과해보려구합니다 헤헤

IP : 175.201.xxx.167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0 9:23 AM (122.40.xxx.155)

    눈쌀 찌푸려지는 댓글 없어져서 너무 좋아요

  • 2. ........
    '24.10.10 9:25 AM (175.201.xxx.167)

    82는 소중한 곳이니까
    지속적인 자기분풀이 대상으로 이용하다 강퇴당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
    서로서로 규약 잘 지켰으면 좋겠어요

  • 3. ㅡ…
    '24.10.10 9:25 AM (125.128.xxx.181)

    수정 버전도 중언부언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가다듬어 올렸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
    운영진의 마인드를 일게 된 계기가 됐네요
    악플러 아니라도 이제 선뜻 글이나 댓글 쓰기가 좀… 마음이 식었어요

  • 4. 너무좋아요
    '24.10.10 9:26 AM (125.128.xxx.139)

    저도 안좋은 댓글 달리면
    빈정상해서 지웠는데 이제 남겨서
    정보공유와 일상이야기로 가득해지길 바래요

  • 5. 훨씬
    '24.10.10 9:27 AM (222.232.xxx.109)

    부드러워졌네요~

  • 6. ....
    '24.10.10 9:27 A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운영진의 연령대가 우리어머니뻘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해 못할 것도 없다고생각합니다.

    돈에 혈안이 된 싸이트라면
    지속적인 신규 회원도 받을 것이고
    세를 불려나갈 것인데
    그런것도 아닌 싸이트이니
    그런 실수? 정도는 이해하려구해요

  • 7. ..
    '24.10.10 9:27 AM (39.7.xxx.187)

    전 차라리 저번 글이 더 임팩트가 있었던 것 같아요.

  • 8. ,,,
    '24.10.10 9:27 AM (175.201.xxx.167)

    운영진의 연령대가 우리어머니뻘이라고 생각한다면
    덜 매끄러운듯한 문장구성 정도는
    이해 못할 것도 없다고생각합니다.

    돈에 혈안이 된 싸이트라면
    지속적인 신규 회원도 받을 것이고
    세를 불려나갈 것인데
    그런것도 아닌 싸이트이니
    그런 실수? 정도는 이해하려구해요

  • 9. ...
    '24.10.10 9:28 AM (118.235.xxx.70) - 삭제된댓글

    댓글이나 글을 안써야겠다 생각드네요

  • 10. 유저들
    '24.10.10 9:28 AM (212.192.xxx.167)

    과거는 서로 용서하고 앞으로 서로 좋은 82 만들어갔음 좋겠네요

  • 11. .....
    '24.10.10 9:29 AM (121.137.xxx.59)

    저는 글이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는 충분히 전달된다고 생각해요.
    이번 기회에 나쁜 댓글은 줄고 좋은 글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12. ..
    '24.10.10 9:31 AM (118.235.xxx.127)

    오히려 좀 과감하게 강퇴시키는 방법으로 사이트 순화가 나을거 같은데 너무 관대하네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 13. ..
    '24.10.10 9:31 AM (39.113.xxx.157)

    견해가 다른 시사정치주제글은 댓글 달지 말고 건너뛰세요.
    ------------

    공지사항 중에
    정치 주제가 가장 격렬한 찬반 토론의 장이였고,
    비난, 조롱, 비아냥이 문제였었는데,
    건강한 커뮤니티를 위해 저 규칙이 필요하다면
    차라리 시사정치 주제글을 금지시키는게 나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 14. ....
    '24.10.10 9:31 AM (116.38.xxx.45)

    그러게요.
    자정이 안되니 이렇게 나서시는 것 같은데
    이전의 현명하고 따뜻한 댓글들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 15. 쓸개코
    '24.10.10 9:31 AM (175.194.xxx.121)

    관리자님이 강경하게 쓴 표현에 대해 사과도 하셨네요.
    여러말씀을 하셨는데..
    광고에 대한 해명도 하셨어요.
    그간 오해한 분들처럼 이 광고 저광고 다 받는 곳이었다면 사이트가 좀 더 화려했겠죠.

  • 16. 글을 너무안써도
    '24.10.10 9:33 AM (1.231.xxx.65)

    안된대요~~
    진짜 이번기회에 많이 정화되면 좋겠네요.
    글쓸때마다 수십번은 각오하고 쓰게됨 악플땜에..

  • 17. ...
    '24.10.10 9:33 AM (124.50.xxx.63)

    링크 도배글도 강력하게 관리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공해수준이에요.

  • 18. ..
    '24.10.10 9:33 AM (39.113.xxx.157)

    견해: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보는 생각이나 입장

    시사정치 주제 중 팩트체크가 안된 글을 올릴 경우
    견해가 다르니 댓글을 건너뛰라고 한다면
    댓글로 팩트를 올려주면 견해가 다름? 으로 판단하고
    또 지적하는 사람들이 줄줄이 나올텐데....

    자칫 가짜뉴스가 양산될 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19. ....
    '24.10.10 9:34 AM (175.201.xxx.167)

    오늘도 출근하자마자 82에서 보석같은
    댓글 하나를 발견했어요.
    82 아니면 어디에서 이런 생활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국같은 글을 접할수 있을까 싶어요.

    '화‘ 라는 것은 남의 잘못을 갖고 나를 벌하는 것이다 ......

  • 20. 저는
    '24.10.10 9:36 AM (61.101.xxx.163) - 삭제된댓글

    댓글 쓰라는겨 말라는겨 싶던데 ㅎㅎ
    힉? 협박인겨? 주인장 뭔일 있었나? 대통실 전화라도 받은줄 ㅎㅎ

  • 21. 원글님
    '24.10.10 9:36 AM (114.108.xxx.128)

    저도 방금 그거 보고 아! 했어요.
    오늘 하루종일 꼭 곱씹어서 기억하려고요.
    저는 더불어 기분이 태도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말을 좋아해요.

  • 22. ...
    '24.10.10 9:38 AM (61.101.xxx.163)

    댓글쓰고 기분 나쁠수도 있겠다싶어 지웠네요.ㅎㅎ
    아이구 자기검열이 심해지네요 ㅎㅎ
    안쓰고 맘편한게 낫겠어요 ㅎㅎ

  • 23. 중도
    '24.10.10 9:44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비난, 조롱, 작은 트집 하나에도 회원자격 상실 할 수 있다는 문장이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자기 감열이 매우 심해질 뿐더러,
    되레, 이 비난, 조롱, 작은 트집인지 아닌지 여부는 누가 재판하나요?
    냉정한 댓글을 남기려 해도 이제는 자중하게 될 거 같습니다.
    엄격한 규율.
    자유게시판의 엄격한 규율 필요합니다만,
    이제 연예인 얼평하는 분들 조심하겠지요.

  • 24. 어제
    '24.10.10 9:45 AM (121.124.xxx.33)

    못들어 왔었는데 그런 일이 있었네요
    이제 좀 마음 편하게 들어올 수 있겠네요
    운영진분들 잘하셨어요

  • 25. ...
    '24.10.10 9:50 AM (39.125.xxx.154)

    당연한 건데 여태 관리 너무 안 됐던거죠.

    무슨 글만 쓰면 꼬투리 잡고 비난하고 조롱하는 글들
    얼마나 많았나요

    익명이지만 내 이름 걸고 쓴다,
    내 글이 평생 남는다 생각하고 글 쓰면 되죠.

  • 26. 공감
    '24.10.10 9:56 AM (118.235.xxx.55)

    공감, 즉 편 들어줄거 아니면 아님 지나가라는건데
    지나친 악플이나 조롱은 안되겠지만
    맘카페처럼 무조건 니가 옳다 니가 피해자다
    그런식은 곤란하지 않나요

  • 27. 맘카페에서
    '24.10.10 9:57 AM (118.235.xxx.55)

    가게에서 겪은 일을 본인위주로만 올려서
    양쪽 말을 들어봐야겠다 했다니
    공감 못할거면 댓글도 달지 말라던데요
    82도 이렇게 되나요?

  • 28. 지나가새요
    '24.10.10 10:03 AM (118.235.xxx.88)

    여기가 재판장도 아니고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글 별로 없어요.
    왜 본인이 뭐라고 글에 태클을 거나요?
    그동안 82에서 얼마나 자기 뜻과 안맞는다고 시비를걸고
    막말을 해댔으면 저런 공지가 생겼겠어요.
    공지 처럼 마음에 안들면 저 사람은 저렇구나 하고 지나가면 됩니다.

  • 29. ㅇㅇ
    '24.10.10 10:04 AM (219.241.xxx.180) - 삭제된댓글

    날선 댓글들 못다는 규정이 있으니 너무 좋네요
    예전에 산부인과 관련 질문 달았다가 저번에 물어보지 않았냐는식의 댓글을 받은적이 있는데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 30.
    '24.10.10 10:07 AM (223.63.xxx.125)

    오히려 좀 과감하게 강퇴시키는 방법으로 사이트 순화가 나을거 같은데 너무 관대하네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222222222222222222222

  • 31. ㅇㅇ
    '24.10.10 10:07 AM (219.241.xxx.180)

    날선 댓글들 못다는 규정이 있으니 너무 좋네요
    예전에 산부인과 관련 질문 달았다가 저번에 물어보지 않았냐는식의 댓글을 받은적이 있는데 기분이 좀 그렇더군요
    전 중복질문 올리지도 않았는데요
    그 이후로 저런댓글들때문에 뭐물어보기도 겁나더군요

  • 32. ㅇㅇㅇㅇ
    '24.10.10 10:09 AM (121.162.xxx.158)

    그 동안의 댓글 수준을 생각해 보세요
    그냥 비난이나 비판 정도가 아니었죠 거의 욕에 가까운 저질 댓글들이 너무 많았어요
    검열이라고요?
    반대해도 되고 비판해도 되죠 하지만 그게 일방적인 호통과 말도안되는 비난이어도 되는 건 아니잖아요
    나이들수록 멋지게 어른답게 행동하고 말해야죠
    정치글의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아니요 일상글에도 질 낮은 댓글이 너무 많았어요
    자기 열등감과 고통을 그렇게 푸는구나 싶었고요
    자기 성찰과 성장이 있는 나이잖아요 어른다워집시다. 제발.

  • 33. 저도
    '24.10.10 10:21 AM (58.225.xxx.20)

    이런 변화 찬성입니다.
    여기서 그런 원글트집, 판사같은 댓글들 익숙해지니
    다른 카페나 사이트 글보면서
    나도모르게 원글 잘못은 없나 찾기도하러라구요.
    비난, 비아냥만 없어도 마음의 평화가 올꺼예요

  • 34. 에효
    '24.10.10 10:26 A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남한테 댓글 달지말라고 강요하는것도
    폭력인데 인지를 못하거라구요

  • 35. 에효
    '24.10.10 10:38 AM (118.235.xxx.55) - 삭제된댓글

    왜 본인이 뭐라고 글에 태클을 거나요?
    정중하지 못하시네요
    제가 관리자에게 저 댓글 때문에 기분이 나빠요 하면 님이 경고 먹는거에요

  • 36. 역지사지
    '24.10.10 10:39 AM (118.235.xxx.55)

    왜 본인이 뭐라고 글에 태클을 거나요?
    --ㅡ---정중하지 못하시네요
    제가 관리자에게 저 댓글 때문에 기분이 나빠요 하면 님도 경고 먹는거에요

  • 37. ㅇㅇ
    '24.10.10 10:43 AM (110.70.xxx.27)

    수정 버전도 중언부언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가다듬어 올렸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
    운영진의 마인드를 일게 된 계기가 됐네요
    악플러 아니라도 이제 선뜻 글이나 댓글 쓰기가 좀… 마음이 식었어요222222222
    언젠가 부터 관리자의 기조가 바뀐 거 느낌 그 때 부터 맘이 좀 식음 혜경님은 관여 안하시는 것 같고 누가 관리하는지..
    차라리 광고 수익이 없어서라면 이해하겠네요

  • 38. ㅇㅇ
    '24.10.10 10:44 AM (110.70.xxx.27)

    댓글 관리만 할 게 아니라
    게시원글 관리부터!!

  • 39. ...
    '24.10.10 10:53 AM (1.241.xxx.78)

    내 입맛대로 내 취향대로 운영하는 인터넷 카페 스타일로 바뀌려나 보네요
    글 안올리면 강등, 댓글 수 몇개 이상, 조건에 안맞는 글 올리면 강퇴 뭐 이런

    여기 계신 수많은 분들처럼 저 또한 선영이 소개로 오게 되어
    30대를 거쳐 50대가 되었네요
    씁쓸하지만 어쩌면 강퇴 될때가 된것일지도

  • 40. ㅇㅇ
    '24.10.10 11:12 AM (121.139.xxx.142)

    요새 못된 댓글 많았었는데 조금 나아질듯 하네요

  • 41. ..
    '24.10.10 11:23 AM (211.235.xxx.117)

    댓글 관리만 할 게 아니라
    게시원글 관리부터!! 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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